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람시가 주창한,
새로운 시대의 투쟁방식의 이론인 '진지전'.
폭력이 난무하던 군부독재 시대는 지나가고,
현대 시대에서는
헤게모니 싸움이다.
헤게모니를 잡는다는 것은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사회의 방향성의 흐름을 정하는 것.
여론을 모으고 사회적 합의를 만드는 것.(민주주의 원리)
이를 위한 지식인들의 진지전 참여는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와 같은
변절을 낫기도 하지만,
남은 사람들이 계속 '진지전'을 잘 펼쳐야 할 것.
정상적인 언론인, 학자 등 지식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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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PD수첩 방송에 대한 법조 기자 반발과 그람시의 진지전
201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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