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1/2)에도

우리 깨시민들은 

여의도에서, 서초동에서, 

그리고 전국에서,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내란 계엄령 특검을 외쳤다.

 

검찰개혁 과정을 통해서, 

검찰이 조국장관 가족들에게 가했던

인권 침해적 불공정 수사에 대한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조국 장관 및 가족들이 겪었던,

부당한 수사 방식에 의한 고초 문제는 해소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또한

개혁된 새로워진 검찰에 의한

내란 모의했던, 계엄령을 준비했던 세력에 대한 

제대로된 수사도 진행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러한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주권자인 민주 촛불 시민들이다.

 

촛불시민들이 강력하게 검찰개혁을 외침으로 해서,

주권자 시민들의 여론의 힘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자연스럽고 합법적인 절차인 11월 검찰 인사권 행사 및

감찰권 행사의 과정을 통해 

한 발 더 검찰 개혁을 진전시키게 될 것이다.

 

올해 안에 공수처법 통과를 통해서

검찰 개혁의 큰 틀은 마무리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의 시민의식과 노고 덕분이다.

이것이 주권자 민주 시민의 힘이다.

대단하다.

 

이제 2019년도 2달 밖에 남지 않았다.

공수처 설치법 통과까지 관심을 놓지 말고,

검찰개혁이 마무리될 때까지

주권자인 민주시민은 계속 힘을 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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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검찰 개혁 요구…"참가자 늘었다" (2019.11.02/뉴스데스크/MBC)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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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와 서초동에선 오늘도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검찰개혁과 공수처 도입을 촉구하는 열두 번째 대규모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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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tv [LIVE]-11월2일 촛불문화제 주요사항/조국을 진짜 지키는 길/민주당 총선승리 전략은

 

2019. 11. 2

시사타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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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코링크 논란 핵심은 정경심 아닌 유준원이다

2019. 10. 29

T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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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과 뉴스타파가 공동 취재한 '검사범죄' 2부작은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이 정도로 부패한 권력이란 사실에 경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에 상상인 유준원 대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번 방송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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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의 빅픽쳐... 역대급 고강도 "검찰 감찰이 시작된다!", 법무부 감찰과장 "노만석을 주목하라!", 윤석열은 유시민을 잘못 건드렸다!

2019. 11. 3.

뉴스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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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일 촛불집회에도 

역시 많은 깨시민들이 나와서 검찰개혁을 외쳤다.

날씨가 무척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들 나왔다.

 

개국본의 11차 촛불문화제는 여의도 국회앞에서 있었다.

많은 분들이 나와서, 

  1. 검찰개혁 !
  2. 공수처를 설치하라 !
  3. 내란음모 특검하라 !
  4. 국회는 응답하라 !

등을 외쳤다.

 

서초동에도 많은 분들이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특히, 여의도집회에 비해 언론에 노출이 잘 되지 않았음에도 

SNS 홍보만으로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검찰개혁을 외쳐 주었다.

 

정말 대단한 깨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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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절실함'에 거리로…"계엄령 문건도 특검" (2019.10.26/뉴스데스크/MBC)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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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촛불문화제에선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과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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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여의도 촛불문화제 공수처 설치 계엄령문건 특검

(집회 프로그램별 상세 집회 내용은 시사타파TV (링크) ==> 시사타파TV )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여의대로 촛불집회 본행사

서울의 소리The Voice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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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의대로를 꽉 채운 수십만 촛불시민들의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분노는

적폐국회의원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국회를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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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특검하라!" "나경원 수사하라!" 자한당 당사 촛불 대행진

서울의 소리The Voice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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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의대로 집회를 마친 촛불시민들은

"황교안 특검하라!" "나경원 수사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영등포에 있는 자한당 당사를 향해 행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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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포 바이러스, 의원들 정신 차려!" 촛불시민 국회 압박

[현장] '공수처 설치' 외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19.10.26 20:33l최종 업데이트 19.10.26 22:10l

 

 '공수처 가꼬온나 퍼뜩!' 국회 향하는 부산시민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열린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국회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부산지역 참가자들이 '공수처 가꼬온나 퍼뜩! 우리는 이길때까지 싸운다!'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권우성

 국회향해 '공수처 설치' 촉구하는 시민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열린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국회앞으로 행진한 뒤 공수처 설치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우성

 자유한국당사 향해 야유 보내는 촛불시민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열린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국회를 거쳐, 영등포 자유한국당사까지 행진했다.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시민들이 야유를 보내고 있다.ⓒ 권우성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행진해오는 가운데, 경찰이 자유한국당사를 향한 달걀 투척 등에 대비해 그물망을 치고 있다.ⓒ 권우성

 자유한국당 향해 야유 보내는 촛불시민들 자유한국당사를 지나 영등포 경찰서 방향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촛불시민들이 자유한국당사를 향해 야유를 보내고 있다.ⓒ 권우성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에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라"는 촛불시민들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26일 오후 4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동쪽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국회를 향해 '고위공직자범죄(부패)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검·경수사권 조정을 담은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 등 국회 신속처리대상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의 국회 처리를 요구했다.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절대 불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촛불시민들은 '응답하라 국회'라고 쓰인 노란 풍선을 들고 "공수처를 설치하라", "검찰을 개혁하라"라고 외쳤다. 어둠이 깔리자 LED 촛불이 여의대로를 뒤덮었다. 또한 내란음모 계엄령 문건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날 촛불문화제에서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김민웅 경희대 교수, 우희종 서울대 교수 등이 발언했고, 가수 한영애·강산에씨 등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26일 저녁 어둠이 깔린 서울 여의도공원 동쪽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권우성

26일 저녁 어둠이 깔린 서울 여의도공원 동쪽 여의대로에서 제11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권우성

   
"군부독재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가 떠돌고 있다"

최민희 전 의원은 "군부독재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가 우리 사회를 떠돌고 있다. 그것은 검찰 공포 바이러스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검찰이 제일 세다"면서 "검찰은 직접수사권, 수사지휘권, 기소독점권, 영장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검찰의 수사·기소의 기준이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검찰 권력을 분산하기 위해 공수처가 필요하다며 말을 이었다.
 
