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총장 녹음을 작년말에 최초로 확보한 대구MBC의 심병철 기자는,
이낙연전총리 관련 내용을 왜 보도하지 않았던 것일까?
그 이유는, 최성해 총장의 말은, 검증은 안되었고, 아직은 말뿐이라서 추가취재 없이 그냥 보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현재로서는 크로스체크할 방법이 없다.
아직은 말뿐인 최성해 총장의 말을 무조건 믿고, 과도하게 여권인사를 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열린공감TV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한 것은 아닐까 싶다.
물론 열린공감TV가 열심히 취재하고, 그러한 취재/보도의 근거가 되는 이낙연의 태도 등 맥락은 있기는 하다.
거짓말쟁이 녹취록만으로 의혹이 이렇게 커질 수는 없다.
문제는 그동안의 이낙연 전대표의 조국장관에 대한 태도와 대응이 결합되어 의혹이 커진 면이 있다.
하지만, "최성해 총장의 말은 기본적으로 거짓말"이라는 점을 바탕에 깔고
최성애 총장 말을 너무 과도하게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조심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윤석열의 X화일이 왜 야권쪽에서 흘러 나왔을까?
혹시 이러한 상황들이, 야권의 공작의 밑그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여권의 과도한 분열은 문제가 있다.
치열하게 검증과 경쟁은 하되, 과도하게 분열하지는 말고, 검증 안된 말에 너무 과하게 반응하지는 말자.
최성해의 말을 대부분 거짓말을 한다는 점과는 별개로,
최성해의 사고방식, 통일에 대한 생각, 빨갱이 시각 등, 한국 보수의 사고방식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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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녹취를 믿고 "이낙연이 조국을 쳤다"는 소리는 본질을 흐리는 잘못된 시각
조회수 2,981회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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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생방송] 단독보도! “이낙연은 조국을 OO한 사람이야“ 최성해의 결정적 녹취 공개! (천기누설) - 지난 검란때 민주당이 조국을 외면한 이유!
조회수 70,785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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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조국 #이낙연 #녹취공개 #천기누설 #검찰 #검찰개혁
이낙연 "특히, 가진사람들이 제도를 자기의 기회로 활용하는 일들이 많이 번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 것으로 짐작한다"
==> 총리로 나가서 국회에서 조국 일가의 공정성에 대한 것을 대정부 질의에서 인정을 한 것이다.
==> 정부의 리더격이 총리가,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 디스한 것과 마찬가지.
이낙연 " 적절치 않다고 생각"
==> 조국 장관이 전화를 한 것이 아닌데, 장관에 검사에 전화를 건 것이 절절하냐는 질문에 절절치 않다고 대답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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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조국 대통령 막으려고" 육성 파일 전부 공개
조회수 123,923회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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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뉴스] 최성해 "위기절명, 조국 대통령 막으려고"
조회수 547,302회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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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21-06-18 (금)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최성해 "위기절명, 조국 대통령 막으려고" - 심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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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심병철 기자 끝까지 판다-제7탄 최성해,언론.야당과 공모 정황 나와
조회수 7,098회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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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브리핑] '아리송해’ 최성해 인터뷰" 이낙연 측근 찾아왔다" (ft. 이동형, 권지연,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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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조국 쳤다" 최성해 녹취록 파문
최성해 "'조국 쳐줘 고맙다'는 이야기, 이낙연 측근에게 들은 것"
등록 2021-06-23 22:02:53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은 23일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다. 나한테 고맙다고 연락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내용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닌 그의 측근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최 전 총장은 이날 여권 성향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진행자였던 방송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발행인인 '평화나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전 대표는) 만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화나무'에 따르면 최 전 총장은 "이낙연 씨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나. 입장을 이렇게 난처하게 만드냐고 (내용을 공개한) 지인에게 따졌다"라며 "이낙연한테 전화오면 뭐라고 하느냐"고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는 전날 최 전 총장이 지난해 12월 측근과의 통화에서 '이낙연은 조국을 쳐줘서 고맙다고 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녹취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