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피아니스트의 '베토벤의 운명' 연주

그 동안 들었던 '운명' 연주보다는 빠른 템포가 느껴지는 락스타일의 연주

 

싼 피아노와 비싼피아노로 연주했을 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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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 김어준 '운명' (싼 피아노 & 비싼 피아노)

 

 

: 1천만원찌리(뉴스공장) vs. 26천만원짜리(다스뵈이다) 피아노

 

영상 2개 채널을 구독하신 분들께 헌정하는 영상 ^^

임현정 & 김어준 '운명'적인 만남, 연주 그리고 토크!

* 뉴스공장 _ 싼 피아노 '운명' (천만원)

* 다스뵈이다 _ 비싼 피아노 '운명' (2억6천만원)

 

00:05 (싼) 꽝꽝꽝 꽝~ (비싼) 꽝꽝꽝 꽝~

00:21 뉴스공장 출연 임현정 & 피아노 소개

01:10 뉴스공장 싼 피아노 '운명'

05:24 다스뵈이다 비싼 피아노 '운명

12:31 뉴스공장 연주 후 ~ 베토벤, 연주 자세, 프로의 철학 ^^

15:18 다스뵈이다 연주 전,후 ~ 피아노 설명, 콘서트 홍보 ^^

19:08 새해에 다시 한 번 ~ 싼 피아노로 ㅎㅎ

 

영상출처

* 뉴스공장 20.12.4일자 https://youtu.be/BDIcEUOM588

* 다이뵈이다 20.12.11일자 https://youtu.be/KbsgT62WnLc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0r_GpK2J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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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유튜브 스타 피아니스트 임현정(2)

"EMI에는 한국인 천재가 2년마다 태어난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 작성 2012.03.09 11:16

*유튜브 연주 동영상으로 유명해져 EMI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녹음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씨 인터뷰, 두 번째 글 이어집니다. 임현정 씨의 음반을 낸 EMI의 한국법인에서 오랫동안 클래식 음반 마케팅을 해온 이상민 부장은 농반진반으로 ‘삼성전자에 황의 법칙이 있다면 EMI에는 이의 법칙이 있다’는 얘기를 한다.

‘황의 법칙’은 2002년 당시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이었던 황창규 씨의 ‘메모리 신성장론’에 따른 것인데, 메모리반도체의 집적도가 1년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그럼 이 부장이 내세우는 ‘李의 법칙’은? 바로 EMI에서는 한국인 천재 음악가가 2년 주기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1980년생 사라 장, 82년생 장한나, 84년생 임동혁. 임현정 씨는 86년생이다. (그러고 보니 장씨와 임씨가 각각 둘이다.)

이 부장은 임현정 씨가 EMI와 계약했을 때 86년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의 법칙’이 깨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고 한다. 나는 ‘이의 법칙’을 비롯해, 임현정 씨와 관련된 이야기를 예전에도 음반사 관계자들로부터 들어왔는데, 임현정 씨는 전화로만 이야기를 나눠본 내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쇼팽-라흐마니노프 에튀드 전곡 연주 같은 대담한 공연 프로그램에 놀랐고, 다른 연주자들이 길게는 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녹음하기도 하는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29일만에 녹음하고, 음반 프로듀서까지 겸했다는 것도 이례적이었다. 그녀는 단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왕벌의 비행 덕분에 유명해진 ‘벼락 스타’가 아니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11020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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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코리안 11편 임현정 1부

조회수 108,793회   2017. 2. 10

 
구독자 7.6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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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코리안12편 임현정2부

조회수 52,013회   2017. 2. 3.
 
구독자 7.6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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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은 한국 출신의 피아노 연주가로 한국인 처음으로 빌보드 클래식과 아이튠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중학교 1학년 때 홀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프랑스의 콤피엔느 음악원에 입학하여 5개월 만에 1등으로 졸업하고, 이후 루앙 국립음악원을 3년 만에 조기 졸업했으며, 파리 국립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하여, 4년 과정을 3년 만에 마치고 최연소이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2009년 벨기에 바젤에서 열린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 전곡 연주회에서 앙코르곡으로 택한 '왕벌의 비행'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유튜브에 올렸다가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 스타'가 됐다. 그녀의 열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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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가? (한빛미디어 의장 박태웅)

조회수 2,807회2021. 4. 27

OKKY

구독자 1.5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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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YCON 2021 : 협업의 기술] 발표 자료는 http://okkycon.com/2021/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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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는 공공서비스, 수익사업 아냐!”(박태웅)/'어린이날 선물' 언제까지?(최영일,썬 킴)│김어준의 뉴스공장

조회수 31,824회2021. 5. 5

TBS 시민의방송

구독자 105만명

 

5월 5일(수) 김어준의 뉴스공장

◎ 4부 [인터뷰 제5공장]

서울 자전거 ‘따릉이’, 달릴수록 적자?

