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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압축율 좋은코덱 VP9 에서 AV01로 바뀜

 

유튜브 압축율 좋은코덱 VP9 에서 AV01로 바뀜

오늘 봤더니 AV01코덱이 보이네요 일반 영상은 압축률이 좋지 않은 AVC1 코덱을 사용합니다.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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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효율은 AV01 > VP9 > AVC1 이네요

 

용량 대비 화질 효율은 일반적으로 MPEG-2 < Theora < WMV 9, Xvid < VP8 < H.264 < VP9 < HEVC < AV1 순이다

 

 

[참고]

MPEG-4 Part.10 = H.264 = AVC(Advanced Video Coding) = AVC1

AV1 = AV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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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덱의 개념 및 종류 (통합코덱 설치까지)

조조 ・ 2019. 6. 8. 17:53

 

오늘은 지난 동영상 압축기술에 대한 포스팅 후속으로 동영상 코덱의 개념 및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코덱은 어떤 데이터 신호에 대해 인코딩 또는 디코딩을 수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하는데, 여기서 사용되는 코더(Coder)와 디코더(Decoder)의 앞 글자를 합성하여 코덱(Codec)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졌다.

1. 코덱의 개념과 종류

코덱은 보통 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위의 이미지와 같이 비디오 코덱, 오디오 코덱이 별도로 존재한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이 많은 코덱들을 전부 알기 쉽지 않으므로 요즘에는 간편하게 하나의 코덱 설치로 대부분의 주요 코덱들을 설치하는 통합코덱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코덱의 종류는 많으나 주로 이용되는 인기 있고 효율적인 코덱은 불과 몇 가지밖에 없을 정도로 이용빈도 차이가 크다. 위의 이미지에서 색을 다르게 표시한 것이 주로 이용되는 비디오, 오디오 코덱이며 그 외에는 사실 알아두고 있지 않아도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편집하는데 별지장은 없다.

동영상 코덱들의 개념

그럼 앞서 언급한 주로 사용되는 각각의 코덱들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몇 가지만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만 MPEG의 경우는 지난 포스팅에서 별도로 자세히 다루었으므로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MPEG - https://blog.naver.com/sgjjojo/221546443134

동영상 압축 기술(MPEG) 정리! (MP3, MP4 등)

오늘은 오랜만에 주 콘텐츠인 공부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이번에 작성하고자 하는 포스트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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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 - 이 코덱은 굉장히 효율적인 압축률을 보이는 코덱으로, 동영상 제작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손실 압축 방식이지만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며 동영상 크기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고화질 영상의 웹 배포용으로 특히 많이 이용된다.

H.265 - HEVC(고효율 비디오 코딩)이라고도 불리며 H.264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H.264보다 압축 효율이 2배 이상 높으며, 최근 등장한 4K 이상의 UHD 영상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MOV - 이 포맷은 아이폰과 MAC PC로 유명한 애플사에서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코덱을 담을 수 있는 동영상 컨테이너 포맷이다. 일반인보다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Quick time Movie로 부르기도 한다. 특히 전문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알파값을 지원한다는 것인데, 이는 투명한 배경으로 다른 영상과의 합성에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고용량이지만 비손실압축도 지원하고 있어 활용의 폭이 무척 넓은 포맷이라 할 수 있다.

WMV / WMA - 윈도우 제작사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만든 비디오/오디오 포맷이다. 파일명은 Windows media Video / Windows media audio의 약자이기도 하다. 윈도우 환경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포맷이며 높은 압축률과 화질 손실률로 인해 전문가보다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가볍게 이용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DivX - 우리 말로 디빅스라고 부르는 이 코덱은 확장자명과 같은 Dvix라는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상 코덱으로, 길이가 긴 영상을 고화질 저용량으로 압축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영화와 같이 Dulation(길이) 긴 영상들을 압축하는데 많이 이용되고 있다.

