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싱크대나 화장실 배수구에서 날파리들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이런 것을 퇴치하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EM용액을 활용하는 것도 유용하다.

하수구 날파리 뿐 아니라 싱크대 냄세 제거, 신발장 악취제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EM(유용한 미생물) 용액을 주민센터에서 나눠주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모두들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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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하수구 까지 🔥뚫어주는🔥 초파리 🦟날파리🦗 나방파리 초간단 싹쓰리 퇴치법!

조회수 509,012회  2020. 8. 21

 
구독자 18.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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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발효액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는 방법과 사용방법

 

EM 발효액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는 방법과 사용방법

가까운 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EM 무인 공급기에서 EM 발효액 2L 생수통 기준으로 2통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집 근처 동주민센터에서는 무료로 받

sweetredmango2.tistory.com

by 똑똑한 소비 2022. 1. 20

가까운 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EM 무인 공급기에서 EM 발효액 2L 생수통 기준으로 2통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집 근처 동주민센터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돈도 굳히고, 환경보호도 하고 1석 2조네요. 예전에는 동주민센터에 가서 EM 공급기 코인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젠 버튼만 누르면 EM 발효액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간편하게 받을 수 있어요.

 

 

 

 

EM 발효액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는 방법

준비물 : 2L 빈 생수통

 

 

 

EM 공급기 사용 시 주의사항

1. 24시간 EM 발효액 공급이 아닌 정해진 EM 발효액 공급시간이 있어요. (모든 EM 공급기가 동일한지 확실하지 않네요.)

저희 쪽 동주민세터는 09-18시 공급시간이 정해져 있고, 매주 오전 수요일은 발효액 공급시간이라 일시적으로 EM 공급이 안돼요.

2. 1인당 2병까지만 받을 수 있어요. 무인 공급기라서 동주민센터 직원이 지켜보고 있는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도 받을 수 있도록 양심껏 2병까지만!(어떤 분들은 EM 발효액을 판매해서 수익을 올린다고 하더라고요. 불법이에요.)

 

 

 

 

1. 빈 페트병 뚜껑을 미리 열고, 공급 호스에 페트병을 넣어주세요.

 

 

 

2. 버튼을 누르고, 5초간 기다리면 삐 소리와 함께 1.5L 양의 EM 발효액이 나옵니다. 멈출 때까지 기다리세요.

 

 

 

EM 발효액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는법

3. 다 받은 EM 발효액은 평창수 빈 페트병에 받으니 손가락 1개 길이를 제외하고 모두 채워지네요. 이 정도 양이면 1주일 3번 세탁 기준으로 매 번 EM 발효액을 조금씩 넣으면 보름(1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예요.

* 삐 소리가 한 번 더 나면, 공급이 멈췄다는 뜻이고 공급 호스 안에 남아있는 EM 발효액은 페트병을 흔들어서 모두 빼내주세요. 자칫 EM 발효액이 흘러서 옷이나 손이 더러워질 수 있어요.

 

 

 

 

EM 발효액 사용방법

저는 무료로 받은 EM 발효액 2통을 주로 생활 빨래와 수건 삶을 때 사용해요. 생활 빨래에 넣고 빨래하면 때가 훨씬 잘 빠지고, 삶은 것처럼 아주 하얘져요. 세탁기에 세탁세제 넣기 전에 EM 발효액을 종이컵 1개 양 넣어주고, 세제를 넣어주면 됩니다. 수건이나 행주를 삶을 때도 세제를 넣기 전에 종이컵 반 정도 양을 넣어주면 아주 하얗게 잘 삶아지고, 악취 제거에도 탁월해요.

여름에 싱크대나 화장실 하수구에서 냄새가 심할 때는 EM 발효액을 하수구 근처에 뿌려주고, 1-2시간 후에 물로 흘려보내면 한 동안은 악취가 안 나더라고요. 이 외에도 물에 희석한 EM 발효액을 화초에 뿌려주거나, 신발장에 뿌려주면 악취제거에 탁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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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에 호수를 매달고, 

소수가 빠지지 않도록 묶을 때 사용하는 매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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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Q7ox7ZM7C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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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용 돼지꼬리 GPS 외장 안테나(자석형 외부부착형)를 사용하다가, 

외부 안테나 부분이 부러져서, GPS 수신이 상당히 잘 안되고 있었다.

