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전투표 2번째날, 투표를 통해 새로운 한국을 완성하자.
과거 보수세력들이 정치세계(정치현장)에 많았을 때는
정치가 무척 더러웠다.
그래서 다들, 정치는 더러운 것으로 치부되기도 했다.
정치를 통해 이득을 챙기려는 세력들은
국민들이 정치를 더렵게 여기고
정치에 대해서 시민들이 관심 갖지 않기를 바랐다.
정치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지 않기를 바랐다.
시민들이 정치 공감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싫어했다.
그래야, 자신들이 마음껏 사익을 챙길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괜찮은 사람들이
하나 둘 정치 세계에 뛰어든 이후,
정치세계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 권한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정치가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정치에 좋은 사람, 정상적인 사람이
많이 진출할 수록
정치가 더럽다는 말은 사라지게 되고,
정치가 밝은 세상,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간다.
지금 우리 한국 정치가
그 과도기에 있다.
새로운 인물이 정치세계에 더 많이 들어가서
사회 시스템을 더 좋게 만들었면 좋겠다.
사회시스템이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그결과에서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었다.
기존의 모든 선진국들이
한국을 칭찬하고
한국을 따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드디어
경제뿐 아니라
국가시스템이나 시민의식 측면에서
즉, 정치 영향력의 결과 측면에서
선진국이 되었다.
이제 세계인이 모두 인정하는
선진국 시민이 되어가고 있다.
이게 다
정치세계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들어가고
정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사회시스템이 정상화 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본다.
정치는,
가장 직접적이고 빠르게 사회를 바꾼다.
그래서 정치가 중요하다.
과거 보수 정치세력이
정치세력을 지배했을 때는,
식민지사관이 널리 퍼졌고,
우리는 선진국에 한참 뒤처져있다는 자조가 판을 쳤었다.
보통 국민들이 자신감/자존감을 갖을 수 있도록 하지 않았다.
그래야 특권층이 갑질도 편안하게 할 수 있을테니까....
그런데,
정상적이고, 진보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정치세계에, 새로운 정치인으로 진입하기 시작하니,
우리나라가 바뀌고 있다.
일본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일본 눈치 봐야 한다고 떠들던
보수 정치인들의 입김이 줄어들고,
우리가 일본을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세력들이
우리나라 정치/사회를 이끌어 가면서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가 잡혔다.
이제, 아베같은 보수꼴통 세력들이 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일본은 우리 상대가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우뚝 솟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4월 15일 총선(본 선거)에 앞서서,
어제와 오늘 사전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가 퍼진 상황에서
코로나19를 컨트롤 하면서 선거를 치루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코로나를 피해 선거를 연기했다.
우리나라만이 코로나19를 컨트롤하면서 선거를 치루고 있는 것이다.
보수세력들은 말한다.
코로나가 퍼져 있는데, 위험하게 왜 선거를 치루냐고?
작년에는,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제한조치에 대해
보수세력들은
우리나라는 일본을 이길수 없으니까,
일본에게 항복하고 숙이고 들어가라고 떠들었었다.
우리나라 보수세력들은
식민사상에 찌들었고,
일본을 우상시 하는 경향이 있다,
아베같은 가장 어리석은 자가
일본을 제국주의 제건을 꿈꾸며, 일본을 망치고 있는데,
그런 일본을 따라야 한다고 하고,
그건 일본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 (가짜)보수세력은 맛이 갔다.
이들은 토착왜구다.
토착왜구들은 철학의 한계가 있다.
이제, 이런 토착왜구세력들을
우리나라 정치 세계에서 몰아낼 떄가 되었다.
더 이상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지 못하게
이번 기회에 완전히 퇴출 시켜야 한다.
이제는 가짜 보수는 청산하고
진짜 보수가 새롭게 자리 잡아야 한다.
이번 선거는
그런 측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토착왜구를 청산하는 순간,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선진국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투표 잘 하자. !!
토착왜구를 청산하자!
