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국회의원, 

민주당 5대 대표, 

5회 지방선거때 민선 5기 인천시장을 역임한, 

오기의 승부사, 송영길 후보, 

그리고, 5세훈 하고의 승부

 

일본어, 중국어는 방통대에서, 

러시아어, 영어는 독학으로 

5개국어를 구사하는 서울을 국제 외교무대에서 성장시킬 수 있는 송영길 후보..

 

어릴적 별명이 '황소'.

대학을 졸업하고, 노동운동을 하다가, 

노동, 인권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꺠닭고는 뒤늦게 사법시험을 준비해서 합격.

6남매 형제중에서 4명이 고시에 합격한 공부 DNA를 갖춘 후보.

 

인천 시장시절에, 인천 시장실은 잠시 방문했던, 박근혜 당시 대통력이, 

잠깐 사용을 위해 인천시청에 전용 변기를 설치했다는  얘기를 공개해서, 

본이 아니게 탄핵에 기여를 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용산 이전이 좋다고 박수치는 시장을 뽑을 거냐?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 시민의 제산권 보호를 위해 싸우는 시장이 필요할 것이냐? 를 결정하는 선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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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12회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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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세훈 시장과 맞짱을 뜰만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

호세훈 시장보가 송영길 후보가 2cm 더 크다. 머리도 더 크다.

쇠망치로 머리를 맞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단단.... ㅋㅋ

 

오세운 시장은 51년새, 송영길 후보는 53년생.... 2살이 어리다.

 

오세훈 시장은 경히대 법대를 다니다가 고대 법대로 편입해 들어 와서, 바로 사법시험 보고 변호사가 된 것.

송영길 후보는 고대 경영학과 다니다가, 학생운동하다가 감옥갔다와서, 노동운동 하다가, 나이 30이 되어서 사업 시험 준비해서 합격.  삶의 궤적이 다르다.

 

오세훈 시장은 강남구에서 출마를 했다가, 종로구로 갔다가 광진구로 갔었다.

나 송영기은 당대표를 했었기 떄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오세훈 시장은, 민주당 후보로 서울 국회의원 출마협의가 있었다가, 

야당이 강남구 지역구 준다고 하니까 그쪽으로 간 것이다. 

 

송영길은 부도 위기에 있었던 인천을 구했던 실적이 있다.

오세훈 시장은 아이들 무상급식 못주겠다며, 직을 걸고 무상급식을 반대하다가 서울시장을 물러난 사람이다.

 

오세훈 시장이 시장시절 디자인 서울을 외치며 다녔지만, 

광화문 물에 잠겼었고, 강남도 물에 잠겼었다.

동부간선도로까지 물에 잠겨서 오세이돈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시장이다.

 

그리고 서울 시장이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들어가는데, 

윤석열 앞에서 침만삼키고 용비어천가 부르면 쓰겠는가?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용산이 저렿게 막히고 있는데, 용산시대가 열렸다면,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시강이 필요하겠나?

 

용산공원 이전문제, 토양 오염 문제, 소음 시위문제, 항공 금지 어떻게 할 것이냐?

니런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는 목소리가 필요하다.

 

이번 선거는 용산 이전이 좋다고 박수치는 시장을 뽑을 거냐?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 시민의 제산권 보호를 위해 싸우는 시장이 필요할 것이냐? 를 결정하는 선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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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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