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를 통한 확산시에는, 

일단 제출된 명단도 있었고, 교주가 검사 받으라고 얘기를 해서, 

신도들이 교주 말을 듣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기도 했었다.

 

이태원발 확산시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클럽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출입기록을 제대로 적지 않는 상황.

그래도, 이 때는 감염자가 젊은 사람들 위주였기 떄문에, 

중환자는 별로 없었다.

 

광화문 집회는 코로나 종식이 불가능하겠다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방문판매, 요양시설, (개척)교회, ... 이 3군데가 관리가 무척 어렵다.

신고도 않하고 사적으로 모임이 만들어져 추적이 어렵고, 

더구나, 감추고, 검사 거부하고, 정치인들이 여기에 동조하고, 가짜뉴스에 놀아나고, 방역 방해까지...

 

광화문 사태 이후로, 

코로나 종식은 불가능 한 것으로...

두자리 숫자로 유지하자는 것이 목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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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32 - [기모란] 별도 편집본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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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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