"검찰에 묻는다. 스캔들 검사, 스폰서 검사, 성매매 검사를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응징한 적 있나. 조국 전 장관 때는 온 가족을 탈탈 틀어서 가족 자체를 풍비박산 냈으면서 패스트트랙 국회의원은 왜 제대로 조사하지 않느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딸 입시·성적조작 비리는 안진걸 소장이 4~5번 고발해도 왜 수사하지 않는 것인가. 검찰이 내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서워 살겠나."
 
우희종 교수는 "2008년 이명박 정권 당시 PD수첩을 억지로 법정에 세웠다. 그러한 무리한 수사를 또 목격했다. 무리한 수사로 검찰 개혁에 앞장선 조국 전 장관을 물러나게 했다"면서 "검찰이 저렇게 자신들의 권력인 수사·기소권을 가지고 제멋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게 공수처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수처법을 두고 '내 것이 좋아', '네 것이 좋아'라고 싸우는 정치인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교수의 선창으로 촛불시민들은 "국회의원 정신 차려"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가수 강산에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에서 말한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 "모든 권력기관은 조직 자체를 위해서가 아닌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민주주의의 상식을 명심해야 한다" 등을 재차 발언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오후 7시 35분께 끝났고, 이후 촛불시민들은 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로 행진했다.

1시간 뒤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 닿은 시민들은 야유를 보내고 당사를 향해 "토착왜구 물러가라", "공수처를 설치하라", "검찰개혁"이라고 외쳤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가 검찰개혁사법개혁적폐청산범국민연대 주최로 열렸다.ⓒ 권우성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광장 부근에서 '제11차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여의도 촛불문화제'가 검찰개혁사법개혁적폐청산범국민연대 주최로 열렸다.ⓒ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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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그대에게'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2탄 

시사타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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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효자동사진관 광고는 유튜브에서 자동으로 붙은 것이며 故신해철씨 유족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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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서초동 촛불 집회 일정 및 반응

 

10월 26일 서초동 촛불 집회 일정 및 반응

2019년 10월 26일 서초동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서초동에서 촛불 집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주최측 '북유게사람들'은 10월 26일 토요일 2주 연속 검찰규탄,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합..

redcat.tistory.com

'조국수호','검찰개혁' 끝나지 않은 서초동 촛불집회

201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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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부산서도 검찰개혁 촛불 계속 “공수처는 국민의 명령”

26일 6천 명 모여 5차 검찰적폐청산 시민대회.. ‘패트 의원 수사’, ‘계엄령 문건 특검’ 요구

26일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26일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26일 부산에서 다섯 번째 ‘검찰적폐 청산’ 촛불이 타올랐다. ‘검찰개혁’ 등을 촉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부산 촛불 집회는 지난 5일과 12일에 이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에도 주말마다 계속되고 있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마련한 5차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6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 도심인 서면에 모인 참가자들은 “검찰, 언론, 친일 적폐 청산”을 주장하며 2시간 가까이 집회,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대회 참가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 노동조합 깃발을 든 노동자, 20대 대학생, 아이들과 나온 3·40대 부부, 6·70대 노인까지 다양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준비한 손피켓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계엄령 문건 특검하라’ ,‘닥치고 특검’, ‘검찰적폐 반드시 청산’ 등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미리 준비한 ‘검찰개혁’ 손피켓 외에도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현장 주변에선 ▲검찰개혁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57명 조국처럼 수사 등을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됐다.

본행사는 ‘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령 문건’에 2017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관여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사회를 맡은 유튜브 ‘뭐라카노’ 진행자인 김인애 씨는 영상이 끝나자 “계엄령 문건에 연루된 황교안 대표를 구속해 수사해야 한다”고 구호를 선창했고, 참가자들도 일제히 “구속하라”를 함께 외쳤다.

이어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과 패스트트랙 의원 수사, 계엄령 문건 특검 등을 촉구하는 자유발언이 쏟아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선 김종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상임대표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는 표적수사, 피의사실 공표, 별건 수사를 통해 범죄를 만들고, 유시민에 대한 고발은 즉각 수사에 착수하면서 보수정당의 다른 의원 관련 의혹과 고발은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검찰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기득권을 심판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막을 공수처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김 상임대표는 공수처 설치가 지난 촛불혁명을 이루어낸 국민의 명령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간 서울 서초동 집회에 참가했다는 신영주 씨는 이날 부산에서 열린 촛불 집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규모는 달라도 서울과 부산의 열기가 다르지 않다”면서 “지금 당장 당면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조국도 후손의 미래도 없기 때문”이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 조국 사태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며 장외집회를 이어가는 보수정당과 언론의 과열된 취재 분위기에는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생각이 다르다고 빨갱이니 색깔론으로 공격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정의와 민주주의에 관심조차 없다”며 검찰과 언론엔 “똑바로 수사하고, 똑바로 보도하라”고 질타했다.

 

26일 부산 서면에서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주최 측 추산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두 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으로 자신을 소개한 조형제 씨도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조국 수사와 야당의 대응을 보며 검찰개혁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 말도 듣지 않는 무소불위 검찰에 맞서 깨어있는 부산 시민이 단결해서 개혁을 이루어내자”고 호소해 박수를 받았다.

30대 초반의 한 남성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계엄령 문건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쿠데타를 기획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검찰은 무엇을 했느냐”며 “검찰이 이보다 조국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한 40대 여성은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방해해놓고도 공천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걸 보면서 차라리 의식있는 청소년들이 정치하는 게 훨씬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최근 자유한국당의 표창장 논란을 비판했다.  

