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이 피의자 '불법 체포'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한 정황을 열린공감TV가 취재, 공개했습니다. 애써 취재한 내용을 ‘공중파’ 방송에 넘겼는데도 받아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 씁쓸합니다. '속보' '단독' 붙여가며 '의혹'을 과장, 증폭하는 데 열중하던 언론사들이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경심씨를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하고 이성윤씨를 '불법 출금' 혐의로 기소한 검찰입니다. 이 사안들에 관해 수십 만 건의 기사를 쏟아냈던 언론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내로남불'과 '불공정', '위선'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전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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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1397366883737763842
[긴급생방송] 취재파일 - 검찰이 윤석열 검찰 “총장 직인파일” 로 공문서 위변조 했다?! - 동양대 표창장 물럿거라! 윤석열 직인파일 나가신다!
조회수 171,697회•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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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안내
00:00 REC START
03:55 본편 시작
08:17 인천지검의 형사사법포털(KICS) 전산 내역 확인 요청에 대한 대검찰청의 회신
09:00 제보자(박두혁)가 인천지검으로부터 최초로 받은 공문
09:55 검찰총장 직인은 있지만 '등록자명'이 빠진 공문
17:50 제보자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대검찰청'의 회신 공문
19:07 제보자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인천지검'의 회신 공문
19:48 인천지검에서 작성한 범죄인지서 + 사건번호(2012형제69129호)
21:05 인천지검에서 작성한 수사보고서
24:27 출국금지요청서, 지명수배 요구서(비교)
33:07 인천지법에서 발부한 체포영장
38:47 '공문일련번호'가 다른 두 개의 공문(비교)
48:34 지명수배요구서
53:00 대검 대변인실 김은정 검사 ↔ 강진구 기자 카톡 대화 내용
54:48 통화 내용 58:25 제보자 ↔ 인천지검 김남중 계장 통화 내용
1:01:36 제보자 ↔ 대검 전산주사보 통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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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은, 조국장관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한 달만에 130만건 이상의 기사를 쏟아 냈었다.
마치 우주 전쟁이라도 난것처럼 기사를 쏟아 냈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심각한 검찰총장의 공문서위조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보도조차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