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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건물 체계를 해체하고, 청와대를 당장 옮기겠다는 윤석열 당선자. 참 답이 없다.

자연&과학 2022. 3. 17. 07:53

대통령이 군사시설로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선제타격'을 벌려 놓고, 

자신은 안전한 국방부(용산) 벙커에 숨으려고 하는 것일까?

도사의 의견도 있고, 김건희씨가 영빈관 옮기겠다고 말할 것 때문에 무조건 옮기려고 하는 것일까?

 

국민과 소통을 위해서 

청와대를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하면서 

국민소통이 더 어려운 국방부 건물로 들어가서 국민과 더 단절을 하려고 하네.

 

더구나, 

관련 검토를 해 볼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광화문 얘기가 잘 안되니까, 그냥 즉흥적으로 국방부(용산)으로 이전 결정?

그에 따른 문제점 검토와 대안 마련하는 기간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추진.

 

 

당장 무조건 국방부는 건물을 비워라고 명령해서 진행하는 방식은

윤석열이 당선되면, 

대책없는 독재 정치를 하게 되리라는 우려가 

바로 현실 앞에 다가오는 것같다.

 

선제타격을 가볍게 생각하며

국방부 벙커 속으로 피신....

청와대 경호로는 불안해서, 

무기체계가 갖춰져 있는 국방부 건물로?

 

정말 무서운 놈이다.

 

 

 

청와대에,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이 5분거리에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인데, 

그렇게 국방부 건물 체계를 뿔뿔히 흩트리고, 국방부 조직을 쪼개고....

그렇게 하고 국방부 건물로 들어가서 뭘 하겠다는 건지...ㅉㅉ

국방부 내에 전략 자산을 옮기려면 수천억의 비용이 든다는데... 이렇게 세금을 낭비해도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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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용산 이전의 늪에 빠진 윤석열! 출구전략이 없다!

조회수 16,955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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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청와대 용산 이전! 윤석열 정권 미리보기!
탁현민에게 딱걸린 김은혜의 거짓말!
국가 안보, 경제, 민생보다 더 중요한 윤석열의 청와대 이전!
탄핵으로 가는 나비효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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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은 사실상 국방부 해체...수천억 예산 소요”(김종대)/‘文·尹 회동 불발’ 당선인측의 과도한 언론 플레이가 문제?(최민희, 김용남)[김어준의 뉴스공장]

조회수 49,218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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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목) 김어준의 뉴스공장
 
◎ 2부
[인터뷰 제1공장]
尹 집무실,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유력 "서울 국방 안보 공백에 불통 심화될 것"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군사전문가)
 
[인터뷰 제2공장]
文‧尹 회동 막판 불발 이유는? & 尹 집무실 이전 추진..'용산 시대' 열리나?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 김용남 전 의원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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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윤석열, 청와대 나와 용산으로? 국익 해치는 것"

조회수 144,595회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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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은 16일 오후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과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 영상 : 방태윤 기자 )

 

대통령은 24시간 일하는 곳이다. 24시간 대기. 

직무실과 관저가 5분거리....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24시간 수고해 주는 막중한 직책이다.

대통령 경호 문제... 안전한 곳에 있어야...

대통령 직의 무게를 느끼고 성실하게 수행하라는 장소가 청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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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용산 집무실' 맹폭.."풍수 자문?" "대통령 갑질"(종합)

尹에 용산 국방부 청사 옮기는 방안 '즉각 중단' 촉구
"광화문 시대 해법인 양..소통은커녕 단절의 벽만"
"안보 공백 예상..군대 다녀오지 않은 尹 안보의식"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군사대비태세 공백은 물론이고 `국민과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와도 맞지 않다는 것이다.

...(중략)...

“풍수가 자문”, “수천 억원 예산”,“안보 의식 의심” 맹폭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도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일설에는 풍수가의 자문에 의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며 “용산 땅은 대한민국 오욕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대통령이 꼭 청나라 군대, 일본 군대가 주둔했던 곳에 가야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국방부가 있는 용산 지역에는 국방부뿐 아니라 합참·경비부대 등 군사시설이 많다”며 “우리 국방·안보에 커다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합참, 경비부대, 사이버사령부 등 보안시설을 아무 데나 계획 없이 빨리 빼라고 하는 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건영 의원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국방부는 일종의 전쟁지휘소와 같은 개념이고 국방부 하나만의 이전이 아니다”라며 “국방부가 이전하게 되면 합참이나 그 주변시설이 연쇄적으로 이동해야 한다. 국방부 내에는 고도의 전략자산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다 이전하려면 수천 억원 가까운 예산이 든다”고 말했다.

또 “청와대 집무실을 현재 청와대에서 이전한다는 건 국민과 소통을 위한 건데 국방부 부지는 소통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주객이 전도됐다”고 비판했다.

안민석 의원도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청와대가 구중궁궐이란 이유로 이동하겠다는건데 국방부 청사는 더 구중궁궐” 이라며 “기존의 국방부 공간을 대통령이나 참모들에게 양보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안 의원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윤 당선자의 안보 의식이 의심된다”며 “국방부 핵심의 방을 빼고서 자신들이 차지하겠다는 건 점령군의 오만에서 비롯된 발상”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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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대' 막 내리나…윤석열이 집무실 옮기려는 까닭은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조회수 99,780회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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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집무실 어디로?
김상일 /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전환언론특보 "대통령 집무실, 물리적 이전에 치중…'국민과 소통' 근본적 목적에 다가가야"
장성철 /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용산 국방부 청사, 당선인 취지와 맞지 않아…청와대 '폐지'보단 다양하게 검토 필요"
민성기 / SBS 논설위원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이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 탈피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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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당한 윤석열, 김종대 뼈 때렸다! "이런 아마추어가 없다" - 뜬금없는 용산 시대 선언에 시민들 불만.. 김태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회동 불발.. 대단한 결례"

조회수 33,220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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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관 옮길 거야" 김건희 추가 녹취, 여전한 무속 논란 / SBS

조회수 37,579회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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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 통화 녹취 일부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청와대 영빈관을 옮길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는데, 민주당은 '비선실세', '주술 후보'라고 맹공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 후보가 거듭 사과하면서도 국면 전환을 꾀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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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시대’로 가닥?…여전히 산 넘어 산 / KBS 2022.03.17.

조회수 766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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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정부청사 대신 용산 국방부 청사가 대통령 새 집무실로 유력 검토되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군사시설에 위치해 국민들과 접촉이 차단되고 교통 혼잡 등의 문제, 또, 내세워온 광화문 시대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단점이 거론됩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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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아닌 용산 시대?...尹 집무실, 국방부 청사 이전 유력 검토 / YTN

조회수 21,590회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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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후보 시절부터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약 정부서울청사 등 후보지 물색…경호 문제 등 난항 광화문 아닌 용산 국방부 청사도 후보군 물망 높은 건물 없어 경호 수월…헬기장·벙커 등 갖춰 국방부는 남기기로…국민 소통 약속 퇴색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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