Xvid - 한글 명칭으로 제비드라고도 하는데 DviX 코덱을 따라 만든 경쟁 영상 코덱이다. DviX와 달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소프트웨어이나, 자체적인 특허를 가지고 만든 코덱이 아니기 때문에 배포 등에 있어 법적으로 한계가 있는 특성을 보인다. MPEG4 기준을 따르고 MPEG-4 ASP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능면에 있어서는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AAC - 이 코덱은 오디오 코덱으로 MPEG-4 Audio로 부를 수도 있다. 오디오 코덱으로 인기 있는 MP3(MPEG-1 Layer3)에 비해 뛰어난 음질과 높은 압축률을 보이지만 인코딩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애플 기종(아이폰, 아이팟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2. 통합코덱 설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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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 (위키백과)

 

영상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것을 코딩(인코딩), 디지털 신호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것을 디코딩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0과 1로 부호화-복호화 하는 것을 모두 인코딩-디코딩이라 하지만, 멀티미디어(소리, 정지영상, 동영상) 영역 그중에서도 비디오 영역에서 크고 아름다운 임팩트를 발휘하기에 코덱 동영상 인코딩 (+디코딩)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멀티미디어들은 아날로그 신호들이다. 이것을 디지털로 부호화 하기 위해서는 샘플링을 하는데, 이를 조밀하게 하면 원래 신호와 거의 똑같게 구현할 수 있지만,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행히도 아날로그 신호는 Sin 함수 등등으로 계산하여 구현할 수 있고,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가비지로 처리할 수 있는 등의 특성이 있어, 용량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매우 컸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압축 알고리즘들이 개발되었고 코덱이란 이름으로, 자세히는 손실 압축 포맷, 무손실 압축 포맷, 무손실 무압축 포맷 종류로 상황과 필요에 따라 발전되었다.

초창기에는 코덱 춘추전국시대였다. 듣도보도 못한 코덱도 많았고, 모르는 코덱으로 저장된 미디어파일은 재생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 당시에는 주로 VHS VCD등의 매체와 전용 플레이어로 영상을 감상했다.) 그럼에도 인터넷과 파일공유가 발전하면서 해결책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 "통합코덱"은 코덱을 하나하나 설치하는 것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코덱 모음집이다. 당시에는 필수 프로그램이었지만, 불필요한 코덱으로 인한 용량낭비, 중복코덱, 코덱 버전 충돌 및 시스템 크러시, 애드웨어 삽입 등으로 인한 문제로 현재는 추천하지 않게 되었다.

  • "내장코덱"은 몇몇 동영상 플레이어가 자주 쓰는 코덱을 안에 포함하고 재생시켜주는 방식이다. 코덱을 설치하지 않아도 동영상이 재생되기 때문에 코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유저들로부터 "유능한 플레이어"로 칭송을 받았다. 곰플레이어는 그 선두주자이며 이 덕분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Windows Media Player 대신 곰플레이어를 설치해서 쓴다. 현재는 이를 따르는 KMPlayer, 다음 팟플레이어등의 다양한 미디어 플레이어들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설치하여 쓰면 된다. 덧붙여 이러한 플레이어들은 내장 코덱에 없는 코덱으로 인코딩된 영상을 재생하려 하면, 영상을 분석하여 필요한 코덱을 찾아서 깔도록 해 주기도 한다.

  • "FFmpeg"는 현재 쓸만한 코덱의 통합코덱이며, 상위 미디어 플레이어의 내장코덱 그 자체이며, 사실상 표준코덱이다(...) LAVFilters FFmpeg의 디코딩 기능만 떼온 재생전용(특허문제에서 자유롭다) 코덱이다. 이 코덱으로 거의 모든 영상이 재생되며, 그렇지 않다면 퀵타임(.mov)코덱과 리얼 플레이어(.rm) 코덱만 추가로 설치하면 모든 영상이 재생된다 카더라.


코덱의 역사는 MPEG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위에서 언급한 FFmpeg 이름에서 알 수 있다.)

