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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우승자가 없던 대회에서 한국인(문지영)이 우승하자 관객들이 모두 일어선 이유

진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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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피아니스트 문지영]

동양인 최초 부조니 콩쿠르 1위..."음악에 절대적으로 헌신하는 삶 살고 싶어요"

: 수준 미달의 연주는 1위로 선정하지 않아 59회 중 단 27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부조니 콩쿠르. 2015년 이 콩쿠르 결선 2라운드에서 한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도중 무대 위에 박쥐가 날아들었다. 박쥐는 무려 30분 동안이나 파닥거렸지만 연주자는 신경 쓰지 않고 연주를 이어나갔다. 박쥐가 그곳 이탈리아에서 ‘길조’로 통하기 때문일까. 그는 아시아인 최초로 부조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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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들 Top 10

이븐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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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븐입니다.

(랑랑-열정 소나타) 

Lang Lang plays Beethoven's Sonata No.23 "Appassionata" Op. 57 No. 23 1st Movement.

 

(임동혁- 베토벤 '월광'소나타) 한국 최고 연주자의 베토벤 '월광' 소나타 3악장 레전드 뮤직비디오MV moonlight sonata 3rd mov

조성진이 대단한이유 l 조성진 일대기

(조성진- 폴로네이즈) Seong-Jin Cho –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second stage)

 

정경화, 조성진 두 거장의 만남. 불꽃이 튀었다. (201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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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는 누굴까? TOP5 천재 한국 피아니스트

2020. 6. 19.

SOPIA [Star on the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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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와 순위는 관계가 없습니다.)

(** 인지도, 커리어,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습니다.)

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을 꼽아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신동이라 불렸던 천재피아니스트, 현재 거장이라 불리우는 피아니스트 등

한국 Top 피아니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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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에는 한번도 참가한 적 없는, 또다른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

: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2020년 현재 조성진, 손열음, 김선욱, 임동혁, 문지영, 지용 등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피아노 연주자 중 한사람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한국인 처음으로 빌보드 클래식과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교수들에게 레슨을 받거나 예술중학교를 입학한다든가 하는 전형적인 코스를 거치지 않고, 12살에 혼자 파리로 유학을 떠난다. 콤피엔느 음악원에 입학하여 5개월 만에 졸업했으며, 이후 정규 4년 과정인 루앙 국립 음악원을 3년 만에 졸업했다. 16세에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에 최연소 입학한다.(관련 기사) 이 음악원의 정규과정도 4년이었지만 역시 3년만에 학업을 마쳤으며 이 때 음악원 사상 최연소 & 최우등 졸업생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표정 천재' '왕손 라흐마니노프' 별명부자로 만든 고품격 연주[금요음악회/김어준의 뉴스공장]

조회수 75,724회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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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락커였어요🎸'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운명 교향곡 재해석! [다시틀어준♪ Ep. 7]

조회수 58,383회   최초 공개: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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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유튜브 스타 피아니스트 임현정(2)

"EMI에는 한국인 천재가 2년마다 태어난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 작성 2012.03.09 11:16

*유튜브 연주 동영상으로 유명해져 EMI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녹음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씨 인터뷰, 두 번째 글 이어집니다. 임현정 씨의 음반을 낸 EMI의 한국법인에서 오랫동안 클래식 음반 마케팅을 해온 이상민 부장은 농반진반으로 ‘삼성전자에 황의 법칙이 있다면 EMI에는 이의 법칙이 있다’는 얘기를 한다.

‘황의 법칙’은 2002년 당시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이었던 황창규 씨의 ‘메모리 신성장론’에 따른 것인데, 메모리반도체의 집적도가 1년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그럼 이 부장이 내세우는 ‘李의 법칙’은? 바로 EMI에서는 한국인 천재 음악가가 2년 주기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1980년생 사라 장, 82년생 장한나, 84년생 임동혁. 임현정 씨는 86년생이다. (그러고 보니 장씨와 임씨가 각각 둘이다.)

이 부장은 임현정 씨가 EMI와 계약했을 때 86년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의 법칙’이 깨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고 한다. 나는 ‘이의 법칙’을 비롯해, 임현정 씨와 관련된 이야기를 예전에도 음반사 관계자들로부터 들어왔는데, 임현정 씨는 전화로만 이야기를 나눠본 내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쇼팽-라흐마니노프 에튀드 전곡 연주 같은 대담한 공연 프로그램에 놀랐고, 다른 연주자들이 길게는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녹음하기도 하는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29일만에 녹음하고, 음반 프로듀서까지 겸했다는 것도 이례적이었다. 그녀는 단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왕벌의 비행 덕분에 유명해진 ‘벼락 스타’가 아니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11020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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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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