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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24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방영 강행 JTBC, 폐국 요구 청원 등장

'설강화'의 1~2화 내용만으로도 이미 민주화 운동 왜곡이 완성되었다.

JTBC에서는 뒷편을 보다보면 오해가 풀린다고 엉터리 해명하는데, 말이 안된다.

민주화 운동에, 북한 간첩이 관여되었다는 군사독제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투영해 놓은 상태에서

어떻게 오해가 풀릴 수 있겠는가?

1~2화 만으로 이미 군사독자제들의 민주화 운동 탄압을 정당화 하는 논리를 완성시켜 놓은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가 이후 어떻게 진행이 되든, 이미 심각한 민주화 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완성이 된 상태이다.

 

이 왜곡을 해결하는 유일은 방법은, 더 이상의 방영을 중단시키는 것이 유일하다.

 

민주화 운동을 탄압했던 군사독제세력들의 논리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드라마가 살아남아서는 안된다.

 

설강화의 더이상의 방영을 중단시켜야 한다. (설강화 방영중지 청와대 청원 링크)

JTBC에서 방영중단을 못하겠다 하면,

JTBC를 방송국 자체를 폐국 시키도록 해봐야 할 것이고, (아래 JTBC폐국 청와대 청원 링크)

그것도 잘 안된다면, 이 드라마에 관련한 모든 광고주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끝까지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민주화 운동에 희생된 민주주의 열사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데....

나치를 옹호하는 드라마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할 것인가?

 

표현의 자유란, 반민주적이고 비인간적인 파렴치한 폭압 행동을 옹호하는 표현까지 보호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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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국되어야 마땅”…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방영 강행 JTBC, 폐국 요구 청원 등장

조회수 292회  2021. 12. 24.

 

“폐국되어야 마땅”…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방영 강행 JTBC, 폐국 요구 청원 등장 ******************************************************
드라마 ‘설강화’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JTBC 폐국 요구 청원글이 올라왔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반헌법적 드라마를 방영하는 JTBC의 폐국을 청원합니다’라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설강화’는 기획 단계부터 내용의 역사왜곡과 민주화 운동 폄하로 논란이 되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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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303

반헌법적 드라마를 방영하는 JTBC의 폐국을 청원합니다.

청원내용

최근 JT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설**"는 기획단계부터 내용의 역사왜곡과 민주화 운동 폄하로 논란이 되어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방영 중지 국민청원 20만명 서명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적 반발이 극심한데도 JTBC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논란에 제대로된 반박도 하지 못하면서 기존 입장만 되풀이하며 되려 5화까지 연속공개를 강행하는 등,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12.12 군사반란과 5.17 내란으로 집권한 독재정권의 허수아비 기관인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를 마치 정의롭고 올곧은 사람들이 근무하던 기관인 것처럼 미화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주도한 민주화 운동에 남파공작원이 개입했다는 역사왜곡을 담고 있습니다.
영장은 커녕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 보장, 인간 취급조차 하지 않고 간첩 사건 조작을 일삼았던 악질적인 기관인 안기부 직원들이 여대 기숙사에서 사감의 반발에 되돌아가는 장면은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소위 "남산"에서 고문당하고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간첩인 남자 주인공을 민주화 운동 참여자로 오인하여 구해주는 장면과 민주화 운동에 사용되던 노래를 관련 등장인물이 나오는 장면에 삽입한 것 또한 민주화 운동은 간첩이 주도했다는 역사 수정주의에 힘을 실어주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장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1987년 6.29 선언과 직선제 개헌을 통해 이루어진 제6공화국 체제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스스로 이루어낸 것이며, 범 국민적인 민주화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지, 남파공작원 따위가 참여해서 만든 체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군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제6공화국을 북한 간첩이 개입하여 만들었다고 왜곡하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란과 군사반란으로 집권한 정부가 만든 기관을 미화하는 것 역시 87년 헌정 체제를 부정하고 불법적으로 집권한 세력을 옹호하는 것으로, 이런 반헌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를 방영하는 JTBC는 대한민국에서 방송사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개국 당시 JTBC가 내건 명분 자체가 군사 독재정권에 의해 폐국조치된 구 TBC동양방송의 복원이었으며, 이는 JTBC 스스로도 개국 당시부터 줄기차게 홍보에 써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내란을 일으켜 집권한 독재정부의 하수인을 미화하고 국민이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세운 체제를 간첩이 만든 것으로 비하하는 드라마를 방영하는 것은 JTBC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없애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방송사는 방송 사업자로서 대한민국에서 영업할 자격이 없으며, 폐국되어 마땅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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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진보당] 안기부 미화하고 민주화 운동 폄하하는 역사 왜곡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단하라! 211223 기자회견