지난 여름 일본 영사관 기습시위에 나섰던 권누리 학생은 “사법적폐를 뿌리뽑고, 토착왜구들은 공수처로 털어내야 한다”면서 “기레기집단 보수언론도 다 폐간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자유발언과 함께 대학생겨레하나, SDK크루 걸힙합, 아이씨 밴드 등의 공연을 끝으로 시민대회가 마무리되자 집회 열기는 자연스레 거리행진으로 연결됐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준비한 손피켓을 다시 한번 들고 서면 일대를 도는 행진에 나섰고, 다시 대회장으로 돌아와 퍼포먼스에 함께했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국회 폭력사태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마지막 행사로 내세웠다.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패스트트랙 충돌에 가담한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로 분장한 이들을 포승줄로 묶어 “법의 심판대에 올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부산 촛불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관계자는 “지난주보다 참여한 시민이 다소 늘었다”며 “내달 2일 6차 촛불집회가 다시 열린다. 이번엔 대학생 등 참가자 수가 더 확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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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공수처설치하라! 외치는 대구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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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26일 대구 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공수처설치하라! 외치는 대구시민들 대구에서 어렵게 활동하는 바른소리tv 응원해 주세요https://www.youtube.com/channel/UCA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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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토)에는

서초동에도 촛불집회가 있다.

국회앞에서도 촛불집회 있다.

 

계속 검찰을 직접 압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서초동을 정한 것같다.

패스트트랙으로 올라간 검찰개혁안을 국회에서 통과 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국회앞으로 정한 것 같다.

 

개인적인 결론은, 

깨시민들은, 어디로 가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국민의 검찰개혁의 열망은 그 합이다.

어느 한곳만이 그 열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서초동+국회 앞 촛불집회 모두가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 열망이다.

 

검찰개혁이라는 공동 목표 하에

세부적인 전술의 우선순위의 문제로 보고, 

어떤 선택을 하든 같은 목표를 갖고 있음을 인정하고

연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와중에,

분파 세력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는 점은 문제다.

 

다른 곳에 가면 안되는 것처럼 얘기 한다든지, 

다른 곳에 가면 주최측에 속는 것이라며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 세력을 갈라치려는 세력이 눈에 보인다.

 

본의든 아니든, 

다른쪽 집회가 검찰개혁을 위한 집회라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다른쪽 집회가 다른 목적의 집회라는 내용을 퍼트리며 호도하는 사람은

깨시민의 검찰개혁 의지와 열망을,

나누고 쪼게어 약화하려는 세력에 일조를 하는 사람이 되는것이다.

 

미처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런 행동을 했던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깨시민들은, 

어디든 나가서 외치면 된다.

 

'검찰개혁'이 1차 목표라는 것에,

공감하고 외치는 모든 시민은 함께하는 것이다.

 

서초동이든, 국회앞이든, 

부산이든, 대구든,

집에서 외치고, SNS에서 외치는 사람도 같은 깨시민이다.

 

검찰개혁을 강력하게 반드시 하라고, 

어디서든 외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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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심·서초·여의도 '보수 vs 진보'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검찰개혁' 집회 서초에서 여의도로…맞불 집회도 열려
도심선 범보수 진영 집결…자유한국당도 광화문 나와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2019-10-18 13:34 송고 | 2019-10-18 14:01 최종수정

 

토요일인 19일에는 서울 서초역서울역 일대 도심권,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일부도로가 통제되며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9일에는 낮 12시부터 사법척폐청산시민연대 및 탄핵반발단체 20여개 단체가 서울 광화문과 국회 앞, 서초역 주변에서 집회 및 행진을 열 예정이다.

 

도심권의 경우 오후 3시를 기점을 서울역과 대한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집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은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시작한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등 탄핵반발단체도 낮 12시30분부터 도심권에서 집회를 갖는다. 이들은 서울역 앞 광장에서 태극기집회 1부를 진행한 뒤 오후 4시부터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2부를 진행한다.

여의도권에선 오전 11시부터 국회 앞 의사당대로 양방향이 교통 통제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는 조국 수호와 검찰 개혁을 외치며 대규모 촛불집회를 주도해온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가 촛불집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후 5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맞은 편에서 '검찰개혁·공수처 설치·패스트트랙 입법·자한당 수사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조 전 장관의 사퇴 이후 처음 열리는 집회다.

이들과 함께 서초동 법원 부근에서 항상 '조국 구속' 맞불 집회를 진행했던 자유연대도 여의도로 넘어와 집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국회의사당 건너편 태흥빌딩부터 이룸센터 앞 사이에서 오후 2시부터 집회를 시작할 방침이다.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가 여의도로 넘어왔지만, 검찰 개혁 관련 서초동 집회도 여전히 이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의 정치유머게시판(북유게)에서 파생된 '북유게사람들'은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우리가 조국이다. 시민참여 문화제, 촛불은 계속된다'를 연다.

앞서 이들은 조 장관의 갑작스러운 사퇴 직후 긴급 공지를 통해 '시민참여문화제 지속, 중단 의견청취'를 온라인 설문으로 올렸다. 그 결과 "1시간 동안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회 강행을 원했으며, 압도적인 찬성 의견으로 집회를 강행하게 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초역~교대역 사이 2개 차로에서 집회를 진행한다. 이에 이 구간은 오후 6시부터 참여하는 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으로 인한 주말 도심권 교통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은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사직로·자하문로·의사당대로·서초대로 등 도심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운행 시에는 해당 시간대 정체구간을 우회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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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시민들이 7차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200만의 시민의 목소리로,

검찰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검찰청장은 아직 건방지게 반응하고 있다.

검찰개혁 계획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사항에 대해

천천히 검토해 보겠다는 말은 한다.

 

그동안의 검찰적폐의 상황이

검찰청장을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만들었나보다.