“시민의 이동권 보장하는 수단..민간에 넘겨선 안 돼”

- 박태웅 의장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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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흙더미에서 선진국까지 한국의 빠른 성장 가능했던 이유 /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돼있었다'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조회수 6,874회 2021. 2. 26

KTV 최고수다

구독자 17.8만명

 

코로나19 모범 방역, 블룸버그 혁신지수 평가 1위, OECD 경제 성장률 1위. 최근의 뉴스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돼있었다' 칼럼을 쓴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과 함께 우리나라의 빠른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신장식 변호사는 중진국에서 선진국이 된 과정은 민주주의의 힘이 중요했다고 짚었습니다. 박태웅 의장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을 일어났지만, 경제적으로는 토지개혁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가 전체를 지배하는 기존의 낡은 관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의견과 인재를 통해 성장하였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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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가 없는 교육

조회수 1,135회 2021. 3. 7

K-medicine

K-medicine

구독자 7.66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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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뢰자본 쌓아야!”(박태웅)│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시민의방송

구독자 105만명

 

2월 18일(목) 김어준의 뉴스공장

◎ 4부 [인터뷰 제4공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이 나아갈 방향은?

“신뢰자본 쌓고 협상능력도 교육해야”

- 박태웅 의장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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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음반업계 메이저 엔터테인먼트사의 도움(영향력) 없이

한국 언론(방송)들, 한국 음악평론가들의 펌프질 도움(영향력) 없이

순수한 국제적인 BTS팬(아미)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서

BTS가 현재의 대단한 성과에 도달한 것(그래미상 후보, 3번째 핫100 1위 등)에 대해, 

거의 관련 기사가 없다.

뉴스에서만 짧게 소식을 전할 뿐이다.

 

BTS의 세계적인 성과가 

자신들을 거치지 않은, 자신들의 영향력 없이 성취한 것이기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벗어난 성과이기에,

한국 기자들은 애써서 그 성과를 무시하려고 하는 것이다.

한국 기자들은 신뢰도만 바닥이 아니라

기본 태도가 너무 쪼잔하다.

 

주로 미국에서 활동을 해왔던

김영대 평론가는 이러한 상황을 얘기하며

BTS의 성과의 의미를 다시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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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상 후보 입성!...TBS도 응원합니다(김영대)│김어준의 뉴스공장

2020. 11. 25.

TBS 시민의방송

구독자 97.9만명

 

11월 25일(수) 김어준의 뉴스공장

◎ 4부 [문화공장] BTS, 美 진출 마지막 꿈 이루다 그래미 후보 입성..

3대 음악상 휩쓸까 - 김영대 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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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팝부분 후보 소식을 다루는 우리나라 언론들의 행태의 이유)

김어준 + 김영대 평론가 (46분05초 부터)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41회 대장군 추미애, BTS 그래미, 가덕도 신공항

최초 공개: 2020. 11. 27

딴지방송국

 

구독자 80.4만명

 

(댓글)

gazette park2일 전(수정됨)

Bts 관련해서 속이 시원합니다. 김영대 최고~ 이래서 bts기사는 영어로만 본지 오래~ bts덕분에 영어만 늘었다 ㅠㅠ 가끔 외국애들에게 Bts는 한국에서 평가못받는다고 국보로 여기라고 훈계받는 일도 발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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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핫100 & 미국반응] 방탄소년단 '라이프 고즈 온 life goes on' 빌보드 핫 100 1위 기염! 실시간 미국반응까지

2020. 12. 1.

