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의 일원으로써, 

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장관의 통제를 받아야한다.

 

그게 헌법을 지키는 일이다.

 

하물며,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검찰개혁안 제출 지시를 

즉각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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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사법부가 아니다. 독립성이 보장된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의 일원이다. 행정부의 외청에 불과하다.

검찰은 법무부 소속의 공무원이고, 법무부 장관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검찰도 당연히 대통령과 장관, 국민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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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에 대한,  검찰의 딴청피우기 또는 건방진 태도

9/27일 대통령이 검찰개혁 안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해, 검찰청장은 자신들의 권한 밖의 사안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는다는 엉뚱한 말을 한다.

이에, 9/30일 대통령이 다시, 수사방식 관행 개선이 부족하니 이에 대한 검찰개혁안을 조속히 마련하라 재차, 검찰청장에게 지시한다.

그런데, 대검찰청은 천천히 검토해 봐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시를 무시하는 건방진 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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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뢰받는 검찰개혁 방안 조속히 마련"..윤석열에 지시(종합)

입력 2019.09.30. 14:35 수정 2019.09.30. 18:54

 

조국 법무장관으로부터 첫 업무보고 받고 "檢이 앞장서 개혁주체 돼야"
"檢개혁 요구 국민목소리 매우 높아..수사권독립 강화 불구 수사관행 개선 부족"
"모든 공권력 국민 앞에 겸손해야..권력기관일수록 더 강한 민주적 통제 받아야"
"형사·공판부 강화, 피의사실 공보준칙 개정 필요..曺수사 끝나는대로 시행"
대검 감찰부장 인사 曺장관 건의 수용..靑 "촛불집회 무겁게 받아들여야"

조국 장관 업무보고 받은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업무보고 후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검찰이 앞장서서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검찰총장에게 지시한다"며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검찰 내부의 젊은 검사들, 여성 검사들, 형사부·공판부 검사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이 조 장관으로부터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에 관해 법무부와 검찰은 함께 개혁의 주체이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법·제도적 개혁에 관해서는 법무부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고, 검찰권의 행사방식·수사관행·조직문화 등에서는 검찰이 앞장서서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7일 검찰권 행사 방식과 수사 관행 등에 대한 개혁을 주문하며 사실상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검찰 수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지 사흘 만에 윤 검찰총장에게 개혁안을 마련해 제출하라고 직접적으로 지시한 것이다.

 

여기에는 문 대통령의 거듭된 지적에도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응수하던 검찰에 대한 개혁을 더는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는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인사권자로서 직접적인 지시를 통해 검찰 개혁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조 장관으로부터 '인권을 존중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검찰권 행사 및 조직 운용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 하는 조국 장관 (서울=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xyz@yna.co.kr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가 매우 높다"며 "우리 정부 들어 검찰의 수사권 독립은 대폭 강화된 반면 검찰권 행사의 방식이나 수사 관행, 또 조직문화 등에 있어서는 개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고 말했다.

 

검찰이 권한은 강화됐지만 수사관행 등 개혁에는 미흡하다는 문 대통령의 인식이 그대로 묻어난 대목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모든 공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며 "특히 권력기관일수록 더 강한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검찰은 행정부를 구성하는 정부 기관"이라며 "따라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에 대해 검찰은 물론 법무부와 대통령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부족했던 점을 반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늘 법무부 장관이 보고한 검찰의 형사부·공판부 강화와 피의사실 공보준칙 개정 등은 모두 검찰 개혁을 위해 필요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당장 그 내용을 확정하고 추진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를 위축시킨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와 검찰개혁단 등을 통해 검찰 구성원들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더 수렴하고 내용을 보완해 장관과 관련된 수사가 종료되는 대로 내용을 확정하고 시행하도록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에서 조 장관은 공석으로 지연되고 있는 대검찰청 감찰부장과 대검찰청 사무국장의 인사를 건의했고 문 대통령은 수용의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해당 자리는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로, 오늘 보고에서 특정인이 거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청법에 따르면 검사의 인사는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한다.

 

이날 업무보고는 문 대통령이 직접 법무부 보고를 받겠다고 지난 27일 지시하면서 이뤄졌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그간 여러 부처의 보고를 받아왔고, 대통령이 원할 때 받기도 하고 부처의 필요에 의해 하기도 한다"며 "이번 보고가 특이한 사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 외에 법무부 차관, 검찰국장, 검찰개혁단장이 보고 자리에 참석했다.

조국 장관 업무보고 받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조 장관을 둘러싼 검찰 수사 와중에 문 대통령이 잇따라 검찰개혁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수사를 위축시킬 소지가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수사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 수사 관행의 잘못된 점을 지적한 것"이라며 "과연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검찰 수사를 위축시킬 수 있는 것들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관계자는 "검찰 개혁은 비단 대통령 한 사람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아실 것이다. 촛불을 든 시민도 있지만, 여론조사에서도 검찰개혁·사법개혁이 필요하다는 비중이 과반"이라며 "그만큼 사법개혁에 대한 열망이 국민 사이에 있다는 것은 두 번 강조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주말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대규모 '검찰개혁' 촛불집회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수의 사람들이 모였다. 현장의 시민도, 집회 주최 측도, 집회를 예상하며 방송으로 지켜보던 그 누구도 그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려들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수많은 국민이 촛불을 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는 데 대해 당연히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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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에 윤석열은?…"검토 뒤 입장 표명" (2019.09.30/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wZb9Zao9h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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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검찰총장에 지시” 추가 경고

https://www.youtube.com/watch?v=PibFpMQ1E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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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팩트만 / ONLY FACT NEWS Retweeted

