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의 감성으로 희망을 노래한 "희망가"
희망가라는 구전 가요는 여러 가수들이 불렀고,
많은 영화에서 나왔던 것 같다.
경성스캔들 생각나네요..극중 한고은이 불렀었던..
짝패에서 목욕탕 아저씨가 부르던 버전..
내 마음 별과 같이 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불렀던 노래
검정고무신 보릿고개편에서 기영이아버지가 울면서 불렀던 노래
야인시대에서 신마적이 불럿던노래네
야인시대 시라소니도 술집에서 정말 구슬프게 불렀지 이 노래
신마적형님과 느낌이 다르네요... 신마적 형님의 희망가는 울분과 분노가 서려있다면 이분은 슬픔이 서려있네
이 노래가 영화 아나키스트에도 나오는데요
군함도영화엔딩곡
< 나무위키 내용> 국내에선 1921년에 발표되어 1930년년대에 크게 유행한 대중가요의 고전. 원곡은 1850년 영국 춤곡을 바탕으로 미국인 제레미아 인갈스의 찬송 모음집에 수록된 'The Lord into His Garden Comes'라는 제목의 찬송가이다. 이 노래가 1910년에 일본에 전래되어 미스미 스즈코(三角錫子)라는 여교사가 이 곡에 사고로 죽은 같은 학교의 여학생들을 추모하는 본인의 자작시를 붙여서 '새하얀 후지산의 뿌리'(眞白き富士の根)라는 진혼가로 바뀌어 그들의 추모식때 그학교 학생 4명이 불렀다.
영화 군함도에서 김수안(소희 役)이 이 노래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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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 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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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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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 / 송 창식(1920년대 채규엽노래)
송창식/윤형주/김세환 트리오 기념 앨범 음반 1집(하나의 결이되어)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야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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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 희망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같구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 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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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희망가
하나둘셋 둘둘셋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같구나 부귀와 영화를 누릴지라도 봄동산위에 꿈과같고 백년장수를 할지라도 아침에 안개로다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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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 이선희가 들려주고 싶은 힐링송~ - 히든싱어3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이로다 부귀와 영화를 누릴지라도 봄동산위에 꿈과같고 백년장수를 할지라도 아침에 안개로다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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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희망가
Jean Julien Yoon 게시일: 2016. 2. 9.
설명 지난 여름 이선희 노래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히든싱어에서 자장가처럼 부른 희망가... 어, 누가 부른 노래지? 무언가 끌리는 가사 내용으로 정보를 수색하려고 풀가동하였다. 해방 전의 암울했던 시기에 처음 불렀다는 오래된 기사를 보게 된다. 원 노래(채규엽)의 오디오 파일은 컴 하드에 저장하고 대신 나훈아가 부른 곡을 잘라서 편집하였다. *** 希望歌(Song of Hope) *** 이 風塵世上을 만났으니 너의 希望이 무엇이냐 富貴와 榮華를 누렸으면 希望이 足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世上萬事가 春夢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風塵世上을 만났으니 너의 希望이 무엇이냐 富貴와 榮華를 누렸으면 希望이 足할까 談笑和樂에 엄벙덤벙 酒色雜技에 沈沒하랴 世上萬事를 잊었으면 希望이 足할까 While encountering these troubles of life, What are your dreams? If enjoyed in riches and splendor (prosperity), If enjoyed in riches and splendor (prosperity), Could all desires (hopes) be fulfilled? Reflecting under the blue sky, beneath the bright moon All cares of life are like a springtime fantasy all over again. While encountering these troubles of life, What are your dreams? If enjoyed in riches and splendor (prosperity), If enjoyed in riches and splendor (prosperity), Could all desires (hopes) be fulfilled? While chatting away carelessly, Engulfed in vices, And if forgetting all cares of life, Could hopes be sufficient? 2014년 8월 19일 오전 사람의 순간앨범 2014년 1월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희망이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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