GPS 신호 수신을 하는데, 수 분이 걸리기도 했다.

무척 불편했는데, 외부 안테나가 비쌀 것같다는 생각반, 

외부에 자석 안테나를 붙일 수 있게 설치하는 것이 까다로울 것 같아서 주저하고 있다가, 

차 내부 앞유리에 붙이는 방식의 GPS 안테나를 구입해서 설치 했다.

설치 결과는 만족, 

내비게이션이 부팅이 되는 동안 GPS 접속이 바로 된다. (만족스러운 결과)

즉, 부팅과 동시에 GPS연결이 된다.

설치도 생각보다 쉬웠다.

GPS 신호 수신부를 어디에 붙일까 고민하다가, 아래와 같은 위치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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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성치해서 사용하던 돼지꼬리 외부안테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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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GPS 안테나.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정품 TURBO GPS 안테나

19,000원대로 구매, 

차 앞창 윗쪽에 설치, 

그늘 코팅부분에 붙이면 별로 않좋을까 싶기도 했는데, 전혀 상관없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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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컴퓨터 그냥버리면 땅치고 후회하십니다 ㅋㅋ

조회수 371,293회2021. 1. 7

 

 

 

컴퓨터 부품 중고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 월드 메모리 ( www.worldmemory.co.kr/main.do )

아래쪽 가운데... [매입단가표]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부품별 가격표 [매입단가표] 페이지가 나온다.

CPU

인텔1세대(11년전 모델) 코어i7부터 2만원 정도 

인텔2세대(10년전 모델) 코어i5부터는 2만원 이상 가치 / 코어i7은 7만5천원 이상

 

메모리 (DDR3부터는 어느정도 가치가 있다) DDR3 8G PC3 이상부터는  230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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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포대 푸는 법

유용정보 2021. 4. 25. 23:25

쌀 포대 푸는 법 관련해서, 

블로그가 해킹 파괴되지 전에 작성한 것이 있었고, 

조회수도 많이 나왔고 도움되었다는 댓글도 많았던 글이었는데, 그 때 삭제 되었다.

 

다시, 작성해야지 하면서, 지금껏 못했었는데, 

지금 보니, 유투브 동영상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이 있네.

 

아래 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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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포대 푸는 법

조회수 101,509회2019. 5. 2

 

[쌀잘알tv] 쌀에 관한 모든것

구독자 4.71천명

 

안녕하세요. 쌀잘알 채널입니다. 오늘은 쌀 포대 푸는 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앞면에 있는 한 가닥을 당겨서 빼내면, 뒤쪽 한가닥과 연결된 것이라 같이 빠진다.

 

 

남은 뒤의 두가닥 중에서, 뒤에 쪽을 당기면 풀리게 된다.

 

 

<다시 정리>

또는 (앞쪽 한가닥이 빠져 있어서, 그냥 뒷쪽에 두 가닥만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둘 중에 어느것을 빼야 할지 잘 모르겠으면, 

앞면에서 한 땀을 당겨서 살살 빼낸다.

 

<빠르게 푸는법> (뒷면의 두가닥 중 가운데 것 선택해서 바로 당긴다) 

요 꽈배기 가운데 있는 실을 잡아 당기면 쉽게 풀린다.

 

<뒷면의 가운데 실을 안당기고, 꽈배기 밖같쪽 실을 당기면 꼬인다>==> 이 때 조치 방법.

왼쪽 가운데실을 당기지 않고, 오른쪽(바깥쪽) 실을 당긴 경우 엉키게 되는데....

 

 

뒷면에 한줄만 남을 때까지, 앞면의 땀을 당겨서 풀어 준다.

앞면의 한 땀을 당겨서 빼고, 뒷면에 한 줄남은 것을 당겨도 안풀리면,

다시, 다음 땀을 하나 더 당겨서 빼내서, 뒷면에 하나만 남도록 해서 다시 시도

뒷면에 한 가닥 남은 것을 당기면 쭉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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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표시 마크중 2번5번만이 열에도 강해서, 전자레인지에 사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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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표시 마크별 특성

음식점 포장 용기나 혹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아무 생각 없이 사던 생수병들과 각종 음료수 병들 보통 한가지 그 플라스틱 병들이 어떤 물질이고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지 별로 신경을 안 쓴다.

