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의 반론 보도는,
미친 김감독이 세월호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이 어떻게 고유한가를 보여주는 기회였다.
충분히 전문적지 못한 탐사보도 수준에서는,
단순히 예전 세월호 데이터의 문제는 장비의 에러에 의해서 발생한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간다.
대부분의 장비가 에러가 날 수 있다는 것은 맞다. 그런데 과연 그런 패턴의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종류의 에러인가 까지를 검증하는 김감독과 관련 최고의 전문가들의 검증의 눈을 속일 수는 없다.
<미친김감독이 제시하는 중국 수신기의 이상한 점들과 합리적인 의문점들 >
==> 문제의 중국 수신기만 있을 수 없은 데이타를 생성하고 있다고 나온다.
==> 김감독의 의문제기 : 이러한 수신기가 거기에 없었던 것은 아닐까? 나중에 데이타만 만들어 낸 것 아닌가?
혹은, 설사 이런 수신기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 데이타는 나중에 누가 따로 만든 것 아닐까?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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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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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파의 반론 보도는, 미친 김감독이 세월호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이 어떻게 고유한가를 보여주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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