  • 초창기 코덱의 춘추전국시대에는 다양한 코덱이 존재했다. 그 중 MPEG-1 Audio Layer 3 (MP3)가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 MPEG-2 Part.2 시대. DVD로 정리되며, 코덱의 대세가 일단락 되었다. WMV가 유명하다.

  • MPEG-4 Part.2 시대. 인터넷(스트리밍)에서 급격한 발전이 있었으나, MS의 독점적 행태(ASF, MS MPEG4)에 반기를 들면서 DivX, DiviX의 독점에 반기를 들면서 Xvid(DivX를 뒤집었다)가 등장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어둠의 세계에서는 "대 P2P 시대"가 열린다(...)

  • MPEG-4 Part.10/H.264(AVC) 시대. MPEG(미디어)그룹과 ITU(통신)그룹의 연합하여 코덱을 발전시켰다. 그래서 같은 코덱인데 이름이 두개다(...) 아이폰, Blu-ray Disc 이후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해졌다.

  • 이어서 MPEG-H Part.2(H.265 HEVC, HEIC, UHD)가 나온다.

이정도를 알면 코덱 역사의 기본 뼈대를 안다고 해도 된다. 조금 더 나아가 MPEG의 대항마 오픈소스 진영 (FLACVP9AV1) 정도만 더 알면 좋다. 상세한 내용은 별도 목차 참고.

 

오디오 코덱

  • 음성특화: 사람 음성 영역대 외의 소리를 잘라내어 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음성 용량을 낮추고 빠른 압축이 가능하면 원격회의시 지연율을 낮출 수 있다.

  • 다중채널 특화: 5.1채널 영화관 용도. mp3가 스테레오 2채널만 지원해서 발생한 카테고리이다.

  • 블루투스 특화: 저전력 저압축 저지연(버퍼링)의 빠른처리가 필요하다.

  • MP3: 손실 압축 포맷 음원의 사실상 표준

  • AAC: MP3의 후신 이지만 mp3가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 iTunes나 동영상의 오디오 코덱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 WMA: MS의 오디오 컨테이너/코덱이므로, 스마트폰에서 재생을 보장할 수 없다. MS의 스마트폰 장사가 망했다

  • Vorbis: 오픈소스. 로열티 없는 mp3라는 강점이 있었는데, mp3 특허가 만료되었다(...)

  • FLAC: 오픈소스. 무손실 압축 포맷이기 때문에 mp3 대신 사용된다.

  • Opus: 오픈소스. VoIP용 코덱의 끝판왕.

  • AC3: 돌비의 오디오 코덱. 동영상에서 5.1채널 오디오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mp3 대신 사용된다.

  • AMR-WB: 낮은 대역폭에 목소리만 집중한 오디오 코덱.

  • 기타: TwinVQ, QDesign, G.7xx, Wavpack, TTA, OptimFROG

비디오 코덱

  • H.26x: ITU(통신연합)[2] MPEG(동영상 전문가 그룹)[3]의 연합. [4]

    • H.262: HDTV, DVD, 캠코더에서 활용. 화질에 강하며 압축률이 낮아 용량이 큰 편이지만, 적은 컴퓨터 리소스로도 편집이 수월하다.

    • H.263: 스트리밍을 강화하였다. 저해상도(영상통화,화상회의)는 h.263으로, 고해상도(MS-ASF, DivX, XviD)는 MPEG4, 혹은 그 개조버전으로 통용되었다.

    • H.264: 블루레이, 아이폰 이후 스마트폰에서 활용. 현재 가장 널리 쓰인다.

    • H.265: UHD에서 널리 쓰일 예정이다.

  • WMV - MS 전용 코덱이었다.

  • Theora

  • VP8

  • VP9 - Google이 서포트하는 코덱

  • AV1: 여러 회사에서 연합해 개발한 코덱이다.