탐탐TV

구독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가 발매 직후.. 빌보드 핫100에 진입하면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이 영상에는 탐탐TV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BTS_twt 빌보드차트 https://twitter.com/billboardch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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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또 다시 빌보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1월 20일 발표한 신곡 'Life goes on', 우리 말로는 "인생은 계속된다"는 의미일 텐데요, 이 곡이 인기 순위를 매기는 '핫100'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가사 대부분이 한국말인데도 1위를 차지해 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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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새롭게 3번째로 빌보드 HOT 100 1위 달성했지만 기사 검색에 나오지 않는다)

--> 9월달 다이너마이트 기사 밖에 검색이 안된다.

다이너마이트 1위 관련해서도, 빤짝 소식 하나만 있을 뿐 후속 기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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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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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허달림(1974년 6월 7일~ )은 대한민국의 블루스 싱어송라이터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기타 하나 둘러메고 상경한 강허달림은 한국 블루스를 대표하는 밴드 신촌 블루스의 보컬을 거치며 ‘한국 블루스계의 디바’라는 별칭까지 얻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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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가을,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블루스 어때요?(강허달림,전성우,임대섭,원익준,김성수)│김어준의 뉴스공장 (2020. 11. 27)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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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테이지] 170. 강허달림 - 기다림, 설레임

온스테이지ONSTAGE

구독자 50.8만명

 

[아티스트 정보]

ARTIST: 강허달림

TITLE: 기다림, 설레임

SESSION: 전성우(기타), 곽지웅(드럼), 최성환(베이스), 안동렬(키보드), 배선용(트럼펫)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 http://www.run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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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스페이스공감] 강허달림 인터뷰

EBSCulture (EBS 교양)

구독자 132만명

1129회 - 블루스, 삶을 달리다 강허달림 블루스, 삶을 달리다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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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허달림 대표곡 11곡 모음 ☆ 가사첨부

2020. 10. 13

 

TRACK LIST 

1. 기다림, 설레임 
2. 미안해요 
3. 꼭 안아주세요 
4. 섬진강에 떠나보내는 추억 
5. 이슬비 
6. 외로운 사람들 
7. 넌 나의 바다 
8. 괜찮아요 Blues 
9. 바다영혼 
10. 독백 
11.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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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허달림

바람처럼

2019. 6. 23. 14:07

 

이제서야 알게됐다.

이런 대가수를.

특히 그녀의 창작곡 '기다림, 설레임'은 정말 명곡

2005년 EP 독백

2008년 1집 기다림, 설레임

2011년 2집 넌 나의 바다

2015년 Beyond the Blues 강허달림 (Remake)

2016년 싱글 바다영혼

가수 강허달림은 노래 부르고 내일로 달린다

강허달림은 요즘 보기 드문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기다림, 설레임’ ‘독백’ ‘미안해요’ 등 그녀의 노래는 그녀가 일상에서 마...

 

...(중략)....

 

강허달림은 “블루스는 운명적인 장르지만 특정 음악장르에 매몰되기보다 좋은 노래를 찾아가는 음악여정을 오래 하고 싶다.”고 말한다. 행복해진 그녀는 많은 대중을 감동시킨 애절한 정서가 사라진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블루스를 넘어 팝, 포크, 록큰롤로 스펙트럼을 넓히며 사운드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그녀의 진검 승부는 장르의 매몰이 아닌 장르의 해체를 통해 난관을 헤쳐 나가는 탁월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 더 상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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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로 재탄생한 송창식의 '피리부는 사나이', '왜불러'(말로 밴드)/김장의 3요소(황교익)│김어준의 뉴스공장

2020. 11. 6.

 

[금요음악회]

스캣의 여왕 ‘말로’를 통해 재탄생한 송창식의 명곡들

- 말로 (보컬)

- 이명건 (피아노)

- 황이현 (기타)

- 정영준 (베이스)

- 이도헌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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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피리 부는 사나이' OFFICIAL M/V

JNH MUSIC

구독자 1.06천명

 

말로씨의 새 음반 [송창식 송북] 타이틀곡인 '피리 부는 사나이' 뮤직 비디오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춤은 스트릿 댄스중 하나인 왁킹(Waacking)입니다. 출연자 3명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왁킹 댄서입니다. 화려한 재즈 스윙과 왁킹의 어울림을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디렉터: 임호정 출연: 김혜인_Marid 홍성범_Wizzard 고준서_Jeem 로케이션: 재즈바 '인더그루브' (광주)

 

[음악 듣기]

멜론 http://reurl.kr/3F7BC34EOF

지니뮤직 http://reurl.kr/3F7BC364BE

벅스 http://reurl.kr/3F7BC35DEJ

네이버뮤직 http://reurl.kr/3F7BC361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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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곡 수록 '송창식 송북' 발매

말로 '송창식 송북' 음반

[JNH뮤직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재즈 디바 말로가 '가요의 전설' 송창식의 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한 앨범을 내놨다.