 

수사권/기소권 오남용으로 

모든 것을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같다.

 

기소권을 자기 내키는 대로 막 사용해서, 

작은 의심도 큰 범죄로 만들 수 있고, 

큰 범죄도,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권력의 맛에 중독이 되어, 

사리 판단을 못하는 것 같다.

 

듣보잡 대학의 별의미없는 봉사 표창장 의혹을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직속 상관인 법무부장관 자택을 

대통령이 중요한 외교 순방을 나가자 마자 압수수색을 하고, 

30평대 가정집 압수수색을 11시간동안 하면서, 

직속 상관을 욕보이기 위해서 

검사들이 버릇없이 짜장면을 시켜먹기까지 했다.

 

조작된 봉사 표창장 의혹을 큰 문제로 조작하기 위해서, 

동양대 가짜 학위 총장과 자유한국당은 내통하여 작당을 하고, 

그것은 근거로 검찰은 

가족 인질극을 벌이며

법무부 장관을 겁박하고 있다.

 

아주 심각한 마약을 밀반입 하다가 걸린

자유한국당 계열 전의원의 딸은 그냥 풀어준다.

 

마약을 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한 것이 

봉사 표창장을 받는 것이라는 자조의 말이 회자된다.

 

법의 적용의 공평성, 공정성이 사라졌다.

사회의 기준이 되어야 할 법이,

상식에도 맞지 않는 사법권 오남용에 의해,

망가지고 있다.

 

지난주 200만명의 넘는 시민들이

이러한 검찰의 몰상식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소위 제1야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자유 한국당은, 

200만명은 되지 않는다며, 

사소한 문제로 땡깡을 부리고 있다.

시민의 자율적 집회를

여당의 관제 집회라고 폄하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을 욕되게 한다.

 

그러면서, 

10월3일 자한당은 관제 대모의 끝판왕의 행태로

당원들의 총원령을 내린다.

그리고 집회 참석 인증사진까지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문제 많고 정치편향 심한 

보수교회의 교인들까지 동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 관련 보도)

200만 시민의 요구와 함성을 이겨 보겠다고 용을 써보고 있다.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의식을 갖고 있는

우리 자율적인 시민들은

10월 5일(토) 서초동에서 다시 모여, 

자유한국당, 정치교회 세력, 기득권 세력이 

찍소리 못하게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시민의 권위와 위엄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

 

500만명이 넘어도 괜찮다.

그냥,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검찰 권력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검찰에게 다시 경고를 보내고 

제대로된 검찰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천명해 줘야 할 것 같다.

 

적패 세력 때문에, 

민주 시민들은 좀 번거롭다.

 

하지만,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숨쉬는 정상적인 국가를,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서

그러한 번거로움을 넘어서서, 

나라의 주인으로서, 

우리 시민은 

다시 나설 수 밖에 없다.

 

훗날, 

대한민국 검찰개혁을 이루는

민주시민 500만 촛불집회 현장에 내가 있었노라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축제의 장에 

가장 멋진 드레스 코드로 차려 입고

그 현장을 즐기자 !

 

 

헌법 제 1조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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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경찰청 국정감사서 "검찰공화국 폭주 국민이 막아달라"

입력 2019.10.04. 18:44

https://news.v.daum.net/v/20191004184414328

 

임은정 검사, 경찰청 국정감사서 "검찰공화국 폭주 국민이 막아달라"

[헤럴드경제] 경찰청 국정감사 현장에 현직 검사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찰청 국감에 검사가 출석해 발언한 것은 처음이다.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검찰권이 거대한 권력에 영합해 오남용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검찰 공화국’을 방어하는 데에 수사권을 쓰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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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영상)-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검찰개혁 조국수호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사타파TV

구독자 27.6만명

구독중

친일 친미 세력으로부터 빼앗긴 태극기를 되찾고 검찰개혁 조국수호 이제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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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 국민운동본부 -개국본

개싸움 국민운동본부 개국본

태그: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

cafe.daum.net/gegukbonwin 랭킹: 171 단계 | 회원수: 23,905 | 개설일: 2019.07.28

 

 

알려드립니다.

<개국본 공식 손피킷외의 피킷을 어느 특정 단체에서의 배포 금지/집회시 사용 금지를 하오니 협조하여 주십시오! ><또한 단체 깃발 사용 금지>하며
질서요원이 피킷과 깃발 사용금지에 대해 요청하면
따라주시길 안내드립니다

부디 특정 단체를 위시한 집회가 아닌 모든 촛불 시민들의 촛불문화제가 되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공유전인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공식 손피킷은 200만 그 이상 300만명이 함께 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역사적인 , 아주 의미있고 뜻깊은 촛불문화제가 되도록 기획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 개국본의 공식 공지를 통해 나간것이 아닌 손피킷들에 대하여 개국본의 피킷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겐 단호히 법적조치를
취할 것 입니다.
↓ ↓

특히 10.5일 촛불문화제는 특정 정치인을 지원하는 이름이 적히거나 촛불문화제 뜻에 어긋나는 피킷은 단호히 압수하며 이에 불응할땐 집회 방해죄로 조치할 것 입니다.


10.5일 토요일 대검찰청 앞에 300만개의 촛불이 켜지면 대한민국 재조산하의 초석이 됩니다!

촛불시민은 너무나 위대합니다.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가즈아! 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문화제!

(피킷공유파일은 목요일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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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대통령이 임명한 윤석열의 대결구도를 만드는 것은 주중동이 원하는 프레임이기에,

주최측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마이크 잡고는 "윤석렬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하지 않지만,

개별적으로윤석렬 파면/구속/퇴진 외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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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구성은 다양한 검토가 있나 봅니다

이런 저런 구성은 다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한 고려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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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고 있는 메인 무대 구성이라는군요. (600인치 스크린)

누의 다리에 레이져 장비를 설치해서, 

이 메인 무대 앞 스크린 쪽으로 레이져를 쏠 예정이라고 하네요.

