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 유착 =>'검언 공모에 의한 유시민 인격 살해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

검언유착은 너무 미화된 표현이다.

검언유착은 오래된 관행이었고,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 채널A와 한동훈검사장 유착의혹 사건은

'검사와 기자가 유착했느냐'가 아니다.

'검언 공모에 의한 유시민 인격 살해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이라 불러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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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전우용

7월 1일 오후 9:06  ·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유시민씨를 모함하기 위해 수감자를 협박한 사건에 모든 언론매체가 ‘검언유착 의혹사건’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검언유착은 오래된 관행일 뿐 이 사건의 본령이 아닙니다.

의혹의 핵심은 ‘검사와 기자가 유착했느냐’가 아니라 ‘검사와 기자가 공모하여 무슨 짓을 하려고 했느냐’입니다.

이 사건은 ‘검언 공모에 의한 유시민 인격 살해 및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이라고 불러야 마땅할 겁니다. 너무 길다면 ‘검언 선거개입 공모 의혹 사건’이라고 불러도 좋을 겁니다.

언론매체들이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그 심각성을 축소하는 이름을 붙이는 건, ‘검언유착’의 또 다른 증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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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사건, 복잡해? 알기쉽게 정리해 줄께~ 21대 국회 법사위 긴급현안질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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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사건, 복잡해? 알기쉽게 정리해 줄께~

21대 국회 법사위 긴급현안질의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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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뉴스 내용은 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