소속사 JNH뮤직에 따르면 말로는 15일 '송창식 송북'을 발매했다. 한국 최초의 송창식 헌정 앨범이자, 말로로서는 6집 '겨울, 그리고 봄'(2014) 이후 만 6년 만의 정규작이다.

'송창식 송북'은 22곡이 수록된 더블 앨범으로, 전곡을 말로가 편곡했다. 송창식의 곡들은 가요의 전형적 작법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것이 많아 자유로운 음악 형식인 재즈와 잘 맞았다는 설명이다.

JNH뮤직은 "당초 한 장의 앨범으로 기획했으나, 송창식의 방대한 음악 세계를 담기엔 한 장으로 부족했다"고 전했다.

특히 노래의 주인공 송창식이 직접 피처링으로 참여한 대목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대표적 연가 '우리는'을 말로와 함께 불렀다.

그가 공식적인 녹음을 한 것은 1986년 발표한 '86 송창식' 앨범 이후 처음이다. JNH뮤직은 송창식이 앨범 제작 계획을 듣자마자 흔쾌히 격려했다며 "후배 뮤지션인 말로와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고, 재즈에 대해 높은 식견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블 타이틀곡은 화려한 스윙 곡으로 변신한 '피리 부는 사나이'와, 플라멩코와 탱고의 어법을 빌려온 '왜 불러'다. '고래 사냥'은 록, 블루스 등이 결합한 실험적 사운드로, '20년 전쯤에'는 고즈넉한 쿠반(Cuban) 사운드로 재탄생했다.

말로는 '재즈의 한국화'를 음악적 화두로 삼고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적 유산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지난 2010년 전통 가요를 재즈로 새롭게 해석한 '동백 아가씨' 앨범으로 주목받았고 2012년에는 배호의 노래를 다시 부른 '말로 싱즈 배호'를 선보였다.

 

MALO [송창식 송북] 


Release date : 2020.10.15


[Track List]
[CD1]
1. 가나다라
2. 우리는 (feat. 송창식)
3. 피리 부는 사나이 
4. 20년전쯤에
5. 꽃보다 귀한 여인
6. 선운사
7.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8. 사랑이야
9. 이슬비
10. 토함산
11. 침묵을 듣는 이여


[CD2]
1. 밀양 머슴 아리랑
2. 에이야 홍 술래잡기
3. 왜 불러 
4. 나의 기타 이야기 (feat. 이대원)
5. 밤눈
6. 잊읍시다
7. 꽃, 새, 눈물
8. 푸르른 날
9. 딩동댕 지난 여름
10. 고래 사냥
11.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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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사로 재즈를 부르기가 어려운 이유┃재즈보컬 말로

재즈 에비뉴 - Jazz Avenue

구독자 4.37천명

2020. 9. 9

재즈보컬 말로가 한국어로 된 재즈를 부르기 시작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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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가 최근에 서울시 산하에서, 독립미디어로 새롭게 독립을 했다.

('미디어재단 TBS' 독립 미디어로 첫 발 2020-02-17 )

 

TBS는 TBS TV와 TBS 라디오를 각각 운영한다.

 

뉴스공장은  TBS TV에서 바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뉴스공장 시간이 다 되어서 게스트 공연이 다 끝내지 못한 경우,

이어지는 퐁당퐁당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넘어가게 되는데, 

방송하는 스튜디오는 같지만, 

기존에 뉴스공장은 TBS TV에서 방송을 하고, 

 

퐁당퐁당 이후 부터는 

TBS FM 보이는 라디오 쪽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이트 변경이 필요하다.