누에 다리 (누에고치 형상화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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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일 서초동 촛불집회 '더 넓게' 막는다

입력 2019.10.02. 09:32

경찰, 서초역 중심 남북 2km, 동서 1km 교통 통제 예정
이전 대비 참가자 수 늘어날 가능성↑.. 안전 최우선 두고 관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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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불빛이 반짝여야 촛불시민의 드론 영상&사진에 잡히고 초대형 개벤져스 모습을 만들수 있어요 ~

<촛불축제 필수 준비물>

■촛불/led양초/휴대폰밧데리
■돗자리/ 생수/간식/간절기옷.
■여력있는분들☞손피킷 프린트(자료:개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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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2차 '서초대첩'.. 200만을 넘어선 '촛불'의 힘을 보여주자!

"윤석열은 '정치검찰' 수장 손 떼고 임명권자 지시에 따라 당장 검찰개혁에 나서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10/01 [08:23]

 

자발적 200만 '촛불시민' 맞서 자한당 3일 '광화문 동원령'에 '인증샷' 지침 논란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1&v=A6CcY8IGRns

■10.5 토 오후 서초역 모든출구(서초역 4방향 무대 스피커설치)

목청이 터지도록 한마음으로 검찰개혁과 '조국수호'를 외친 제7차 사법적폐청산 시민 촛불문화제가 지난 9월 28일 200만 '구름 인파'를 모으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마무리되면서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실감 나게 보여준 날이었다.

 

당초 예상 10만 명 보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반포대로를 가득 메웠지만 질서정연한 진행과 높은 시민의식으로 사고하나 없이 마무리됐다. 단일 집회로는 2016년 11월 박근혜 파면 집회 이후 가장 많이 몰렸다는 거대한 인파에 주최 측은 예정했던 거리 행진마저 취소하고 저녁 9시 반쯤 집회를 마무리할 정도로 뜨거운 하루였다.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10월 5일 토요일에도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연대 주최로 같은 장소인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리는 8차집회에 동참해 ‘검찰개혁’, ‘조국수호’ 등의 구호로 서초동을 삼킬 예정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대규모 인파가 완전 자발적 참여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두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촛불집회가 임계점을 넘은 '국민의 공분'이 표출된 것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했다. 표 의원은 7차 촛불집회 다음날인 2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의감의 기초는 ‘강한 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억압 침해 가해하는 불의에 대한 분노’”라면서 “크고 작은 억울함을 겪으며 살아 온 99% 국민의 공분과 분노 공감이 임계점을 넘으면 어제처럼 표출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며 절대 권력을 휘둘러 온 검찰, 그들 앞에 선 법무부 장관도 대통령도 약자”라고 꼬집었다.

 

자한당, 3일 각 지역 강제할당 '광화문 동원령'.. '집회 전후 인증샷' 지침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번 10월 3일 개천절에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자한당의 이날 집회는 그야말로 강제소집과 다름없는 대규모 '광화문 동원령'을 내렸다.

 

자한당의 이런 강제 동원령에 지난 10월 28일 서초동 촛불시민 집회를 두고 '관제 동원'이라고 황당한 주장을 하며 깎아내려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비판이 나온다. 자한당은 당에서 각 지역으로 공문을 보내 집회에 참석한 이들의 단체 사진까지 보고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 넘게 장외집회에 나서고 있는 자한당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 집회를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당에서 지난주 소속 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보낸 공문을 입수한 JTBC  보도에 따르면 각 지역구별로 최소 150명에서 많게는 400명까지 집회에 참석시켜야 한다는 강제 할당까지 했다.

 

또 집회 다음 날까지 당협별로 참석한 사람 수와 함께 행사 전과 중간, 행사 후까지 각각 참석자 단체 사진을 찍어서 보고하도록 했다. 한 당협 관계자는 "집회 때마다 왜 이렇게 보고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국감으로 일도 더 많아졌는데 지도부가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 인원이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해 사진 찍을 때 서로 사람을 빌려주는 '사진 품앗이'까지 이야기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여기에 3일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든다는 예보에도 추가로 공문을 보내 참여를 독려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0만 촛불 시민에 '화들짝' 놀란 자한당은 이번 광화문 집회에 한기총 전광훈 목사와 극우단체와도 손을 잡는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고 있어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참여한 민주 촛불시민과 강제 동원된 '당원 집회'의 의미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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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oon20170510/status/1178819931674034177?s=12

 

//촛불파티//공수처를 설치하라// on Twitter

“MBC 박성제 보도국장 "드론 '촬영허가 준칙'에는 태양이 지는 일몰후에는 찍지 못하게 돼있다. 이번 서초동 촛불집회는 오후 7시까지 허가돼 그 시간 이후 참여한 촛불은 찍지 못했다. 드론 보도후 MBC에 국민들이 많이 격려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레기 소리 안듣도록 열심히 하겠다" 칭찬!”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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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경제의 속살] 검찰개혁, 왜 시민의 힘으로 완성해야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xVRyAMaw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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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 촛불' 개발자입니다. - 국내 완전 무료로 전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13501?type=recommend

 

순순 촛불 개발자입니다. - 국내 완전 무료로 전환 : 클리앙

안녕하세요 일전에 촛불앱 만들어서 올렸던 개발자 순순입니다. 당시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촛불앱을 올렸었고, 많은 분들이 애용을 해주셨더랬죠. 근데, 그때 막 처음 사용해본 파이어베이스로 이것저것 기능 붙여놨다가 ㅠㅠ 갑자기 사용자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서버비 폭탄을 한번 맞고 ( 종량제로 해놨었어요 ㅠㅠ ) 나중에 관련 사태들이 다 종료가 되고, 해외에서 촛불앱으로 사용자분들이 계속 꾸준히 늘어나서 운영을 위해서 광고를 몇개 붙여놓은채 소소하게 용

www.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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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법개혁(검찰개혁)을 하려고 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낙마시키려는 의도로

무리하고 불법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법개혁을 막아 보겠다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검찰 권력을 마구 남용하고 있다.

