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야당들이 

3단계 방역 조치를 빨리 해야 한다고 설래발한다.

 

참으로 위험하고 무책임한 주장이다.

 

그들은 3단계 방역조치가 어떤것인지 알면서도 저렇게 쉽게 얘기 한다면, 

정말 무책임한 것이다.

 

3단계 조치는, 신천치발 감염확산시에도 없었던 강력한 조치다.

 

2단계 조치에서는 300명 이상의 대형 학원이 묻닫지만, 

3단계 조치가 되면, 나머지 모든 학원이 문닫아야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러 다닐, 전국의 모든 학원이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 3단계 조치이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카페, 생필품 공금을 위한 필수 가게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가게도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심각한 3단계 조치를, 무조건 빨리 하라고, 말하는 자들은 

참으로 무책임한 자들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경제를 빠르게 망치고 싶어하는 자들이라 생각이 되기도 한다.

 

지금 단계는 이러한 심각한 제한을 해야하는 3단계를 운운할 때가 아니다.

우선은, 2단계 조치를 철저히 하면서, 

그 추의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는 질병관리본부에 최고의 전문가들이 있고, 알아서 최선의 판단을 할 것이다

 

지금은, 가능하면 3단계 조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

 

3단계 조치가 필요없게 만들려면,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잘해왔던 방역조치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빠른 대량검사, 추적, 격리를 신속히 할 수 있어야한다.

 

이렇게만 할 수 있으면, 굳이 3단계로 넘어가지 않고도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그런데, 

815집회 참가자들이, 

이러한 한국 방역의 강점을 방해하고 있다.

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검사를 안하고 있고, 

추적을 못하게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있고, 

감염자 격리를 방해하고 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심각한 감염상황이 온다면, 3단계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3단계 조치가 된다고,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815참가자들이 

스스로 검사받고, 

확진자들은 자신의 동선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격리조치에 적극 참여해야만

감염병 확신을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선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떠한 조치도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없다.

 

이런한 선결 조치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고, 

3단계 조치를 하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한국의 경제를 빨리 망치고 싶어서 안달하는 자라고 생각한다.

 

참으로 위험한 자들이다.

 

누가 이러한 악의가 있는 자들인지

잘 감시를 해야 할 것이다.

 

815집회 참가자들이 

생각을 고쳐먹고, 

스스로 검사받고, 

더이상 N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조하게 만들어야 한다.

 

김경수 도지사가

이러한 일을 잘 해냈다고 한다.

 

다른 지자체장들도 

김경수 도지사의 성공적인 조치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

 

2단계조건에서도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막을 수 있다.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촉구도 노력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역 3단계로 넘어가자고 손쉽게 말하는 세력은, 

국가 경제가 어렵게 되는 것을 은근히 바라는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

 

 

 

(815집회 대응, 방역 모범사례 관련 링크)

김경수도지사, 815집회 대응 방역조치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총 검사 진행률은 117.3%) 모두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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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시행되면?…“코로나19 초창기 유럽처럼”

입력 2020.08.25 (10:12)

 

가족 외엔 두 사람 이상 모임 금지. 포장 말고는 음식점 영업 금지, 1.5m 이상 떨어질 수 없다면
일하는 것도 금지. 미용실도 영업 중단.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던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독일 정부가 내린 조치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조치가 발령되면, 우리 생활은 당시 독일과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인 이상 모이는 게 금지되고, 운영 중단 업종이 영화관과 카페를 포함해 크게 늘어납니다. 공공기관은 근무 인원 절반 축소가 의무화되며 민간 기업에도 같은 권고가 내려갑니다. 소비하기 어렵고, 생산에도 지장을 줄 수밖에 없는 '고강도 조치'입니다.


경제 봉쇄했던 독일…영향은?

봉쇄로 인해 독일의 봄은 경제적으론 한겨울이었습니다. 전달 대비 소매판매는 3월 -5.6%, 4월은 -5.3%로 악화 일로를 걸었습니다. 사람들이 집에서 생필품을, 그것도 온라인 쇼핑만 이용하는 바람에 온라인 물가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리서치 기업인 '유로모니터' 자료를 보면, 봉쇄 기간 가격 변동률이 병 음료는 386%, 주스는 372%, 커피는 318% 등으로 그야말로 '널 뛰듯' 했습니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이 쌓이면서 2분기 GDP는 전 분기보다 -10.1%나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가 -3.3%를 기록한 것보다 세배 이상 하락 폭이 컸습니다.

거리 두기 3단계 조치, 지금보다 얼마나 '고강도'일까?

거리 두기 3단계 조치가 발령되면, 정말 3~4월만큼 고강도일까? 독일 같아질까?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조치의 수준을 수치로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가 코로나19 이후 G20 국가들을 상대로 집계하는 '엄격성 지수'입니다. 봉쇄·이동제한, 경제적 지원, 보건의료 정책 강화 등 17개 항목에 점수를 매겨 종합하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봉쇄 수준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봉쇄 시기 독일의 점수가 76.85입니다. 3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내내 이 수준을 유지했죠. 프랑스는 비슷한 기간 87.96까지 점수가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4월 6일~17일에 82.41로 짧은 기간 독일보다 강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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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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