  • 통합코덱 시절의 춘추전국시대 코덱들

    • Intel Indeo

    • CinePak

    • Realmedia

  • 기타

    • Dirac - SMPTE VC-2 표준

    • Daala

    • 시네폼: 고프로 코덱, SMPTE VC-5 표준

    • ProRes: 애플

    • DNxHD: AVID, SMPTE VC-3 표준

    • NETVC

    • XVC - 2017년 말 발표된 코덱으로, 당시 VP9/HEVC보다 효율이 높았으며 2018년 중반까지는 AV1보다 효율이 높았다. 하지만 AV1 인코더/디코더의 발전으로 속도와 화질 모두 AV1에 뒤처지게 되었으며, 2020년 VVC 발표 이후에는 완전히 쓸모없어질 예정이다.


용량 대비 화질 효율은 일반적으로 MPEG-2 < Theora < WMV 9, Xvid < VP8 < H.264 < VP9 < HEVC < AV1 순이다.

최근에 나온 코덱일수록 비트레이트가 부족할 때 깍두기 현상은 줄어드는 대신 디테일은 버리는 경향이 크다.

← 깍두기 증가

디테일 감소 →

MPEG-2

Theora

Xvid, WMV 9

VP8

H.264

VP9

HEVC

A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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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오픈소스 코덱

<개요>

AOMedia Video 1

오픈 미디어 연합(Alliance for Open Media)이 개발하여 2018년 3월 28일에 발표되어 6월 25일에 세부 스펙이 공개된 오픈소스 기반의 비디오 코덱. 은근히 AVI 철자가 비슷하다. (avi 와 av1은 다른 포맷)

 

<AV01 코덱의 목표 및 참여 회사>

동영상을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자유 라이선스 코덱으로서 기존 보다 30% 이상 높은 효율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서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구글의 VP10, 모질라(Mozilla)의 Daala, 시스코(CISCO)의 Thor 프로젝트를 통합해 진행 되었으며[1], 각각의 기술들을 접목시켜 AV1이 탄생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사용료가 무료이다. 오픈소스 코덱 치고는 참여회사가 많은 편인데, 기존 사실상 표준 코덱(HEVC)의 라이선스 비용이 나날이 비싸지며 라이선스 요건도 점점 복잡해지게 되어 이에 이해관계가 얽힌 여러 유명한 단체 및 기업이 이에 대응하여 오픈 미디어 연합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오픈 미디어 연합(Alliance for Open Media)의 총괄 멤버는 아마존, 애플, ARM, 시스코, 페이스북, 구글,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넷플릭스, 엔비디아, 삼성전자, 텐센트이며, 일반 멤버는 어도비, Agora.io, 알리바바, Allegro DVT, AMD, 암로직, Argon Design, ATEME, BBC 연구개발, 브로드컴, 베이징 킹소프트 클라우드 인터넷 테크놀로지, 비트무빈, 케이블랩스, 칩스앤미디어, 지피캣, 훌루, Ittiam, iQiyi, 엔지코덱, 폴리콤, 리얼텍, Sigma Designs, 소시오넥스트, 시나미디어, V-Silicon, VeriSilicon, ViCue Soft, 비디오랜, 비됴, 비메오, Visionular, Xilinx로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영상이 소진하는 네트워크 이용량을 절약해야만 하는 회사,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기(칩셋)를 만드는 회사, 동영상 재생 앱(웹브라우저) 제작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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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코덱의 종류

컴퓨터공학 2018. 4. 14. 16:38

비디오 코덱 (Video Codec)은 비디오를 압축/해제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다양한 코덱이 있다.

