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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보궐선거 호외1 내곡동 백바지

조회수 155,004회201.3.30

딴지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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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 백바지 / 생태탕.... (하윤주 창가)로 시작....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진성준, 장경태의 총정리)

오세훈의 처가의 땅이 내곡동 그린밸트로 수십년간 묶여 있었는데, 

그 그린밸트를 해제하고, 거기에다 아파트 단지를 지으면서, 

(오세훈 처가) 36억5천만원의 보상을 받았는데, 

그것이 언제 이루어졌느냐?

오세훈이 서울 시장으로 있을 때, 서울시장의 권한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셀프 보상이라는 얘기가 있는 것.

 

그런데, 그동안 오세훈 후보는, 그 땅의 위치와 존재도 알지 못한다고 해왔다.

 

3월16일에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 그날 안철수와 단일화 토론을 하면서 다시 같은 주장을 함

그런데, 알지 못할 수 없는 것이, 재산 신고가 되어 있다.

오세훈이 2000년에 국회의원 했는데, 그 때 재산 신고를 할 때, 이 땅이 기재되어 있다. 

초선 4년 활동을 하고, 불출마 선언을 하고 2년 쉬었다가,

다시 2006년 서울시장에 출마를 해서 서울시장이 되는데, 이때 다시 재산신고를 한다.

이떄도 다시 그 땅에 대한 재산신고를 한다. 

이런 증거들이 나오자, 말을 바꿔서, 

알기는 알았는데, 수용절차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몰랐다고 말을 바꿈. (첫번째 거짓말)

 

이러한 오세훈의 말이 거짓이라는 증거가, 

내곡동 땅의 경작인이, 오세훈이 땅 측량하러 왔을 때 봤다고 증언.

 

백바지에, 체어맨 타고와서, 생태탕 먹었다, 8천원, 막걸리도 먹었다... 세세한 상황 증언.

나뿐만 아니라 오세훈씨를 본사람들이 또 있다.

오세훈씨가 자신을 거짓증언했다고 고발하면, 자신을 위해 같이 증언해 줄 사람들 또 있다.

 

이 오세훈 처 땅 경작자는 밥 먹으면서, 오 의원님이냐고 물어 봐서 확인까지 했었다고 증언.

 

이렇게, 오세훈씨가 측량현장에 갔었다는 다수의 증인들이 나오자, 

다시 말을 살짝 바꾼다.

"자신이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갔는지 안갔는지는 본질이 아니다." 라고.

 

본인이, 서울시장 시절에, 그린밸트 지역을 해제해서 아파트 단지로 지정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위해서 

자신은 그 땅을 아애 몰랐다고 부인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 땅을 측량하러 그 내곡동 땅에 갔었다는 것이 본질이 아니라고 말을 바꾼다.

 

오세훈 후보는, 일단 내곡동 땅을 그린밸드 해제한 것은 노무현 정부에서 한것이라고 주장을 했다.

그런데, 이러한 주장은 막바로 깨진다.

노무현 정부 때에는, 끝내는 지정되지 못했었다는 사실 확인.

환경부가 2007년 6월 최종적으로 내곡동 땅 그린밸트 해지를 최종적으로 부동의 했다.

그래서 아파트 단지 지구 지정에 실패한다.

 

이러자, 

다시 오세훈 후보는, 자신이 공문을 미쳐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을 바꿔서 해명.

자신이 착각했다. 그때 지정이 안된 것은 맞다고 인정.

 

오세훈 시장은 원래, 

그 땅에 대해서 원래 자신은 존재도 몰랐고, 그 땅의 개발지구 지구 지정은 이전에 이루어진 것이라 해명을 했는데, 

그 해명이 맞는지 따지고 들어가 보았더니, 오히려 거짓말이 들어나게 된 것.

 

오세훈 시장이 노무현 정부때 내곡동 지구 지정이 되었다고 말했던 것은 

여기에 MB의 비밀이 숨어 있다.

MB가 서울 시장을 마친것이 2006년 6월 31일이고, 

오세훈이 서울 시장으로 취임하는 것이 2006년 7월 1일자이다. 

그런데, 이 내곡동 땅을 그린밸트 해제하고 국민주택을 짓자고 신청한 것이 이명박이다.

그걸 언제 신청했냐? 2006년 3월 달에 신청을 했다. MB의 임기 말료 3개월 전에 신청을 했던 것.

 

3개월만에 그런 신청이 완료 될 리가 없는 것. 결국, 오세훈 시장에게 넘긴 것.

결국,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3월에 신청을 했지만, 결국 허가가 안난 사실을, 

노무현 정부가 지정을 했다는 식으로, 오세훈이 왜곡해서 말을 하면서,

이명박이 신청했던 사실을 살짝 숨긴다.

그리고는 3번째 거짓말.

서울시의 공문을 보면, 주택국장 전결사항인것처럼 되어있다.

서류 앞부분을 보면, 아래 처럼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문서 뒤에 실제 제안서에 보면, 서울시장을 경유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건, 법령(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서울시장을 경유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서, 경유는 그냥 쓱 지나가라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장의 결제를 받으라는 의미이다.

2009년 국정감사 회의록에, 

오세훈 시장이 이 그린밸트 해제 관련, 이미 인지를 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증거로 남아 있다.

오세훈 시장은, 그때까지는, 내곡동 땅 수용절차가 있는지 몰랐다고 얘기 했었다.

본인 입으로 관련 협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말을 했었다.(회의록 증거)

 

김효수 당시 주택국장. 

오세훈에게 보고하지 않고, 자신이 혼자 다했다고 말하고, 잠적한 상태.

