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방송 / 김용민 브리핑의 이완배 기자의 방송내용('경제의 속살')은 항상 좋다.

팟캐스트 방송에서 평일 매일 듣는 것도 좋고, 

시간이 없어서 미처 챙겨 듣지 못한 경우에는 한주치를 모아두고 있는 유뷰브 방송을 듣는 것도 괜찮다.

 

http://www.podbbang.com/ch/9938?e=23170290

시작하고 10분경 부터 시작됨.

 

더닝-크루거 효과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요즘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자 관련해서 

100만건이 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기자들이다.

 

많이 부족한 기자가, 

자기가 부족한 줄모르고 

자기가 잘났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기레기가 된다.

 

상당히 유능한 기자인, 

시사인의 천관율기자는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말한다.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충분히 발휘하려 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이, 

딱, 더팅-크루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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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 더닝 크루거 효과

푸른세상거제바다

2017. 11. 23. 0:13

 

이 시대의 아픔 중 하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무지한데,

상상력과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의심하고 주저한다."

버트런드 러셀의 말이다.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갖게 한다.

찰스 다윈의 말이다.

 

 

 

이 두 사람의 말을 코넬대학에서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로 인해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사람!!!

 

 

 

사회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더닝과 대학원생 저스틴 크루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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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명 학부생에게 운전, 체스 등 20가지 논리 시험을 치르게 하고

예상 성적 순위를 알려준 뒤 자신의 순위를 물었다.

 

 

 

실험 결과 성적이 낮은 학생은 예상 순위를 높게 평가했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낮게 평가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지나친 자신감으로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 기인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타인이 훌륭할 것이라는 오해에 기인하는 현상!!!

이것이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er effect)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인지편향에 대한 치유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다음 화면을 클릭하여 김민주 대표님의 메시지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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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 기자가 탁월하게 훌륭하다고 추천하는 시사인의 천관율 기자)

 

‘믿고 보는’ 시사인 천관율 기자의 레전드 기사 모음

hanyeol (53) in kr •  2년 전  (edited)

 

천관율 기자는 ‘믿고 보는’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시사인의 젊고 능력있는 기자입니다. 천관율 기자가 가장 잘하는 것은 빅데이터 더미 속에서 의미있는 경향을 발견하고, 그 결과를 해박한 지식 속에 녹여내어 맛깔나는 기사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천관율 기자의 분석력이 돋보였던 레전드 기사 만을 모아봤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흔든 ‘공정의 역습’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 비트코인 논란에서 문재인 정부는 공정성 이슈로 공격받았다. 대중이 생각하는 공정함에 대해 들여다보았다.

 

이제 국가 앞에 당당히 선 ‘일베의 청년들’

‘일베 논문’을 쓴 연구자와 데이터 기반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아 일베의 모습을 입체 조명했다. 두드러진 일베 코드는 ‘무임승차’와 ‘아버지’였다. 요란하고 반사회적인 표현 양식은 사이트 특성에서 비롯됐다.

 

여자를 혐오한 남자들의 ‘탄생’

온라인 ‘여성혐오’의 원인은 무엇일까. <시사IN>은 데이터 기반 전략 컨설팅 회사 ‘아르스프락시아’와 함께 일베에서 드러나는 ‘여성혐오 지도’를 그렸다. 게시글 43만 개를 원자료로 삼아 여성 관련 논의를 추출했다. 여성혐오의 탄생지로 ‘연애’와 ‘결혼’이 지목되었다.

 

왜 가난한 사람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는가

진보냐 보수냐, 정치 성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신경정치학은 정치 성향이 어느 정도까지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다. 정재승 교수는 세 번의 대선에서 신경정치학 실험을 한 결과를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을 이해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미국이 지금껏 가보지 않았던 세계로 향했다. 가장 기괴했던 대선 후보, 공화당을 경악시킨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사진)가 이제 미합중국 45대 대통령이다. 이 놀라운 선거를 이해하는 방법을 다섯 가지 키워드로 들여다봤다.

 

그들을 세금 도둑으로 만드는 완벽한 방법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는 어디로 표류한 걸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시사IN>이 ‘아르스 프락시아’와 함께 지난 1년간의 여론 지형 변화 추이를 살펴봤다. 신뢰가 부족한 사회에서 희생자는 손쉽게 무임승차자로 낙인찍혔다.

 

네트워크 과학이 밝힌 박근혜 블랙박스

4·27 재·보선 이후 박근혜 전 대표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과연 정치인 박근혜는 제대로 평가되고 있는 것일까.

