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검사 대상자들은 20,800명정도 라고 하는데, 

이중에서 1,600명이 명백한 검사 거부행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에게 감염병을 퍼뜨릴 위험이 있는데, 

검사 예방을 위해, 검사를 받으라고 하는데, 

검사를 안받겠다고 거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문제는 이것이 종교적 신념이나, 가짜 정보에 속하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발생의 반 이상이 개신교 교회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개신교 원로라는 사람들은, 

대면 예배는 무족건 해야 하는 것이라는 헛소리를 한다.

 

이건 거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 수준의 위기 상황이라 생각한다.

 

바이러스 테러 위기에 있는데, 

개신교의 예배 자유를 계속 지켜줘야 하는 것일까?

 

바이러스 감염 위기군에 있는 사람들이

보건기관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받으라는 강력한 권유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처험 명백한 국민 건강(생명)을 위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공권력이 작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강제로 검사를 받게할 법적 제도적 규정이 없다면, 

빨리 규정을 만들어서, 

강제적으로라도 검사를 받게 만들어야 할것이다.

 

이것은 양보하고 이해해 줄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테러효과를 내는 일러한 행위를 

방치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더하여, 

이처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도록 만들었던, 

종교 지도자나 가짜 정보 유포자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와 검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실행되고 있다.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지금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일반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서 혹은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개신교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815광화문 참가자들이 

이후에도 교회모임을 계속하고, 

검사를 거부하고, 

확진된 사람들은 동선을 감추고 거짓말하는 상황이 

문제의 원인이다.

 

이러한 원인을 우선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바이러스 확산의 원인 해소 조치에 대해서

전혀 얘기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가 3단계로 높이자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아주 무책임한 사람들이거나, 

우리나라가 빨리 경제적 타격을 입고, 경제가 폭망해서, 

그 원인을 정부 탓으로 돌리고 싶은 정치세력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일반 정상적인 시민들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는 것이 

코로나19확산을 막는데 시급한 조치가 아니다.

 

잘못된 정보를 종교적 신념으로 믿으며

방역을 방해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강제적으로라도 감사를 받게해서, 

감염자들이 더이상 맘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제일 시급한 조치이다.

 

정부가 취해야할 가장 시급한 조치는, 

바이러스 테러에 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강제 방역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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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8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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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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