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장관의 가족에게 가해졌던,

수사 및 재판이 불공정하고 편파적이었다고 인정은 하면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왜 조국 전장관 가족들에게 추가적인 가해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박지현씨는 조국전장관 가족 관련된 수사 내용이나 판결문을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 것일까?

억울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벽증에 가까운 도의적인 책임으로 수차례 사과를 했다.

그런데, 또 사과를 하라고??

너무 무책임한 말을 함부로 한다.

젊다는 것이 모든 잘못의 면죄부는 될 수 없다.

정치에 입문을 했다면, 어설프게 잘못 알고 말을 하면 안된다.

제대로 알고, 책임감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진짜 문제가 되는 특권 계층의 입시비리가 더는 없는지?

그러한 것들이 공정하고 공평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마무리할 줄 알아야 한다.

사상초유의 수준으로 이미 부관참시된, 편파수사, 편파 재판 피해자에게 더이상 함부로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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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정경심에 또 사과 요구한 박지현..."편파 수사, 불공정 판결"은 말 뿐인가 [빨간아재]

조회수 10,887회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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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를 향해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9년부터 수 차례 반복한 사과를 2020년 총선 때도, 2022년 대선 때도 한 사과를 또다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요구한 겁니다.

박지현 위원장 스스로도 "검찰 수사가 편파적이고 가혹했다. 판결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조국 전 장관 가족을 재차 소환해 사과를 요구할 뿐 검찰과 법원을 향해서는 무얼 했는지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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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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