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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충격! 윤석열 육성파일 공개! "일개 검사 시절부터 이명박-노무현 등 대통령들 머리 위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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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탄] 🔥윤석열의 충격적 녹음파일 공개🔥 박근혜·이명박에 대한 검사 윤석열의 신랄한 발언 [빨간아재]
- 기사 바로가기 : https://sundayjournalusa.com/2022/03/...
■ “박근혜 정부에서 벼슬은 재앙…나쁜 부모 밑에 태어난거랑 같아”
■ “박근혜 특검전에 검찰에서 포괄적 뇌물죄로 엮었어야 했었는데”
■ “박근혜는 직업이 재단운영인 사람, 재단으로 뇌물을 받아왔다”
■ “이명박, 29살(김경준)에게 네다바이 당해 속은 어리숙한 사람”
■ “이명박 정부의 참모진들의 정무적 능력이 전혀 안 됐다고 본다”
■ “황운하 같은 애들이 어디 검찰한테 수사권을 내놓으라고 하나”
■ “박영수와의 인연 알려진 것보다 훨씬 길고 30년전 이미 술친구”
■ “황교안, 최순실 특검 연장했어야, 공안검사라서 특검 전혀 몰라”
보수세력을 등에 업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까지 오른 윤석열 후보가 과거 검사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충격적이며 신랄한 평가를 내린 육성파일을 선데이저널이 단독으로 입수했다.
총 4시간이 넘는 이 파일에는 윤 후보가 최순실 특검 수사팀 근무 전·후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등의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대화에서 윤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고위공직자를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재앙이며, 이는 아주 나쁜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것과 비슷하다” “박근혜는 직업이 재단(육영재단, K스포츠재단 등을 의미)인 사람 “이명박 전 대통령은 29살짜리(김경준)에게 네다바이(사기) 당할 정도로 어리숙한 사람” 등이란 충격적 발언으로 두 전직 대통령을 저격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에 적임자란 이유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지낸 그는 실제로는 “수사권 조정에 발 담그고 싶지 않다” “경찰은 검찰에 엉까야 승진하는 조직” “문재인 정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과 같은) 짓거리를 그만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과거 검찰총장 청문회 시절 문재인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 정책에 협조하겠다는 식의 발언을 수차례 했다. 공석에서 한 말과 사석에서는 전혀 틀린 말을 한 것이다. 선데이저널은 이 충격적 대화의 주요 부분만을 편집해 웹사이트에 올렸으며, 해당 파일에는 제보자의 음성을 변조한 채로 올렸다. 법조계에서 윤 후보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제보자는 대통령 후보로서 하는 그의 발언들이 그가 여지껏 해왔던 것과는 상반된 말을 해온다는 사실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본지에 이를 보내왔다.
그가 보내온 육성파일을 들어보면 그간 공식석상에서 해왔던 말들과 전혀 다른 말들을 하는 뻔뻔함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며, 마치 자기가 문재인 정부에서 피해를 받아 어쩔 수 없이 정치에 발을 담근 것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이미 현 정부의 검찰개혁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의 안위와 검찰 조직의 안위만을 생각해온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26년 간 오직 검찰만을 위해 살아온 검찰주의자 면면이 잘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윤 후보의 공식석상 발언 등이 외부에 알려진 적은 없지만 가까운 지인과 사석에서 나운 대화들이 여과없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그는 중앙지검장이 되기 전 시절에도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나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를 늘어놓는데, 마치 머리 꼭대기에서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반대로 그가 얼마나 검찰이란 조직을 대단하게 평가하는지가 느껴진다.
양두구육, 한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처구니없던 발언들을 쏟아놓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과거 음성을 선데이저널이 단독으로 공개한다. 대선을 한 주 앞둔 시점 이 음성들이 본국과 이곳 교포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바란다는 마음에서 윤석열 후보의 음성 공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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