 

● H.263/MPEG-4 AVC 기술을 이용한 코덱

1. QuickTime H.264 : 애플에서 만든 코덱

2. DivX Pro Codec

 

 H.263/MPEG-4 Part2 기술을 이용한 코덱

1. DivX : DivX라는 회사에서 만든 상용 코덱

2. Xvid : DivX에 대응하는 무료 오픈소스 코덱

3. FFmpeg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픈소스 코덱

 

 Microsoft의 코덱

1. WMV

2. MS MPEG-4v3 : MPEG-4과 호환되지 않는 코덱

 

 Google의 코덱

1. VP6, VP6-E, VP6-S, VP7, VP8, VP9

2. libtheora



출처: https://article2.tistory.com/1343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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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하는 코덱 종류

2015. 7. 16. 17:10 |

 

자주 접하는 동영상 코덱 살펴보기

◈ MPEG= 가장 유명한 동영상 코덱 중에 하나다. MPEG(Moving PictureExperts Group)는 ISO 및 IEC 산하에서 비디오와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의 표준의 개발을 담당하는 소규모의 그룹이다. 보통 동화상전문가그룹이라고 부른다.

MPEG는 다음과 같은 압축 포맷과 부가 표준을 만들었다.

·MPEG 1: 최초의 비디오와 오디오 표준. 비디오 CD의 표준으로 쓰였으며MP3 오디오 압축 포맷이 여기에 포함된다. 표준 해상도는 352×240, 30fps(프레임/초)이다.

·MPEG 2: 텔레비전 방송을 위한 표준. 디지털 위성방송, 디지털 유선방송, 고화질 TV 방송, DVD 비디오 등의 컴퓨터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쓰인다. 표준 해상도는 720×480, 1280×720이며 60fps다.

·MPEG 3: 원래 HDTV 방송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MPEG 2 표준에 내용이 합쳐져 중지된다.

·MPEG 4: MPEG 2를 확장해 영상·음성 ‘객체’, 3D 콘텐츠, 저속 비트율 인코딩, 디지털 재산권 관리 지원 등을 포함한다. 멀티미디어 통신에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으며 영상 압축 기술 인터넷과 이동 통신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MPEG 4 동영상 표준은 MPEG 4 ‘파트 2 비주얼’에 해당한다. 흔히 H.264라고 부르는 코덱이 MPEG 4의 ‘파트 10 어드밴스트 비디오 코딩’으로 정의된다.

또한 3차원 모델을 압축하기 위한 3차원 메시 부호화(3D Mesh Coding)도 지원한다.

·MPEG 7: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기술하기 위한 형식적 시스템. 이 표준은 검색 사이트에서 키워드로 동영상을 검색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정보 검색에 사용할 수 있다.

·MPEG 21: MPEG21은 이 미래의 표준을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라고 표현한다.

◈ ASF = ASF는 능동 스트리밍 포맷(Active Streaming Format), 고급 시스템 포맷(Advanced Systems Format)이라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만든 영상과 소리를 담는 포맷으로 MPEG 4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인터넷에서 스트리밍 방송용으로 많이 쓰이며 인터넷이 연결돼 있지 않은 로컬 컴퓨터에서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1개의 파일에 다중 비트레이트의 영상·소리·메타데이터·정지화면·URL·자막 등의 다양한 정보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실시간 재생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압축률이 높아 화질이 다른 파일 포맷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DivX = DIVX는 디지털 비디오 익스프레스(DIgital Video eXpress)의 약자로 원래 DVD의 대여 전용 포맷 및 시스템을 의미하는 용어로 시작됐다. 당시 개발 업체였던 ‘DIVX’사가 2년 만에 사업 철수를 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이후 한 해커 그룹에 의해 DVD의 암호가 풀리고 MS의 MPEG 4를 변조해 DVD를 압축하는 코덱이 이름을 ‘Divx’로 지으면서 다시 등장하게 됐다.이때 버전은 Divx3. 이렇듯 엄밀히 말하면 DIVX와 DivX는 다른 개념이다.

DivX가 해킹 그룹에 의해 공개되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Divx의 사용자가 급증하자 이를 상용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DivX5.1 버전부터 상용화하게 됐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이 DivX를 뒤집은 ‘Xvid’라는 코덱을 따로 발표하게 된다.

Divx 코덱은 원칙적으로 MS의 MPEG 4 코덱을 해킹해 만든 것인 만큼 불법이다.