 

팬들한테 외면 받은 김성근의 개입주의

<시사IN>은 아르스 프락시아와 함께 야구 커뮤니티의 김성근 감독 관련 게시글 2만8475개를 분석했다. ‘모두를 위한 일부의 희생’이라는 김성근 감독의 논리가 빛을 잃었다. 야구팬의 시야가 좀 더 먼 곳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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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스티미 프로젝트(스팀잇 전용 앱 브라우저)에서 진행 중인 실험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뉴스를 큐레이션하여 스팀잇에 포스팅하면 스팀잇 전용 앱브라우저에서 편하게 구독할 수 있는 실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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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편향 :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


여러가지 심리효과
- 역 프라세보효과, 노보시보 효과
- 불일치 : 불쾌한 효과
- 반항 심리
- 부정 본능

- 인지 부조화
- 더닝 크루거 효과


무식해서 용감하다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는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로 인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으로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균 이상으로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크루거와 더닝은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무지는 지식보다 더 확신을 가지게 한다." (찰스 다윈)
"이 시대의 아픔 중 하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무지한데, 상상력과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의심하고 주저한다는 것이다." (버트란드 러셀)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는 인지 편향(認知偏向, Cognitive bias )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도 능력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서울 안 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을 이긴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영적 우월감에 사로잡혀 자신의 실력을 실제보다 턱없이 높게 평가하는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 열등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더닝 크루거 효과는 1999년 코넬 대학교의 사회심리학 교수인 데이비드 더닝(David Dunning)과 당시 대학원생이던 저스틴 크루거(Justin Kruger)가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그들은 코넬 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독해력, 자동차 운전, 체스, 테니스 등 여러 분야의 능력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했다. 그들의 가설에 의하면 능력이 없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인다.

1.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2. 다른 사람의 진정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한다.
3.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서 생긴 곤경을 알아보지 못한다.
4. 훈련을 통해 능력이 크게 향상된 후에야 이전의 능력 부족을 깨닫고 인정한다.

일찍이 소크라테스는 '무엇을 아는지를 알며 동시에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를 아는 것', 특히 자신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과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너무 적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불안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곧 지혜로운 사람의 태도라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의 의견, 특히 그 사람 본인의 의견에는 자신이 지혜로운 것 같다고 한다. 그런데 나에게는 그 사람이 지혜롭지 않다는 느낌이 왔다. 밖으로 걸어 나오면서, 내가 분명히 이 사람보다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우리 둘 모두 내놓고 자랑할 만한 지식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조그만 차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조금은 안다고 생각하는 데 비해 나는 나의 무지를 아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쨌든 내가 모르는 내용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사람보다 내가 현명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소크라테스)


우리의 인지 편향 총정리


2015년 9월 24일  |  By: rukahs  |  과학  |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은 매일매일 수천 가지 결정을 내립니다. 연구에 따르면 무엇을 먹을지 정하는 사소한 결정부터, 직장에서 내리는 중대한 결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지적 편향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방해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정리한 20가지 인지 편향을 소개합니다.

1. 기준점 편향 (anchoring bias)

사람들은 처음 접하는 정보에 지나치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봉 협상을 할 때, 첫 번째로 제안하는 금액에 따라 각자의 머리 속에는 그 제안 금액의 범위 내에서 사고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2. 가용 휴리스틱 (availability heuristic)

사람들은 그들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령, 흡연을 하는 사람이 하루에 담배 세 갑씩 피면서 100세까지 산 사람을 안다고 말하며 담배는 몸에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편승 효과 (bandwagon effect)

어떤 사람이 특정한 신념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그 신념을 따르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할수록 높아집니다. 이것은 집단 사고의 강력한 형태이며, 회의들이 생산적이지 못한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4. 맹점 오류 (blind-spot bias)

스스로의 인지적 오류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 자체로 오류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인지적, 동기적 오류들을 쉽게 눈치채는 경향이 있습니다.

5. 선택 지원 편향 (choice-supportive bias)

사람이 어떤 의사 결정을 내리는 순간, 그 사람은 그 결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 결정에 결함이 있더라도 한 번 내린 결정을 밀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6. 클러스터 착각 (clustering illusion)

무작위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어떤 패턴을 발견하는 경향성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도박을 하거나 복권 번호를 고를 때 범하기 쉬운 오류입니다.

