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계열의 정당이 "비례한국당"이라는

비정상적인 편법 아바타 비례정당을 만들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비례정당을 선관위가 인정함으로 해서, 

선거제도가 왜곡된 결과를 만들게 된 위태한 상황이다.

 

적폐정당의 이러한 비정상적인 편법에 대응하여 

2020.3.8일, 시민들이,

새로운 비례정당 두 개를 창당하였다.

 

하나는, 민주시민의 뜻을 따르는 정당들을 담을 수 있는 빈그릇 비례정당, 

플렛폼정당 "시민을 위하여"가 창당되었다.

 

또 하나는, 국민이 비례대표들을 열린 캐스팅을 통해 직접 선발하는

직접 민주주의에 좀 더 다가간 비례정당 "열린 민주당"도 창당되었다.

 

각각의 정당은 다 의미가 있다.

시민이 직접 나서서 정치환경을 정상적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는 같다.

 

"시민을위하여"는 기존의 민주세력이 지지하는 기성정당들을 하나로 묶는다.

 

"열린민주당"은 비례대표를 시민들이 직접 선출하여, 직접 민주주의에 더 다가간다.

 

이러한 진행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는 전혀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다.

오직 대한민국 시민들이기에 가능한 새로운 시도이다.

 

시민을 생각하는 민주시민들의 기성 정당들을 하나로 묶는 플랫폼 정당, 

시민이 비례대표를 열린 캐스팅으로 직접 선발하는 직접 민주주의 정당, 

 

이 두 비례정당의 출현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또다른 역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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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 당(가칭) 티저영상

2020. 3. 8

시사타파TV

구독자 38만명

시민들이 나섰다 뭉쳐야 산다! 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 당(가칭)

 

<"시민을 위하여" 창당 선언문>

촛불이 시대정신이다. 지난 3년간 보수 기득권은 촛불의 정신을 철저히 부정해 왔다. 415 총선은 그렇게 지연되어 왔던 시대정신을 완성시킬 절호의 기회다.

표의 등가성과 비례성을 확보해, 민의 그대로 반영하려는 지난한 노력 끝에, ‘준연동형비례대표제’가 그 촛불의 정신을 담고 마침내 탄생했다. 부족하지만 거대한 변화를 향한 첫 걸음이다.

그러나 보수 야당은 그 개정 선거법의 취지를 근간부터 무너뜨리는 위성정당을 출범시킴으로써 반 헌법적 의석 약탈을 획책했다.

그들의 위성정당을 통한 의석 약탈이 총선을 통해 관철되는 순간, 사회 개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구체제가 부활한다.

민주개혁 진영의 제 정당은 이러한 반역사적 퇴행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

이에 우리는3.1절 101주년을 맞으며 다시 한 번 의병의 심정으로 독립군의 심정으로, 민주개혁 진형 제 정당의 비례후보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 정당, 플랫폼 정당, ‘시민을위하여(가칭)’를 창당한다.

‘시민을위하여’는 보수 야당의 위성정당이 탈취하고자 하는 소수의 목소리, 시민의 권리를 지키려는 정당방위다.

제 정당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 난관을 해결할 수 없다. 여기 시민들이 마련하는 그릇에 동참해 촛불의 완성이라는 시대적 책무를 완수할 것을 요구한다. ‘시민을위하여’는 특정 정파의 의석수를 위해 복무하지 않는다. 오로지 그릇으로써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지난 2016년 겨울 정치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시민들이 먼저 나섰다. 시민들이 길을 열었다. 헌법 질서 내에서 평화적으로 권력을 단죄하는 세계사적 순간을 만들어 냈다. 시민들은 일본의 경제도발을 스스로의 힘으로 물리쳤다.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지켜 왔다. 우리 시민들은 이미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플랫폼이다.

민주개혁 진형의 제 정당은, 이 그릇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20.3.2.

‘시민을위하여’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최배근, 우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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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중앙당 창당대회 + 홀로아리랑

2020.3.8

손혜원TV

구독자 22.3만명

 

 

[열린민주당] 창당 영상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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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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