◈ H.264 = H.264는 매우 높은 데이터 압축률을 가지는 디지털 비디오 코덱 표준으로 MPEG 4 파트 10 또는 AVC(Advanced Video Coding)라고 불린다.

이 표준은 ITU-T의 비디오 코딩 전문가 그룹(Video Coding Experts Group,VCEG)과 ISO·IEC의 동화상전문가그룹(MPEG)이 공동으로 조인트 비디오 팀(JVT)을 구성하고 표준화를 진행한 결과물로 나온 것이다.

이런 이유로 ITU-T의 H.264와 ISO·IEC의 MPEG 4 파트 10은 기술적으로 동일한 표준안이다. H.264는 최근 블루레이(Blue-ray)나 HD 방송 콘텐츠를 인코딩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HD 콘텐츠를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wmv9 = 윈도 미디어 비디오(WMVWindows Media Video)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미디어 포맷이다. wmv9 코덱의 가장 큰 장점은 호환성이다. 윈도에 함께 포함된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Divx나 Xvid 코덱과 비교해 동일 화질일 경우 용량이 작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압축률이 좋기 때문에 인코딩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최신 버전은 윈도 미디어 비디오 1(WMV11)이다.

오디오 코덱

◈ MP3 = MP3는 오디오 데이터에서 실제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없는 혹은 필요 없는 부분을 버리고 다시 인코딩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사용하는 기술의 대부분은 음향심리학에서의 오디오 데이터의 어느 부분을 폐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에 있다.

MP3 오디오는 각기 다른 비트레이트로 압축된다. 데이터의 크기가 커지면 음질은 좋아지는 반면 데이터의 크기가 작아지면 음질은 떨어진다.

◈ AC3 = AC3는 오디오 코덱 코드3(Audio Codec code 3)의 약자다.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사가 만든 오디오 포맷 중 하나로 AC3는 5.1 채널에 기반해 2채널의 MP3보다 훨씬 좋은 음질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AC3는 음악용보다 영화의 사운드 트랙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DVD등 디지털 매체의 표준 오디오 포맷이기도 하다.

◈ AAC = AAC(Advanced Audio Coding: 표준문서 ISO·IEC 13818-7)는 디지털 오디오에서 쓰이는 표준적인 손실 데이터 압축 방식이다. AAC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아이튠즈에 사용되는 기본 오디오 포맷이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모든 음원에 사용되고 있다. AAC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의 표준 오디오 포맷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AAC는 기존 MP3의 문제를 대부분 개선했다. 특히 HE-AAC에서는 저 비트레이트에서도 음역 보존율이 아주 좋다.

◈ OGG = OGG는 특허권으로 보호되지 않는 오픈 표준 파일 형식으로 멀티미디어 비트스트림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처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Xiph.Org재단이 개발한 것이다.

Ogg 형식 파일에는 오디오와 비디오, 문자열(예: 자막) 등 몇 가지의 서로 다른 오픈 소스 코덱으로 저장된 정보를 함께 담을 수 있다.

◈ FLAC =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는 오디오 데이터 압축을 위한 파일 형식으로 무손실 압축 포맷이다. 다시 말해 MP3, AAC, 보비스(Vorbis)와 달리 오디오 스트림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FLAC는 오디오 소스를 온전한 모습으로 보전해 준다.

FLAC는 태깅(tagging), 앨범 아트, 빠른 건너뛰기(fast seeking)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음악 재생과 보관에 알맞다. FLAC는 자유 소프트웨어이자 동시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로열티 없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많은 소프트웨어가 FLAC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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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압축(코덱) 종류 초간단 정리..

