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속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6.07 일본 특유의 '온' 문화 : 일본 분석서 '국화와 칼'
  2. 2019.06.02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루스 베네딕스의 일본 분석 저서 

'국화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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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에 대한 나름의 정리

루스 베네딕트(1887~1948)

저자 루스 베데딕트는 1944년 6월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1946년에 책을 발간하였고 저자는 1948년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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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저 [좋은책 알려줌] 김용민 라이브: 책의 맛

2019. 10. 4

알려줌

구독자 6.26만명

[좋은책 알려줌]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저 알려줌과 KBS 라디오의 특별한 콜라보!

KBS 1Radio 김용민 라이브, 책의 맛 코너에서 소개하는 좋은 책을 매주 한 권 동영상으로 요약정리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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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사이, 일본인의 이중성...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

애나의다락방라디오

구독자 1.74만명

 

* ‘을유문화사’로부터 낭독 허가를 받았습니다. 일본 문화를 가장 예리하게 분석한 문화인류학의 고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목: 국화와 칼

*작 가: 루스 베네딕트

*번 역: 김윤식, 오인석

*출판사: 을유문화사

 

▶▶ 책정보: [국화와 칼]

http://www.yes24.com/Product/Goods/77...

00:00 오프닝

03:16 서문 (이안 부루마)

08:30 제1장, 연구과제-일본

13:51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20:02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일본이 문호를 개방한 이래 75년간, 일본인에 대해 쓴 모든 저작물에는, 일찍이 세계 어느 국민에게도 쓰인 적이 없는 ‘그러나 또한(but also)’이라는 기괴한 표현이 자주 나온다. 정직한 관찰자가 일본인 이외의 다른 국민에 관해 기술할 때 만약 그 나라 국민이 유례없이 예의 바르다면, “그러나 또한 그들은 불손하며 건방지다”라고 덧붙이지는 않는다. 어떤 국민이 너무나 고루하다면, “그러나 또한 그들은 새로운 일에도 쉽게 순응한다”라고 덧붙이지는 않는다. 또 어떤 국민이 유순하다면, “그러나 또한 그들은 상부의 통제에 좀처럼 따르지 않는다”라고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충실하고 관대하다면, “그러나 또한 그들은 불충실하며 간악하다”라고 표현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참으로 용감하다면, 겁쟁이임을 부연해서 설명하지는 않는다.” (p.20 '제 1장, 연구과제-일본’ 中,)

“일본은 전쟁의 원인을 이와는 다른 시각에서 보았다. 각국이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있는 동안 세계는 무정부 상태가 계속된다. 일본은 계층제도를 수립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이 질서의 지도자는 물론 일본인이다. 일본은 위로부터 아래까지 계층적으로 조직된 유일한 나라이며, 따라서 ‘저마다의 알맞은 위치’를 가져야 할 필요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계층제도에 대한 일본인의 전제를 바탕으로 뒤쳐진 동생인 중국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p44-45,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中,)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평화로운 나라 사이에서 존경받는 지위를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 일본의 행동 동기는 기회주의적이다. 일본은 만일 사정이 허락되면 평화로운 세계 속에서 자기 위치를 구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무장 진영으로 조직된 세계 속에서 자기 위치를 찾을 것이다.” (p413,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中,)


▶▶ 작가소개: 루스 베네딕트 (Ruth Fulton Benedict)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로 잘 알려진 미국 인류학계의 대표적인 학자. 그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배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사회연구를 위한 뉴스쿨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인류학 강의를 접하고 매료되었고 1921년 34세의 나이에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하여 프란츠 보아스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류학 연구에 열중하게 되었다. 
그는 1923년 아메리카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에 관한 연구로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934년 문화의 상대성과 문화가 개인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문화의 패턴Patterns of Culture]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인종Race:Science and Politics]을 출간함으로써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1943년 전쟁공보청 해외정보 책임자로 일하였고, 1946년 만년의 역작인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을 통해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주요저서로 [문화의 유형 Patterns of Culture](1934) [민족-과학과 정치성 Race:Science and Politics](1940) [국화와 칼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194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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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일본 특유의 '온' 문화

김용민TV

구독자 42.9만명

한일무역분쟁 10개월에 대한 평가 그리고 일본 특유의 '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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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관련 내용)

인류학자의 눈에 비친 일본인의 정서적 특징

[경제의 속살] 주간방송 종합편 (19.08.05 ~ 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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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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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 기자는 매우 훌륭한 분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최근의 시사문제와 엮어서 아주 쉽게 풀어서 재밌게 얘기를 해 준다.

