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자는 앞으로 국가의 중요한 결정을 하게되는 대통령 직무를 하게 될텐데, 

대통령 직무를 하는데 있어서, 판단 기준과 판단방식, 판단력(결정)이 모두 걱정스럽다.

그러한 결정을 실행하는 방식, 준비과정, 준비상태, 진행과정이 모두 걱정스럽니다.

 

수많은 리스크와 천문학적인 비용, 쉽지않은 해결과제가 있음이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5월10일까지 안보 핵심인 국방부를 밀어내서, 용산으로 들어갈 수 있겠다고 판단 것을 보면,

어떻게 저런 판단을 저렇게 졸속으로 아무 대책없이, 그냥 할 수 있었는지

무척 걱정스러스럽고 두려움이 있다.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판단기준과 방식으로 판단을 하고,

무대뽀로 밀어 붙이며 국정을 운영할 것 아닌가?

그 손해는 온전히 국민들이 감당해야 할 것 아닌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분야에 따라서는 본인이 좀 부족한 분야가 있을 수는 있는데,

그럴 떄를 대비해서 비서진과 주변 전문가가 있는 것인데, 

주변 비서진과 주변 전문가들이 똑같이 무능하거나

또는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측근이 없거나, 

또는 측근 전무가들의 말을 듣지 않는 개인의 고집이 있는 것이라면 참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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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쪄면, 

철저한 사전 조사 및 계획을 갖고 청와대를 이전하는 것은 의미있는 결단일 수도 있다.

그런데, 당선 이후에도 광화문으로 이전하기 위해 이미 철저히 준비했다고 발표해 놓고서

불과 몇 일만에, 장소를 바꿔서, 국방부를 밀어내고 그자리로 들어가겠다고 말을 바꿨다.

더구나, 그러한 변경으로 생기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수많은 리스크를 무시하고,

상식적으로 전혀 실현가능성 없는 일정으로 무대뽀로 밀어 붙였다. 뻔한 결과지만 결국 실패.

 

청와대를 옮기겠으면, 일단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청와대에 들어가서,

청와대 이전 관련 발생할 수 있는 안보 보안 리스크 대책을 마련하고,

좀 더 철저히 준비하고 나서 옮기는 것이 어떻겠냐는 현재의 청와대가 의견을 주었는데, 

즉각, 당선인 대변인을 통해서 청와대에는 단 하루도 안들어 가겠다고 발표해 버린다.

이유는 "공간이 의식을 지배"하기 때문이란다.

이건 또 무슨 판단 기준인가?

 

그리고는 청와대를 취임 당일부터 국민에게 공개하기 위해서란다.

어느 국민이 그렇게 급하게 청와대를 돌려받고 싶다고 했던가?

 

더구나, 청와대는 이미 국민들에게 많이 개방되어 있다. 청와대 등산로도 이미 거의 개방되어 있다.

그리고, 청와대 벙커나 안보 구역은 어차피 이후에도 개방할 수 없다. 뭘 자꾸 새롭게 개방하겠다는 건지?

 

윤당선자는 이미 다 되어 있는 것을, 마치 없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새로 하는 것처럼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미 완료된 것을 마치 없었던 것을 자기가 새롭게 할 것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너무 이상하다. 

 

이러한 상황 판단력으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을 하고 일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걱정스럽고 무섭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판단을 하게되는 윤당선자의 판단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

과학적인 조사 분석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는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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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윤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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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짜 이유 실토!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졸속! 무속! 난리났다~

조회수 124,750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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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오늘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을 공식화했다.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다. 단순한 공간의 이동이 아니라 제대로 일하기 위한 각오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헤아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면서 실제 용산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진짜 이유를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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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 기자회견 대망신! "공간이 의식을 지배"ㅋㅋㅋ (SBS 국방기자도 손절ㄷㄷ)

조회수 193,411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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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개 :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이 아닌 용산 국방부 청사로 결정하며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그 내용 등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용=SB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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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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