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기다리셨던 그 운동입니다. 첫날 제가 이 청년에게 알려준 운동은 단순한 고개돌리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개를 돌리는 것은 목운동이고 뇌재활운동은 목을 움직일 때 눈 앞 정면의 고정된 물체를 봐야 합니다.
1) 일단 첫번째 눈 앞의 고정된 물체를 보면서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 때 이게 눈 앞 정면 물체를 보기가 어렵고 자꾸 눈이 고개 돌리는 방향으로 따라가시는 분들은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고개를 몇 번돌리지 않았는데 어지럽고 구토가 날 것 같으신 분들도 제발 천천히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고정은 되지만 하시다 보면 한쪽은 좀 더 쉬운데 비교해서 잘 안되는 쪽이 있는데 좀 더 안 되는쪽을 50% 정도 더 해 주시면 좋습니다. 잘 되는 쪽은 10번을 한다고 하면 잘 안되는 쪽은 15번을 하는 거죠.
3) 그리고 이 운동을 할 때 중요한점은 제가 고개를 돌리는 속도는 제가 정면을 보는 글자나 물체가 흔들리거나 희미하게 보이지 않고 또렷하게 보이는 정도의 속도로 해야 합니다. 절대 처음부터 빨리 하지 마세요.
[눈운동 동영상] 이런 눈의 운동성만을 보고 어떤 질환이 있다고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뇌의 기능이상을 여러 형태로 확인할 수 있고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죠.
좌우수평안구추적: 그러나 눈의 운동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좌우인데도 불구하고 좌측의 움직임과 우측의 움직임이 다르며
상하수직 안구추적: 위의 움직임과 아래의 움직임이 다르며
주시유발안진 vs 종점안진: 한쪽 방향에서만 안구안진이라고 하는 눈의 흔들림이 보입니다.
주시유발안진 vs 종점안진: 그리고 전정신경, 이와 연계되는 세반고리관의 과활성화, 사위의 문제로 인해 눈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FAQ 답변 일단 이런 내용을 넣으면 더 어려워 질 것 같아서 배제했습니다. 이 분야의 이론을 정립하신 분은 의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신경과 교수인, David S. Zee와 John Leight 이죠. 이 분이 쓰신 The Neurology of Eye Movements(https://www.amazon.com/Neurology-Eye-... 눈운동의 집대성과 같은 바이블이고 안구운동성과 이 문제에 따른 안구의 비정상적인 영상들이 동영상으로 제공됩니다. 그러나 논문 수만편이 연결된 것과 같은 책이라 전공자가 봐도 정말 어렵습니다.
논문은 구글에서 검색하시려면 VOR, Occular motor movement 등과 rehab의 조합이나 gaze stabilization exercise 로 검색해 보시면 자료들이 나올 것입니다. 전정재활운동(VOR exercise)는 수많은 안구안정운동(gaze stabilization exercise) 중 하나입니다.
원래 안구 신경복합체가 너무 복잡해서 영양이나 식이를 대상으로 특정질환이나 증상을 유발한다는 논문의 결과가 다른 것처럼 효능/효과가 한편의 논문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논문 주석을 별개로 달지는 않았구요.
제가 영상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파킨슨씨병이나 경도인지 장애, 전두엽의 기능을 체크할 때는 saccades(단속적 안구운동)의 latency(대기시간)을 레퍼런스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ADHD나 학습장애도 이러한 전두엽의 기능이 아주 중요하구요. 이에 대한 운동은 추후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장소를 빌려 임시적으로 매주 토요일만, 서울 대치동 변한의원 운동실에서 진행하여서 한의원에서 요구하는 별도의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리며. 뇌질환을 이미 가지고 계시며 증상이 심해서 꼭 상담이나 조언이 필요하신 정말 간절한 분들만 02-552-7300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지난 뇌운동영상에서 가장 많이 하셨던 질문 중 하나가 좌/우가 도움이 되면 위/아래도 해도 되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물론 해도 됩니다^^.
이 영상은 위/아래 운동을 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이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특히 파킨슨씨병과 같이 중증 뇌질환의 치료는 물론이구요. 허리가 구부정하고 어깨/목이 거북이 닌자가 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면서 나이를 먹고 허리가 굽게되는 자세를 미리 예방/교정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한번 집중해 보세요.
장소를 빌려 임시적으로 매주 토요일만, 서울 대치동 변한의원 운동실에서 진행하여서 한의원에서 요구하는 별도의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리며. 뇌질환을 이미 가지고 계시며 증상이 심해서 꼭 상담이나 조언이 필요하신 정말 간절한 분들만 02-552-7300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발목펌프운동은 1990년대 초, 일본의 아이찌현에 사는 이나가키 아마사쿠(1939년생)가 제창했습니다.
그는 신장병, 당뇨병이 있던 그 자신의 병를 완치했습니다.
이미 5000명이상이 그를 찾아 병을 나았습니다.
간경변(liver cirrhosis), 고혈압(hypertension),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뇌종양(brain tumor), 뇌경색(cerebral infarction), 신경쇠약(neurasthenia), 불면증(insomnia)등 많은 질병을 완치한 수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발목펌프운동은 1990년대 초, 일본의 아이찌현에 사는 이나가키 아마사쿠(1939년생)가 제창했습니다. 그는 신장병, 당뇨병이 있던 그 자신의 병를 완치했습니다. 이미 5000명이상이 그를 찾아 병을 나았습니다. 간경변(liver cirrhosis), 고혈압(hypertension),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뇌종양(brain tumor), 뇌경색(cerebral infarction), 신경쇠약(neurasthenia), 불면증(insomnia)등 많은 질병을 완치한 수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1) 길이 30cm이상의 둥근 물체(지름 6~10cm의 나무, 대나무, 병, 파이프등등)를 준비합니다. 2) 발목쪽에 둥근 물체를 둡니다. 둥근 물체는 천으로 감싸거나 바지를 입었을 경우는 그냥 놔두어도 됩니다. 3) 발목의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이 둥근 물체에 닿도록 발을 펴고 앉거나 하늘을 보고 눕습니다. 4) 오른쪽 발을 20~30cm가량 들어 올립니다. (오른발 먼저인 이유는 심장이 왼쪽에 있으므로 대칭이 오른발이기 때문입니다.) 5) 들어 올린 오른 발을 그냥 툭 내려서 둥근 물체에 아킬레스건을 자극합니다. 6) 이 동작을 오른쪽 발만 30~50번 정도 반복합니다. 7) 이제 왼발을 교대로 오른발을 했던 횟수만큼 반복합니다. 8) 자신의 운동량에 맞게 오른쪽, 왼쪽발을 무리하지 않게 계속 위의 단계를 반복합니다.
혈액순환은 중요하다. 무병장수 비법, 면역력 강화, 동안 비법 등의 원리가 대부분 혈액순환이다. 내 몸에 피가 잘 돌게 하려면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피곤한 일이라고 생각 할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을 위해 혈액순환을 돕는 간단한 운동 '발목 펌프 운동'을 소개한다.
◇ 발목 펌프 운동이란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쿠가 만든 운동이다. 그는 나무를 잠자코 바라봤다. 나무가 수십 미터 높이 있는 잎까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 힘의 원천을 찾던 이나가키 아미사쿠는 바람에 흔들리는 잎들이 펌프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원리를 적용할 수 있다고 봤다.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면서 종아리 근육의 수축 이완을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원활하게 혈액을 순환시킬 수 있다.
◇ 발목 펌프 운동의 장점
▶ 혈액순환 개선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 원장은 발목 펌프 운동은 하지 근육을 자극하면서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냉증, 저림, 쑤심 같은 증상이 호전된다.
▶ 걷는 것보다 편하다
건강 칼럼니스트 문종환은 발목 펌프 운동은 서서 걸을 때와 같은 근육 수축과 이완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걷는 것보다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으므로 좋은 운동이다.
또한, 걷는 것은 관절 위험도 초래할 수 있으나 발목 펌프 운동은 이를 보완한다.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는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의 충격이 적은 손쉬운 운동이라고 했다.
