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의 법정은 내년 총선이다. "

도올선생이 다스뵈이다 #71회에 나와서 "국민들의 강령" 발표했다.


1. 우리정부는 이 사태에 관련해서 아무 잘못한 것이 없다.
 - 문재인 정부는 이에 대해 아주 당당하게 과단성있게 해결해 나가고 있고, 우리는 여기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2. 국민들도 일단 일본을 구조적으로 잘 이해하고, 굳건하게 잘 투쟁해 나가야 한다.

3. 적당히 타협하고 주저앉지 말자
- 좋은 호기다. 이때를 놓치지 말고 더 큰 비용이 발생하기 전에 확실하게 처리하자.
- 일본사람들이 몇 일 하다 그만 둘거라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자

4. 일본사람에 대한 협오는 없다. 
- 오직 아베정권의 잘못된 리더쉽에 대한 저항을 하고 있을 뿐이다.

5. 일본이 반성할때까지, 일본의 죄악상을 끊임없이 지적해야 한다.
- 일본인들이 스스로 그 모든 잘못을 교과서에 실을 때까지.
- 이것은 세계사의 정의를 세우는 일이고, 그러한 세계사적 사명을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걸머지고 있다.

6. 일본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줄인다.
- 일본은 이제 리스크로 간주해야 한다. 일본을 믿고 우리 경제를 구축하면 안된다.

7. 아베정권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국민의 태도 ( "NO Japan" ) 유지, 드러나고 있는 친일파를 반민특위 법정에 세우자. 
- 지금이야 말로 친일파가 드러나고 있는 시기이다.
- 이시점이야 말로 반민특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고, 
반민특위의 법정은 내년 총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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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ZO_MRHW9T0?t=7880

도올 선생의 7번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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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도올 김용옥) Korea & Japan

https://www.youtube.com/watch?v=5B2gySf8phk

 (게시일: 200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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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습격사건, 친일청산이 좌절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RC7WO9RBQ

KBS 역사 : 역사 한 방

게시일: 2019. 1. 4.게시일: 200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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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6일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반민특위) 사무실을 경찰이 습격합니다. 제헌국회 산하 반민특위를 경찰이 습격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습격의 지휘자는 서울중부경찰서장 윤기병. 당시 친일세력이 장악하고 있던 경찰은 대통령 이승만의 지시로 반민특위를 습격했습니다. 경찰 습격 전까지, 반민특위는 친일혐의를 받던 박흥식, 최린, 김연수, 최남선, 이광수를 포함해 600명이 넘는 친일반민족행위자를 검거, 조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경찰의 반민특위 습격사건이 있은지 한 달 후인 1949년 7월 6일, 국회에서 반민족행위처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반민특위는 무력화되고, 친일파들은 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좌절된 친일청산의 여파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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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는 왜 청산되지 못했나 [친일파 청산이 안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bR7Db2YH9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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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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