배불뚝이아빠 wizardee 2010. 10. 11. 21:53

얼마전 조카 돌잔치영상을 만들면서 어떤 동영상 포맷으로 렌더링 할지도 그렇고, 또 요즘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도 동영상 포맷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되면서 PC나 PMD, 스마트폰 등에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분들이라면 최소 한번 이상은 들어봄직한 동영상 포맷(코덱)에 대해서 이참에 간단하게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뭐, 내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건 아니고, 대부분 위키백과나 다른 좋은 포스트들을를 참고해서 간단하게 정리한 수준이라 보면 되겠다.. ㅡㅡ;)

 

1. 영상 압축 표준안

가끔 동영상 관련해서 MPEG-2(엠펙투) 니 MPEG-4 니 이런 용어들을 들어본 적이 있을 텐데, 이것들이 바로 영상 압축에 대한 표준안이다. MPEG(Moving Picture Expert Group) 은 ISO 및 IEC 산하에서 비디오와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의 표준의 개발을 담당하는 소규모의 그룹이다. 여기서 MPEG-1, 2, 4, 7 등등의 표준을 만들었고 현재도 새로운 표준안 제정에 대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표 1]

 

 

그리고, MPEG 외에 ITU-T 에서 진행 중인 표준안들도 있는데, H.2xx 시리즈(?)가 그것이다.

[표 1-1]

 

 

2. 코덱 정리.

위에서 소개한 여러 압축안들은 말그대로 표준안들이고, 이러한 표준안들을 실제로 구현한 것을 코덱(codec)이라 한다. coding과 decoding의 합성어(?)로 실제로 우리가 동영상 등을 인코딩/디코딩 할 때 사용하는 Divx, Xvid, CoreAVC 등을 말한다.

(음.. 예전에 모뎀(modem)이 modulation과 demodulation 의 합성어란 걸 알았을 때 놀랐었던 기억이.. 쿨럭..ㅡㅡa;;)

코덱이 어떤 표준안을 구현했는지에 따라 아래처럼 다양한 코덱들이 존재하게 된다.

[표 2]

 

(참고로, MPEG-4 기술은 통상 인코딩 기술로 소개되지만 실제 규격에는 인코딩된 데이터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하는 디코딩 과정만 기술되어 있고, 어떻게 인코딩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은 없다.)

 

3. 미디어 포맷 정리.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avi, wmv, mp4, mpg, mkv 등을 미디어 포맷이라 하며, 멀티미디어 컨테이너 포맷이라고도 한다. 위에 설명된 영상코덱과 또다른 음성코덱의 미디어 자료를 합하여 저장할 수 있는 포맷이라 보면 된다. 역시 다양한 포맷들이 존재한다.

[표 3]

 

 

4. 스트리밍 방식 소개( ex. 윈도우 smooth streaming )

위에서 소개한 MPEG-2, MPEG-4, asf, wmv 등은 스트리밍이나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 서비스가 가능한 포맷이며, 특히 낮은 대역폭에서도 좋은 퀄러티의 화질을 보장받는 포맷이 바로 H.264/MPEG-4 AVC 이다. 그리고, 이번에 하는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MS IIS7 MeidaPack에 포함된 Smooth Streaming이라는 서비스 역시 저비용으로 HD급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클라이언트로는 SilverLight(웹브라우저 플러그인)를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으며, 리눅스 계열에서는 오픈소스 기반의 MoonLight를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smooth streaming 관련 포스트 : http://www.cooolguy.net/164

예전 학교 다닐때 영상처리 관련 수업시 들었던 어렴~풋이 기억(극히 일부..)나는 것들과 위키백과, 그리고 몇몇 좋은 포스트들을 바탕으로 정리를 한 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무수히 들어오기만 했던 코덱, 미디어 포맷들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혹시나 코덱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으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음 한다.(아, 음성코덱 부분도 정리하면 좋을 듯 싶은데.. 그건 일단, 패쓰~ ^^)


<참고URL>
위키 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
코덱관련 : http://blog.naver.com/softcool/100007741537, http://blog.daum.net/dyfood/11296988
smooth streaming 관련 : http://bcho.tistory.com/479, http://www.cooolguy.net/164

ps : 혹시 위의 내용 중에 잘못 인용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수정 또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wizardee.tistory.com/27 [JUS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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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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