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원하는 할머니 지원 단체가 아니다.

 

친일파 세력들이 자꾸 사실을 그런식으로 왜곡을 한다.

 

2차대전 제국주의 침략전쟁시 일본이 자행했던 성노예 문제를, 

반성도, 인정도 하고 있지 않은 일본의 태도에 대해,  

국제 이슈화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국제 활동까지 하는 인권 사회단체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현재 정부로부터 월 300만원 가까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낸 것은 정의연이다. 

 

그런데, 자꾸 정의연의 예산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많이 안썼다는 

왜곡된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 지원을 위한 단체는 조계종이 운영하는 나눔의 집 -- 다른 조직)

 

이용수 할머니는 피해자로서 연민의 대상이기 하지만, 

이용수 할머니 개인의 말이 다 사실이고 옳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주로 일본의 입장에서 있었던,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신청을 했었던 분이다.

이용수 할머니를 돕고 있는 최용상 같은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파악해 보시라.

지금 이용수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그동안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던 사람들인지 알게된다면, 

할머니가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의구심이 들것이다.

 

물론 할머니의 이러한 행동 패턴이 이해가는 점도 있다.

아주 오래동안 대구라는 지역에서, 그 지역사람들과 주로 접촉을 하면 살아오셨고, 

대구라는 지역은 다수의 분들이 무조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볼때, 

그런쪽으로 생각이 비슷해 졌을 수는 있겠다 싶기는 하다.

 

어쨌거나, 지금의 이용수 할머니의 말이 

전쟁중 성노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불쌍한 일을 당한 피해자라고, 

언제나 다 정의롭고 맞는 말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용수 할머니가 지금 하고 있는 말들이, 

순수하게 본인의 생각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그냥 그 옆에서 할머니를 돕고 있는 사람들의 의도를 함께 대신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이가 들면서, 아무래도,

사람은 주변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 변화는 긍정적인 경우도 있고, 

때로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

 

나는 이용수 할머니가 하는 언행은, 

자신이 그러한 불행한 경험을 하도록 만들었던, 

일 제국주의 극우파들의 논리를 도와 주고 있다는 면에서, 

현재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용수 할머니의 언행은

위안부 문제 대응에 있어서, 많은 비난을 받을 만한 행동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할머니가 과거의 불행한 피해를 입었던 점을 고려해서, 

그냥 속상하다는 생각을 하며 조심스럽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용수 할머니가 발언한 내용중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도 있지만 일단 생략)

 

어쨌건, 

이러한 속상한 상황에서 

덩달아 날뛰는 사람들의 언행은 참으로 화가 난다.

 

또한 친일 기득권 세력들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의 메이저 언론들의 

가짜뉴스급 여론몰이 기사에도 화가 난다.

 

위한부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극우의 입장에 동조하는 세력들, 

뻔뻔스러운, 토착 왜구들의 행태에 무척 화가 난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인정도, 반성도 안하는 일본 극우파들에 대해서 

용서하고 화해하자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화가 난다.

 

또 일본 극우파들이 원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자신들이 동조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결벽주의에 빠져서

잘난척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에게 너무 화가 난다.

 

토착왜구들의 다음과 같은 진행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친일파 세력들의 여론몰이에 많은 사람들이 놀아나는 분위기가 보이기도 해서,

안타깝다.

 

그리고, 

정의연의 쉼터와

조계종이 운영하는 나눔의 집은

다른 것인데, 

마치, 다 같이 엮여 있는 것처럼 보도되는 점도 있다.

그런 언론의 수작에 놀아니지 않으면 좋겠다.

 

시민단체에 대한 진심어린 충정이 있어서 

정의연 시민단체가 제대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얘기하는 사람이라면, 

정의연이 그동안 해왔던 업적들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도 하고, 

정의연의 그동안의 활동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고, 계속 잘되어야 한다는 것을 먼저 언급하고, 

하지만, 회계는 좀 더 체계적으로 투명하게 관리되면 좋겠다 정도로 얘기해야 맞다고 생각한다. 

 

앞뒤 얘기 다 생략하고, 

정의연은 엉망이다.

무조건 30년 영수증 다 까라

무조건 사퇴하라

라고만 말하는 사람은 

토착왜구 지지세력으로 보이기 쉽니다. 