▶각종 질병 개선효과가 있다.
자연치유학 박철호교수에 의하면, 당뇨, 고혈압, 통풍, 변비, 전립선비대증, 치질 등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혈액순환 개선 효과로 피로감을 회복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발목 펌프 운동 법
다음은 TV조선<내몸사용 설명서>에서 순천향대학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가 소개한 '발목 펌프 운동'법이다. 1. 폼롤러를 준비한다. 폼롤러가 없다면 물통같은 기둥 모양의 물건을 준비한다. 딱딱한 물건이라면 수건을 감아준다. 2. 앉아서 발목 조금 윗부분을 폼롤러 위에 올린다. 4. 발목을 폼롤러에 부딪친다. 5. 한 쪽 발을 25회 한 후에 다른 한 쪽 발도 25회 실행한다.
단지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툭툭 두드리기만 할 뿐인데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발목펌프 운동인데 운동법이 매우 간단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연 이것만으로 운동이 될까?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 발목펌프 운동을 하면 신체가 걷는 것으로 착각해 600회만 해도 만 보를 걷는 것 그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루 10분, 발목을 자극하라
심장의 펌프질을 통해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면, 다시 근육의 펌프질을 통해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온다. 이것이 바로 혈액순환인데, 심장에서 거리가 멀수록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회전율은 낮아진다.
발목펌프 운동은 심장에서 거리가 멀어 정체하기 쉬운 하지의 혈액을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회전율을 높인다. 이렇게 원활해진 혈액순환은 고혈압, 변비, 불면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 위·아래로 움직이는 발목 펌프 운동
1. 벽에 머리와 등, 엉덩이를 붙이고 앉는다.
2. 양 발끝을 몸쪽으로 최대한 당긴 후 10초간 유지한다.
3. 양 발끝을 바깥쪽으로 최대한 뻗은 후 10초간 유지한다.
Tip) 평소 의자에 앉아서 같은 방법으로 수시로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툭툭 두드리는 발목 펌프 운동
1. 물병에 물을 채운 후 수건으로 둘둘 말아둔다.
2. 준비된 물병을 아킬레스건이 위치한 부분에 둔다
3. 다리를 20~30cm 들어 올린 후 떨어뜨린다. 오른쪽 발목 25회, 왼쪽 발목 25회씩 돌아가며 시행한다.
발목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 하고, 전신의 혈액을 비롯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이 운동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되는 작용이 강화되므로 누구든지 하면 할수록 건강에 다가서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 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 쾌면, 쾌변을 자랑 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어 가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비만을 해소하고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효능
발목펌프운동은 어릴 때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에 시달리던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쿠라는 사람이 자연 속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찾던 중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고안하였다. 전신 혈액순환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순조롭게 돌아올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종아리의 가자미근이다.
그래서 이 근육을 제2의 심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발목을 상하로 움직여줌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하며 펌프의 역할을 하게 되어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일본 아이치현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씨 집에는 갖가지 병을 지닌 5천 명 이상의사람들이 찾아왔다.
간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마음의 병 등의 난치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의사가 포기를 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을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도록 도운 이나가키씨는 이렇게 강조한다.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건강하지 못한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래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병이 되는 것이다.
간장, 췌장, 신장, 대소장으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여러 장기에 병이 생길 것은 당연하다.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견통, 비뇨, 불면, 숨찬 것 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요약하자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중요한 원인은 정맥의 혈액이 중력을 거슬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일이 순조롭지 못한 것이고,
그 이유는 하지정맥 주변의 근육이 약해져서 혈관을 수축시켜 피를 올려보내는 기능을 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세혈관과 글로뮈로 이루어진 모세혈관망의 기능과 함께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것이며,
발목펌프운동을 통해서 가자미근과 함께 발목과 종아리 주변을 지나가는 담경, 위경, 방광경 등의 주요 경혈을 자극함으로써
혈액순환과 질병의치유에 일조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인체의 상하대응관계는 발목은 뒷목에 상응된다. 즉 머리와 뒷목 그리고 목과 어깨를 감싸는 승모근은, 발에서는 아킬레스건과 가자미근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혈약순환에 있어서 가자미근의 운동성은 다른 근들의 운동보다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
이것이 가자미근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며, 보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가자미근의 운동은 곧 심장의 운동이나 마친가지인 것이다. 발의 전후상하 굴곡신전의 반복된 운동과 그 운동에 따른 근 섬유의 수축과 신장폭이 대단히 커서 혈액순환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크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이 신체의 가장 먼 곳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주는 효과는 더욱 중요시 된다.
자기 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 있으므로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이고 500번이고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써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쉽게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 발목펌프운동이 걷거나 뛰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내는 원리 발목펌프운동을 역학적인 견지에서 해설하면 내린 발은 기구에 부딪히는 시점에서 속도가 순간적으로 영이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면서 가속된다. 이나가키 씨는 이것을 지레콘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는 것이 쉬울지 모른다. 채찍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지만 내리치면서 도중에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영으로 하면 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게된다. 이와 같은 원리로 발목이 내려오는 속도가 높지 않아도 기구에 부딪혀 운동력이 정지되는 순간에 발끝부분의 운동속도는 전력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발안의 변형량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발목펌프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근(筋)펌프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에너지 소비량은 달리는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춘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된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되므로 동맥의 공급량(노폐물의 배출량)은 증가되지 않아도 된다. 이나가키 씨는 "정체를 없애는 데는 도로를 넓히는 것이 좋지만 넓게 해도 교통량이 증가하면 또 정체되므로 교통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 펌프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
■ 발목펌프운동 방법
앉아서 또는 소파 등에 기대거나 바닥에 누워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아침 공복시, 취침전 등, 날마다 2~3회 실시하며1회당 600번씩, 하루에 1,200번 이상 실시하는 것이 적절한 운동량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1,200번씩 운동하면홍두깨와 닿는 발목부분이 붓고 아플 수 있으나 처음 1주간은 적응기간이므로 가볍게 시행하고점차 운동량을 늘려간다.
운동 초기에는 발목이 부을 수도 있으나 이는 호전반응이다.
3~7일 정도 지나고 나면 운동횟수를 많이 해도발목이 붓지 않고 아프지도 않게 된다.
경침을 베고 누워서 발목펌프운동을 하면척추와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며 운동으로 인한 치유효과가 증대된다.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
발목펌프운동 전용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효과적이지만 길이가 30 cm 정도, 지름이 6~10 cm 굵기의 통나무 또는 대나무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이도 만일 없으면 맥주병, 야구방망이, 에프킬러통 등도 가능하다.
운동기나 통나무에 타월을 덮어준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이 두려워 다리를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또는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그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30 cm 쯤 들어올려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발목 윗부분
(복숭아뼈에서 손가락 세 개 넓이만큼 종아리쪽으로 올라간 위치)을 부딪치게 한다.
※ 주의 ; 힘을 주어서 아래로 내려치는 것이 아니라 다리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낙하하게 하여 떨어졌을 때 발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뼈를 맞아 아프지 않도록 한다.
이 동작을 하면 자연히 발끝과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된다.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를 행한다(양쪽 다리를 한 번씩 번갈아 하는 것은 근력운동은 되지만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는 없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월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댈 정도일 뿐인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2회 정도, 양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 1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600번까지 증가시킨다.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각각 25회 번갈아 24번을 하면, 한 발에 600, 양발 1,200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3회 공복 시에나 자기 전에 한다.
손목운동하는 방법
앉은 자세에서 한 손으로 홍두깨를 허벅지 위에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잡고 다른 손의 손목 약간 위쪽을 부딪힌다.
손목의 힘을 뺀 상태에서 손목이 완전히 위로 젖혀졌다가 부딪힐 때는 반대로 숙여지도록 한다.운동의 요령, 횟수 등은 발목펌프운동과 동일)
손목펌프운동은 발목펌프운동의 보조운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손, 팔, 어깨 목, 등, 허리 등 상체에 나쁜 증세나 이상이 있을 경우와
발목 펌프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실행한다.
