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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12 지금은 들뜨거나 걱정할 때가 아니다. 마지막까지 간절하게...

이제 4월15일 본선거일만 남았다.

지금은 들뜨거나 걱정할 때가 아니다.

 

조금 더 힘 써보자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

다시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꺼꾸로 돌릴 수 없도록

친일/독제/가짜 보수 세력은 

깨끗히 청산을 해보자.

 

아래 격전지 지역이라고 한다.

21개 지역구 및 7명의 비례대표이다. 

이 격전지에서 모두 당선되기를 바란다.

일부 마음에 딱 들지 않는 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국회 의석수가 깡패라는 생각에 동감한다.

일단, 압도적 의석수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필요하면 비판을 하기로 하면 좋겠다.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비약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시점이다.

 

해당 지역 지인들에게 전화 한 번씩만 돌리자.

 

마지막까지 간절하고 절실하게...

 

그러면, 

문재인이라는 놀라운 '플랫폼'은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의식있는 새로운 정치인들을 담아,

코로나19의 대응에서 보았듯, 확인하였듯,

세계 최고의 한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새시대를 열 수 있다.

 

그것을 위해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아래 격전지에 힘을 보태서, 

모든 곳에서 승리한다면, 

'문재인 플랫폼'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놀라운 비상을 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간절하고 절실하게, 

전화 한 통을 돌려 보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김총수의 총선특집 마지막 브리핑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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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수의 생각>

개인 문재인이 아니라, 애통해하는 모든 사람들의 대리인 문재인으로서,

모두를 대리하는 자로서의 자기 인식,

거기에 필요한 품격, 절제, 도의, 자세,... 다 있는 "문재인"

모두가 우왕자왕할 때, 문재인만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이런 것은 누가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은 그냥 타고 나는 것이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이 사람이 "플랫폼"이다.

정치인은 자기가 너무 많다.

문재인은 자기만 없다.

그래서 모두가 그 안에 들어간다.

문재인은 플랫폼이다.

 

이명박, 박근혜. 

이들은 자기 안에 자기만 있다.

저쪽 동네는 그런 자들의 집합이다.

자기 안에 자기만 있다.

 

문재인은 자기 안에 자기만 없다.

그리고 모두 다 들어 있다.

이런 것이 플랫폼이다.

 

이런 플랫폼 위에 다 같이 올라가면, 

그럼, 다음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 걸 알아본 내눈, 혼자 칭찬한다.ㅋㅋ

 

이번에, 

결전지, 험지 후보들을 

가능하면 많이 소개하려고 한 것은 

이유가 있다.

 

선거에서는 바로 그런 지역에서 이겨야 

비로소 이기는 것이다.

 

그런 곳에서 1%, 2% 차이로 이기는 것이다.

그런 데서 지면, 지는 것이다.

 

(험지에서 출마했던)그런 후보들은

10년, 20년 당선되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른다.

 

그들은 알려질 자격이 있다.

 

그런 후보들이 보내온 영상들....

 

 

비례 대표 7명.

강원 속초 인제 고향 양양 : 이동기 후보

강원 강릉시 : 김경수 후보

부산 사하구을 : 이상호 후보

부산 중구 영도구 : 김비오 후보

부산 북구 각서구을 : 최지은 후보

충남 서산시 태안군 : 조한기 후보

충북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 곽상언 후보

경북 구미시을 : 김현권 후보

대전 중구 : 황운하 후보

경기 남양주시병 : 김용민 후보

경기광명시 갑 : 임오경 후보

강원 춘천시 철원화천 양구군갑 : 허영 후보

경남 창원시 진해구 : 황기철 후보

경기 용인시정 : 이탄희 후보

경남 양산시을 : 김두관 후보

대구 수성구갑 : 김부겸 후보

서울 강남구병 : 김한규 후보

서울 서초구을 박경미 후보

서울 강남구갑 : 김성곤 후보

서울 강동구갑 : 진선미 후보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 하귀남 후보

 

 

 

이사람들을 소개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정당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더블어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통과하기 어려운 관문이다.

나는 통과 못한다.

 

(이 시스템공천은)

사적인 관계, 친분, 그런게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선택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은 그런 일을 하라고 있는 것이니까.

 

이 시스템 공천을 통과한 사람들은 

그 사람이 그럴만 해서 통과한 것이다.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보여주면(보면) 알게 된다.

아, 다들 그럴만한 이유가 있구나...

 

이것이 플랫폼의 힘이다.

내가 갑깝다 멀다 안다 모른다 친하다 아니다..

