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박형준과 관련된 ’의혹‘들이 제기 관련 언론의 편향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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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형준과 관련된 '의혹'들이 제기되고 '진실'들이 밝혀지는 데 대해 '네거티브'라고 쓰는 언론사가 많습니다.
'검증'과 '네거티브'의 차이가 무엇인지, 언론사들 스스로 '기준'을 밝혀주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죽이기로 맘 먹으면 '검증'이고, 눈 감아주기로 작정하면 '네거티브'인가요?
twitter.com/histopian/status/1372766210262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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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인, 아들 명의로 엘시티를 구입한 뒤 아들에게 1억 원 윗돈을 주고 자기 명의로 다시 구입.
- SBS 증여세‘ 안 내고 ’증여‘하는 참신한 수법. ’탈세 방법을 가르쳐주는 시장‘을 원하는 시민도 있기는 할 겁니다.
twitter.com/histopian/status/137252052367920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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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histopian/status/1372792981187534850
오세훈씨는 처음 자기 처가 땅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건 노무현 정권 때 일이라고 했다가,
거짓임이 드러나자 ‘사실상’ 노무현 정권 때 일이라고 했다가,
그조차 거짓임이 드러나자 ‘국장 전결 사항이라 자기는 모르는 일’이며 ‘오히려 손해 봤다’고 했습니다.
박형준씨는 처음 엘시티에 산다는 걸 숨기고 후보 등록했다가,
주소지가 드러나자 ‘서민적인 모습 못 보여 송구하다’고 했다가,
아들한테 윗돈 주고 산 사실이 드러나자 ‘불법특혜 없는 게 본질’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오세훈 박형준의 거듭되는 말 바꾸기. 거짓말이 본질”이라고 쓴 기사가 하나도 안 보입니다.
‘거듭되는 말 바꾸기와 거짓말’이 ‘한국 언론의 본질’에 너무 가까워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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