상반신에 이상이 있을 경우 손목 및 발목펌프운동을 병행하면 운동효과가 더 좋다.화분증(꽃가루가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일어나는
알레르기, 결막염, 비염, 천식 따위의 증세)과 천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두 가지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발목펌프운동으로 치료효과를 보기 위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손목, 발목을 각각 10분씩 오전중 4회, 오후 4회, 합계한 운동시간으로는 매일 2시간 4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관리 목적이라면 하루에 500개 이상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의사인 나의 폐섬유증만 아니라, 중증 당뇨병 환자까지 정상 혈당으로 개선" - 다나카의원원장 다나카슈호
의사인 나는 7년쯤 전에 기관지가 확장된어지고 계속진행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을 얻었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하여보고 7할은 좋아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쳤으면 하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 금년에 우연히 이나가키선생으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 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여 보았다.
한즉 놀랍게도 시작하고 1주간도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게 되었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 더욱 열심히 계속 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된 것이다.
금년으로 79세가 되는 환자로서 놀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의원에는 환자가 하루 40~50명은 찾아오는데 지치는 일이 없다.
이 역시 발목펌프운동의 덕택이다 나의 의원에서는 많은 환자에게 발목펌프를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운동을 하여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시의 혈당치가 406mg/㎗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기능도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 등을 주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를 매일 실행하도록 한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mg/㎗로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마음을 좀 놓은 탓인지 5월에는 다시 악화되어 다시 317mg/㎗로 튀어 올라버렸다. 그래서 발목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한즉 6월에는 147mg/㎗로 되고 그 이후에는 110~150mg/㎗로 안정되었다.
신장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는 당초에는 33mg/㎗ 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는데 따라서 이쪽도 개선되어19mg/㎗로 되어 있다.
(요소질소의 기준치는 8~20mg/㎗) 또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알수 없이 10년이나 넘게 어지러움증이 있는 환자가 그날부터 깨끗이 낫은 환자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시력이 회복되고, 머리카락도 검게 되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이 완전히 나았다 - 변호사(79세) 야노히로시 -
아버지는 서식건강법을 오랫동안 계속한 실천가이다.
나 자신도 서식건강법의 '깨끗한 혈액이 체내를 부드럽게 순환시켜 병에 걸릴 일이 없다'라는 이론에 수긍하는 편이었고, 젊었을 때부터 자주 시험해 보았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매일 600회씩 하였더니, 그 다음 날에는 신기하게도 양쪽 다리가 가벼워졌다. 더욱이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한 지 1주일 후에는,
발목이 꽉 조여져서(단단해져서)허벅지와의 신축이 확실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기뻐서 운동 횟수를 매일 600회에서 1,000회까지로 늘렸다. 발과 손의 상하운동을 계속하여 반 년 정도 되었을 무렵에는 70대 후반이 된 나에게, 예기치 못한 효과가 몇 가지 나타났다.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목욕탕에서 나올 때 배수구에 모여 있던 머리카락을 모아서 버렸던 것이 눈에 보이게 감소했다.
또한 머리 측면에 남았던 머리카락도 대부분 백발이었지만, 그 부분의 흰머리가 많이 적어졌고, 검은머리가 돋아났다.
그리고 손톱이 자라는 주기도 빨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전후에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하게 나았다. 내 아토피성 피부염은 말도 하지 못하는 유아 때에 발병한 이래 약간은 개선은 되었으나
허벅지 안쪽 부분에 끈질기게 남아 있었다. 그것이 이번에 완치된 것이다. 또한 다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복부에도 좋은 운동효과가 있었다. 80cm 가까이 됐던 허리도 그 무렵에는 75cm 정도까지 눈에 보일 정도로 줄었다. 그리고 나는 변호사이기 때문에 많은 책이나 자료들을 보아야 하는 탓인지, 수 년간 안경의 도수조차도 맞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그 안경으로도 문자가 확실히 보일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시력도 회복된 것 같다.
발목의 상하운동 이외에 특별한 것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여러 가지 효과는 발목의 상하운동 덕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백내장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력이 발목펌프를 시작한 즉 0.4 에서 1.2로 크게 회복 - 무직(61세) 나카타개이 이치 -
나는 원래 노안이었지만, 가까운 것은 보기 어려워도 먼 것은 보기 어려운 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도로표지판이나 안내판의 문자가 안개가 낀 듯하여 힘들었다.
안과에서 검사했더니 왼쪽 눈이 백내장이 되었다고 진단을 받았다. 의사가 "될 수 있는 한 빨리 수술하는 편이 좋다"고 하여
의사의 권유로 반 년 후에 수술하기로 예약하고, 그때까지는 1개월에 한 번씩 통원치료를 받고, 백내장 점안약도 사용했다.
왼쪽 눈의 시력은 1.2였었으나 백내장인 것을 알았을 때부터는 1개월에 0.2씩 떨어져, 최고로 나빴을 때는 0.4까지 떨어졌다.
이 급속한 시력 저하는 큰 쇼크였다. 이렇게 절망의 나날을 보내다가 수술 예정일이 가까워오자 나는 수술에 대한 공포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수술을 늦추기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법은 없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했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우연히 발목의 상하운동을 소개를 받은 것이 1998년 2월이었다.
혈액순환이 좋게 된다면, 눈에도 확실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즉시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양다리를 1,000번 가까이 했다. 1개월 정도 매일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한 후 안과에 정기검사를 받으로 갔더니
놀랍게도 0.4였던 왼쪽 시력이 0.6으로 올라와 있었다. 백내장이라고 알았을 때부터 시력은 급속하게 저하되고 있었기 대문에 0.2라도 회복했다는 것은 놀라웠다. 그 후에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1개월에 0.2씩 시력이 향상되었고, 반 년도 채 안 되어 1.2로 돌아왔다.
물론 도로표지판 등도 확실히 보이게 되었고, 안심하고 자동차도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시력은 1.2 그대로, 의사는 "백내장이 나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같다면 즉시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한다면, 백내장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발목펌프운동으로 높았던 혈압이 내리고 수술이 필요하던 뇌의 동맥류 도 악화 되지 않음. - 파이트 타이머(52세) 나미타게미에고 -
오래 전부터 나는 혈압이 높아서, 최대 150mmHg, 최소 60~90mmHg이므로 병원에서 혈압강하제를 처방을 받아, 아침과 저녁 식사 후에 2알씩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1999년 6월, 갑자기 왼쪽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초점이 없고 눈이 떠진 채로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깜짝 놀라서 곧 병원에 달려갔더니, 동공신경마비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때는 먹는 약과 점안에 대한 치료를 받고, 그 증상은 수 일이 지나자 없어졌다. 그러나 그때 병원에서 혈관 조경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뇌에 지기경 4.7mm의 큰 동맥류가 별견되었다.
의사는 "혈압도 높으므로 이대로 놔두면 지주막하출혈이 된다. 그렇게 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라 수술을 합시다"라고 권유하였다.
눈앞이 캄캄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수술을 받기는 싫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상담하자 서식건강법의 발목 상하운동법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는, 잘될가 싶은 생각에 사로잡혔지만 곧장 매일 서회본부의 기계가 있는 장소로 가서 필사적으로 4시간 정도씩 발목의 상하운동을 하였다. 2주일 정도 지난 후 병원에 가서 혈압을 측정해 보았더니, 그렇게 높았던 혈압이 최대 140mmHg, 최소 80mmHg까지 내려가 있었다.
