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복부 비만이 심하다.

 

좀 줄여보려고 하는데, 어째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상복부와 하복부 운동이 동시에 되면서, 

복근운동 중에서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이 운동이라고 소개가 되서 관심이 간다.

 

브이-업(V-UP) 운동 !!

 

도구도 필요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도 필요 없다.

하지만, 효과는 최고란다.

 

처음에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약간 응용해서 쉽게 적을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 준다.

 

진심이 느껴지고,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브이-업 복근운동

 

V-UP의 기본은 상체와 하체를 동사에 접는 것.
허리에 부담이 된다면, 무릎을 구부려서 하면 허리 부담이 준다

 

처음부터 동시에 하기 어려우면 아래와 같이 발을 먼저 든 상태에서 발등을 터치
미리 발을 들로 발등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하면 좀 쉬움
그것도 힘들면 무릎을 굽혀시 시도

 

 

 

 

 

 

----

가장 효율적인 복근운동? 딱 '이거'하나만 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gusQ0fcJLA

파토코치

게시일: 2019. 7. 3.

구독 10만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좋은 운동도 많고 좋은 영상도 많습니다. 다만, 내가 어떤 운동을 먼저 해야할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특히 복근은 더 그렇구요. 코치가 다년간 수많은 회원들을 지도하면서 경험적으로 체득한 '가장 효율적인 복근운동'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 유용 댓글 ---

허리는 안아픈데 목이아파요 ㅠㅠ 어떻게 하죠??

파토코치3일 전

버억 목이 아픈건 배위 힘이 약한 상태에서 상체를 억지로라도 들어올릴때 발생합니다. 이런때는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의 토터치나 리버스 크런치도 좋습니다. 그리고 유연성도 배를 접는 동작에 큰 영향을 주니 앉아서 팔을 뻗는 좌전굴 스트레칭도 많이 해주세요.

 

 

----

복근 근육들

 

몸통의 앞부분을 이루는 복근은 복직근, 매복사근, 외복사근, 복횡근, 크게 네가지 근육으로 구성된 복합체입니다.
소위 '식스팩'이라고 불리는 북직근은 가슴과 골반을 모아 몸을 앞으로 구브리게 하는 동작을 수행합니다. 또한 뒤에 말할 복횡근과 함께 복압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하여, 몸통이 바로 서서 안정감 있게 몸을 세우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외복사근과 내복사근은 몸통을 좌우로 비틀거나 구부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름으로도 알 수 있다시피, 외복사근이 바깥에 위치해 있기 떄문에 미학적으로 좀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가낭 안쪽에 위치한 복횡근은 마치 코르셋처럼 복부 전체를 덮어 복앞을 유지하여 몸통이 안정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복부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는 중요하지 않지만 몸통을 바로세우고 복맙을 위지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밀리터리 프레스 같은 소위 '전신운동'을 할 때 복부를 담단히 잡아ㅏ주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자연&과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