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일 촛불집회에도 

역시 많은 깨시민들이 나와서 검찰개혁을 외쳤다.

날씨가 무척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들 나왔다.

 

개국본의 11차 촛불문화제는 여의도 국회앞에서 있었다.

많은 분들이 나와서, 

  1. 검찰개혁 !
  2. 공수처를 설치하라 !
  3. 내란음모 특검하라 !
  4. 국회는 응답하라 !

등을 외쳤다.

 

서초동에도 많은 분들이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특히, 여의도집회에 비해 언론에 노출이 잘 되지 않았음에도 

SNS 홍보만으로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검찰개혁을 외쳐 주었다.

 

정말 대단한 깨시민들이다.

 

 

----

'검찰개혁 절실함'에 거리로…"계엄령 문건도 특검" (2019.10.26/뉴스데스크/MBC)

MBCNEWS

구독자 42.4만명

오늘 촛불문화제에선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과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습니다.

 

 

 

 

----

11차 여의도 촛불문화제 공수처 설치 계엄령문건 특검

(집회 프로그램별 상세 집회 내용은 시사타파TV (링크) ==> 시사타파TV )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여의대로 촛불집회 본행사

서울의 소리The Voice of Seoul

구독자 41.8만명

구독중

26일 여의대로를 꽉 채운 수십만 촛불시민들의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분노는

적폐국회의원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국회를 향했습니다.

 

----

"황교안 특검하라!" "나경원 수사하라!" 자한당 당사 촛불 대행진

서울의 소리The Voice of Seoul

구독자 41.9만명

26일 여의대로 집회를 마친 촛불시민들은

"황교안 특검하라!" "나경원 수사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영등포에 있는 자한당 당사를 향해 행진을 하였습니다.

 

----

 

----

"검찰 공포 바이러스, 의원들 정신 차려!" 촛불시민 국회 압박

[현장] '공수처 설치' 외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19.10.26 20:33l최종 업데이트 19.10.26 22:10l

 

 '공수처 가꼬온나 퍼뜩!' 국회 향하는 부산시민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열린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국회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부산지역 참가자들이 '공수처 가꼬온나 퍼뜩! 우리는 이길때까지 싸운다!'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권우성

 국회향해 '공수처 설치' 촉구하는 시민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열린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국회앞으로 행진한 뒤 공수처 설치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우성

 자유한국당사 향해 야유 보내는 촛불시민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열린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국회를 거쳐, 영등포 자유한국당사까지 행진했다.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시민들이 야유를 보내고 있다.ⓒ 권우성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행진해오는 가운데, 경찰이 자유한국당사를 향한 달걀 투척 등에 대비해 그물망을 치고 있다.ⓒ 권우성

 자유한국당 향해 야유 보내는 촛불시민들 자유한국당사를 지나 영등포 경찰서 방향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촛불시민들이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야유를 보내고 있다.ⓒ 권우성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에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라"는 촛불시민들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26일 오후 4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동쪽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국회를 향해 '고위공직자범죄(부패)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검·경수사권 조정을 담은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 등 국회 신속처리대상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의 국회 처리를 요구했다.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절대 불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촛불시민들은 '응답하라 국회'라고 쓰인 노란 풍선을 들고 "공수처를 설치하라", "검찰을 개혁하라"라고 외쳤다. 어둠이 깔리자 LED 촛불이 여의대로를 뒤덮었다. 또한 내란음모 계엄령 문건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김민웅 경희대 교수, 우희종 서울대 교수 등이 발언했고, 가수 한영애·강산에씨 등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26일 저녁 어둠이 깔린 서울 여의도공원 동쪽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권우성

26일 저녁 어둠이 깔린 서울 여의도공원 동쪽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권우성

   
"군부독재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가 떠돌고 있다"

최민희 전 의원은 "군부독재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가 우리 사회를 떠돌고 있다. 그것은 검찰 공포 바이러스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검찰이 제일 세다"면서 "검찰은 직접수사권, 수사지휘권, 기소독점권, 영장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검찰의 수사·기소의 기준이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검찰 권력을 분산하기 위해 공수처가 필요하다며 말을 이었다.
 
"검찰에 묻는다. 스캔들 검사, 스폰서 검사, 성매매 검사를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응징한 적 있나. 조국 전 장관 때는 온 가족을 탈탈 틀어서 가족 자체를 풍비박산 냈으면서 패스트트랙 국회의원은 왜 제대로 조사하지 않느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딸 입시·성적조작 비리는 안진걸 소장이 4~5번 고발해도 왜 수사하지 않는 것인가. 검찰이 내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서워 살겠나."
 
우희종 교수는 "2008년 이명박 정권 당시 PD수첩을 억지로 법정에 세웠다. 그러한 무리한 수사를 또 목격했다. 무리한 수사로 검찰 개혁에 앞장선 조국 전 장관을 물러나게 했다"면서 "검찰이 저렇게 자신들의 권력인 수사·기소권을 가지고 제멋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게 공수처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수처법을 두고 '내 것이 좋아', '네 것이 좋아'라고 싸우는 정치인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교수의 선창으로 촛불시민들은 "국회의원 정신 차려"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가수 강산에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에서 말한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 "모든 권력기관은 조직 자체를 위해서가 아닌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민주주의의 상식을 명심해야 한다" 등을 재차 발언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오후 7시 35분께 끝났고, 이후 촛불시민들은 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로 행진했다.