정말로 놀라웠다. 그 뒤 내 마음대로 강하제를 아침에 1알씩으로 줄였으나, 계속 혈압은 기준치 내에서 안정되어 있었다. 또 나는 계속 서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항상 부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거짓말처럼, 왠지 발목이 조여진 느낌이 든다. 효과는 체중에도 나타났다. 신장 147cm, 체중이 48kg이었던 이ㅣ전에는 조금 뚱뚱한 편이었는데, 그러한 체중이 38kg로 감소했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시작했을 때, 동시에 식사요법도 했기 때문에 그 효과도 가미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식사요법을 그만둔 이후에도
체중은 계속 40kg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동맥류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1개월 후, 병원에서 몇 번 검사를 받았지만, 동맥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가 없는 것은 당연해요"라고 말했지만, 곧장 수술을 받으라고 권하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내 자신 스스로 매우 냉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만약 뇌의 동맥류는 없어지지 않더라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한다면 지주막하출혈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손가락이 크게 붓고 심하게 아픈 통풍의 발작이 발목펌프로 사라짐 - 농업, 부동산업(69세) 기지마 유키오 -
지금부터 15년 전에 통풍이라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그뒤 오랫동안 이 병과 싸웠다.
오른쪽 다리 엄지발가락 부분을 기둥에 부딪혀서, 심하게 아프고 부어올랐다. 좀처럼 통증과 부어오른 것이 낫지 않아서,
만일을 위해서 근처의 병원을 찾아가 진찰을 받았더니, 통풍이라고 하였다.
통풍의 증상은, 오른쪽 다리의 엄지발가락 부근이 몹시 아프고, 열이 있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심한 통증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되었다. 물론 걷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오른쪽 다리의 발목까지 통증이 있고, 왼쪽 다리의 새끼발가락이 부어 오른 적도 있었다.
그럴 대마다 근처의 병원으로 가서, 주사를 맞고 통풍약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급히 처치를 받으면 증상은 반 나절 정도 나았다. 그러던 중에 발목의 상하운동을 1998년 2월경에 알았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혈액순환과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나는 발목 상하운동의 기계가 있는 것을 알고, 곧 사러 가기로 했다. 아침 일이 끝나는 오전 11시경 10분 정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1개월 정도는 애써 손에 넣은 기계가 먼지를 뒤집어쓴 듯한 상태로 되었다.
그 무렵에 일이 바빠서, 통풍의 발작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바로 다음 날부터 운동하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결심하고, 2000년 1월부터는 매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자, 매월 2월경이 되면 반드시 일어났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장딴지의 근육에 쥐가 자주 나는 것도 완전히 없어졌다.
'발목의 상하운동의 효과일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 나는, 그 후에도 매일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였다. 통풍약을 먹지 않았지만, 통풍의 심한 통증이나 부기는 점점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굳이 말한다면, 4월 중순과 5월의 연휴 중에 아주 약한 통증이 있었지만 4일 정도로 해소되었다.
최근에는 발가락에 통증이 없기 때문에 골프 연습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에는 연습 후에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자주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도 없어졌다.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지만,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해서,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축적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면 통풍의 괴로운 증상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100미터를 전력으로 질주했을 때처럼 심장이 몹시 뛰어서, 구급차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검사를 받았을 때에는 심장발작이 완전히 멈춰 있었다.
그 대신 몸이 몹시 차가워지고, 모포를 뒤집어 쓰고 떨고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이때의 심전도는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나중에 또 심장이 뛰어서 입원했다. 그 후에도 심정도를 진단해 보았으나 역시 이상은 없었다. 퇴원 후, 다른 큰 병원에서 두 번이나 심전도를 검사해 보았으나,
역시 이상 없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 심장의 발작이 조금씩 일어나는 듯했다. 하루 중 낮에 가끔씩 일어나는 일도 있었지만, 점점 밤중에 일어났다. 집에서 쉬고 있었던 나에게 자연요법을 연구하는 사람이 심장의 발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심장에는 문제가 없고,
혈액순환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해 주었다. 그 병에는 발목의 상하운동이 최적이라고 말했다. 나의 심장이 발작이 없어진다면
그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곧 시험해 보기로 했다. 나의 경우, 발목의 상하운동은 조금 아프고, 심장에 가까운 외쪽 다리가 특히 아팠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매일 열심히 한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2, 3일 쉬었던 적도 있었으므로 열심히 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래도 효과는 확실히 나타났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1개월 후에는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는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 이후에는 심장발작으로 괴로워하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지금은 몸의 상태가 나쁠 때라든지,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아니면 발목의 상하운동은 하지 않고 있지만, 운동 후에는 확실하게 몸의 상태가 좋아져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에도 이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해 갈 생각이다.
젊었을 때는 외모에만 신경을 써서, 허리를 조여주고, 하이힐을 신어서 다리가 많이 아팠다.
나는 10여 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몹시 고생하였는데 혈압이 최저 110mmHg, 최고 150mmHg 이상 되었다(기준치는 최대혈압이 100~140mmHg, 최소혈압이 60~90mmHg).
유명하다는 의사들로부터 '평생 동안 약을 계속 먹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또한 부작용으로 목과 팔의 피부가 검붉게 퇴색된 것처럼 되어,
그때부터는 의사도 약도 모두 믿지 않게 되었다. 바로 그때, 어머니가 뇌경색(뇌의 혈관이 막혀서 피가 통하지 않음)으로 쓰러져서
만약 내가 드러눕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큰일이라는 공포감이 생겼다. 서식건강법과의 만남은 6년 전, 약을 먹지 않고 나을 수 있다는 자연건강법을 몇 가지 열심히 실험해 보고 있을 때였다.
무엇을 해 봐도 결정적인 방법이 없어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서식건강법을 실천한 결과, 우선 변비가 개선되었다.
그리고 젊었을 때부터 있었던 편두통도 완전히 없어지고, 몸도 가벼워졌다.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는 일이 많아서 기뻤다. 그러나 아직은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변비도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나가키 선생의 발목 상하운동을 해본 결과 1개월도 되지 않아 변을 보는 것이 아주 좋아졌다.
매일 변을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혈압이 최저 70mmHg대, 최고 110mmHg대로 안정되었던 것이다. 꿈만 같았다. 더욱이 기쁜 것은, 피부가 고와졌다고 하는 것이다. 젊었을 때부터 피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화장을 두텁게 하였지만, 이제는 얇게 화장해도 되었다.
이 운동을 계속하면서 반드시, "좋아진다, 가능하다, 예뻐진다"라고 하는 말을 실감하게 되어 '진실로 건강하게 된 기쁨'을 느끼게 되었으니 무엇보다 기쁜 일이 아닐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발목 상하운동을 실천하여, 정말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서식건강법의 이름은 학생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된 것은 51세부터이다. 의사의 권유로 다니던 카이로프랙틱으로 낫지 않았었는데,
서식건강법과의 만남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았다는 것에서, 서식건강법의 놀라움을 확인했다. 또 4~5년 전부터 있었던 편두통이 완전히 나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더 기뻤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서희본부에서 구입한 기계로 하고 있다. 벌써 1년 이상 지났다. 매일 계속하고 있으나, 원래도 잘 나았지만 배변 쪽이 역시 더 좋아졌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척추디스크와의 투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단은 중학교 2학년때 시대극 흉내로 토관에서 뛰어 내리다가 뒤꿈치에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그 때 뒤꿈치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심한 충격을 받아 허리를 몹시 다쳤다.
그런 영향으로 다음해 허리에서 엉치, 넙적다리, 종아리에 걸쳐서 심한 통증이 생겼다. 전형적인 좌골신경통의 증상이었다. 그것이 20세를 넘어서부터 악화되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불편함 때문에 장시간 서 있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런 상태를 장기간 참고 있었던 것이 좋지 않았던지
30세를 바라볼 때부터 다리저림(마비감) 과 함께 배설장애까지 일으키게 되었다. 결국 내 힘으로는 배변도 배뇨도 할수 없게 되었다. 40세가 되어서는 침과 뜸치료원을 다녔다. 그러나 수년전부터는 다리의 마비감이 심해졌다.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끝까지 감각이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뿌려도 바늘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찔러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정형외과에서 MRI로 검사한 결과 요추의 압박골절과 척추다스크였다.