 

뉴스공장과 퐁당퐁당이 바로 연결해서 볼 수 없어서 찾다 보니, 

이런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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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bs.seoul.kr/tv/index.do

(TBS TV)

TBS 시민의방송

구독자 74.3만명

구독중

 

==> (TBS TV)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

https://www.youtube.com/user/seoultbstv

 

TBS 시민의방송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품격을 높여 주는 [시민의 방송 tbs] ▶뉴스공장 외전 '더 룸' / (월~목) 밤 9시30분 ▶보이는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월~금) 오전 7시6분 ▶TV 민생연구소 / (월~목) 저녁 6시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토) 21시3...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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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FM 보이는 라디오)

미디어재단 TBS FM 95.1 MHz

구독자 18만명

미디어재단 TBS FM 95.1 MHz

 

(보이는 라디오) : 퐁당퐁당 등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0sfSZeoSUeWxys7OKkTelQ

 

미디어재단 TBS FM 95.1 MHz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방송 tbs FM입니다. [평일] ▶ 김어준의 뉴스공장 [월~금 07:06 ~ 09:00] ▶ 김규리의 퐁당퐁당 [월~금 09:00 ~ 09:57] ▶ 좋은 사람들 송정애입니다 [월~금 10:06 ~ 12:00] ▶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 ...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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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완 선생

인물 2019. 3. 23. 08:01

젊었을 때,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백기완 선생님, 

유명하셨고, 대단 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잘 알지는 못했었던 것 같다.



대학에 가서 새내기, 동아리, 모꼬지 등 

새로운 용어를 새롭가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런 우리말 용어들을 

널리 일반화 시키신 분이 

백기완 선생님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된다.


'버선발'이라는 것이 벗은 맨발 이라는 뜻이라는 것도 새삼 알게 된다.

'니나'라는 것이 민중이라는 의미의 단어라는 것도 새삼 알게 된다.

그당시 만화영화의 여자 주인공 이름이 '니나'가 있었다는 것이, 

'니나'에 그런 의미를 알고 이름을 정했었던 것일까 생각도 해 보게 된다.


그리고, 히딩크의 백기완 선생에 대해 '진짜 한국인을 만나게 되었다"고 얘기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다.


은연중에 우리 생활 속에 한국의 전통과 자긍심을 많이 심어 주신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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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통일 투사, 버선발 이야기 (백기완) | 김어준의 뉴스공장


게시일: 2019. 3. 19.
구독중 30만

◎ 4부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접수] [인터뷰 제3공장] ‘버선발 이야기’ 한 권의 책에 담은 팔십 평생 가슴에 품어온 이야기! - 백기완 소장 (통일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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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7:54:39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0년 만의 신작인 소설 <버선발 이야기>(오마이북)를 냈다. 백 소장이 평생 추구한 민중 예술, 민중 사상을 주인공 '버선발(벗은 발, 맨발)'을 통해 풀어낸 작품이다.  

백 소장의 나이(1932년생)를 고려하면,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큰 <버선발 이야기>의 출간을 기념해 13일 백 소장과 이 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주최한 기자간담회가 서울 종로구 학림커피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장에는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송경동 시인 등이 참여했다. 이들을 포함해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정의당 의원,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심재명 명필름 대표, 손호철 서강대 교수, 임진택 연출가 등이 <버선발 이야기> 책읽기 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0년 만의 신작 <버선발 이야기>를 출간한 기념하기 위해 13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프레시안(최형락)


<버선발 이야기>는 '노나메기' 사상 담아 

<버선발 이야기>는 주인공 버선발이 역경 끝에 바다를 없애 거대한 땅을 만들고, 그 땅을 너나할 것 없이 모두에게 나눠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이야기에 백 소장이 평생을 추구한 민중의 한바탕(서사)이 녹아 있다.  

책의 주제의식은 백 소장이 직접 꼬장꼬장한 특유의 말솜씨로 정리했다. 

"여든 해가 넘도록 내 속에서 홀로 눈물 짓던 이야기야. 버선발이 할머니를 만나는데, 할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악이 '내 것'이라고 말해. 요샛말로 하면 '내 것이다 마음'이 자본주의를 싹틔우는 데 도움을 줬지만, 이걸 그대로 두면 사람이 '내 것'의 짐승이 돼. '내 것'은 거짓이야. 이 책에서 버선발을 통해 민중의 한바탕은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썩은 문명을 청산하고, 거짓을 깨고, 자유와 희망을 되찾아서 착한 벗나래(세상)를 만들자고 말한 거야."

