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자, 내로남불, 사라진 공정, 편향된 인사....
왜, 살아 있는 권력의 입시비리 의혹이 있는데, 왜 압수수색을 안하고 있는 것인가?
조국 가족의 기준이라면,
훨씬 더 심각한 입학 취소 가능성은 의혹들이 많은 상황이다.
꺼리도 안되는 입시에 영향도 없는 봉사 표차장으로 조국가족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던 기준이라면,
정호영 자녀처럼, 입시에 영향이 있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연히 압수수색이 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제발 비슷한 공정이라도 지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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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병원'에서 봉사 경력‥의대 지원에 활용 (2022.04.15/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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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찬스' 의대 편입 논란까지..조국 검증한 잣대로 보면? [뉴스.zip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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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尹정부 첫 '내로남불'?, 커지는 '아빠 찬스' 논란 (2022.04.15/MBC뉴스)
조회수 444,246회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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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5A1xIFJ9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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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절친 정호영은 진짜 ‘살아있는 권력’, 檢은 왜 압수수색 안 하나”
입력 : 2022-04-15 08:24:16
조국, 정호영 후보자 아들 관련 기사 SNS에 공유 후 “한동훈 눈치 보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5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대학 편입 과정에서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검찰의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후보자 아들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살권수(살아있는 권력 수사)’ 운운하던 검찰은 왜 즉각적 압수수색을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절친이자 장관 후보면 진짜 ‘살아있는 권력’이 아닌가”라고 물었다.
조 전 장관이 공유한 기사는 ‘정 후보자 아들이 경북대 의대 편입 서류에 19학점 수업과 주당 40시간 연구원 활동을 했다고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19학점 수업과 주당 40시간 연구원 활동 병행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일이어서 허위 부풀리기 의혹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기사는 관련 자료를 경북대에서 받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당 활동 내역의 과장 여부를 철저히 따져봐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검찰을 향해 “인사권을 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눈치를 보는 것인가”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해라”고 강조했다.
조 전 장관은 이전에 다른 글에서도 “조국 가족 수사에 대해 ‘살아있는 권력 수사’를 했을 뿐이라는 검찰이 윤석열 당선자의 절친으로 장관 후보가 된 정호영씨 자녀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인가”라며 “자택과 학교 등에 대해 전방위적 압수수색을 전개하고, 봉사활동 시간과 논문 기여도를 조밀하게 따지는 관계자 조사를 실행할 것인가”라고 적었다.
그리고는 검찰은 ‘의혹만 가지고 수사할 수 없다’거나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사를 절제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낼 것이라며, 조 전 장관은 “언감생심”이라고 스스로 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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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영향 적어 선처" 돈 주고 보고서 산 학생들, 처벌도 입학취소도 없었다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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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피]김민웅"정호영 두 자녀 의대 편입 특혜 의혹, 조국과 똑같이 수사해야"[YTN라디오 이슈&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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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abinaPatriamea/status/151424747147555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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