10년전의 일이다. 디스크는 요추의 4번과 5번사이의 연골이 앞과 왼쪽으로 삐져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술은 받지 않고 약으로 통증을 다스리면서 얼마간 사태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약도 먹지 않게 되고 오직 침과 뜸치료에만 의지하게 되었다. 서식건강법을 알게 된 것도 그때쯤이었다. 1999년 여름 서회의 월간지에서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그 해 12월 중순에 이나가키선생의 강습을 받고
본격적으로 맥주병을 이용하여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000번 이상 했고, 한쪽다리에 20번을 한 단위로 하여 200회를 한 세트로 하루에 몇번이고 거듭했다. 나처럼 넙적다리 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다리를 너무 높게 들면 허리에 부담이 가니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를 올리기로 하였다 2개월후 무릎아래 근육이 탱탱해져 자유로이 움직일수 없었던 다리가 서서히 풀리어 편하게 되었다. 더욱이 4~5개월 되니까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뜨거운 물을 뿌리면 사람들처럼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요통과 좌골신경통보 가볍게 되었으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수 십년동안 고생한 척추디스크의 증상이 설마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에 개선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치료법이 없다고 손을 뗀 간경변증이 발목펌프로 개선되어 몸의 상태도 좋다. - 주부(71세) 마쓰모토 키요 -
지금부터 15년 전에, 왠지 모르게 몸이 나른해서 혈액검사를 받았더니 간염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
그 후 8년 전에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간염이 간경변으로 진행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검사 결과에 의하면 간장기능을 표시하는 수치인 GOT와 GPT가, 정상인이라면 35단위 이하인데, 나의 경우에는 400단위나 되었다.
혈액 중의 혈소판의 수도, 10만/㎟로 내려가면 간경변증이라는 진단이 나오는데, 나는 7만/㎟이었다. 의사로부터,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이제부터는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해 볼 수밖에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아는 사람으로부터 발목의 상하운동을 추천받아 시작하게 된 것이 1998년 4월의 일이었다.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가 과연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으나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상태이므로 좋다는 발목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그러므로 어쨌든 시험해 보기로 하였다. 1회에 10분 정도씩 1일에 몇 번씩 시간을 내어 실행하였다. 1일에 두 시간씩은 했던 것 같으며, 3주간 계속하였더니 작은 변화가 나타났다.
평소에 때때로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있었으나 그 통증과 두통이 없어졌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여 약 2개월 정도 계속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간경변증 특유의 증상인 몸의 나른함이 없어지고 얼굴색도 좋아졌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더욱더 열심히 계속했다.
그리고 반 년 후인 10월에 혈액검사 결과 놀랍게도 GOT나 GPT의 수치가 40단위대로 개선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그 후에도 발목의 상하운동을 매일 2시간 정도 했더니 간기능의 수치는 기준치 전후로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
이렇게 상태가 좋다면 조금씩 일을 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아르바이트 겸 양장점 일을 도와주기로 하였다.
그러나 무리하게 일을 하면 역시 피로가 쌓여, 그때 받은 검사 결과는 간기능치가 50단위를 넘었다.
역시 무리는 금물이었으나 그 전의 상태와 비교하면 큰일은 아니었다. 혈소판의 수는 13만/㎟이었으므로 조금 안심이 되었다. 현재도 매일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무리를 하지 않고 이 건강법을 실시하여 간기능치도 안정되고, 저녁에 맥주를 한 캔 정도 마셔도 좋을 정도로 편안해졌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로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간기능의 수치가 기준치에 근접하고, 체중도 8kg이 감량되었다(64세 남성)
나는 공무원으로 정년을 눈앞에 두고 이상하게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건강에 이상이 오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간장기능을 나타내는 감마(γ)-GPT 수치가 160단위라고 하였다.
처음엔 잘못 알아들었으나, 의사가 "기준치는 35단위 이하이므로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하여 깜짝 놀랐다.
술을 과음한 것도 아니므로 간장이 나빠진 원인을 모르겠다. 다만 내가 생각하기엔 역시 일과 생활에서 생긴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믿었다. 그런 일이 있고 수 개월 후에 나는 우연히 발목 상하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이나가키 선생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거기서 알게 된 발목 상하운동의 원리는 자연계의 법칙에 준하고, 실로 이치에 합당한 것으로 생각되어 나는 곧바로 실행하여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오른쪽 다리 100번, 왼쪽 다리 150번씩 매일 저녁때나 밤에 취침 전에 실시하였다.
왼쪽 다리의 횟수를 많게 한 것은 왼쪽 발바닥에 작은 사마귀 같은 것이 있어서 걸을 때마다 조금식 통증이 있어
왼쪽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한 후 효과가 놀랄 정도로 빨리 나타났다.
몇 일 되지 않아서 먼저 변비가 개선되고, 일주일 정도 후에는 두통과 견비통이 사라졌으며, 1개월 후에는 손과 발의 냉증도 개선되었다.
이 모든 증상은 일을 시작할 때부터 지니고 있던 것으로, 냉증이 좋아지고 있을때쯤에는 20세부터 시작된 팔자걸음도 고쳐졌다.
40년 동안 걸었던 팔자걸음이 1개월의 발목 상하운동으로 정상이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믿기 어려운 것이다. 이때부터 몸의 상태가 아주 좋아진 것을 느낀 나는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한 지 2개월 정도 되었을 때 다시 혈액검사를 받아보았다.
검사 결과는 감마-GPT 수치가 63단위까지 떨어진 것이다. 그 뒤 다시 47단위까지 떨어졌다. 조금 더 떨어지면 기준치가 된다. 동시에 혈압과 체중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신장 159cm에 전에는 64kg이었던 체중이 1년 후에는 56kg으로 8kg이나 줄었다.
다리와 배의 둘레도 단단하고 날씬해졌다.
또 혈압은 원래 낮아서 최대 98mmHg, 최소 60mmHg 정도였다. 그러나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고 1년쯤 후에는 혈압이 최대
123mmHg이고, 최소 65mmHg으로 개선된 것이다. 그 이후에는 표준치 내에서 안정되어 있다.
장녀를 낳은 22세 경부터 출혈도 있었고, 항문으로부터 치핵이 불거져 나오게 되었다. 그것이 악화된 것은 50세로 들어서고서부터이다.
단단한 치핵이 1cm 정도 불거져 나오고, 한 번 나오면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다. 걸음을 걸으면 그부분이 스쳐서 아프고,
가랑이를 벌리지 않으면 걸을 수가 없었으며, 외출할 때는 식은땀이 흘렀다. 또 화장실에서 힘을 주면 피가 분출되었으며, 변기가 빨갛게 물든 때도 있었다. 치핵은 한 번 나오면 1주일에서 10일은 들어가지 않았다. 그 상태가 빈번히 일어나면 통증이 심하여 울고 싶었다.
그래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은 부끄러웠다. 병원에 안 가면 상태가 나빠질 것이라고 몇 번이나 생각했으나 부끄러운 생각에 병원에는 못 갔다.
그래서 일시적인 방법이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르는 치질약을 바르곤 했다. 또 나는 허리에 담이 잘 결렸다. 33세 때 약간 구부리다가 허리를 삐끗하여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낀 것을 시초로 해가 갈수록 빈번히 통증이 있어
심할 때는 한 달에 두 번 이상이나 통증이 있은 적도 있었다. 허리를 삐끗했을 때는 거의 누워 있는 상태에서 돌아누울 수도 없었다.
병원에서는 코르셋(벨트)을 만들어 주었으나 효과가 없어 이젠 고치지 못하는 병으로 체념하게 되었다. 게다가 40대 후반부터는 불면증도 있어 몸이 나른해지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기도 하여 처음에는 가벼운 갱년기장애라고 생각했으나, 얼마 후에는 잠을 잘 수 없게 되었으며, 어떤 때는 한잠도 잘 수 없는 날이 계속되어 미칠 것 같았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정신안정제를 빠뜨릴 수가 없었다. 이런 상태가 10년 이상 계속되었다. 그랬던 내가 발목 상하운동을 알게 된 것은 1999년 가을이었다.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여러 가지 병이 잘 낫는다고 아는 사람이 가르쳐 주었다.
나는 한 가지라도 증상이 좋아진다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즉시 굵은 대나무를 가지고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엔 바로 누워서 다리를 뻗고 한 쪽씩 다리를 높이 들었다 대나무 위에 떨어뜨렸다.