백 소장은 '내 것은 거짓'이라는 게 우리 민중 사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대신 너도 일하고 나도 일하고, 그래서 너도 나도 잘 살되 올바로 잘 사는 '노나메기' 세상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나메기' 사상이야말로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 대결과 갈등의 시대를 넘어설 중요한 생각이라는 게 <버선발 이야기>의 핵심 주제인 셈이다. 

책은 백 소장이 늘상 추구했듯, 순우리말로 정리됐다. 한자어와 외래어가 한마디도 없다. 그래서 오히려 낯설다.  

"그 옛날 글을 몰랐던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 니나(민중)들이 제 뜻을 내둘(표현)할 때 먼 나라 사람들의 낱말을 안 썼소. 나도 그 뜻을 따랐지." 

"백 소장 예술세계 정수 우리 민중에게 중요" 

당초 <버선발 이야기>는 지난해 출간 예정이었다. 책의 초고는 지난해 봄 이미 완성됐다. 하지만 이 해 4월경 백 소장이 10시간에 달하는 큰 심장 수술을 받아 책의 출간이 미뤄졌다. 심장 관상동맥 2개가 완전히 막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수술에서 회복 후 백 소장은 곧바로 책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지난해 11월까지 이어진 원고 마무리 작업이 끝나고, 예정보다 1년가량 늦춰진 올해 책이 나왔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나온 책을 세상이 더 알리고자 많은 이들이 발벗고 나섰다. 기자회견장에 백 소장과 긴 시간을 함께 한 여러 사람이 동참한 까닭이다. 

회견장에 참석한 이수호 이사장은 "예전부터 백 소장께 '여태 쓴 책 내용을 정리하고 저희한테 평소 하신 말씀 일부를 모아 책으로 제대로 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해 왔다"며 "선생님의 건강 문제로 인해 어려운 작업이었는데, 이번에 책이 나와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심장 상태가 아주 안 좋아 의사들이 놀랄 정도였다"며 "그 와중에도 선생께서 <버선발 이야기>는 꼭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셨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우리 민중의 삶과 태도를 풀어 쓴 <버선발 이야기>를 모두 함께 읽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관한 생각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평소 백 소장을 '아버님처럼 모셔왔다'고 전했다


▲ 백 소장의 신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송경동 시인 등이 참석했다. ⓒ프레시안(최형락)


유홍준 석좌교수는 백 소장 예술 세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유 교수는 "백 소장은 민족 문화, 민중 미학, 민중 예술의 원천인 분"이라며 황해도 구전 설화인 <장산곶매>의 원전을 우리 사회에 알린 백 소장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유 교수는 "백 소장은 어머니, 할머니, 동네 노인들로부터 들은 우리의 중요한 민중 예술의 여러 원전을 우리 사회에 알려 왔고, 그 중 여러 이야기는 연극으로, 소설로 정리됐다"며 "우리 민중 예술이 제도권 학계에 의해 정리되면서 왜곡된 게 여럿 있는데, 선생께서 그 원전을 정리해주신 바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대표적으로 우리 마당극 탈춤의 '멍석말이 춤'이 '춘정을 이기지 못한 노비의 춤'으로 알려졌으나, 실은 양반의 멍석말이에 두들겨맞은 노비의 저항의 몸짓임을 지적한 이가 백 소장이라는 점을 꼽았다. '살풀이춤'도 실은 온몸에 박힌 화살을 뽑아내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것이나, 이 춤이 무대화하고 미화하면서 오늘날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는 점을 지적한 이도 백 소장이었다고 유 교수는 강조했다.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은 송경동 시인에 따르면, <버선발 이야기>를 더 알리고자 여러 인사와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책 홍보모임이 만들어졌다. 이들은 조만간 독후감 운동 등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음 달 중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해당 기념회는 백 소장이 1967년 발족한 통일문제연구소 출범 5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만들어진다. 당초 연구소 50주년 기념 행사는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백 소장의 건강 문제로 인해 미뤄졌다. 

▲ <버선발 이야기>(백기완 지음) ⓒ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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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 세계
날쎄고 용감한 폴이 여기있다
요술차 마술봉 딱뿔이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내자
삐~빠빠 삐~빠빠 달려간다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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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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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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