1시간 뒤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 닿은 시민들은 야유를 보내고 당사를 향해 "토착왜구 물러가라", "공수처를 설치하라", "검찰개혁"이라고 외쳤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가 검찰개혁사법개혁적폐청산범국민연대 주최로 열렸다.ⓒ 권우성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가 검찰개혁사법개혁적폐청산범국민연대 주최로 열렸다.ⓒ 권우성

 

 

 

----

신해철 '그대에게'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2탄 

시사타파TV

구독자 33.5만명

사진 출처 : 효자동사진관 광고는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붙은 것이며 故신해철씨 유족에게 돌아갑니다.

 

----

 

10월 26일 서초동 촛불 집회 일정 및 반응

 

10월 26일 서초동 촛불 집회 일정 및 반응

2019년 10월 26일 서초동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서초동에서 촛불 집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주최측 '북유게사람들'은 10월 26일 토요일 2주 연속 검찰규탄,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합..

redcat.tistory.com

'조국수호','검찰개혁' 끝나지 않은 서초동 촛불집회

2019. 10. 26

 

 

 

----

[현장] 부산서도 검찰개혁 촛불 계속 “공수처는 국민의 명령”

26일 6천 명 모여 5차 검찰적폐청산 시민대회.. ‘패트 의원 수사’, ‘계엄령 문건 특검’ 요구

26일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26일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26일 부산에서 다섯 번째 ‘검찰적폐 청산’ 촛불이 타올랐다. ‘검찰개혁’ 등을 촉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부산 촛불 집회는 지난 5일과 12일에 이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에도 주말마다 계속되고 있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마련한 5차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6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 도심인 서면에 모인 참가자들은 “검찰, 언론, 친일 적폐 청산”을 주장하며 2시간 가까이 집회,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대회 참가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노동조합 깃발을 든 노동자, 20대 대학생, 아이들과 나온 3·40대 부부, 6·70대 노인까지 다양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준비한 손피켓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계엄령 문건 특검하라’ ,‘닥치고 특검’, ‘검찰적폐 반드시 청산’ 등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미리 준비한 ‘검찰개혁’ 손피켓 외에도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현장 주변에선 ▲검찰개혁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57명 조국처럼 수사 등을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됐다.

본행사는 ‘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령 문건’에 2017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관여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사회를 맡은 유튜브 ‘뭐라카노’ 진행자인 김인애 씨는 영상이 끝나자 “계엄령 문건에 연루된 황교안 대표를 구속해 수사해야 한다”고 구호를 선창했고, 참가자들도 일제히 “구속하라”를 함께 외쳤다.

이어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과 패스트트랙 의원 수사, 계엄령 문건 특검 등을 촉구하는 자유발언이 쏟아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선 김종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는 표적수사, 피의사실 공표, 별건 수사를 통해 범죄를 만들고, 유시민에 대한 고발은 즉각 수사에 착수하면서 보수정당의 다른 의원 관련 의혹과 고발은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검찰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기득권을 심판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막을 공수처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김 상임대표는 공수처 설치가 지난 촛불혁명을 이루어낸 국민의 명령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간 서울 서초동 집회에 참가했다는 신영주 씨는 이날 부산에서 열린 촛불 집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규모는 달라도 서울과 부산의 열기가 다르지 않다”면서 “지금 당장 당면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조국도 후손의 미래도 없기 때문”이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 조국 사태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며 장외집회를 이어가는 보수정당과 언론의 과열된 취재 분위기에는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생각이 다르다고 빨갱이니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정의와 민주주의에 관심조차 없다”며 검찰과 언론엔 “똑바로 수사하고, 똑바로 보도하라”고 질타했다.

 

26일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두 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으로 자신을 소개한 조형제 씨도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조국 수사와 야당의 대응을 보며 검찰개혁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 말도 듣지 않는 무소불위 검찰에 맞서 깨어있는 부산 시민이 단결해서 개혁을 이루어내자”고 호소해 박수를 받았다.

30대 초반의 한 남성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계엄령 문건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쿠데타를 기획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검찰은 무엇을 했느냐”며 “검찰이 이보다 조국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한 40대 여성은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방해해놓고도 공천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걸 보면서 차라리 의식있는 청소년들이 정치하는 게 훨씬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최근 자유한국당의 표창장 논란을 비판했다.  

지난 여름 일본 영사관 기습시위에 나섰던 권누리 학생은 “사법적폐를 뿌리뽑고, 토착왜구들은 공수처로 털어내야 한다”면서 “기레기집단 보수언론도 다 폐간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자유발언과 함께 대학생겨레하나, SDK크루 걸힙합, 아이씨 밴드 등의 공연을 끝으로 시민대회가 마무리되자 집회 열기는 자연스레 거리행진으로 연결됐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준비한 손피켓을 다시 한번 들고 서면 일대를 도는 행진에 나섰고, 다시 대회장으로 돌아와 퍼포먼스에 함께했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국회 폭력사태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마지막 행사로 내세웠다.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패스트트랙 충돌에 가담한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로 분장한 이들을 포승줄로 묶어 “법의 심판대에 올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부산 촛불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관계자는 “지난주보다 참여한 시민이 다소 늘었다”며 “내달 2일 6차 촛불집회가 다시 열린다. 이번엔 대학생 등 참가자 수가 더 확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26일 대구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공수처설치하라! 외치는 대구시민들

서울의 소리The Voice of Seoul

구독자 42.2만명

[재방송] 26일 대구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공수처설치하라! 외치는 대구시민들 대구에서 어렵게 활동하는 바른소리tv 응원해 주세요https://www.youtube.com/channel/UCAIw...

 

 

 

 

 

 

 

 

 

반응형
Posted by 자연&과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