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처음에는 정의로운 검사라고 생각했었다....
왜곡되어 들어난 표면적인 정보만으로 판단하게 되었기에 그런 오류가 있었다.
이낙연 대표, 괜찮은 정치인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당대표가 된 이후의 행보가 이상하다.... 그래서 그 과거와 놓쳤던 관련 기사 내용들도 살펴보니...
공수처를 무조건 반대하는 국힘당과 협치를 얘기하며, 빠른 처리 진행을 시간 끌더니....
유신독재와 투쟁해온 민주당에서 박정희 기념사업회 추진 부위원장을 맡았었다는 사실도 보이고..
최근 이낙연 대표의 동생은 검찰과 친한 삼부토건 대표로 가게된것과 관련된 얘기....
윤석렬이 덮은 옵티머스 사건에서 보이는 이낙연의 그림자....
이낙연과 '여시재'와의 만남...
작년, 조국장관이 그렇게 힘들던 시절에는... 이낙연 "조국에 '마음의 빚' 없다" 는 얘기를 한 것도...
논의할수록 후퇴하는 중대 재해법 (당대표로서의 역할은...)
좀 더 과거로 가보면...
2005년 제정된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 이낙연 대표는 이 법안에 서명하지 않으므로 반대 표시를 했다.
문대통령은 윤짜장 검찰의 조사를 받으라는 말을 하는 (사면 얘기도 민주당 당대표가 하라고 얘기했던...)
김택환(경기대 특임교수)라는 자와 이낙연 대표와 과거로부터 계속되고 있는 관계는...
이런 과거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살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헛다리 짚는 때가 있을 수 있으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
수사법와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 통과시키는 역량을 보여 준다면,
많은 의구심과 불만스러운 점에 대해서 참아주려고 했다...
그런데, 오늘(1/7) 뉴스에....
이낙연 대표는,
검찰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 등 2월 내 검찰개혁 관련 법에 대해, 6월달 통과를 목표로 하겠다는 말을 한다.
2월 임시국회에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6월달에 하겠단다.
그것도 단지 목표일뿐 6월달에 반드시 한다는 것도 아니다. (자기가 당대표인 기간 안에는 안하겠다는 건가?)
180여석으로 맘만 먹으면 조기에 처리할 수 있는데...
지난번 공수처법 개정 처리할 때 처럼, 협치 얘기하며, 시간 질질 끌것이 예상된다.
그때도 무조건 반대하는 야당과 협치한다고 질질끌려다닌 덕분에
공수처법 개정안 통과가 계획보다 4~5개월이 더 늦어졌다.
이번에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법안(공소청 법안)도 지금 상태라면 년말까지 질질 끌릴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의 임기를 끝까지 검찰총장으로 유지시켜 주고 싶은 것인가 싶다.
탄핵이 못되는 한이 있더라도, 공소청장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이, 상급기관인 법무부가 확정하고 대통령이 인가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무효화하고 설치고 있는 이상황에서,
이낙연 대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얼마나 시급한 일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일부러 늦장을 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고....
아, 이 사람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려야 겠다 생각하게 된다.
이낙연대표은 총리때부터 사면이 신념....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던 같은 분위기의 얘기...
하지만
청외대는 "두 전직 대통령 선별사면, 전혀 고려하지 않아" 라고 밝힘(2021.1.7)
이낙연 대표는 어디로 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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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시급한 법안을 왜 6월까지 미뤄서 계획을 잡을까... 그것도 단지 목표일뿐... 빨리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민주, 수사·기소 완전 분리 등 검찰개혁 속도…6월 내 통과 목표(종합)
2월 내 법안 발의, 매주 검찰개혁 특위 회의 갖고 6월까지 입법 완료하기로
12일 4차 회의에서 검찰개혁 입법과제 선정하기로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2021-01-07 14:03 송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월 국회에 제출해 검찰개혁 추가 과제를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 등 2월 내 검찰개혁 관련 법 추가 발의를 완료하기로 했다. 검찰개혁 과제 및 책임의원을 선정하고 입법과제를 발굴한 뒤 2월 내 검찰개혁 법안을 발의, 오는 6월까지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매주 회의를 열어 속도전에 들어간다. 우선 오는 12일 법무부 등과 4차 회의를 갖고 검찰개혁 과제를 선정한다.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등을 개정해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이뤄낸다는 것이 민주당의 확고한 생각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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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Mommy3355/status/134703281133787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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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면’ 발언에 발칵.. 박주민 이미 경고했었다
“176석으로도 개혁 못하면 누가 다음 대선에서 또 표를 주겠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사면’ 발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박주민 의원의 당시 최고위원회의 발언 등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시 박주민 최고위원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이야기가 불거져 나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부분 사면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국민통합을 이유로 들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맞지 않는 말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국민 통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분은 명백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계시고, 다른 한 분께서는 아예 재판이나 수사에 일절 협조조차 하지 않고 있어서 마치 사법부 위에 있는 듯한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며 그 이유를 들었다.