 

검찰 권력 남용의 정도가 아주 심하다.

거의 미쳐서 폭주하는 수준이다.

스스로 멈출 줄 모른다.

 

국가권력의 원천인, 국민이 나설 수 밖에 없다.

 

지금의 검찰 권력을 이대로 둬서는,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조국 가족처럼 무차별하게 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치군인은 탱크와 총칼로 국민을 위협했다면, 

정치검찰은 무소불위의 수사권/기소권으로 겁박한다.

 

지금의 한국 검찰은, 

세계 최고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권력을 맘대로 남용해도 통제가 불가능하다.

 

이런상태로는,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용납할 수가 없다.

검찰의 불법적 작태를 !

 

저들은, 조국 법무무장관을 탈탈 털고, 

그 가족들, 친지들, 지인들을 괴롭히면서, 

본보기를 보이듯

국민에게 겁박을 하고 있다.

 

누구든, 검찰의 기득권을 손상시키려 하면, 

조국 장관처럼 탈탈 털어서 뭉게 버리겠다고.

 

저들은 조국장관의 불법의혹을 증명하기 위해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냥, 그 가족을 욕보이면서, 힘들게 해서, 

조국장관이

물러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된다.

 

저들의 그동안의 행태가 

저들의 그러한 의도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결코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아주 특별한 검찰의 수사 '절차'를 

조국 가족에게만 적용하고 있다.

 

이건 겁박이다.

 

놔둘 수가 없다.

놔둬서도 안된다.

 

검찰을 문민통제하는 국민의 대표인 법무부 장관을 

저들은 능욕하며 몰아내려 하고 있다.

 

저들의 의도대로 되도록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번 촛불집회는

불공정한 검찰의 행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주권자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검찰적폐 청산을 위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밀리면, 

검찰적폐는 청산되지 않을 것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저렇게 처참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 

어느 유능한 지식인이,

다시 조국 장관과 같은 검찰개혁의 시도를 해보려 하겠는가?

 

저들이 노리는 것은 

그러한 '공포'를 심는 것이다.

다시는,

함부로, 

자신의 검찰 기득권을 

개혁해 보겠다는 시도도 못하도록.

 

그래서, 

이번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굳이 이번에 조국장관을 지켜야 하는 것은, 

조국 장관이 유일한 능력자라서가 아니다.

지금, 조국장관이, 검찰개혁을 마무리 못한다면, 

모든 지식인과 정치인들은 겁을 먹게 되어서,

결코, 결코, 

검찰개혁에 참여할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조국 법무부 장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이런 역사적인 역할의 중요함과 무관하게

조국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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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지고 있는 '검찰개혁' 검찰청 앞 '촛불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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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650856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보여질 깃발들(ㅋㅋㅋㅋ) - DVDPrime

진짜 보는 것만으로보 빵 터졌네요 기발들 합니다 정말 기발들 ㅋㅋㅋㅋ

dvdpr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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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연구자 4090명 검찰개혁 시국선언

- "지금 중립은 비겁이다" 무편집본

“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4ZlL0cXO04

국내외 교수 연구자 4090명의 시국선언입니다.

검찰개혁 촉구하며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금 중립은 비겁이다" 기자회견에서 가장 울렸던 멘트였습니다.

30분의 기자회견 내용괴 질의응답 내용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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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n.kr/35259

 

(사설) 항명을 넘어 쿠데타 일으킨 검찰!

검찰이 표창장 위조 의혹 건으로 20군데를 압수수색할 때만 해도 진보 진영은 좌고우면하지 않는 윤석렬 스타일쯤으로 여겼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이면에 거대한 ‘배신’이 도사리고 있었다.   주

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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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을 꼭 가져가야만 했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vf6m_u-lNmI

사법적패를 청산하려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이번에 지키지 못한다면, 

검찰의 이러한 무자비한 수사를 감수하며, 어느 누가 검찰적폐청산을 시도하려고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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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펌입니다.

내일(9/28) 촛불집회 오시는 분들 모두 같이 유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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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들이 대학(고대, 서울대 등)에서 '조국반대' 집회하는 것은

열라게 보도하면서, 

시민 3만여명이 모서서 '검찰개혁'을 외치는 촛불집회는 보도가 안된다.

 

이건 정상이 아니고, 

너무 편파적인 언로 보도다.

 

감추려고 한다고, 감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언론은 언제까지 이렇게 

적폐들과 동침을 할 것인가?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 하지 않으니,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사실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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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보도하지 않는 이유 - 국민이 우습죠?

https://www.youtube.com/watch?v=rpN08fLCK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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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종학 교수,

“아니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가 6번이나 열렸다는데 저는 소식도 몰랐네요” :

“검찰개혁 다음 수순은 언론 개혁임을 알고 미리 쫄은 건가요” :

“누구 퇴진 집회는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검찰개혁 보도는 기사도 안 쓰는 건가요”

“검찰개혁 반드시 해야 합니다. 다음 집회는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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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대하는 언론의 자세

..보도하지 않거나 왜곡하거나

2019년 9월 23일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정 앞에서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서초대로에서 “검찰개혁 이뤄내자”과 ‘공수처를 설치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조국 법무장관을 겨냥한 정치 검찰의 피의사실 흘리기와 언론의 무분별한 의혹 몰이와 보도 등을 비판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엿새 동안 진행된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지상파 등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행태를 지적하며 언론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언론이 어떻게 보도했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생중계로 연결한 MBC, 중립을 유지하려다 나온 이상한 자막

촛불 들고 "검찰 개혁하라"…"조국 사퇴하라"

지금 대검찰청 앞에서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검찰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는데요. 양측의 장외 여론전이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집회 현장으로 ...