 

자신의 말투가 어디에 속하는지 스스로 검증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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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https://t.co/p8h4iaVL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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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용수 할머니를 돕고 있는 최용상의 연설문을 들어보시라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가자!평화인권당 최용상 후보 연설문

2020. 4. 13

 

최용상이 말하는, 문제인 정부가 반일감정몰이를 하고 있는 말에 동의하나요?

위안부,위안부 하면서 피곤하게 살지 말자는 말에 동의하나요?

현재, 이런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차 기자회견 때, 이용수 할머니를 도와줬다는 

이주성 일제강제동원희생자유가족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인지도 확인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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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y1843/status/1265389275190714368?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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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옆에 있었던 사람의 정체

2020. 5. 26

고양이뉴스

구독자 19.7만명

#이용수할머니기자회견#황경구#이종배#법세련#사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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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옆에 있었던 '애국순찰팀 황경구'는 누구?

정경심 재판 훼방..시민단체의 이름으로 이해찬, 우희종, 최강욱, 황운하, 황희석, 박원순 고발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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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imhc1386/status/1264838457316143104?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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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solmoroo/status/1264826455671750658?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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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현장] 위안부 폄훼하던 토착왜구들아! 너희들이 언제부터 이용수 할머니 위했다고!!

2020. 5. 26

서울의 소리 The Voice of Seoul

구독자 48만명

이용수 할머니 기자 회견장에 나타난 수구꼴통과 토착왜구들, 그동안 단 한 번도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언급조차 없던 무리들이 먹잇감이 생겼다고 모여들어 이용수 할머니를 응원하는 척하는 가증스러운 행태를 응징하는 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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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ssacjosh/status/1265770378380500993?s=12

정의연 고발한 보수단체들도 후원금 내역 공개 안한다

손지민 입력 2020.05.27. 17:17

 

기부금 횡령과 회계 부정 의혹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고발했던 보수단체들도 후원금·회비 사용 내역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 비영리 민간단체나 공익법인 등으로 등록되지 않은 ‘비영리 임의단체’여서 법적으로 후원금을 어디에 썼는지 공개할 의무는 없다. 다만 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을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만큼 스스로도 후원금 규모와 집행 내역을 투명하게 알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보수단체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행동하는자유시민’ 온라인 카페에 “후원금 사용 내역을 공개해 달라”는 글이 게시됐다. 자신을 행동하는자유시민의 후원회원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후원을 했는데 후원금을 얼마나 걷었고, 얼마를 어디에 썼는지 후원자는 알 수 없다”면서 “후원 해지 방법을 공지하고, 그동안의 내역도 공개해 달라”는 게시글을 연속으로 올렸다. 불투명한 후원회비 운영에 대한 불만이었다.

행동하는자유시민 카페 담당자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설명하겠다”는 답변만 남겼다. 그러자 또 다른 회원은 “(회비) 사용 내역은 전체 공지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행동하는자유시민은 후원금 없이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회비는 매달 일정 금액이 빠져나가는 구조로 사실상 정기 후원으로 볼 수 있다.

행동하는자유시민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회계 정리는 하고 있지만 내역을 공개하지는 않는다”며 “운영진 내부 정리 등이 끝나면 추후 사용 내역 등을 공개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행동하는자유시민은 현재 비영리 임의단체로 등록돼 있다.

현행법상 비영리 임의단체는 후원금·회비 등의 내역을 공시할 법적 의무는 없다. 회계사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임의단체는 후원금이나 회비 등을 공시해야 할 의무도, 신고해야 할 의무도 없다. 후원금·회비 내역 공개는 도덕과 신뢰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은 불특정 다수에게서 후원금을 모집할 때만 적용된다. 김 대표는 “‘회원’의 형태로 후원회비를 받는 것은 불특정 다수가 아니므로 법적 의무가 생기지 않는다. 많은 단체가 이런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동하는자유시민 외에 정의연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를 고발한 자유대한호국단, 자유연대 등 다른 보수단체들도 후원금·회비를 모집하면서도 사용 내역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뒤져 봐도 사용 내역을 공지한 게시글은 없었다. 자유연대 관계자는 “후원금 내역은 공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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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osodoodoo1/status/1265149098136502272?s=12

'위안부' 피해 지원예산 증액 가로막은 자유한국당

입력 2017.11.23. 21:56 수정 2017.11.24. 10:26

 

여성가족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줄어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지원 예산을 10억원 가깝게 다시 증액했지만 자유한국당 반대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심사가 보류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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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위안부 피해자는 연민의 대상이지만, 위안부 문제 해결을 이끌고 있는 것은 시민단체(정의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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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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