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는 절대 감염 안된다."
"모여서 기도하면 하느님이 치료해 준다"
"코로나19는 감기 정도인데, 괜히 겁박하는 거다"
"코로나19가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런 가짜 뉴스를 믿고
위험한 시기에 함부로 8.15 광화문 대중 집회에 갔다가,
본인은 물론, 자식 손주까지 다 감염시키는 사람도 있고,
감염자가 거짓말을 하고 동선감추었다가 발각되서,
수억원의 구상 청구서를 받게 되기도 한다.
다른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뿐 아니라,
본인 조차 생을 마감하게 되기도 한다.
참 위험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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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가 후 '코로나 확진' 목사…치료 중 숨져 / JTBC 뉴스룸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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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화문 집회에는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 뿐 아니라 일부 다른 목사들도 신도들에게 참여하라고 경쟁하듯 독려했었죠. 그런데 그렇게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고 숨졌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5gDE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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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하나님의 심판" 설교한 목사, 한달 후 확진 판정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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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확진자 #목사 #설교 #심판 #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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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전광훈 목사들…"대면예배가 천국" "교회 핍박" 설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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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는 교회가 코로나 테러를 당한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 목사와 함께 해 온 일부 개신교 목사들의 설교를 살펴봤더니, 확진자가 나온 광화문 집회 이후에도 '"모여서 얼굴 보고하는 예배가 천국이다'", '"교회가 핍박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kZpe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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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전면 광고까지…전광훈은 "기침·가래" (2020.08.20/뉴스데스크/MBC)
209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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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되 있는 전광훈씨가 오늘 대대적인 입장문을 발표 했습니다. "정부가 일부러 확진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교인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검사를 하면서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이런 주장인데요.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북한 개입설'까지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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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hkim2744/status/13031619072184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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