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배 기자는 매우 훌륭한 분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최근의 시사문제와 엮어서 아주 쉽게 풀어서 재밌게 얘기를 해 준다.
그 얘기를 듣고 나면, 왠지 뿌듯해진다.
왠지 무척 고급진 강연을 들은 기분이 든다.
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용어들,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의 이론들,
그리고 현실 사회에서의 그러한 경제용어들의 관련성, 쓰임새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소위 주류 경제학 이론의 내용과 '주류'라는 '권위'를 쓰고 있는 의견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따뜻한 이의 제기도 참으로 공감간다.
정말 훌륭한 지식인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방송을 들으며, 교양과 지식을 쌓으면 좋겠다.
20분 정도의 방송을 매일 듣어보는 것도 좋고,
아래 링크에 있듯,
한주일의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내용을 묶어서 공유되는 유튜브 내용을 몰아서 듣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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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시리즈 링크)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85dIAhn3ahL92tmlyH_pl73RBWpqVT0
<특징>
- 합리적인 논리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준다.
- 경제 교과서나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경제 이론을 적절히 소개시켜 준다.
- 기존의 편향된 논조들이 왜 잘 못된 것인지, 객관적인 근거로 설명해준다.
- 시사문제를 경제적인 관점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다
- 인간다운 따뜻한 관점이 있다
Cf. 형식적으로 진행을 담당하는 김용민PD는 호불호가 있기도한 특성이 있지만,
'경제의 속살' 코너에서의 김용민PD 역할은 이완배 기자가 얘기기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절제된 진행을 한다.
이완배 기자의 전문성이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이야기를 재밌게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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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돌아온 이완배 - 조선일보 손녀, 반드시 성공(!)한다
2018. 12. 3
구독자 33만명
[경제의 속살] 이완배 민중의소리 기자 - 조선일보 손녀, 반드시 성공(!)한다
* 새로 출간한 이완배 기자의 책, "경제의 속살" 판매 수익금은 전액
김완배 기자가 속해 있는 작은 언론사인 "민중의소리" 를 살리고 이어가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개인의 재능을 발휘해 제대로된 언론을 살리는데 전액 사용하는 김완배 기자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도서] 경제의 속살 1 경제학 편 13,500원 (10% 할인) 포인트적립 750원 판매지수 21,447 | 회원리뷰(12건)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출고 예상일 : 1 일 이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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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경제의 속살 2 경제학자 편 13,500원 (10% 할인) 포인트적립 750원 판매지수 17,844 | 회원리뷰(3건)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출고 예상일 : 1 일 이내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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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캣 #143] 금요초대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특집"
2017. 6. 16.
재벌개혁 방법론(학자의 분류)
1) 장하성 교수(정책실장), 김상조교수(공정위):
- 월가(금융가)의 주장과 일치
- 주주자본주의 틀 안에서 재벌개혁.
- 재벌들도 반대할 수 없는 영.미식 자본주의를 하자는 것
- 소액 주주운동
- 지분율이 얼마 안되는 데 너무 과대하게 권력 (2%짜리가 수십% 주주처럼 행사하다니)
- 미국의 보수주의 경제학자들도 이러하 주장을 똑같이 한다.
2) 장하준 교수
- 우리나라의 경영권을 미국 월가에게 넘겨 주는 것은 더 말이 안된다.
- 월가는 더 나뿐놈들이기 떄문에, 재벌을 보호해 주되, 대타협
- 사회적 대 타협 (스웨덴, 법인세, 80%)
- 재벌의 경영권 보장 및 세습까지도 인정을 해주되, 재벌들이 한국 경제를 위해서, 가난한 민중들을 위해서 헌신적인 공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자. (법인세 무지하게 많게, 고용률 무지하게 높힌다)
3) 정태인 소장
- 재벌 법대로 해야 한다. 재벌해체. 주주이익이 주가 되면 안된다.
- 유럽식 자본주의( '이해당사자' 이론)를 하자
- 기업은 주주만의 것이 아니다. 주주총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면 안된다.
- 주주+노동자+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공동의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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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남지역위원회 정기강연 이완배기자
이완배 기자 초청강연 2016년9월22일
자본주의에서 민중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
==> '공포' 와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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