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무엇인가?

민족, 

국가, 

안보, 

보훈,

참전용사에 대한 대우

 

이런것을 대해 제대로 하는 것이 '보수의 가치'이다.

 

그런데, 

그동안은 가짜 보수세력들이 

자신들이 보수인 척 하면서,

이러한 보수의 가치를 똥취급해 왔다.

 

가짜 보수세력을 더이상 보수라 칭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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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시절의 상황

https://twitter.com/lu1city/status/1276161992722710529?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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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 정부의 상황

https://twitter.com/s17221/status/1276280904432807938?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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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행사 - [LIVE]MBC 중계방송 2020년 6월 25일

2020. 6. 25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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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고자 헌신한 분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영웅에게 경례'라는 주제로 참전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식전에는 미국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을 통해 7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귀환하는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를 최고의 예우로 맞이하는 행사가 거행됩니다. 오늘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참전기장 수여, 유엔참전국 정상메시지 상영, 평화의 패 수여, 무공훈장 서훈 및 감사메달 수여, 기념사, 헌정 군가, 6·25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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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의 절절한 눈물...문 대통령 역대 정부 최초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청와대 영빈관 초청 오찬

2019. 6. 25

KTV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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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역대 정부 처음으로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화살머리고지 전투 참전유공자인 박동하 선생과 
간호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한 박옥선 여사,
6·25전쟁영웅인 재미교포 故 김영옥 대령의 후손 다이앤 맥매스 등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182명이 참석했는데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한기 함참의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 
한미 양국의 정부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꼬마 보훈외교관'으로 알려진 부산 용문초 6학년 
캠벨 에이시아 양은 자신이 6·25전쟁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화살머리고지 전투, 장진호전투 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한 뒤
참석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아름다운 전쟁영웅들의 인터뷰가 끝난 후, 박동하 선생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나의 전우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역대 정부 최초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 대통령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현장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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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예우 강화...정부, 수당 인상 검토 / YTN

2017. 6. 25.

YTN NEWS

구독자 180만명

 

[앵커] 정부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한 달에 22만 원의 참전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비해 예우가 턱없이 못 미쳤다는 지적을 문제는 받아왔는데요, 정부가 명예수당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이선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6·25 참전유공자는 12만 2천여 명.

베트남전쟁 참전용사까지 더하면 참전유공자는 26만3천여 명에 달합니다.

지난 2000년 생계곤란자에 한해 6만5천 원씩 지급하던 참전 명예수당은 이후 모든 참전용사들로 확대됐고, 수당도 22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비해 국가의 예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6·25 67주년을 맞아 열린 참전용사 위로연에서 이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그제, 참전 유공자 위로연) : 최고의 성의를 가지고 보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참전 명예수당과 의료, 복지, 안장 시설 확충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국가 보훈처는 이에 따라 참전 용사들의 명예수당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에도 관련법 개정 등 비슷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성일종 / 자유한국당 의원 :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수당이 이등병 월급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참전 용사의 평균 연령이 80대인 점과 기초 생활 수준 이하의 참전용사가 적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면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각 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참전 수당도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자치 단체별 상황에 따라 많게는 한 달에 20만 원부터 적게는 5만 원까지 액수도 제각각이라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 이등병 월급이 참전 유공자 수당보다 많은 30만6천 원으로 대폭 인상되면서 참전용사들의 명예수당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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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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