그 사람의 말로는 발목 상하운동을 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런데 처음부터 몇 백 번이고 하겠다고 결심한 것이 과욕이었던지 다리에 피로가 와서 오래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발목 상하운동 기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 기계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바로 누운 자세로 30분씩 발목 상하운동을 하였다.
이렇게 매일 운동을 했더니 3개월째부터 신기하게도 치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물론 배변할 때 출혈도 전혀 없었다. 근래 10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치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또 항문 주위를 만져보면 꺼칠꺼칠하던 것이 지금은 부드러워졌다. 볼기의 피부도 좋아진 것 같다. 40년 가까이 고생하던 치질이 나은 것 같다. 특히 불면증이 없어졌다.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났을 때쯤부터 서서히 잠이 잘 왔다.
밤중에 잠이 깨면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하는 일도 없어지고, 6개월 후부터는 정신안정제를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다. 허리의 담도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한 후에 없어졌다. 그런데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가 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아직은 있으나 조심하면 괜찮다. 지금까지 괴롭고 고생스러웠던 것이 거짓말 같았다. 몸의 상태도 좋아졌으니 조금 더 발목 상하운동을 계속하면 허리도 반드시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부부가 이나가키 선생을 개별 면접하고, 발목의 상하운동을 알게 되었다. 서식건강법은 수년 전에 친구에게 배워 실험하고 있었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하고 나서부터의 감상을 적어본다. 아버지께서는 복부, 호흡기가 약하고, 특히 겨울에 발열, 호흡곤란이 많아져 객혈도 하셨다.
이나가키 선생의 말에 의하면, 이것은 병이 아니고 유아기 때 특히 어머니의 과보호가 원인이라고 하였다. 발목의 상하운동 덕분에 어쨌든, 기침도 적어지고, 감기도 걸리지 않고 건강이 매우 좋다. 매일 약 1,000회의 발목의 상하운동을 계속했다. 공동주택이라서 야간에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현관의 콘크리트 위에 기구를 놓고 하였다. 나는 4월에 교통사고에 의한 두부외상, 쇄골골절 등으로 2개월 동안 치료해야 했으며, 현재는 왼쪽 손과 발, 전신마비(저림) 등이 후유증으로 남아 있다.
매일 손목은 200회, 발목은 500회씩 상하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덕택인지 손의 결림은 점점 감소되었다.
서식건강법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하고 있다. 작년 말, 산책 도중에 발목을 삐었기 때문에, 찜질을 계속하였으나 통증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아서,
성형외과에서 뢴트겐검사(X선)를 받았다. 그 결과, 발목의 건초염이라고 진다되었다. 그 날 주사를 맞고,
나중에는 찜지을 하면 좋아질 거라고 해서 찜질을 계속했지만 그래도 통증은 없어지지 않아서, 발목 상하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강습회에도 한 번 참석해서, 이나가키 선생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발목 쪽의 염증이 있었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시작했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해도 특별히 통증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중에 찜질을 그만두고, 운동 시간을 20분에서 30분 간, 취침전에 실시하였다.
차츰 통증이 없어지고, 산책을 1시간 해도 통증이 없어 완전하게 치료되었다고 생각된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왼쪽 5회, 오른쪽 5회씩 20분간 계속하면, 손의 혈관이 도드라져서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 나를 유쾌하게 한다. 현대의학은 발목의 건초염은 안정시켜 염증을 치료한다.
발목의 상하운동은 전혀 반대의 방법이기 때문에 무언가 반응이 나오는 것은 조금씩 시작되지만, 나의 경우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없이 순조롭게 회복되었다.
"사과 100g에 들어있던 비타민C는 겨우 5.7㎎에 불과했지만, 항산화 효과는 고용량 비타민C 보충제 1,500㎎의 항산화 효과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사과 속 비타민C는 비타민C 성분만 따로 떼어내서 만든 보충제보다 항산화 효과가 무려 263배나 더 높다는 말입니다."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한 찬양은 이젠 너무 익숙한 풍경입니다. 하루가 멀다고 비타민C의 효과를 칭송하는 노래가 들려옵니다.
"비타민C, 체내 발암물질 생성 막아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 "비타민C, 혈압 완화 효과", "비타민C 결핍은 뇌 내 학습과 기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비타민C, 치주염 예방 효과", "초고용량 비타민C 복용하면 감기 짧게 앓는다", "비타민C, 암 줄기세포 죽인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이런 예찬은 거의 제약회사나 건강보조식품 회사들이 만든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하면 좋다는 암시를 주면서 끝을 맺기 일쑤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영양학회가 권장하는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은 100㎎인데, 일반 음식으로 이런 권장량을 섭취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사실입니다.
사과 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5.7㎎인 점을 고려할 때 하루 1,750g의 사과를 먹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약국이나 마트 등에서 파는 비타민C 보충제나 건강보조식품을 사 먹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게 어쩌면 당연합니다.
하지만비타민C를 식품이 아닌 보충제 형태로 복용하는 것은 암 예방 등 건강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명승권 교수팀이 국제학회지에 발표된 임상시험 논문 7건(대상자 총 6만 2천619명)을 메타 분석한 결과가 대표적입니다.메타분석이란 관련 연구 논문들을 종합해 다시 분석하는 연구 방식을 뜻합니다.
분석 결과를 보면,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한 실험 대상자와 위약(placebo)을 복용한 실험 대상자의 암 발생률, 암 사망률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나아가 비타민C를 단독으로 투여하든, 다른 보충제와 함께 투여하든 비타민C 용량, 복용 기간, 암 발생률·사망률, 성별, 흡연 여부 등과 암 예방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2000년에 최고 권위의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미국 코넬 대학 연구에서도 이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넬대학 연구팀은 껍질이 있는 사과 100g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놀라웠습니다.사과 100g에 들어있던 비타민C는 겨우 5.7㎎에 불과했지만, 항산화 효과는 고용량 비타민C 보충제 1,500㎎의 항산화 효과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사과 속 비타민C는 비타민C 성분만 따로 떼어내서 만든 보충제보다 항산화 효과가 무려 263배나 더 높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연구팀이 분석한 사과 100g의 암세포 억제 능력도 57%에 달했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 보충제 1,500㎎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효과입니다. 이런 연구결과는 특정 성분만 따로 떼어낸 보충제는 그 성분이 원래 들어있던 음식의 효과보다 훨씬 낮아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명승권 교수는 "천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하면 암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결과는 많지만, 음식이 아닌 보충제 형태로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임상시험 결과가 일관되지 않았다"라며"일각에서는 비타민C 보충제를 고용량으로 복용하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없는 가설에 불과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매년 맞는 독감 주사가 장기적인 건강에 있어 해로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을 제시해 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도부터 2015년까지의 독감 백신 유효성 분석에 따르면, 독감 백신은 해당 기간 중 절반 이상의 시간에 있어 그 효과가 50% 미만이었습니다
매년 이어지는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최근의 연구들은 백신에 의한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보다 심각한 독감 감염을 가져올 위험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머콜라 박사
독감 시즌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올수록 예방 접종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연구에서 매년 맞는 독감 예방 주사가 장기적으로 볼 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백신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에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가 발표한, 2005년도부터 2015년까지의 독감 백신 유효성 분석 에 따르면, 독감 백신은 해당 기간 중 절반 이상의 시간에 있어 그 효과가 50% 미만이었습니다.
독감 백신은 그 유효성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2004년/2005년에 독감 백신은 1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역으로 보자면, 해당 시기에 90%가 효과가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2/2013 독감 시즌의 경우, 계절성 독감 백신은 모든 연령 그룹에 있어 56% 의 효과를 보였지만, 노인들에게 있어서는 9%만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4/2015 독감 백신은 18%로 낮은 효과를 보였지만, 2-8세 어린이들은 15%정도의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 되어집니다. . 그리고 일반 투여 항원량의 4배를 포함하고 있는 Fluzone은 표준 백신 투여량과 비교했을 때 노인 연령대의 독감 감염 위험을 단지 24% 정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큰 실패율에도 불구하고, CDC는 2015/2016 백신에 한없는 자신감을 표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CDC 센터장 톰 프리든(Tom Frieden)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며 백신 접종을 권했습니다.