 MBC NEWS

 

MBC 뉴스데스크는 12번째 꼭지로 검찰개혁 촛불집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MBC는 취재 기자를 직접 연결해 분위기를 묻는 등 현장 소식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MBC는 조국 퇴진을 요구하는 자유한국당 집회 소식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촛불집회 추진 소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조국 장관 임명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양측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다만, 제목과 뉴스에 나온 자막을 보면 <‘촛불 들고 “검찰 개혁하라”..”조국 사퇴하라”>고 나왔는데, 양측의 주장을 다 보도하려면 ‘검찰 개혁하라 vs 조국 사퇴’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1일 집회를 보도하지 않은 KBS, SBS

▲9월 21일 토요일 KBS와 SBS 메인 뉴스 보도 리스트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보도한 MBC와 다르게 KBS SBS는 단신으로도 집회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SBS가 8시 뉴스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보도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주말 저녁 7시 55분에 시작했던 MBC뉴스데스크를 보면 시간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KBS는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보도하지 않았지만, 단신으로 자유한국당의 조국 장관 임명 규탄집회 소식은 보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가 연일 계속되면서 관심도가 떨어진 반면에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모인 대규모 집회임에도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언론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중립 보도라는 점에 비추어 봐도 조국 규탄 집회만 보도했다는 사실은 편파보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선일보… 검찰개혁 촛불 집회를 가리켜 ‘친위 무력시위’

▲9월 23일 조선일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가리켜 ‘친위 무력 시위’라고 보도했다. ⓒ조선일보PDF

 

조선일보는 9월 23일 4면에 <2년간 親朴행태 욕하더니… 親文, 검찰청 몰려가 “정치검찰 규탄“>라는 제목으로 검찰 개혁 촛불집회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박사모 등 친박단체의 박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 태극기 집회와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비교했습니다. 또한, 집회에서 나온 발언과 영상에 김경수 지사와 안희정 전 지사가 나왔다며 두 사람이 법원에서 받은 판결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가리켜 “집권 세력의 친위 무력시위”라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23일 자 신문 4면 ‘조국 의혹 파문’ 특집 섹션 하단에 있는 <조국 사퇴 변호사 시국선언 900여명 서명> 기사 밑에 <검 개혁 촉구 집회>라는 제목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이날 주말에 있던 집회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검색하면 단신 또는 조국 사퇴 집회 소식과 함께 보도하는 뉴스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집회나 서울대, 고려대 집회 소식을 보도했던 기사량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었습니다.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개싸움은 국민이 한다'(개국본)  온라인커뮤니티는 다음주에도 집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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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6차 검찰개혁 촉구 검찰청 앞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dcM1uqB5EU0&t=9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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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후기

https://www.youtube.com/watch?v=dTcjGn0w4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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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에 우리가 품는 의혹' 한양대 로스쿨 교수 글

김상기 기자 입력 2019.09.24. 17:25

박찬운 교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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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의 헌법 너머] 검찰도 문민통제가 필요하다

https://news.v.daum.net/v/20190923050912589

 

[이종수의 헌법 너머] 검찰도 문민통제가 필요하다

[서울신문]현행 헌법은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총리로 그리고 국무위원으로도 임명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1948년 제헌헌법 때부터 그래 왔다. 주권자인 국민의 지지와 동의가 아니라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했던 마오쩌둥 주석의 말대로 우리 역시 현대사에서 마치 고려조의 무신정권과도 같았던 두 차례의 군사쿠데타 그리고 이후 오랫동안 지속된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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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선 볼 수 없는 ‘검찰개혁 시국선언’ 기사

[신문읽기] ‘조국 퇴진’ 시국선언은 ‘실시간’ 보도…노골적 편파 이대로 좋은가

승인 2019.09.26  10:17:55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60

 

조중동에선 볼 수 없는 ‘검찰개혁 시국선언’ 기사 - 고발뉴스닷컴

“조국 법무장관 사퇴 요구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전국 대학교수가 2500명을 넘어섰다. 그 대표들이 19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www.gobalnews.com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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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도 검찰개혁 '6차 촛불집회' 대장관의 물결.. '사이다' 시민발언들!

'아무리 수구세력이 일어나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 있다!'.. 대학교수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정현숙  | 입력 : 2019/09/23 [08:19]

 

검찰·언론·야당 삼각 공조로 버티고 있지만 검찰개혁 원하는 '민심' 절대 못이겨
'국민 스스로가 사실과 진실을 찾아 헤매며 규명하는 시대'

 

'인산인해' 검찰청앞 도로에 입추의 여지가 없이 시민들이 꽉 들어차 한마음으로 검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 서울의소리

 

검찰개혁 이뤄내자!

정치검찰 물러나라!
공수처를 설치라라!
자한당을 수사하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21일 여섯 번 째 시민 주도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열었다. 시민들은 집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을 압박하기 위해 검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며 지금의 검찰을 '정치검찰'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대검찰청 앞에서부터 서초동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넘어설 정도로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단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은 집회는 날이 갈수록 폭발적인 시민 참여로 이날은 4만에 가까운 시민이 운집하여 거대한 촛불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집회가 열렸다. 매주 토요일마다 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는 이어진다.