하지만 모든 플라스틱 용기는 대부분 밑 부분에 세계적으로 공통된 기호가 박혀져 있고 정확히 어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떠한 유해 성분들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PET 또는 PETE (페트)

우리가 흔히 ‘페트병’이라고 부르는 이 1번 기호는 PET 또는 PETE로 명시되어 있는데, 본 명칭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입니다. 보통 일반 플라스틱 물병케찹병, 탄산수병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PET병은 원래 1회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되면 박테리아가 번식할 가능성이 커지고 더 나아가서 사람 호르몬 밸런스를 깨트릴 수 있는 화학성분을 내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종류의 플라스틱은 무조건 한번 사용하고 버리세요!

 


2. HDP 또는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불리우는 HDP는 보통 딱딱한 플라스틱 세재통, 올리브 오일 통, 영유아 장난감 등에 이용됩니다. 특히 이 플라스틱류는 내보내는 화학성분이 따로 없고  인체에 전혀 무해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마시는 생수병을 살 때 적극 추천하는 플라스틱 물병입니다. 또한 열에 강한 재질로 식품을 데우는 용도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PVC 또는 V (염화비닐)
폴리염화비닐인 PVC는 소프트하고 유연한 플라스틱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식품을 투명하게 포장할때 또는 비닐랩을 만들때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플라스틱류는 여러분들의 호르몬에 악영향을 주는 두가지 독성 화학물질 들을 내보내죠. 특히 PVC에는 di-2-ethylhexyl phthalate (DEHP)를 흔히 찾을 수 있는데, 발암 물질로 판정된 성분입니다.

 

 


4. LPDE (저밀도 플라스틱)

2번 HDP의 정반대인 저밀도 폴리에틸렌인 LPDE는 먹는 물에 화학성분을 내보내지 않지만 플라스틱 물병으로는 나오지 않습니다. LPDE는 대부분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얇은 비닐 봉지비닐 장갑등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기호 1번 및 2번과는 달리 재활용이 어려운 LPDE 는 환경을 위해서라면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PP (폴리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의 약자 PP로 불리우는 기호 5번은 색이 칠해진 플라스틱 컵, 지프락 백 또는 요거트 용기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은 매우 가벼우면서도 질겨 매우 가벼우면서도 질겨 잘 녹지도 않습니다 . 반찬통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PP는 2번과 더불어 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6. PS (폴리스티렌) : 컵라면 용기로 많이 사용
폴리스티렌인 기호 6번 PS는 아래와 같이 플라스틱 숟가락 포크, 장난감 또는 흔히  스티로폼으로도 사용
이 됩니다. 폴리스티렌은 가볍고 매우 저렴해서 특히 음식업계에 많이 사용되는데, 문제는 열이 가해졌을 때 발암 물질이 나옵니다. PS는 식품이나 음료를 장기간 보관하기에는 거리가 먼 플라스틱 종류입니다.

 

 

 

7. PC 또는 라벨없음

대부분 폴리카보네이트인 경우가 많은 기호 7번은 스마트폰 케이스물병, 음식통 그리고 심지어 아기 물통까지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일단 7번 또는 PC 라벨이 보이는 상품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뻔한 이유로는 비스페놀 에이를 포함한 환경 호르몬이 유출 되고, 특히 유방암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 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 재질별로 구분하고 그에 대한 재활용 마크가 표기가 되어있어 사용하시는 플라스틱의 재활용 마크만 확인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플라스틱 용기들을 직접 확인해보시면서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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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용기 플라스틱의 소재별 특징/특성(PP, PS, PE의 특성)

청람물류

2014. 10. 12. 1:51

 

현재 식품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주로 PP, PS, PE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 소재별로 특성이 있기때문에 담는 식품의 종류에 따라 소재가 달리 쓰입니다.