 

그 얘기를 듣고 나면, 왠지 뿌듯해진다.

왠지 무척 고급진 강연을 들은 기분이 든다.

 

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용어들,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의 이론들, 

그리고 현실 사회에서의 그러한 경제용어들의 관련성, 쓰임새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소위 주류 경제학 이론의 내용과 '주류'라는 '권위'를 쓰고 있는 의견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따뜻한 이의 제기도 참으로 공감간다.

 

정말 훌륭한 지식인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방송을 들으며, 교양과 지식을 쌓으면 좋겠다.

 

20분 정도의 방송을 매일 듣어보는 것도 좋고, 

아래 링크에 있듯,

한주일의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내용을 묶어서 공유되는 유튜브 내용을 몰아서 듣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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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시리즈 링크)

[김용민 브리핑]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e85dIAhn3ahL92tmlyH_pl73RBWpqVT0

 

경제의 속살 - YouTube

 

www.youtube.com

<특징>

  • 합리적인 논리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준다.
  • 경제 교과서나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경제 이론을 적절히 소개시켜 준다.
  • 기존의 편향된 논조들이 못된 것인지, 객관적인 근거로 설명해준다.
  • 시사문제를 경제적인 관점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다
  • 인간다운 따뜻한 관점 있다

Cf. 형식적으로 진행을 담당하는 김용민PD 호불호가 있기도한 특성이 있지만,

    '경제의 속살' 코너에서의 김용민PD 역할은 이완배 기자가 얘기기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절제된 진행을 한다. 

    이완배 기자의 전문성이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잘하고 있어서, 이야기를 재밌게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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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돌아온 이완배 - 조선일보 손녀, 반드시 성공(!)한다

2018. 12. 3

김용민TV

구독자 33만명

[경제의 속살] 이완배 민중의소리 기자 - 조선일보 손녀, 반드시 성공(!)한다

 

* 새로 출간한 이완배 기자의 책, "경제의 속살" 판매 수익금은 전액

김완배 기자가 속해 있는 작은 언론사인 "민중의소리" 를 살리고 이어가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개인의 재능을 발휘해 제대로된 언론을 살리는데 전액 사용하는 김완배 기자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도서] 경제의 속살 1 경제학 편  

이완배  | 민중의소리 | 2018년 12월

13,500원 (10% 할인) 포인트적립 750원

판매지수 21,447 | 회원리뷰(12건)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출고 예상일 : 1 일 이내 안내

#경제이야기 #팟캐스트

[도서] 경제의 속살 2 경제학자 편

이완배  | 민중의소리 | 2018년 12월

13,500원 (10% 할인) 포인트적립 750원

판매지수 17,844 | 회원리뷰(3건)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출고 예상일 : 1 일 이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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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캣 #143] 금요초대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특집"

2017. 6. 16.

 

 

재벌개혁 방법론(학자의 분류)

 

1) 장하성 교수(정책실장), 김상조교수(공정위):

  • 월가(금융가) 주장과 일치
  • 주주자본주의 안에서 재벌개혁.
  • 재벌들도 반대할 없는 .미식 자본주의를 하자는
  • 소액 주주운동
  • 지분율이 얼마 안되는 너무 과대하게 권력 (2%짜리가 수십% 주주처럼 행사하다니)
  • 미국의 보수주의 경제학자들도 이러하 주장을 똑같이 한다.

 

 2) 장하준 교수

  • 우리나라의 경영권을 미국 월가에게 넘겨 주는 것은 말이 안된다.
  • 월가는 나뿐놈들이기 떄문에, 재벌을 보호해 주되, 대타협
  • 사회적 타협 (스웨덴, 법인세, 80%)
  • 재벌의 경영권 보장 및 세습까지도 인정을 해주되,  재벌들이 한국 경제를 위해서, 가난한 민중들을 위해서 헌신적인 공헌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자. (법인세 무지하게 많게, 고용률 무지하게 높힌다)

 

3) 정태인 소장

  • 재벌 법대로 해야 한다. 재벌해체. 주주이익이 주가 되면 안된다.
  • 유럽식 자본주의( '이해당사자' 이론) 하자
  • 기업은 주주만의 것이 아니다. 주주총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면 안된다.
  • 주주+노동자+지역사회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공동의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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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남지역위원회 정기강연 이완배기자

이완배 기자 초청강연 2016년9월22일

 

 

자본주의에서 민중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

==> '공포' 와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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