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의 한탄, 

한국 기자들이 백신관련해서, 사실과 다른 날조 수준의 기사를 내는 것에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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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139737375493458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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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美·日, AZ 퇴짜 놨는데… 한국은 계속 접종하는 이유

입력 : 2021-05-25 18:09/수정 : 2021-05-25 18:33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81084&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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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궁금증,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에게 묻다

대학생기자 김규리

발행일 2021.03.18 13:00 | 수정일 2021.03.25 15:26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종류도 많고 복잡한 백신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10일, 내 손안에 서울 대학생기자 6명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함께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갑 교수는 2015년 1월 에볼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바이러스병 대응 긴급구호대 팀장으로 파견되어 치료 현장을 지켰고 같은 해 5월에는 국내 메르스 유행에 맞서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 태스크포스팀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신종플루, 에볼라, 메르스까지 감염병 전문가로서 최근에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다.

대학생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김규리

 

Q. 코로나19가 약 1년 만에 백신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단시간 내에 백신 개발이 가능한 걸까? 개발 기간이 짧은 백신의 안전성 믿어도 되나?

우선 백신 개발 기술을 짚고 넘어가야 할 텐데요. 수많은 전염병을 전 세계에서 경험한 상황에서 ‘백신 플랫폼 기술’이라고 해서 백신 개발을 표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도에 CEPI라는 세계감염병혁신그룹이 신속하게 백신을 개발하도록 연구비를 지원했고 메르스, 사스 때의 백신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신속성을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가 급성감염병이고 전세계적으로 확진 환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다 보니 단시간에 3상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고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된 측면이 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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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의혹사건(대부분 무죄로 정리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한달에 130만건의 받아쓰기 기사, 추측기사, 거짓단정기사, 개인인격 침해 기사를 쏟아내던 기레기들이, 

코로나 시기에는, 방역에 방해되는 가짜 뉴스들을 쏟아내고 있다.

부동의 신뢰도 꼴지 언론을 유지하기 위한 위험하고 불법적인 노력이 너무 어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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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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