아래에서 언급한 특징은 각 소재별로 상대적인 특징이며, 식품용기 소재로서의 특징이지, 일반적인 용도 및 각 소재의 순수상태로서의 특징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다시말해, 식품용기로 사용된 각 소재는 경우에 따라 다른 소재와 혼합되어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순수한 소재의 특성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PE/PET소재는 흔히 알다시피, 흔히 페트병이라 불리는 소재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투명도가 높고, 소재가 부드러워 충격에도 찌그러짐이나 갈라짐/부서짐이 적습니다. 따라서 내부의 식품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투명한 포장용기 뚜껑, 테이크아웃 커피 잔 등에 사용됩니다. 페트음료병에 뜨거운 물을 넣으면 찌그러지듯이 열에 약합니다. 이론적으로(?) 인체에 해로운 환경호르몬이 없다/적다(?)고 합니다. PE는 단가의 문제인지 음료같은 액체류 용기바디, 투명한 용기뚜껑/덮개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PP소재는 폴리프로필렌이라는 소재로, 가장 큰 특징은 열에 강한 점(내열성)입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류(감자탕, 아구찜, 짬뽕)를 담을 때 사용합니다. 씰링용기(실링용기) 99%가 PP재질입니다. 데우는 정도의 짧은 시간정도는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합니다. 왠만한 식품용기의 뚜껑, 덮개가 불투명하다면 99% PP라 보시면됩니다.(반대로 투명하면 99% PE입니다)

용기바디가 딱딱하고 두껍다면 99% PP입니다.

 

아래 사진은 돈가스 도시락(돈까스 도시락)입니다. 돈가스는 뜨겁기 때문에 바디는 당연히 PP재질입니다. 뚜껑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투명합니다. 즉 PE재질입니다.(물론 돈가스 도시락으로 유통되는 5칸 도시락 중에 PS재질도 있습니다.(JB시리즈) 이 제품에 돈까스를 올리면 제대로 식히지 않으면 용기가 변형됩니다)

 

아래 사진은 투터치 소스용기입니다. 뚜껑은 불투명합니다. 즉, PP재질입니다.

바디는 PS입니다.

 

 

아래 제품 미니탕, 실링용기, 죽용기뚜껑과 바디 모두 PP재질입니다.

 



 

 

 

PS소재폴리스틸렌으로 흔히 아는 스티로폼이 이 PS소재를 발포시킨 것입니다. 스티로폼의 느낌 그대로, 내열성이 약하며, 환경호르몬 문제가 있기에 뜨거운 제품을 담기에는 상당히 부적절한 제품입니다. 여름에 차안에만 두어도 차의 열기로 용기가 변형되는 정도입니다.(PE, PP는 변형되지 않음) 하지만 다른 소재 용기보다 저렴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PS는 PE에 비해 투명도가 떨어지며, 뻑뻑하여서(경도가 높음) 충격에 찌그러짐 등이 곧잘 발생합니다. PE와 더불어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잔의 용도로 사용되나, 위에서 언급한 투명도가 떨어지는 문제로 프렌차이즈 커피샵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물론 먹는데 전혀지장없고, 음료를 넣은 상태에서는 시각적으로는 구별이 불가합니다. 비워져 있는 상태에서는 뿌옇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당연히 PE보다 저렴합니다. 뜨거운 것을 담는 것이 아닌, 과자상자의 트레이 등은 거의 PS라 보시면 됩니다. 가끔 식당에서 뜨거운 것을 포장했는데 찌그러 졌다면 그 용기는 PS라 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원터치 소스용기입니다. 사진만 봐도 투명은 한데 뿌옇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이게 PS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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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티렌(PS) 플라스틱 용기 사용시 주의점

 닥터로하스  2019. 5. 19. 18:25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특히 음식료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그 주 원료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재질에 따른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겠습니다.

<폴리스틸렌 용기안의 뜨거운 음식>

이번에 다를 플라스틱 용기의 재질은 폴리스티렌(Polystyrene, PS)입니다.

폴리스티렌은 생활용품, 전기절연제. 포장재 등에 사용되며, 흔히 일회용 컵 뚜껑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폴리스티렌을 발포한 것스티로폼입니다.

예전에는 폴리스티렌으로 만든 컵라면 용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유해성에 대한 많은 보도와 자료들이 나오면서 최근에는 종이에 폴리에틸렌(PE)을 코팅한 제품들로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이 폴리에틸렌에 대해서도 다룬 내용이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스티로폼 컵라면을 대상으로 식약처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끓는 물을 부어놓고 20분이 경과하면 스티렌 다이머와 스티렌 트리머가 미량 녹아 나왔다고 합니다.

스티렌 성분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한 종류도 발암성 물질이며 생식 기능장애에 관계된 환경호르몬입니다. 혹시 스티렌 성분이 극미량 들어온다 하더라도 대부분 배설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알고 나서 굳이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럼 폴리스티렌 재질로 된 컵라면은 먹지 막아야 할까요?