7.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사람들은 자기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강화시켜주는 정보만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8. 보수주의 편향 (conservatism bias)

사람들은 기존의 증거들을 새로운 증거나 갓 밝혀진 정보보다 선호합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주장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것도 기존에 지구가 평평하다는 믿음을 계속 지키는 것이 더 편했기 때문입니다.

9. 정보 오류 (information bias)

정보를 추가로 얻을 필요가 없는데도 정보를 더 얻으려고 노력하는 경향을 뜻합니다. 많은 정보가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적은 정보로도 오히려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10. 타조 효과 (ostrich effect)

타조가 땅에 머리를 파묻는 것과 같이,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정보를 무시하는 오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시장이 안 좋을 때,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격을 덜 확인한다고 합니다.

11. 결과 오류 (outcome bias)

결정을 그 결정이 이루어진 원인보다는 결과에 비추어 평가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라스베가스에서 돈을 많이 땄다고 해서, 돈을 도박에 투자한 것이 잘한 결정은 아닐 것입니다.

12. 과도한 자신감 (overconfidence)

어떤 이들은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지나쳐서 이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더 위험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 오류에 자주 빠지곤 하는데, 이는 그들이 자신의 결정이 맞다고 더 확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13. 위약 효과 (placebo effect)

단순히 어떤 결정이 자기 자신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그 믿음과 유사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의학에서,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속이고 환자에게 줄 경우, 진짜 약을 먹은 사람과 마찬가지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 친혁신 편향 (pro-innovation bias)

혁신을 지지하는 사람이 혁신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고, 반대로 단점은 과소평가하는 경향입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15. 최신 편향 (recency)

과거 자료보다 최신 정보를 무조건 높게 평가하는 경향입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이 오늘과 같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현명하지 못한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16. 특징 효과 (salience)

어떤 사람이나 개념을 접할 때, 가장 생각하기 쉬운 특징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가령,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 보다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 사고 대신 사자에게 물려서 죽는 극적인 장면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17. 선택적 지각 (selective perception)

사람들의 기대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영향을 줍니다. 같은 미식 축구 경기를 보여줄 경우, 사람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보다 상대팀이 더 많은 반칙을 저지른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18. 고정관념 (stereotyping)

특정 집단이나 사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없이 그 사람이 어떠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경향입니다. 이는 우리가 낯선 사람을 친구인지 적인지 쉽게 구분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남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 생존자 편향 (survivorship bias)

특정한 상황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사람에만 집중함으로써, 그 상황을 잘못 판단하게 하는 경향입니다. 가령 우리 눈에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실패한 사람보다는 성공한 사람이 주로 뜨이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쉬운 일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20. 제로 리스크 편향 (zero-risk bias)

사회학자들은 사람들이 확실성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비생산적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여기서 리스크를 없앤다는 것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게끔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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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 유인의 역효과/ 기계적 유물론/ 체제정당화/ 더닝크루거 효과

푸른아침  2019. 9. 10. 17:25

 

https://youtu.be/EzVOVuXDP1E

7분대: 채찍 유인의 역효과(벌금=가격)

지각하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에게 벌금을 청구하자 지각률이 2배 이상 늘고, 벌금제를 없애도 지각률은 이전으로 돌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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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대: 기계적 유물론 = 물질이 정신을 규정한다.

자본가 계급에서 태어나면 자본가 정신을, 노동자 계급에서 태어났으면 노동자 정신을 갖게 된다.

모든 게 물질에 의해 결정되니까 의식이 뭘 해볼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어!

“의식은 존재조건에 의해 결정된다”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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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대: 강남 좌파

스웨덴 복지국가를 완성한 올로프 팔메 총리, 마르크스의 혁명동지 프리드리히 엥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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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대: 체제정당화(System Justification)

위험이 커질수록 지지율이 높아진다. 불안심리와 체제정당화 본능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결정적 대목 = 공포를 대하는 태도

911테러 생존자 조사: 민주당/진보주의자였던 사람이 극심한 죽음의 공포를 겪고나서 공화당/보수주의자로 전향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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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분대: 자본주의가 민중을 공포로 내모는 이유

사람들이 겁을 먹을수록 보수화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복종의 확산).

청년의 보수화 = 기성세대 책임, 청년들을 겁주는 사회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핵심적 원인이 출신성분은 아니라, 공포를 이겨내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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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분대: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 kruger effect)

유능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여 주저하고, 무능한 사람은 스스로 유능하다고 여겨 사고를 친다.

 

[출처] 채찍 유인의 역효과/ 기계적 유물론/ 체제정당화/ 더닝크루거 효과|작성자 푸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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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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