11/2일 촛불집회, 어디에든 나가서 외쳐 보자. '공수처설치, 내란음모.계엄령 특검'
조국 동생, 조건씨의 지인,
조건씨를 알게된지 불과 3개월 밖에 안된 지인,
그래서 조국 가족 관련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지인,
이러한 지인에게 가해지는
검찰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압박,
조국 동생 주변의 모든 지인을 소환해서
가하는 압박,
개인들이 느끼기에는 협박일 수 밖에 없는 검찰의 압박,
조건씨의 지인들에게 조건씨를 고발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압박감에
모든 지인들이 떠나갈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된다.
이게,
이게 정상적인 일인가?
검찰은 그동안 이런 깡패같은 수사를 관행적으로 해 온 것이다.
검찰개역 반드시 하지 않으면,
모든 시민들은 검찰의 이러한 부당한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
공수처 설치가 반드시 되어야 하는 이유는
더욱 선명해 졌다.
또한
내란음모를 위한 계엄준비 문건 내용은
정말 끔찍하다.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치 군인과 협잡해서
전쟁유발까지 해서라도
계엄에 의한 국가 반란을 하려고 했다는 정황이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전쟁 혹은 군대를 통원해서 수많은 국민들을 희생시켜서
정권을 잡으려고 했던
이러한 쿠테타 관련자들은
특검을 통해서 반드시 색출 처벌해야 한다.
친이 쿠데타 사건이다.
확실히 처벌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어디든 촛불집회에 나가서
주권자 국민의 목소리를 외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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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방송 당일 검찰 소환 조사 "모욕감 느꼈다"(박준호/조권 지인)│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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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목) 김어준의 뉴스공장
◎ 4부
[인터뷰 제3공장]
조국 전 장관 동생 조권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은 3차, 4차 영장도 재청구할 것"
- 박준호 씨 (조국 전 장관 동생 조권 씨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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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내용 녹취록 1** 6:16
조권 : 형님
형님 : 어, 권아
조권 : 참나, 검찰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가 조사를 받고 난 이후에 나를 고소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형님하고 **이하고 만났다면서요?
형님 : 어, 처음에 검찰 올라갈 때 데리고 갔다왔어 그때는 너 이렇게 피해 받았으니까 고소를 해라, **이는 그냥 내가 손해보고 말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데. (그러니까 검찰이) 왜 그러냐 고소를 해야지, 협박조로 이야기를 했나봐 회사 어쩌고 어쩌고 해서..다음에 회사 서류들 회계장부며 싹 다 가져오라고 했데,
조권 : 자기 회사꺼?
형님 : 응, **이꺼. 그래서 두번째는 이제 막 협박을 하더래, 회사부분이고 뭐고 이렇게 막 해서
그러면 내가 뭘 해야되냐 나는 회사가 있어야 그래도 먹고 사는데 그럼 내가, 내가 어떻게 해야됩니까? 역으로 검찰한테 물어봤대 그랬더니 검찰이 그때 하라고 했을 때 해야지 지금와서 이제 늦었고 당신은 참고인에서
조권 : 피의자로?
형님 : 피의자로 넘길거다.
조권 : 딴 놈 하나 협박했네 그러면 벌써
형님 : 그렇게 하고 내려온거야 **이는 아직 고소를 안 했고 이제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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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내용 녹취록 2** 14:42
병원직원 :여보세요, 그 병원인데요 잠깐만요
조 권: 네네
병원직원 : 원장님 바꿔드릴게요
조 권: 네
원장: 네 여보세요,
조권: 원장님, 오늘 제가 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까?
원장 : 진료는 할 수 있습니다. 입원을 바로하는 것 무리인 것 같고요
조권 : 제가..갈 때가 없는데 (한숨)
원장 : 부담스럽죠 제가요, 왜냐면 뭐..
조권 : 제가 뭐 원장님한테 수술해달라고 안 할텐데, 절대
원장 : 검사가 몇 개 물어본 게 있거든 수술 환자가 해달라고 했냐 그걸 물어보더라구요, 누가 뭐라할 것 없이 의학적인 소견이 수술을 해도 될 소견이다. 진료에 관계된 걸 물어봐야 하는데 물어 보는 질문 자체가 뭐라고 해야 될까요 짜고 치는 듯한 의심이 되더라고..
조권 : 저는 원장님한테 절대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고
원장 : 부담을 주고 안 주고가 아니라 검찰 질문 자체가.. 대개 좀 그렇지요, 예 끊겠습니다
조권 : 직통 번호좀 가르쳐 줄 수 없습니까?
원장 :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으면....
조권 :우리가 잘못한게 없지 않습니까?
원장 : 없는데;; 전화 받고 하면 통화내역이 남으면 의심할 수 있거든요.
조권 : 우리가 잘못한게 없는데
원장 : 검찰 왔다가니까...아무래도.. 거부하는게 아니고
조권 : 알겠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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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조권 측, 검찰 · 언론 고발(조국 전 장관 동생 조권 씨 지인)│김어준의 뉴스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