식약처에서는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 이내에 먹으면 스티렌 성분이 용출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유해 화학물질이 더 쉽게 녹아 나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폴리스티렌(PS) 용기 사용 시 주의사항

1) 뜨거운 국물(라면 등)을 부어 먹을 경우 10분 이내에서 먹는다

2) 전자레인지 가열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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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PE) 플라스틱 용기 사용 시 주의점

닥터로하스  2019. 5. 19. 18:54

 

이번에는 재질에 따른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사용법 및 주의사항 두 번째 폴리에틸렌(PE)입니다.

<폴리에틸렌으로 내부 코팅된 종이컵>

 

폴리에틸렌(Polyethylene,PE)은 제조방식에 따라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고밀도 폴리에틸렌(HDPE)로 나누어집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폴리에틸렌 용기는

식품매장에서 음식을 담아 주는 반투명 비닐봉투포장용 랩이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이 주원료이며, 

 

장난감이나 세제용기 등의 불투명 플라스틱이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입니다.

또한 자판기에 사용되는 종이컵 안쪽 면에도 폴리에틸렌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폴리에틸렌 소재의 내열성이 100도씨 보다 높은 것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더 쉽게 내부 코팅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종이컵안의 폴리에틸렌 코딩 벗겨짐, 2011 프레시안 "종이컵에 뜨거운 물? 세상에 이런일이">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2011 프레시안의 보도 "종이컵에 뜨거운 물?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90도의 뜨거운 물을 붓고 약 20분 후 종이컵의 코팅이 벗겨져 종이컵의 펄프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는 현미경 사진이 실려 폴리에틸렌 코팅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폴리에틸렌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어 당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지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안전하다고만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종이컵에 담긴 뜨거운 커피! 종이컵에 담아먹는 기름진 음식!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폴리에틸렌 (PE) 코팅 용기 사용 시 주의사항

1) 90도씨 이상 뜨거운 액체 사용 시 20분이면 PE 코팅이 벗겨지니 종이컵에 든 커피는 가급적 빨리 먹어야 합니다.

2) 기름기, 알코올, 산성 성분은 화학물질이 더 쉽게 녹아 나오니 종이 플라스틱 용기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3) 전자레이지에 넣어 음식물을 조리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1)번과 같은 이유로 코팅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4) pe자체가 환경호르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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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PE, PETE) 사용 시 주의점!

닥터로하스  2019. 5. 19. 19:23

 

이번에는 우리가 음료수 병으로 너무나 많이 사용하는 페트병 사용 시의 주의점입니다. 한 번쯤은 무심코 했을법한 행동 이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페트병 사용 시 주의점>

폴리에텔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e terephthalate,PET)는 가볍고 투명하고 강도가 높아 우리가 흔히 마시는 생수병음료수병 등에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입니다.

 

  이론상으로는 가소제도 사용하지 않고 물질 자체가 환경호르몬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소재입니다. PET 제조 시 촉매로 안티모니(antimony)라는 중금속이 사용되는데,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2B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물질입니다. 이 안티모니는 일반 페트병의 일상 조건에서는 나오지 않는데, 60도씨 이상의 조건에 노출될 경우 기준치 이상 녹아 나올 수 있고, 자외선 노출에서도 녹아 나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Antimony leaching from polyethylene terephthalate(PET) plastic used bottled drinking water)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25도씨에서 120일 보관 시 0.001ppm, 60도씨에서 120일 보관 시 0.02ppm 정도의 안티모니가 녹아 나오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차 안에 두었던 생수 한 통! 개봉하지 않았다면 무심코 먹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시골 슈퍼의 온장고에 들어있는 음료수 병이 페트병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페트병 용기 사용 시 주의사항

1) 25도씨 정도의 상온에서 3개월 이상 보관되었거나

2) 뜨거운 차 안에서 오랫동안 방치된 생수

3) 온장고에 장기간 보관되었던 페트병 음료수는 글쎄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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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환경호르몬 전자레인지에 노출 괜찮은가?