박주민 의원은 “이런 분들을 사면하는 것으로 어떻게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겠느냐”며 “무엇보다도 사면을 하려면 법적인 절차가 다 끝나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창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면을 말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그 분들은 자신들이 무죄라고 주장하시는데, 무죄를 주장하는 분들에게 유죄를 전제로 한 사면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사면이 권력자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선 안 된다”며 “사면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절차적 요건을 갖추고 사회적 합의도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면에서 사면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니라, 두 전직 대통령이 재판에 임하는 모습을 봐야 되고, 또 재판의 결과를 봐야 될 때”라고 덧붙였다.
같은 해 8월에 치러진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박주민 당시 후보는 “176석이라는 의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개혁을 추진하지 못한다면 누가 다음 대선에서 우리에게 또 표를 주고 싶겠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176석에게 주어진 시간은 4년이 아니라, 바로 지금 2년이다. 이러한 책무를 우리가 수행하기 위해 당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야당만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고통 받는 현장을 발로 뛰어가 국민 앞에 있어야 한다. 국민과 대화하고 소통해야 한다. 국민 속에서 힘과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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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hkim2744/status/134624189044257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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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GObalnews/status/1346357078319714308
1.5 ②부 '사면' 이낙연 대표의 촛불민심 '배신'의 이유.. 동생인가, 아들인가 / 고발뉴스 뉴스비평 304회
2021.1.5
구독자 40.4만명
"이낙연 도와 옥살이했던 부실장 사망...."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사망... 윤석열 "진상조사하라" => 이후 잠잠... 조용
삼부토건+김건희+윤석열 네트워크
이 삼부토건에 이낙연 대표의 동생 이계연씨가 바지사장도 아닌 실질적인 대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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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town_meari/status/134695188272016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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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윤석열이 덮은 '옵티머스' 이낙연의 그림자!
2021. 1. 6.
구독자 17.7만명
정초부터 충격적인 발언을 한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전직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의 ‘사면’관련 발언!
그는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했던 것일까.
그에게서 옵티머스의 그림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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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연관이 많은 홍석현의 그림자같은 모임인 '여시재'와 이낙연 대표의 만남...
twitter.com/albett_chung/status/1346995578656313346
===> '여시재'관련 내용은 원 기사내용이 삭제되어, 사실성을 확인할 수 없어, 해당 기사 내용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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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goodtomoney/status/1346713566670245888?s=12
이낙연 "조국에 '마음의 빚' 없다"
박정연 기자 입력 2020. 03. 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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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적 발언을 하는 김택환이라는 자가,
2020년 년말에 했던 말(전직대통령사면, 이낙연 대표가 나서도 좋다)을,
이낙연 대표가 연초에 꺼냈다는 얘기가 되네....
twitter.com/Mohani10000/status/13469753764136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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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한 교수가 3가지의 무리한 주장을 얘기를 했는데, 현재 2가지를 이낙연 대표가 발표했다)
==> 김택한 교수가 이낙연 대표와 친분이 있다?
1.6 충격~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찰조사 받으라 제안한 자 과연 누구인가
2021. 1. 6.
-->2016년, 전남도 도지사(이낙연)가 주체하는 경제포럼의 주제 발표자가 '김택한 교수'
-->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초청 2020경북포험 개최' ==> 패널 토론 좌장을 맡은 김택환 교수
==> 김택환 교수라는 사람은 이낙연대표의 책사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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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paris_jang/status/1346942197963243521
twitter.com/kimyiha/status/1347160493744480256
"후퇴한 법안 비참하다"..적용해 보니 구멍 숭숭
전형우 기자 입력 2021. 01. 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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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estarkkr/status/13469271559769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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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summerlight00/status/134628415677532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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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zaanfever/status/1346084015577526273
이 와중에…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 출범
최종수정 2016.10.31 10:43 기사입력 2016.10.31 10:43
11월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 개최...내년 11월17일 10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예정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친박 인사들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켜 관심을 끌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11월2일 오전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노신영 전 국무총리, 이승윤 전 부총리,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안병직 전 여의도 연구소 이사장,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내년 11월14일 박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기 위해 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잘 살아보세’라는 주제로 박정희 특별기획전을 연다. 7월에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연중 개최한다. 25권의 박정희총서 발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박정희 시민강좌,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나라사랑 정신을 주제로 한 국민백일장,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박정희 리더십 캠프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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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aybeItisNot/status/134571894182643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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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anycar_kim/status/14138017396820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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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전국 꼴찌…이낙연 전남지사 재선 도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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