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최측근 검사장은 왜 유시민작가를 1순위로 쳐내려는 공작을 벌인 것일까?

라는 점을 궁금해 하는 얘기들이 많다.

 

답은 간단한 것 같다.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은날 저녁부터 

문재통령 비하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이 한 말이다.

 

정곡을 찔리면, 

최악 발악을 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다.

 

이것은

" 검찰과 언론의 총선기획, 쿠데타  "

라는 말에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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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채널A 기자가 신라젠 전 대표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 공개.."'윤석열' 이름 등장..직접 해명해야"

"이철 전 대표에 대한 특혜를 암시하며, 유시민 등 중요인물에게 돈을 주었다는 취지의 허위진술을 계속 요구"

  •  정현숙 기자 | 승인 2020.04.01 15:55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송했던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신라젠의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 코리아 대표에게 보낸 4통의 편지 중 첫 번째 편지를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공개했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공개한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대표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
또 황 전 국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대표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한 정황도 적시했다.

황 전 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철 대표가 채널A를 먼저 찾아와서 진술하겠다고 했다고요? 천만에. 진실은 완전 정반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널A 기자는 이철 대표 가족에 대한 수사계획을 들먹이며 겁을 주고,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고 첫 번째 편지에도 드러나는 것처럼, 윤석열 총장이 등장한다"라며 '모종의 기획에 윤석열 총장이 개입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채널A 기자들은 조국 전 장관 가족 수사가 한창일 때 대검과 직접 소통한 흔적이 아주 역력하게 그리고 증거로 남아 있는 사람들"이라며 "이 편지는 그 뒤에도 서로 내통하고 있었다는 흔적이기도 하다"라고 적었다.

황 전 국장은 마지막에 "이제 윤석열 총장이 대답해야 합니다. 안그런가요?"라고 반문했다.

채널A 이동재 기자가 보낸 편지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윤 총장이 직관하는 만큼 수사는 과도하게 이뤄질 것입니다"라고 이철 전 대표에게 겁을 주는 표현을 하면서 앞으로 검찰 수사가 빡셀 것이라는 것을 주지시켰다.

기자의 의도는 검찰과 자신이 보통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면서 유시민 이사장과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인사를 비리혐의자로 엮기 위한 밑밥을 까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윤석열 관련 대목에서 검언유착이 확실히 드러나는 정황을 엿볼 수 있다.

이 기자는 "대표님께 여쭐 말씀이 있어 무례를 무릅쓰고 직접 편지로 연락드리게 되었다"라며 "비슷한 사건 대비 유례없이 무거운 형을 선고받으시고 거기에 추가 형량까지 더 해진 상황에서 얼마나 황망하실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라고 위로의 말을 구구절절 던지고 있다.

이어 "저도 짧게나마 구치소 생활을 한 적이 있다"라며 "몹시 춥고 답답했다. 세상과 단절된 그 시간 동안 내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도 들었다"라고 이 전 대표에 대해 은근 동병상련의 감정을 끌어내는 노련한 수도 썼다.

그러면서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면 저는 법조팀에서 취재를 하고 있다"라며 "현재 검찰은 신라젠 수사를 재개했다. "확실하게 수사하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도 있었다"라고 검찰의 수사상황을 떡밥처럼 던졌다.

마지막에 "남부지검장도 이에 호응했다고 한다"라며 "윤 총장이 직관하는 만큼 수사는 과도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끝맺었다.

총 4통 보낸 첫 번째 편지에서부터 이동재 기자는 신라젠 수사를 윤 총장이 소급해 더욱더 세게 탈탈 턴다는 것을 이 전 대표에게 예고하며 은근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다음은 기자정보를 수집하는 플랫폼으로 언론개혁운동 사이트인 '리포트래시'에 올려진 이동재 채널A 기자의 취재 전력이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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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실명 폭탄’ 투하 직전 유시민 모습 공개…“쪽 팔려서..”

검사장 영상엔 “최측근 목소리 들으러 왔어요” 네티즌 성지순례

승인 2020.04.03  10:46:45
수정 2020.04.03  14:21:14


 

▲ <이미지 출처=박건식 MBC CP 페이스북>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3일 총장 임명장 받은 날 저녁부터 문재인 대통령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총장은 대통령이나 정부에 대한 존중심 이런 것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이사장은 “구체적으로 방송에서 말할 순 없지만 거의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그런 행동을 임명장 받은 날부터 보여 온 분”이라고 했다. 

관련 박건식 MBC CP(책임프로듀서ㆍ시사교양1부장)는 페이스북에 방송 출연 직전 유 이사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 https://www.facebook.com/keonsik.park.9/posts/10207215854711487 )

Keonsik Park

4월 3일 오전 7:58

유시민 이사장, 시선집중에 도착
8시부터 방송...
유시민은 오늘 무슨 말을 할까?
그동안 시시각각 느꼈던 위협을 이야기할까?

#김종배의 시선집중 #MBC 라디오 #유시민 # 김종배



박건식 CP는 “유시민 이사장, 시선집중에 도착”이라며 “유시민은 오늘 무슨 말을 할까? 그동안 시시각각 느꼈던 위협을 이야기할까?”라고 적었다.