“예방 접종을 맞으세요. 그것이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족, 그리고 당신이 속한 공동체를 독감으로부터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2015/2016 시즌에, 주사용 독감 백신은 63%의 유효성을 보이는 데 그쳤으며 유명한 생 바이러스 코 독감에 백신 접종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 연속으로 어린이들에게 어떠한 보호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보건 당국은 CDC가 행여 비강 스프레이(FluMist)를 피하도록 권장할까 봐 걱정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 예방접종 압력이 더욱 강해질지도 모른다고 설명합니다.
“(비강) 스프레이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올해 예방 접종률이 낮아지게 되는 것이 염려됩니다”
Frieden 씨는 최근에 Washington Post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언습했습니다.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견해
독감 백신 유효성이 아무리 낮아도, 예방 접종을 하라는 권유는 계속됩니다. 그런데,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정말로 독감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연구 결과는 종종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매년 이어지는 독감 예방 접종과 더불어, 백신에 의한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2014년에 발표된 연구는 백신이 가져오는 독감 예방 효과는 최근 5년 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독감 백신은 더욱 심각한 다른 독감 감염을 유발할 위험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2008년에 계절성 독감 예방 접종을 한 사람들은 독감 예방 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H1N1 “돼지 독감”감염 위험이 2배 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매매년 독감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이들과 비교할 때,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은 어린이들은 독감으로 인해 입원할 위험성이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45세 이상의 사람들 중 4분의 1이 투여하고 있는 스타틴 약물은 독감 백신에 반응하는 면역 체계의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 이후, 65세 이상의 스타틴 약물 사용자들의 항체 농도는 38%로,스타틴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동일 연령대 사람들과 비교해 67% 낮았습니다. 항체 농도는 또한 스타틴 약물을 투여하는 보다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독립적인 과학 리뷰도 독감 주사가 독감, 또는 독감 합병증을 예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독감 백신은 모든 독감 시즌에 있어 호흡기, 또는 소화계를 통한 모든 감염의 약 80%에 해당하는 다른 바이러스 종류와 관련된 독감 유사 질병(ILI)을 예방하는 것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이루어 지지 않는 연구자료가 필요 합니다
독감 주사를 반대하는 측에서 내놓고 있는 체계적이고 유효한 과학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건 당국이 그 증거가 "불명확하다"고 주장합니다. 메릴랜드 대학 의예과의 감염성 질병 전문가인 Wilbur Chen 박사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는 반복적인 예방 접종과 함께 독감 백신 유효성이 약해진다는 캐나다의 한 연구 발표에 대해, “ 이 연구 데이타 표본 미국의 CDC에 의해 반복 검출/검증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모두에게 매년 예방 접종을 맞도록 권장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은 사람들의 건강 상태를 예방 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하는 임상 연구가 거의 이루어질 수 없거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단순한 사실을 Chen 박사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STAT News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정책에 따라, 이곳의 일부 연구자들에게 있어 수 년 내에 일부 사람들을 임의로 정하여 예방 접종을 맞게 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독감이 연중 유행하는 홍콩을 포함한 다른 곳의 전문가들은 대규모의 다년간에 걸친 연구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FluMist는 3년 연속 보호에 실패했습니다
미국에서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한 어린이들의 약 3분의 1이, 바늘을 사용하지 않아 많은 소아과 의사들이 선호하는 생 바이러스 코 스프레이인 FluMist를 통해 접종을 했습니다.
최근 수년 동안, CDC와 미국 소아과 학회(AAP)는, 초기 자료에 근거하면 생 바이러스 코 스프레이 방식이 비활성화된 주사 백신에 비해 조금 더 잘 작용하기 때문에 2-8세의 건강한 어린이들에게 더욱 바람직한 백신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처음에는 2회 흡입했으며, 이론적으로 신속히 면역이 형성되어야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코 스프레이 독감 백신은 큰 실패로 드러났습니다. 2015/2016 독감 시즌의 실패율은 약 97%였다고 합니다.
생체 바이러스 백신은 잠재적으로 독감을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CDC는 유효성 결여에 근거해 미국 시장에서 FullMist의 사용 중지 결정을 내렸지만, 생 바이러스 백신 사용을 고려할 때 염두에 둬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코 스프레이에는 미미하다고는 해도(약화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주사용 독감 백신은 비활성화된 백신의 하나입니다.
약화된 바이러스는 심각한 질병의 임상적인 증상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질병과 싸우는 면역 체계를 자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약화된 전염성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경우, 전염성 감염이 발생할 때 바이러스가 체내 체액에 퍼지는 것과 같이 체내 체액에 생체 백신-균주 바이러스가 퍼지게 됩니다. 따라서, 생체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후에는 자신도 모르게 백신-균주 바이러스를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백신 균주 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거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약화된 감염성 백신은 또한, 백신-균주 생체 바이러스가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이 보다 큰 환경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서로 재결합하는 바이러스의 진화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각한 장애와 관련되어 있는 독감 백신
모든 백신은 일부 사람에게 있어서는 더욱 큰 수준으로 부작용, 또는 사망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으며, 여러분께서는 독감 주사를 맞으실 때마다 길랑 - 바레 증후군(GBS)과 같은 영구적인 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독감 백신 합병증을 유발할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독감 백신으로 인한 사망 및 완전한 장애 합병증은 드물기는 하나, 계절성 독감 자체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 및 사망도 비교적 드물며,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인플루엔자와 한바탕 소동을 치르고 회복하느라 침대에서 1주일을 보낼 가능성과 독감 주사를 맞고 쇠약해지는 부작용을 겪을 위험을 놓고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저울질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부분의 독감으로 인한 사망은 실제로 박테리아성 폐렴을 유발하는 합병증으로 인한 것이며, 과거 수백 년전과는 달리, 오늘날 박테리아성 폐렴은 종종 발전한 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됩니다.
유전학 박사이자 미국 국립 보건원(NIH)에서 10년 간 일한 Mark Geier 박사가 이전에 언급한 것과 같이, GBS는 잘 알려진 독감 백신의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CDC는 이미 2003년에 독감 백신이 백만 명의 예방 접종자 중 1.7명 이상이 GBS를 유발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백신이 최대 10-20%의 유효성을 가진다고 할 경우, 실제로 백신이 독감 감염으로부터 보호해 줄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에, 해당 백신의 반응 위험성은 드물기는 하지만 중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미국 보건 사회 복지부(DHHS)의 자료는, GBS가 백신 상해 보상을 받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상해라는 것을 보여주며, 독감 백신은 성인들이 연방 백신 상해 보상을 요청하는 가장 일반적인 백신으로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
Geier 박사는 또한, 1)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수천명이 아닌 수백명이며(그리고, 자주 인용되는 36,000명 과는 명확히 다른), 그만큼 예방 접종을 맞기에는 위험성이 낮다는 것, 2) 독감 백신의 끊임없는 변화는, 곧 법률이 정하는 백신의 효과 및 안전성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시장에서 실험 백신으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백신과 면역체계
티메로살(수은 방부제)과 알루미늄 보조제와 같은 백신 내 일부 구성요소는 신경 독성이 있으며 면역 및 뇌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백신은 소화 기관에 의해 적절하게 분쇄되지 않은 대량의 외부 단백질 분자를 체내에 유입시킴으로써(주사로 유입되므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 조작 백신 바이러스는 면역 반응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백신은 T 세포 기능을 변경시켜 만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물 세포로부터의 외부 DNA/RNA는 체내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의 자가 면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독감 백신은 심혈관계에 즉각적인 위험이 될 수 있으며, 적어도 2주 동안 지속되는 동맥 기능 및 LDL 산화에서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 없이 독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다행히, 매년 독감 시즌에 독감 주사를 맞지 않고도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예방적인 조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지침에 따르는 것만으로도, 면역 체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독감에 감염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며, 이미 독감을 진단 받았다면 합병증 없이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 D 수준을 최적화 하세요. 이것이 모든 유형의 감염을 피하기 위한 절대적인 최선의 전략 중 하나이며, 연구에 따르면, 독감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비타민 D 결핍이 실제로 계절성 독감의 배경에 있는 진범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를 1ml 당 40-60ng(ng/ml)으로 높이는 것만이, 독감을 피하기 위해 여러분이 취할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하며 가장 중요하고 저렴한 방법일 것입니다.