 

이게 플랫폼의 힘이고, 

문재인의 방식이다.

 

강남, 혹은 메인 스트림이라고, 

과거에 불렀던 사람들이 

민통당에 표를 준 이유가 뭐냐?

 

그동안 한국사회에서는

진보가 촌스러운 운동권의 이미지였었다.

반면, 

보수는 성공의 이미지였다.

 

옳기는 한데,

가난하고, 힘들고, 어렵고, 촌스럽고 그리고 무능한 진보.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은데, 

부자고, 세련되고, 유능한 보수.

 

이런 상징 투쟁에서 진보는 이겨본 적이 없다.

 

여기서 항상 졌다.

 

그런데, 

문재인이 나타났다.

인간적이고, 진보적인데, 

동시에 세련되고 유능까지 하다.

 

쿨하고 스마트하고 밝고 유능한 것이 '진보'이고, 성공이다.

 

야비하고 후줄근하고 음습하고 공작하는 것이 '보수'이고 실패다.

 

문재인 플랫폼은, 

이러한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그 인식을 전환시키고 있는 것이다.

 

진보가 인간적이고 세련되고 유능하다.

그게 성공이다.

 

그런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문화적인 헤게모니가,

뒤집어지고 나면, 

다시 되돌아가기 어렵다.

 

사람들의 무의식에 박힌것과 싸워야 하기에 되돌리기 어렵다.

 

문재인이라는 플랫폼이 만들고 있는 

이 거대한 전환을 딱 막고 있는 것이 국회다.

 

박근혜정권의 마지막 유산이 20대 국회다.

 

문재인 정부의 3년은 박근혜 3년차 때 만들어진 국회와 함께 한 것이다.

그 때(박근혜 정권때) 20회 국회가 만들어진 것이다.

박근혜의 마지막 유산(20대국회)가 모든 길목을 가로막았다.

 

맨날 (20대)국회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다 봤다.

 

길목 길목마다 막았다.

 

그래서 우리는 한번도

문재인 플랫폼의 풀파워를 본 적이 없다.

 

보고싶지 않은가...

 

보고싶지 않으면, 여기서 나가라...

 

그러자면 필요한 것이

압도적 다수를 진보가 차지하는 것이다.

 

사전투표를 보면, 거의 절반 가까이가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 투표율이 높은 것은 유리한 것이 아날 수도 있다.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130석 + 알파"

그런 전망 다 필요 없다.

 

유시민 이사장은 현상 분석에 있어서 최고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까?를 전망하는 데는 제(총수)가 최고다.

 

130석이니 하는 것은 아무 의미없는 얘기다.

 

그런 것으로 선거가 결정나지 않는다. 절대로.

 

환호는 선거 끝나고 하는 것이다.

 

빌게이츠도 밭을 갉고 있다.

워렌버핏은 어디갔어, 실망이다.

 

지금 할 일은, 

들뜨거나 걱정하거나, 이런게 아니다.

 

격전지가 어딘가?

험지가 어딘가?

살펴보고, 그 지역에 사는 지인들이 있나?

물어보고,

찾아보고, 

한사람이라도 좋다.

 

한표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간절하게 

간절해야 이기는 것이다.

 

선거는 다른 것은 필요 없다.

 

우리가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다.

코로나 대응하는 것 봐라,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

 

원래부터 우리가 이정도 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전에는 플랫폼이 후졌던 것이다.

 

플랫폼을 바꿨던니 실력차이가 나온다.

 

문재인 플랫폼, 끝내주잖아...

다 봤잖아...

뭘 더 입증해야돼, 다 봤잖아.

 

그 문재인 플랫폼이

21대 국회와 함체가 되는

완전체 문재인, 

그것을 보고 싶다.

 

이번 선거가, 

문재인 임기중에 마지막 전국선거다.

 

이번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중에 마지막 전국 선거다.

 

더 투표하고 싶어도, 없다.

이게 마지막 투표다.

 

나(총수)는 능력이 여기까지 밖에 안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당신들이 해야 한다.

 

휴대폰을 꺼내라, 

한사람만 해도 된다.

 

다 흩어져서 밭을 갈아라

 

마지막까지, 간절하게...

 

간절해야 이기는 것이다.

 

15일 오후 6시까지 밭을 갈아라 ~~~~~

 

자, 4월 16일날 환호 합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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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대표 7명. 및 격전지/험지 후보들이 보내온 영상들

 

격전지 / 험지 후보들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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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뵈이다 총선 특집 하이라이트 : 서울

20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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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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