 

이날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검찰 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정치검찰 물러가라! 자한당을 수사하라!"는 피켓을 높이 흔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밤하늘을 진동하는 함성을 내질렀다. 자유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검찰이 부당하게 정치에 개입하고 있으며 언론은 검찰과 한 패거리가 되어 왜곡과 편파적 보도로 기능을 상실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노정열 사회자는 논두렁 시계로 기억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기시키며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언론의 무차별 때리기로 합세한 그때는 '지못미'라고 했는데 다시 '지못미'를 할  것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민들의 자유발언은 새날의 '푸른나무'가 사회를 봤다. 이날 전국에 모인 시민들은 정치검찰의 편향된 수사와 편파적 언론에 대한 울분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단상 아래서 즉석에서 진행된 발언들도 있었고 단상에 올라 준비된 발언을 한 시민들도 있었다. 대부분의 발언은 조국 장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편향된 언론과 일본이 경제침탈을 하는 엄중한 시국에 내부 총질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규탄이 주를 이뤘다.

 

시민 발언으로 올라온 한 여성 참가자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촛불을 듭시다. 국회의원들에게 검찰개혁 하랬더니 비싼 월급 받으면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국민 세금만 축냅니다. 내년 4월에는 국민을 위해 일 안 하는 저들을 싹 쓸어버립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주 적성에서 왔다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은발의 여성은 자신이 50대 후반 가정주부라고 소개하며 "저것들이 70년을 울궈 먹고 울궈 먹어 곳간을 탈탈 털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어떻게 2년 반 만에 바로 잡습니까? 곳간을 저들이 탈탈 털어먹었는데 우리가 가정에 빚을 한번 져도 (큰돈이면) 10년 20년 갚아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다 채울 수가 있겠습니까? 내년 총선을 기다려서 민주당에서도 옥석을 가려서 꼭 뽑아줄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라며 열변을 토했다.

 

'강남좌파'라고 소개된 촛불 여성분은 "기사가 나면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이번 일로 귀도 열리고 눈도 뜨였습니다. 다시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 드리는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라며 목이 메였다.

 

이날 서기호 변호사는 발언에 나서 “조국 장관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서, 조국 장관을 경제적 공동체라고 엮으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 시절 정치검찰은 정치 권력과 한 몸이 되는 것을 의미했지만, 지금 정치검찰의 의미는 검찰 이기주의에 기초해 검찰 조직 권한을 놓지 않으려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라며 질책했다.

 

지금도 검찰과 언론에 의해 시련을 겪고 있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도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진저리를 쳤다. 손 의원은 "제가 6개월 이상을 검찰과 언론에 당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어디까지가 진실이 아닌지, 누구보다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검찰보다 더한 것이 언론이고 언론의 눈치를 보며 합작한 것이 검찰"이라며 "언론에서 먼저 집중 포화를 해 190명의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 나왔다. 제가 이 정도면 인생 잘 살았죠? 어저께 SBS 뉴스 보셨죠?"라고 묻고는 법원에 의해 SBS 허위보도에 6건이 승소 판결이 났는데도 SBS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겠다고 항소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민석 전 의원은 "조국이 죄인이냐, 윤석열이 죄를 만들고 있느냐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조국이 장관 자격이 없느냐, 아니면 윤석열 총장이 검찰개혁에 저항하기 위해서 없는 죄를 만들고 있느냐, 누구를 믿을 것이냐. 저는 조국 장관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검찰개혁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본질”이라고 전했다.

21일 대검찰청앞  제6차 시민 촛불대회 모습. 서울의소리

이날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대검찰청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고 지나던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며 집회 참가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검찰개혁을 외치는 이번 시민 주도 집회는 정치색을 띤 대학생 집회나 교수들 집회처럼 마스크를 쓰는 사람도 없었으며 특정 집단을 대변하고자 내세우지도 않았다. 검찰의 정치적 개입을 목격하면서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의 절실한 필요성을 느껴 깨어있는 수많은 시민들의 지지하에 이뤄졌다. 그러나 집회 소식 알리는 것조차 시민들의 담당이 되었으며 이런 '언론권력'은 검찰개혁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이 돼버렸다.

 

'조국 사퇴하라'는 대학교수들과 자한당 등의 집회는 백여 명만 모여도 헤드라인에 걸고 대서특필해 앞장서 보도하던 국내언론들은 자발적으로 3만 명 이상이 모여 검찰개혁을 외치는 시민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생색내기로 일부 언론에서만 그것도 짧은 단신 보도에 그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도'는 아시아 최고인데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언론신뢰도' 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인 한국 언론과 기레기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실이다. 이들의 초점은 늘 기득권을 향해 있다. 지금도 언론의 생사여탈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세력의 돈줄과 재벌 대기업 등 기득권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다. 

 

검찰·언론·야당 삼각 공조로 버티고 있지만 검찰개혁을 원하지 않는 국민은 없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아무리 '수구세력'이 일어나도 꺼지지 않는 시민들의 촛불이 있다. 한국 언론은 이미 언론의 제 기능을 잃어버렸다. 지금은 '국민 스스로가 사실과 진실을 찾아 헤매며 규명하는 시대'가 되었다. 

서울의소리

 

'대학교수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한편 부산대 김호범 교수 등 대학교수 21명이 공동발의한 ‘지금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이다’라는 제목의 국내외 교수·연구자 대상 서명운동도 시작됐다.

이들은 서명운동 발의문에서 “법무부 장관 취임과 관계된 마녀사냥이 한 달 보름 동안 삼천리강산을 뒤흔들고 있다”면서 “촛불혁명의 위임 아래 출범한 개혁정부의 미래를 좌초시키려는, 이른바 수구기득권 세력의 총동원령이 개시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현재 사태의 핵심은 ‘조국의 가족문제’인가?”라고 묻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 나라 민주주의의 성패를 결정지을 핵심적 사안은 바로 ‘검찰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지금 이보다 더 시급하고 결정적인 과제는 없다고 확신”한다며 “검찰의 독점 권력을 혁파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 “국회와 정부는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고 집행하라” “검찰의 수사, 기소, 영장청구권 독점을 개선하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한시바삐 실행하라” 등을 요구했다.

구글 공용문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명운동은 서명자의 이름과 학교, 학과까지 모두 공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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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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