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집회는 단순인 사랑제일교회(전광훈)주도 조직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장연(대한민국 장로회 연합)이라는 개신교 장로회가 주도한 조직도 별도로 있다는 뉴스가 있다.
사랑제일교회 뿐 아니라
815집회를 주도했던 모든 집회 주도자(목사, 장로, 전도사 등)들에 대해서,
집회 참가시 휴대폰을 끄라는 지시를 했는지 확인을 해서,
테러수괴 혐의자를 색출하는 수사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감염병 테러 수괴 용의자들을 방치해서는
지금의 전염병 확산을 막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만일, 이러한 집회 참여 주도자(리더)들 본인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본인이 테러 수괴는 아니고, 단순히 조직의 일을 도와준 것이라면, )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야 한다.
즉, 자신이 리딩을 했던 감염 위험이 극도로 높은 집회 참가자들이
코로나 검사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그 결과 자신이 리딩했던 참가자들은 모두 검사를 마쳤다는 확인까지 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런 책임있는 방역 협조를 하지 않는다면,
감염병 테러의 수괴로 의심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 싶다.
또한,
여전히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목사들에 대해서는
그로 인해 n차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목사들에게도 모든 치료비, 방역비 및 관련 피해비용에 대한
모든 구상권을 청구를 한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지자체)에서 미리 공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헌 사전 공지는
행정기관이
파악된 모든 집회 참가 리더(277대의 버스별 리더) 및 여전히 대면예배를 강행하는 목사들에게
꼭 공식적으로 통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정기관의 역할이다)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와 같은 적극적인 방역 활동 지원하는 행정력을 발휘해야 한다.
나중에 n차 감염이 발생한 후, 뒷처리에 급급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선제적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발휘해서,
n차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책임자들은 어떤 구상 책임이 있는지,
관련 단체 및 개인에게 명확히 공지를해서,
각 단체 및 개인이,
잘 모르고 있던 자신의 행동의 위험성과 그 결과(구상 청구)에 대해
사전에 인식을 함으로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방역에 협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테러 수괴에 대한 수사는 지금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방역에 적극협조 하지 않았을때,
집회 리더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구상 책임)에 대해서도
사전에 미리 행정기관에서 각 책임자에게 안내를 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n차 감염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구상 청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본보기를 보여야,
지금의 잘못된 신앙 및 무지를 바탕으로
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방해까지 하는 위험한 행동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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