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말하기와 심리) 분석

이재명 후보는 왜 말을 잘하는가?

윤석열 후보는 왜 말을 잘 못하는가?

 

이재명후보는 스토리 텔링을 잘한다.

윤석열후보는 자기를 감추는 말하기를 한다.

 

이재명 후보는 감정 표현이 굉장이 많다.

윤석열 후보는 (고장난)로보트 같은 감정표현.

 

위기상황에 국가를 대표해서 중요 판단을 해야 하는 대통령직....

 

....(심리학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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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심리학자의 분석 내용)

심리학자의 윤석열 후보 분석 (김태형)

조회수 971,825회 최초 공개: 2022. 1. 7

 

대화를 할 때 눈을 피한다. (눈맞춤에 자신이 없다)

사람을 만날 때 두려움이 많은 경우 나오는 태도

자신감이 없거나 죄를 지었다는 느낌이 있을 때

 

윤석열 후보는 가짜 모범생.

이재명 후보는 불량 학생과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제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이재명 후보는 프리 스타일.

 

윤석열 후보가 대답하면서 특징...

쯥,쯥... 하는 입소리를 낸다.

윤석열 후보가 불편한 질문을 받았을 때, 긴장했을 때, 이런 입소리를 낸다.

윤석열 후보는 쉽게 과도한 긴장상태로 들어간다.

불필요한 말이 증가 (저, 그, 어, 뭐...)

일반적으로, 긴장을 과도하게 하면 사고력이 떨어지고 수행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기분이 좋거나 화가 나는 경우에는, 이런 것이 긴장 기분을 덮어서 말을 잘할 수 있게 된다.

윤석열 후보가 무서운 아버지 밑에서 성장을 하면서 실수 때문에 혼이 많이 난 경험이 긴장을 쉽게 하도록...

 

외교적으로 정상회담 같은 것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최고로 긴장되는 상황인데...

 

이번 윤석열 답변에서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것...

주어로 '저희'를 많이 사용한다. (패밀리 의식 강함 표현)

보통 한국사람들은 '우리'라는 주어를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말 끝에 '네'를 붙이는 습관 (무섭거나 엄한 권위자가 있을 때)

 

윤석열 후보에게서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가 어렵다.

질문과 상관없는 답변을 많이 한다.

윤석열 후보가 권위주의 성격자다라는 분석을 했었는데, 

권위주의 성격(강-약, 약-강의 성격;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윤석열 말하기 특징중 하나가 '병렬화법'이다.

보통의 말의 내용이 기-승-전-결, 서론-본론-결론 의 구조가 있는데, 

윤석열 후보는 병렬로 연결해서 대답 (원숭이 빨게,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이런식)

나쁘게 말하면, 횡설수설.

그리고 한 말을 자꾸 반복해서 한다.

 

(언론을 덩치로 평가하는 잣대가 공정한 언론관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답변)

 

권위주의 성격자는 힘을 중심으로 세계를 본다.

강자-약자, 덩치큰것-작은것,... 이런 식으로 힘의 논리로 구분해서 생각

정론-사론, 도덕적-비도덕적... 이런 구분은 없다.

 

윤석열 후보가 거친 말을 많이한다.

거친말을 많이 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분노가 많다.

"미쳤다", "같잖다", "패 죽인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안나오는 표현이다..

사랑을 많이 못받으니 슬프고, 건전한 욕망조차 실현이 못되니까 화가 많이 난다.

이런 것이 언어에서 거친 표현으로 많이 나타난다.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 사이의 상하 관계 관련 질문/답변)

국감장에서, 답변하면서 주먹으로 책상을 치고도, 책상을 친적 없다고 말한다.

(이게 뻔뻔한 거짓말을 하는 거냐? 아니면 자기도 인식하지 못하고 하는 것이냐?)

2번쨰일 가능성.

화가나고 흥분해서 자기가 뭘했는지도 기억을 못한다.

'자기인식'능력이 부족하다.

 

예외적인 상황에서, 긴장이 되면, 자기 통제를 할 수 없다.

자기 컨트롤이 잘 안된다.

 

대통령은 긴장의 순간, 패닉의 순간에도 냉정해져서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국가 위기 상황에 수백만명에게 영향을 주는 판단(결정)을 해야 하는데,

긴장이 되어서 자기 통제가 안되면 어떻게 될까?

윤석열 후보는 자기통제력이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