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비서실장은 대통령이 외롭다고 하는데,
이낙연 대표는 대통령 생각을 짐작으로 판단해서....
사면론의 제기하고....
여수회담 촉구하고...
조국전장관에게 마음의 빚 없다고 하고 있다...
임종석 전비서실장의 판단이 맞을까, 이낙연대표의 짐작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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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검찰·법원, 기득권 냄새 풍긴다”…문 대통령은 사과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처분 효력 중지 결정을 내린 이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검찰의 태도와 법원의 해석에서 너무도 생경한 선민의식과 너무도 익숙한 기득권의 냄새를 함께 풍긴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현재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를 맡고 있는 임종석 전 실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단단한 눈뭉치에 정면으로 이마를 맞은 느낌이다. 정신이 번쩍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총장 징계 처분 효력을 중지하는 법원의 결정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전 실장은 “사실과 진실을 좇지 않는다. 정치적 판단을 먼저 하고 사건을 구성한다.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구분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지금 검찰과 법원이 서슴없이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구를 쥐어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스스로 만든 권한처럼 행사한다”면서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염치도, 자신들의 행동이 몰고 올 혼란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도 찾아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면서 “손 놓고 바라봐야 하는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무기력하고 무책임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임종석 전 실장은 “대통령께서 외롭지 않도록 뭔가 할 일을 찾아야겠다. 담벼락에 욕이라도 시작해보자. 다시 아픈 후회가 남지 않도록”이라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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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 분석-- 이상호 기자)
1.6 충격~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찰조사 받으라 제안한 자 과연 누구인가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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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서 근거리에서 보좌한 대통령비서실장이 느끼는 것....
이낙연.... 대통령 생각 짐작해 온 편...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이상호 기자가,
최근 코로나 관련 기레기들의 선동 뉴스가 많은데,
이상호 기자가 존경하는 KBS 최경영 기자의 페이스북 내용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