당 및 가공 식품을 피하세요. 당은 면역 체계 기능을 거의 즉각적으로 손상시키며, 건강한 면역 체계는 바이러스 및 다른 병원성 침입자와 싸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 중 하나입니다.
많은 휴식을 취하세요. 피곤할 때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체가 지나치게 피곤하면 독감과 싸우는 것도 더욱 어려워집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스트레스가 심해질 때, 신체는 독감 및 다른 질병과 싸우는 능력이 약해질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여러분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가족 관련 일부터 트라우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있어 뚜렷한 효과가 있는 자유 감정 기법(EFT)과 같은 에너지 정신학 수단의 사용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운동. 운동을 하면 체내의 순환 및 혈류가 증가합니다. 면역 체계의 구성요소도 보다 잘 순환되며 이는 면역 체계가 질병이 확산되기 전에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물성 오메가3를 섭취하세요. 건강 유지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키릴 오일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와 같은 건강에 좋고 필수적인 지방분의 섭취를 늘리십시오. 또한, 면역 반응을 손상시키는 손상된 오메가6 기름과 가공 식품에서 발견되는 트랜스 지방을 피하십시오.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손을 씻으면 코, 입,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항박테리아 비누는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좋기는 커녕 많은 해로움을 유발합니다. 대신에, 부드럽고 독성이 없는 비누와 따뜻한 물을 사용하십시오.
천연 면역 강화제를 사용하세요. 한예로 콜로이드 실버와 오레가노 및 마늘 기름이 포함됩니다. 이 천연물질은 강력한 항생 기능을 가지고 있어 신체에 해로운 박테리아, 바이러스, 그리고 원생동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의약적인 항생제들과는 달리, 이 천연물질은 저항을 유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병원은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마지막으로 필자는, 비상 상황이 아니거나 전문적인 의료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모든 유형 감염원의 주요 번식지인 병원에 머무르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많은 휴식을 취하면서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에 가장 좋은 장소는 일반적으로 편안한 자신의 집입니다.
머콜라 박사는 2009년에 허핑턴포스트로부터최고의 건강 혁신가라는 호칭을 받았으며, 이는 "뉴미디어를 무대로 자신이 속한 분야의 판도를 재구축하면서 세계에 도전하고 있는, 10개 분야에 있어서의 100명의 혁신가, 비전 제시자, 지도자"를 선정하는 행사였습니다. 허핑턴포스트의 독자들은 박사를 이 특별한 상을 받을 최고의 후보로 뽑았습니다.
수상 이력:
인테그래티브 의사들(Intergrative Physicians), 음식 및 영양보조제 제조 업체, 비영리 그룹들을 대변해 온 헌법 및 행정법 법률 법인 단체인 Emord & Associates P.C 가 2014년 Liberty Gala에서 머콜라 박사의 전체론적 의료 및 건강 저널리즘에 대한 기고를 인정해 아래의 상들을 수여했습니다.
Sacred Fire of Liberty 상-건강 자유의 동기를 위한 지속적인 박애주의적이며 지적인 지원에 대한 상으로, 미국인이 공화국 창립시의 신념, 곧 "자유의 성스러운 불"을 보호하고 "정부의 공화 정치 형태"를 확보한다."는 신념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조지 워싱턴 대통령, 첫 취임사, 1789년 4월 30일)
Excellence in Integrative Medicine 상-전통적인 음식 및 치료법으로는 성취할 수 없었던 방법을 이용해 고통 퇴치, 질병 치료, 수명 연장 등에 기여해 온 인테그래티브 의료 분야에서의 선구자적인 업적을 기리는 상입니다.
Excellence in Health Journalism 상-건강 시장, 법률, 정책에 관한 예리하면서도 철저한 보고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Freedom of Informed Choice 상-소비자들이 유효한 치료법 및 건강 정보에 적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정부 장벽을 효과적으로 허물은 데 대한, 그리고 정부의 업계 장악을 막으려는 노력에 대한 상입니다.
머콜라 커뮤니티:
머콜라 커뮤니티의 주요 회원은 가정 주부, 전문가, 학생, 의료인, 그리고 전통적인 건강 요법 및 대안책을 찾고 있는 사람 등 매우 다양한데 이들의 공통적인 목표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는 데 있습니다.
Mercola.com을 통해 저는 현대 건강 패러다이을 바꾸기로 결심한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조화로운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유능한 편집팀과 협력하여 Mercola.com이 증거 기반의 외부 영향력이 없고 이와 더불어 독립되고 획기적인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운영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존 의료 기관에서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상해를 입는 데 있어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나날이 급증하는 Mercola.com은 이제 인터넷상에서 상위 10대 건강 전문 사이트 중 하나에 속하며 이와 같은 의료 기관들의 만행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Mercola.com는 과대 광고 없이 실용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만을 제안해 드립니다.
팜유(Palm oil)은 기름야자의 열매를 짜내어서 만드는 기름입니다. 100% 식물성 기름이기 때문에 흔히 건강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착하지 않은 팜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팜유는 꽤 오래전부터 식용 혹은 공업용(화장품, 세제 등)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값이 싸고 또 상온에서 고체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쉬워 식품에 많이 이용되어요. 팜유로 튀기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만들 수 있고 쉽게 눅눅해 지지 않아요.
Palm 야쟈 Oil 기름 식물성 기름은 건강해서 마음놓고 먹어도 된다? 야자에서 바로 추출한 야자기름은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비교적 건강한 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긴 유통과정을 거치기 위해 한가지 단계를 거치게 되는게 그것이 바로 '수소화' 입니다. 수소화 과정을 거친 가공된 야자유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몸에 흡수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입니다) 비록 몸에좋은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는 팜유라고 하나, 콜레스테롤이 함께하는 셈이죠. 팜유에는 동물성 기름과 비하는 양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혈관벽에 지방이 쌓여서 혈관이 막히는 위험한 병(동맥경화증), 심장병에 걸릴 수 있어요.
건강상의 문제도 그렇지만 생태학적으로도 칭찬을 받지 못하는 팜유입니다. 팜유 대량생산을 하면서 오랑우탄의 서식지인 열대우림이 많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물론 유기농 팜유라던지, 생태학적으로 신경을 쓴 팜유라 해도 생태학적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팜유가 들어가는 제품은 예를들어 바삭바삭한 감자칩, 왠만한 모든 과자들, 그리고 대표적으로 라면이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치킨, 새우튀김등도 팜유로 튀긴 곳이 많구요.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국내에서 생산되는 초콜릿의 대부분에 비싼 유지방 대신 싸고 대량생산이 쉬운 팜유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절대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냉동피자, 아이스크림, 커피믹스, 치즈, 잼, 도너츠... 가만 보면 인스턴트 음식에 자주 들어가게 되지요? 또 시리얼, 바삭바삭한 뮤슬리 등도 식감을 유지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팜유로 튀긴 것이 많습니다. 팜유는 꼭 표기되어야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제품 뒷면에 보시면 팜유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팜유' 라고 적혀있지 않다면 '식물성유지' 라는 탈을 쓰고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없는 식품이 어디있겠느냐만은 생각보다 팜유문제가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가 섭취하는 팜유의 양이 무시할 수 없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알면 알수록 내 입안, 내 가족 입안에 들어가는 것을 까다롭게 보게 됩니다. 말로만 바른 먹거리가 아닌 진짜 바른 먹거리를 찾는 것이 결코 헛된 노력이 아닌 것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되네요. 지금 내가 먹는 것에 몸은 언젠간 답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몸은 정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