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00원짜리 지폐는 이순신 장군이 그려져 있었는데

친일파놈들이 이순신장군을 시기하여 동전으로 바꿀때

의미도 없는 학을 집어넣었다.

5만원권이 신사임당을 넣는것보다는

세종대왕이나, 독립운동가를 넣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회를 만들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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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1219corruption/status/130974733074096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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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이순신 장군을 너무 존경해서 만화까지 만든 미국인 작가의 이야기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의 이순신 강의

2020. 9. 22

데자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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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한 만화책이 나왔습니다. 놀랍게도 이를 펴낸이는 미국 시카고 출신 만화가 온리 콤판입니다.

온리 콤판은 2005년 만화업계에서 일하면서 흥미로운 캐릭터를 찾지 못해 방황하던 시기에  2006년 우연히 미국 위성 TV에서 방영한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슈퍼맨 같은 슈퍼 히어로만 알고 있던 그에게 이순신은 역사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임을 알고 반하게 되었습니다.
또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미국 영화 속 히어로들과 달리 이순신은 직접 거북선을 만들어 12척의 배로 130척이 넘는 적선과 맞서고 
한 번의 실패도 없이 23번의 전투를 모두 승리로 이끌고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며 전장에서 숨을 거둔 이순신 이야기는 온리 콤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순신 캐릭터에 강하게 끌렸지만, 생소했던 영웅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만화로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콤판은 “처음에는 과연 내가 이런 일을 할 만한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2년이란 시간에 걸쳐 조사했고, 난중일기나 임진장초, 징비록 같은 사료들을 보며 공부했다”라며 “지난 2008년엔 한국에 와서 육·해군 관계자들과 이순신 전문가를 만나 유적지를 답사하고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콤판은 책 출간을 위해 찾아갔지만 출판사에서 번번이 거절당했습니다. 초능력과 첨단 장비로 무장한 슈퍼히어로 시대에 낯선 나라의 장군 이야기는 인기 없을 것이라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온리 콤판은 포기하지 않았고 직접 발품을 팔고 투자자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제작비 지원을 하겠다는 후원자를 만나 ‘이순신, 전사와 수호자’가 출간됐습니다.
하지만 제작비를 도와주던 후원자가 제작비 중단을 선언했는데 가장 위대한 전투인 명량해전이 남아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온리 콤판은 후원 모금 사이트에 글을 올렸고 이 소식을 들은 한국 팬들은 후원을 시작해 목표액 1,000만 원이 넘는 1,900여만 원이 모여서 온리 콤판은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는 온리 콤판 작가에 의해 해외에서도 이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이순신 장군의 푹 빠져 한국에도 여러 차례 왔었던 온리 콤판 작가가 이순신 만화를 만들면서 한 인터뷰 영상이 있습니다.
온리 콤판 작가의 인터뷰 영상과 
영국 명문대학교인 옥스퍼드 대학교의 한국사 교수가 강의하는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은 어떠한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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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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