세계 모두가 코로나19 기세에 눌려 꼼짝못하고 있을 때,
우리는 코로나19을 관리하면서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루게 될 것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우니나라에서의 선거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교과서 삼아
따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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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사전투표 1일차 투표율 12.14%…19대 대선 넘어 최고 기록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고령층·주부 대거 사전투표 참여한 듯
입력 : 2020/04/10 [20:22]
금요일인 10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첫째 날 사전투표가 끝난 가운데,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비율이 역대 선거 사상 최대인 12.14%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을 제외하고 첫째 날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선거는 지난 2017년 열린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11.7%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지난 2018년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인데, 이번 총선 및 지난 대선과의 격차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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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아닌 독립운동이 역사의 주류” 文, 임정수립일 기념사
입력 : 2020-04-11 13:33:23
“국가유공자·가족 자부심 느끼게 만들 것”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1주년인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친일이 아니라 독립운동이 우리 역사의 주류였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022년까지 전국 4개 지방보훈병원에 재활센터를 확충하는 계획을 소개하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어울쉼터에서 열린 101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및 기념관 기공식에 참석해 기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19년 4월11일 대한민국 임정은 일제에 뺏긴 우리 민족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수립했고 우리가 독립국 민주정치의 자유민임을 선언했다”며 “광복이 우리의 힘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기념관에 영원히 새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광복절인 2017년 8월15일 경축사를 통해 임정 기념관 건립을 선언한 바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민족의 지배를 거부하는 것은 물론 군국주권의 역사를 국민주권의 역사로 바꿨고, 전제군주제에서 민주공화제의 새 역사를 열었다”고 임정 수립의 의의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임정이 일제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치열한 독립투쟁을 벌인 점을 상기하며 “임정은 세계사에서 전무후무한 27년간의 독립운동으로 해방과 자유를 쟁취해 오늘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으로 이어졌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임정 기념관을 건립하는 이유가 “임정의 정신을 오늘의 역사로 우리 곁에 두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3·1 독립운동의 유산과 임정의 정신이 오늘에 살아있게 하고, 우리 미래 세대들이 새로운 역사의 당당한 주역이 되도록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알리는 일을 잠시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지난달 서울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 등 국가유공자 합동 묘역을 국가관리 묘역으로 지정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의 국무회의 의결 사실 등을 거론했다. 올해 광주보훈병원 재활센터 개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개 지방보훈병원에 재활센터를 확충하는 계획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등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 참석자들이 기념관 첫 삽을 뜨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문 대통령은 “100년 전 선열들이 반드시 광복이 올 것이라는 희망 속에 서로를 격려하며 고난을 이겨냈듯 오늘 우리는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의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시민들은 성숙한 자제력과 인내심으로 일상을 양보해 주셨고, 서로 나누고 격려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면서 “어떤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독립 선열들의 강인한 정신이 국민의 가슴에 숨 쉬는 것을 느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임정은 고난과 역경에 맞설 때마다 우리에게 한결같은 용기의 원천이었다”며 “독립 선열의 정신과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의 무게를 깊이 새겨 국민의 통합된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새로운 백년, 희망을 짓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자동 임정기념사업회장과 임정 요인 후손들, 이종찬 임정기념관건립위원장, 김원웅 광복회장 등 관계자들과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부 요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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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로 역대 최고치
기사입력 2020.04.11. 오후 7:30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인 26.69%를 기록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11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5.77%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4.75%로 뒤를 이었다. 세종 32.37%, 광주 32.18%, 강원 28.75%, 경북 28.70%, 경남 27.59%, 서울 27.29%, 대전 26.93%, 충북 26.71%, 울산 25.97%, 부산 25.52%, 충남 25.31%, 인천 24.73%, 제주 24.65%, 경기 23.88%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3.56%를 기록했다. 대구는 지난 대선 때도 사전투표율이 저조했으나 최종 투표율은 전국 평균과 비슷했다.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을 넘어서면서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대선 최종투표율은 77.2%였다. 2000년대 들어 치러진 5번의 총선 중 2004년 치러진 17대 총선 때 최종투표율이 60.6%로 가장 높았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사전투표 정착 효과, 코로나 19로 인한 분산 효과 등 때문에 사전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전 지역에서 투표율이 고루 높다는 점, 세대별 투표율을 아직 알 수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여야 유불리를 따지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어 “역대 최고인 이번 사전투표율은 코로나 19국난 극복,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열망하는 국민의 뜨거운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시대와 국민이 부여한 사명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며 “4월 15일 소중한 한 표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 승리의 역사를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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