조회수 26회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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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드라마 ‘설강화’의 시놉시스에서 민주화운동 역사 왜곡과 안기부 미화 내용이 논란이 되어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였고, 당시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드라마 제작 중단 청원에 참여했다. 여러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12월 18, 19일에 드라마 ‘설강화’는 jtbc 채널과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제작사 측은 국민들이 우려하는 민주화운동 폄하나 안기부 미화는 절대 없다고 했으나 방영된 내용은 시놉시스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1987년 당시의 대학생과 남파 간첩이 긴밀한 관계가 되는 스토리는 민주화 운동에 간첩이 관련되어 있다는 수구세력의 주장을 연상시킨다. 극 중 안기부 소속 인물은 대쪽같은 성격의 원칙주의자로 미화되어 묘사되는데 이는 87년 당시 안기부에 의해 북에서 보낸 간첩으로 몰려 고문과 탄압을 당해 고통받은 열사들에 대한 모욕이며, 역사 왜곡이다.

87년 1월,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의 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의 기념사업회 측은 “드라마를 보면서 우려가 기우이길 바랐는데 역사적으로 무책임하고 명백한 왜곡 의도를 지닌 드라마”라며 유감을 표했다. 또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도화선으로 발생한 6·10항쟁에서 최루탄을 맞고 숨졌던 이한열 열사의 기념사업회도 “광주항쟁을 포함한 민주화운동은 독재자가 시민을 학살하고, 권력을 잡은 것에 대해 대항하는 저항운동으로 이것을 북한과 스토리상 연관을 짓는 것 자체가 역사왜곡이자 모욕”이라 말했다. 

민주화운동의 역사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고자 독재 세력과 맞서 싸운 투쟁의 역사이며 그로 인해 억울한 피해를 입은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런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를 명백히 왜곡하고 있으면서 가상이라는 단어로 무마해버리고 단지 남녀의 사랑 이야기 소재로 이용하는 것은 역사를 폄하하는 것이고 가치와 의미를 퇴색시키는 위험한 행위이다.

5·18민중항쟁의 의미와 가치를 국가가 인정하고 기념하는 지금도 수구 보수 세력에 의해 ‘5·18 북한군 개입설’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지 간첩이 민주화운동에 개입한 장면이 직접적으로 연출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무 문제없다고 말할 수 있나. 민주주의와 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설정과 내용의 드라마가 전국방송으로 방영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제작사와 jtbc는 민주화운동 당사자와 시청자에게 사과하고 역사왜곡 드라마 ‘설강화’의 방영을 중단하라. 광주 청년진보당은 5·18민중항쟁의 진상규명을 위해 힘쓰고 올바른 역사의식이 바로 선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41년 전 목숨 바쳐 민주주의를 지켜낸 오월 영령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위해 끝까지 행동하겠다.

2021. 12. 23 
광주 청년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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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 국가보안법 위반 주장까지

조회수 3,312회   2021. 12. 23

구독자 6.62만명

 

JTBC 드라마 설강화의 역사왜곡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운동권은 간첩이다"라는 논란에 
민주화 운동 폄훼까지 거론되며
방영 중지 국민청원은 32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역사학자들의 의견도 갈리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드라마 방영에 반발하고 있고
방송사와 제작사는 '창작과 각색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간추린 오늘에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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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논란 중인데 후속작도 또 논란, 원작 소설이 시진핑 정부 선전소설? 방송되기 전부터 여론은 싸늘하다

 

조회수 1,556회  2021. 12. 23

구독자 25.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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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wjdclguraud/status/147254220367555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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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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