요즘들어 편의점 도시락 먹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가지만 세금과 물가가 치솟는 요즘이라 더욱 도시각 수요가 급증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저녁먹기 귀찮거나 외출 후엔 밥하기도 그래서 사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먹는 날이 늘어갈 수록 남자인 저도 갑자기 걱정스러운게,내용물이나 음식들 그리고 뉴스보면 요즘 위생도 신경써주고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내용물 보다 이 플라스틱이 아무래도 데워지는 동안 열을 받게되는데 이게 환경호르몬 문제가 없을까 싶었습니다.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도시락 플라스틱 성분

"예전엔 플라스틱 환경호르몬에 관련해서 뉴스, 기사가 엄청 올라 왔었는데  요즘은 왜 말이 없지"

이런 궁금증에 이리저리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 플라스틱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 위험했던것은 바로 비스페놀 A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내로 들어오게되면 내분비계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유도하기에 주의해야한다고 해요.

 

플라스틱은

폴리프로필렌(pp) 의 경우

열을 가해도 변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지만,

 

폴리스티렌(PS)과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의

경우 환경호르몬이 분출됩니다. 

 

대부분의 편의점 도시락의 음식이 직접적으로 닿는 아랫판의 경우

폴리프로필렌(pp)로 환경호르몬 검출이 되지 않지만

 

투명으로 얇게 펴서 만들어지는 뚜껑의 경우

폴리스티렌(PS)과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로 전자레인지를 작동하면

쉽게 모양이 변하면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도시락 뚜껑 진실

하지만 이제 이 이야기들도 2019년 초까지의 내용입니다.

현재의 경우 많은 도시락 회사들이 뚜껑까지 pp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도시락 사실때 겉표지를 보시면 전자렌지에 안심하고 돌리라는 문구가 있다면,

전자렌지 사용에도 무방할 것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뚜껑열고 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플라스틱은 아직도 연구부문에서 우리가 모르고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만약 이런 문구가 없는 경우라면 뚜껑은 열고 전자레인지에 데우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2019년 이전의 도시락 뚜껑에선 확실히 이상이 있었는지 아래와 같은 문구도 돌아 다녔더군요.

 

[만들어지는 도시락 뚜껑은 열을 가할 경우 "비스페놀A"가 발생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 함으로 뚜겅을 벗기고 사용해야한다.]

- 환경 산업 기술원, 소비자 보호원 -

 

그러니 항상 경계하며 뚜껑은 벗기고 먹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4월부터 GS가 가장 발빠르게~!

뒤이어 CU 세븐일레븐 등 소비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뚜껑 소재도 PP로 교환하고 있었다고 하니

현재는 대부분 PP로 교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뚜껑을 벗기고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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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뚜껑, 열고 돌려? 닫고 돌려? [에너지식백과]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9Ktgcv_6w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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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 집에 있는 책을 보고, 소장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책을 샀다.

절판된 것이라서 중고서적으로 샀다.


그런데, 이런, 

같은 출판사 같은 년도 발행, 같은 책제목, 거의 같은 책디자인의 책이

내용은 완전히 다른 책이었다.


내가 이 책을 비교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사고자 했던 1번 책은, 송효정 박사가 책임지고 감수해서 알차게 쓴 책이다.

편집책임자도 실명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2번째 속아서 산 책은, 

송효정 박사의 이름만 걸어 놓은 전혀 다른 책이고, 그냥 잡스러운 내용을 편집해서 엮은 허접한 책이다.

편집책임자도 없고, 그냥 편집부라는 이름으로 엮은이만 있다. 


출판(발행)일은 첫번째 책이 1994년 4월30일, 

두번째 책은, 1994년 6월25일이다.


2달만에 유사한 사이비 책을 같은 출판사에서 출판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독자를 이렇게 헷깔리게 편집 제본해서 같은 제목으로 같은 출판사에서 출판했다는 것은

너무 사기성이 농후하고 몰상식하다고 생각한다.


출판사가 이런식으로 책을 만드는 출판사라면, 

잘 되기 힘들것이다.


정말 화가난다.

1~2만원짜리 책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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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사고 싶었던 책

책 제목 : 알기쉽게 풀어쓴 동의대보감


 



 2. 제목이 똑같아서 잘못 산 책 (위의 책과 완전히 다른책)


 



내용적으로 보면...

1번 책은

 




 




2번쨰 책은.... 전혀 다른 내용...

그냥 보약들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 짜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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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알림 없이 로그인하는 기기로 등록됐다"는 메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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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치명적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냥 떼고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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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honeytip_backup/status/1340868273093496833

닭가슴살을 냉동 보관하면 건강에 안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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