짧은 영상에는 유 이사장이 제작진들에게 “총장 임명장 받은 저녁부터 그랬다. 쪽팔려서 우리가 말을 못 한다”며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관련 발언은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유 이사장은 이번 MBC 보도로 수면위에 오른 ‘종편 기자와 현직 검사장간의 유착 의혹’에 대해 “윤석열 사단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이 임명 당일부터 문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윤석열 사단 분위기는 자기들도 권력이면서 이상하게 자기들은 깨끗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유 이사장은 “‘정치권력은 어디든 다 부패하기 마련이고 대통령 주변에는 그렇게 해먹는 놈이 많다. 뒤지면 안 나올 놈 없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유 이사장은 이날 지상파 방송에서 그간 “윤석열 한 칸 띄고 최측근 치면 나오는 사람”, “굉장히 독특하고 가냘픈 듯한 목소리”라고 보도됐던 검사장의 실명을 공개했다. 

그는 “한동훈 씨는 차관급 공직자”라며 “해리포터에 나오는 볼드모트인가? 누구나 다 그 이름을 알고 있지만 누구도 입에 올리지 않는 그런 존재냐”라며 실명을 거론했다.

이날 공개 전 언론들이 실명을 보도하지 않자 유튜브의 해당 검사장 동영상에는 ‘성지순례’ 글이 이어졌다. 

국정감사장에서 답변하는 동영상, 검찰 중간 수사 발표를 하는 동영상 등에 “그 목소리를 찾아 왔다”, “목소리 들으려고 클릭하기는 처음” 등 웃지 못할 댓글들이 달리기도 했다. 

 

▲ <이미지 출처=유튜브 보도 영상 댓글 캡처>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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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동재, 한동훈 검사장. 조국 전 장관도 이런 식으로 작업했구나?

시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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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한동훈 #유시민

이동재 채널A 기자의 추가 녹취록이 공개됐는데 너무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이 시나리오가 조국 전 장관에서 했었던 것과 너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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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채널A〉 이동재 기자의 녹취록 발언 전문 공개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4.03 11:13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최강욱 후보가 3일,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신라젠 전 대주주인 이철 씨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관련 녹취록 전문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MBC/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검찰은 그냥 유시민이 싫은 거예요…유시민을 1번으로 치고 싶다."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의 비위를 캐기 위해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신라젠 대주주를 압박하면서 내뱉은 발언이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최강욱 후보가 3일, 이 기자가 이 씨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관련 녹취록 전문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발언내용을 살펴보면, 검찰과 언론이 한 몸이 되어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의심케 한다.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라는 말부터,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우리' 

'시나리오' 

'다음 정권은 미래통합당 차지' 

'유시민 가족까지 탈탈 털고 노무현재단까지 턴다' 

'검찰에 고소할 사람까지 준비해 뒀다'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잘 알 거다'

라는 등에 이르기까지...

그는 이날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검찰과 언론의 총선기획, 이게 바로 쿠데타입니다”라고 간명한 말로 소회를 밝혔다.

 


[녹취록상 '채널A' 이동재 기자 발언]
이 대표님,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그러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 다음은 우리가 알아서 한다. 우리 방송(채널A)에 특종으로 띄우면, 모든 신문과 방송이 따라서 쓰고 온 나라가 발칵 뒤집어진다.

유시민이라는 사람은 적도 많은데, "거봐라, 위선적 인간이 많이 설쳤네"라며 온갖 욕을 먹을 거고 유시민의 인생은 종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다음 정권은 미래통합당이 잡게 된다.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 줬다고 한 마디만 해라. 그 다음은 우리가 준비한 시나리오 대로 하시면 된다.

검찰에 고소할 사람은 우리가 미리 준비해 뒀다.
우리는 지체없이 유시민의 집과 가족을 털고 이사장을 맡고 있는 노무현재단도 압수수색 한다.

이 대표님, 잘 생각해 봐요.
당신의 한 마디에 검찰도 좋고 귀하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지만,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는 잘 아실 것이다.

연세도 많은데 10년 넘게 감옥에서 사시면 되겠는가? 추가 고소도 있던데 2년 6개월은 확실하다. 우리는 세게도 할 수도 있고 기소 안 할 수도 있다.

이 대표님에게 우리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남은 인생 편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판단하실 줄 믿는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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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의 시선집중] "채널A 기자, 현직 검사장은 '볼드모트'인가?"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MBC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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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3일 [김종배의 시선집중] |

출연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 #채널A #이철 #신라젠 #한동훈 #검찰 #법무부

|인터뷰 전문보기|

http://www.imbc.com/broad/radio/fm/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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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기자 “우리쪽으로 투항하라(?!)”(장인수)│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시민의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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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금) 김어준의 뉴스공장

◎ 2부

[인터뷰 제1공장]

‘채널A-검찰 유착’ 의혹, "취재 윤리 벗어난 중대한 범죄행위"

- 장인수 기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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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채널A 유착 제보자 직접 출연! 유시민 치려하고 총선 큰그림도 그렸다?

KBS더라이브

구독자 20.6만명

#채널A법조팀장 #강의료30만원이전부 #용기내증언한이유

제보자/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지인

20. 4. 2.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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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윤석열 검찰 이상하다. 핸드폰만 압수하면 되는데.. 법무부와 대검 한판 붙는다

고발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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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윤석열 검찰 이상하다. 핸드폰만 압수하면 되는데.. 법무부와 대검 한판 붙는다https://mrmweb.hsit.co.kr/v2/Memb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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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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