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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답변수 536
안녕하세요. 방송통신위원회입니다.
이제는 TV, 신문 등 전통적 언론매체와 무수히 많은 인터넷 언론에 더해 SNS를 이용하는 개인도 뉴스의 생산처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입니다만, 출처를 허위로 표시하여 만들어 낸 상황을 실제처럼 포장하는 가짜 뉴스로 인한 문제가 최근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고, 시대 변화에 의한 세계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가 많은 만큼 가짜뉴스 확산도 많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필터링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시행하려고 하고 있죠.
하지만 전세계에서 정보를 개인이 생산하고 SNS를 통해 확산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따라서 정보를 소비하는 주체가 비판적인 수용 자세를 가지고 의심스러운 뉴스는 스스로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가짜 뉴스의 몇 가지 패턴을 분석한 결과가 있습니다.
[가짜 뉴스 판별법(출처 : 중앙일보)]
1. 취재원 실명이 생략되고 익명에 의존한 기사가 많다.
2. 언론사 명칭이 생략된 기사가 많다.
3. 반론이 없이 일방적 주장만 있다.
4. 구체적인 출처가 생략된 모호한 표현이 많다.
5. 사건 발생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팩트가 생략된 경우가 많다.
충격적 뉴스를 SNS에서 접했다면, 바로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겠지만 위 체크리스트 중 해당되는 것이 있는 경우에는 한번 더 확인하고 알리는 습관이 필요하겠죠?
1. 출처와 팩트가 불분명한 경우 일단 의심을 하고 추가 검색을 통해 사실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 해외 언론을 인용한 기사인 경우 실제로 존재하는 언론인지, 그 언론이 실제 보도했는지 확인합니다.
3. 일방적 주장이 실리고 논리가 빈약한 경우에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물론 피곤한 일이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과거 어느 때보다 비판적 사고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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