 

그런데, 이 김효수 당시 주택국장이 서울시 의회에서 답변한 회의록 내용에 의하면,

오세훈시장께서 관련해서 방향을 바꾸는 지시까지 했다고 답변한 회의록 증거가 나옴.

즉, 김효수 당시 주택국장이 오세훈 시장에게 내곡동땅 관련 보고 했다는 얘기.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거설교통부장관,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도지사가 공동 입안하게 되어 있다.

 

그린밸트는 개발할 수 없는 땅이기 때문에, 땅값이 형편없이 싸다.

그런데, 그린밸트가 풀린다고 하면, 땅주인들은 돈방석에 앉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내곡동 땅으로 이득을 보았으면, 정계 은퇴하겠다는 말을 했다.

내곡동 땅 공시지가 추이를 보면, 

1990년에서 2005년까지 15년 동안 20만원 올랐었다.

 

그런데, 내곡동땅 그린밸트 해제 얘기가 나오면서 

2005년에서 2010년까지 3배 이상(100만원) 올랐다.

 

그리고 2010년 말에 보상을 받는데, 270만원으로 보상 받음.

공지시가의 2배로 보상을 받았다.

 

그런데, 오세훈은 내곡동 땅으로 이익을 보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득을 보았으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했는데...

이것만 가지고도 당장 정계은퇴할 사안이다.

 

국민의 힘, 김은혜 대변인이, 변명을 한다고, 문건을 하나 들고 나온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2007년 3월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문건에, 조건부 의결을 했다는 

중간과정 문건을 들고 나와서, 노무현 정부에서 허가를 해준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중간 과정의 문건이고,

결국 환경부가 2007년 6월에 최종 부동의 결정으로 보금자리 주택 지정에 실패했던 것인데, 

중간 과정의 문건으로 노무현 정부가 허가했다는 거짓 주장을 한다.

내곡동, 오세훈 처가 땅의 위치.

오해훈, 안철수 단일화 토론에서, 

내곡동 주택지구 한가운데 있어서, 뺄 수가 없었다고 주장을 했는데, 

안철수는 땅위치를 알지 못하고, 가운데 있다고 하니, 가운데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실제로는 한쪽 끝에 있는 땅이라서 뺄려면 뺼 수 있었던 위치이다.

 

이것은 이해충돌 상황이다.

 

지금 LH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신도시 땅을 산 것이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그런데, 오세훈 처가 내곡동 땅 문제는 더 나쁜 것이다. 

비밀정보를 이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던 땅인데, 

시장의 권한으로 그땅을 그린밸트에서 해제하고, 보상을 36억5천만원을 받아 먹은 것이다.

 

 

박형준.조현 게이트는 의혹이 너무 많다.

13가지나 된다.

 

그리고, 쿠치나후

박형준이 국회 사무총장 시절....

1차 유찰, 2차에 괜찮은 업체 있었는데 유찰

3차에, 요건에 사업자 등록 요건을 빼버린다.

3차 사업계획서는 메뉴판 시절의 엉터리 사업계획서, 사업등록증 없는 사람이 선정.

사업자 등록증도 없는

이 엉터리 업체를 선정을 하고, 

국회 돈으로 식당 이테리어를 해준다. (인테리어도 부인 관련 업체에서 해준다)

그리고 식당 공과금 (전기세, 수도세 등) 안내도록 해준다.

그리고, 임대료가 없다.

그리고, 이 식당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따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 식당을 위한 주차장도 따로 준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이렇게 들어온 사람이, 

박형준 부인의 동업자 딸이었다.

 

국회의 식당들은 대체적으로 싼데...

쿠치나후는 한강뷰의 고급 레스토랑 위치이고, 비싸다.

 

왜 이 동업자 딸에게 특혜를 줬는지 확인해 보았더니, 

동업자 건물에, 

1층에는 박형준 일가(아들) 카페가 있고, 

2층~4층에 딸의 스튜디오가 있다.

조사를 시작했더니, 

1층 카페를 폐업을 해버렸다.

그리고, 국회에 미술품들이 많은데, 

원래는 무료로 기증을 받거나해서 전시를 해왔다.

그런데,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이 온 이후로는 

고가의 임대료 지불 방식으로 바뀐다.

 

박형준 일가 땅들

박영준 후보의 1호 공약 ==> 어반루프(Urban Loop)

: 가덕 신공항에서 기장까지 초음속 교통수단 건설

==> 그런데, 그 교통수단에 박형준 일가 및 동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땅 근처로 지나간다.

1호 공약으로, 이런 초음속 교통 수단을 사람도 얼마 없는 기장까지 건설을 하려는 걸까?

 

너무 의혹이 많아서....

일단... 다음에 정리...

 

 

박형준 후보가 한 아래의 말에, 책임을 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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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권자가 840만, 

부산 유권자가 290만, 

 

보궐선거 투표율이 대략 50% 전후.

 

그러면, 서울 420만, 부산 140만.

이정도가 실제 투표하는 것이다.

 

결국은 210만, 70만, 이게 절반이고, 

이정도면 당선이다.

 

이정도면,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사정권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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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내곡동 땅 측량 입회서명’으로 코너 몰린 오세훈…민주 “정계은퇴 약속 지켜라”

조회수 37,213회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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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세훈, 내곡동 땅 포함 주택계획 직접 발표했다”

2011년 ‘주택종합계획’ 기자회견 사진 공개하며 고강도 압박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년 6월7일 서울시청에서 ‘2020년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영배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셀프 보상’ 의혹을 받는 내곡지구를 포함한 주택종합계획을 시장 시절 직접 발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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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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