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당시, 촛불시민을 대상으로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계엄령이 발동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던 추미애 전장관이,
개혁을 미루고 회피하려는 민주당 내의 일부 분위기에 대한 경고의 말을 했다.
'민생' 주력 민주당 지도부에 "'개혁 대신 민생'은 개혁 힘 빼려는 반간계"
"개혁이냐 민생이나 양자택일 논리는 기득권 세력이 주입한 개혁에 대한 두려움일 뿐, 개혁 없는 민생은 없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 -
개혁(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포기하고 민생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은 반가계가 맞다.
민생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이지,
민생을 위해서 개혁을 뒤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개혁을 포기하자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간첩 행위이다.
적폐세력 그냥 놔두자는 얘기이고, 적폐세력을 돕는 행위이다.
검찰적폐, 언론적폐 세력은, 원체 세력이 강력해서,
70년간 개혁을 시도했지만, 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70년만에 이제 겨우, 개혁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것을 미루자는 것은 하자 말자는 얘기와 같다.
지금과 같은 검찰개혁, 언론개혁의 동력을 아무때나 나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 그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는 더 힘들어진다.
현재의 정치 검찰 조직, 가짜뉴스 생산 언론을 그냥 방치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후에,
적폐 검찰, 적폐 언론에 의해서,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고초를 겪게 만드는 행위이다.
해외 유명언론사에서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지금은 한국 언론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올 정도다.
어렵게 어렵게 공수처를 출범시켰지만,
공수처법 출범시키는 과정에서,
야당과 협치해야 된다는 헛소리를 하면,
어설프게 양보한 공수처법이 만들어 진 결과,
공수처가 본연의 목적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적폐의 문제를 갖고 있는 검사/판사 세력의 입김이 강하게 작동하는
변호사협회장 같은 사람들이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게 하는 바람에
부당하게 막강한 권력 남용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버리는
엄청난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력(검사/판사/국회의원 등)에 대해 수사하라고 만들어진 공수처의 목적과 달리,
부당하게 해고된 해직교사를, 특채로 복귀시키는 절차상의 문제에 대해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처럼 적패 세력들의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대한 반대는 강력하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최우선적으로 검찰개혁, 언론 개혁을 최우선 순위로 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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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hohonim70/status/139159582417862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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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혁보다 민생에 집중?? ㄷㄷ 추미애 핵사이다! 검찰개혁 뒷걸음질하는 민주당 뼈 때렸다 "개혁을 두려워할 이유 없다" 김용민 잘 뽑았다 "민생과 개혁은 서로 다르지 않다"
조회수 7,851회•2021. 5. 11.
영상설명: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 속도 조절론을 거론하며 개혁보다는 민생에 우선 집중하려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물론 홍영표, 백혜련 의원 등은... “민생이 중요한만큼 개혁에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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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GObalnews/status/1392016542452224000
5.11 추미애 장군의 수박깨기 대첩.. 이 넘들아 "개혁이 곧 민생이다" / 고발뉴스 뉴스비평 389회
조회수 40,991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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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추미애 장군의 수박깨기 대첩.. 이 넘들아 "개혁이 곧 민생이다" / 고발뉴스 뉴스비평 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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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작심발언ㄷㄷ "민주당, 개혁 포기한 민생은 착각" (취임 4주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6%' 상승했다!)
조회수 13,046회•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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