법무부 @happymoj

 

“국민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은 헌정 역사상 가장 뜨겁습니다…

법무·검찰 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2019년 9월 30일, 법무·검찰 개혁방안 마련을 위해 출범한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Gg3lKGlJ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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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제거해야.. 제2의 노무현 비극 올까 두렵다"

심규상 입력 2019.09.19. 20:12

 

[검찰 개혁 긴급 토크콘서트 ①] 검경수사권 조정과 검찰 국가 논란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지금 검찰이 하는 걸 보면 (제가) 경찰대학 다닐 때 백지 시험지 냈는데도 제적시키지 않은 당시 경찰 대학 관계자들을 직무유기라고 수사할 것 같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의 농담에는 뼈가 있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과 오창익 인권연대 국장이 지난 18일 오후 7시 대전 NGO 지원센터에서 오마이뉴스와 대전충남인권연대가 마련한 '검찰 개혁 방안 긴급 토크 콘서트'(사회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에서 검찰 개혁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황 청장은 검찰에 대해 "검찰은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의 외청에 불과하다"라며 "수사 중립성과 독립성을 검찰 권한의 중립성과 독립성 보장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은 그동안 중립성을 보장하면 검찰 개혁을 안 하고 조직의 힘을 키워가면서 멋대로 수사해 '검찰 국가'를 만들었다"며 "검찰은 당연히 대통령과 장관, 국민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오창익 국장도 "검찰보다 센 관료 조직이 없다, 꼬리(검찰)가 몸통(법무부)을 흔드는 격"이라며 "시민의 단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검찰 조직과 비교할 수 있는 조직이 있는 다른 나라가 없다"라며 "선진 외국의 경우, 재판권도 국민의 권한에 속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검찰 개혁 지향점과 관련해 "지금까지 검찰의 수사권 행사는 사회를 정의롭게 하는 게 아닌 검찰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검찰의 수사권을 빼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오 국장은 특히 "지금 분명히 하지 않으면 '제2의 노무현 비극' 또 경험할 거다, 협박이 아니다, 두렵다"며 "이제 검찰에 대해 국민적 심판을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황 청장도 "지금 상황이 참여정부 때 '실패의 데자뷔'가 될까 불안하다, 실패의 전철 밟지 않을까 걱정된다, 이번에 실패하면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우려와 함께 강도 높은 검찰 개혁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참석 인원을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했는데도 70여 명이 몰려 검찰 개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보게 했다.

 

"검찰은 행정부의 일원일 뿐... 세계 유례 없는 검찰 국가"     
   

▲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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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

지난 9월 28일, 시민들이 7차 검찰개혁 촛불집회에서

200만의 시민의 목소리로,

검찰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검찰청장은 아직 건방지게 반응하고 있다.

검찰개혁 계획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사항에 대해

천천히 검토해 보겠다는 말은 한다.

 

그동안의 검찰적폐의 상황이

검찰청장을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만들었나보다.

 

수사권/기소권 오남용으로 

모든 것을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같다.

 

기소권을 자기 내키는 대로 막 사용해서, 

작은 의심도 큰 범죄로 만들 수 있고, 

큰 범죄도,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권력의 맛에 중독이 되어, 

사리 판단을 못하는 것 같다.

 

듣보잡 대학의 별의미없는 봉사 표창장 의혹을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직속 상관인 법무부장관 자택을 

대통령이 중요한 외교 순방을 나가자 마자 압수수색을 하고, 

30평대 가정집 압수수색을 11시간동안 하면서, 

직속 상관을 욕보이기 위해서 

검사들이 버릇없이 짜장면을 시켜먹기까지 했다.

 

조작된 봉사 표창장 의혹을 큰 문제로 조작하기 위해서, 

동양대 가짜 학위 총장과 자유한국당은 내통하여 작당을 하고, 

그것은 근거로 검찰은 

가족 인질극을 벌이며

법무부 장관을 겁박하고 있다.

 

아주 심각한 마약을 밀반입 하다가 걸린

자유한국당 계열 전의원의 딸은 그냥 풀어준다.

 

마약을 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한 것이 

봉사 표창장을 받는 것이라는 자조의 말이 회자된다.

 

법의 적용의 공평성, 공정성이 사라졌다.

사회의 기준이 되어야 할 법이,

상식에도 맞지 않는 사법권 오남용에 의해,

망가지고 있다.

 

지난주 200만명의 넘는 시민들이

이러한 검찰의 몰상식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소위 제1야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자유 한국당은, 

200만명은 되지 않는다며, 

사소한 문제로 땡깡을 부리고 있다.

시민의 자율적 집회를

여당의 관제 집회라고 폄하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을 욕되게 한다.

 

그러면서, 

10월3일 자한당은 관제 대모의 끝판왕의 행태로

당원들의 총원령을 내린다.

그리고 집회 참석 인증사진까지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문제 많고 정치편향 심한 

보수교회의 교인들까지 동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 관련 보도)

200만 시민의 요구와 함성을 이겨 보겠다고 용을 써보고 있다.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의식을 갖고 있는

우리 자율적인 시민들은

10월 5일(토) 서초동에서 다시 모여, 

자유한국당, 정치교회 세력, 기득권 세력이 

찍소리 못하게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시민의 권위와 위엄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

 

500만명이 넘어도 괜찮다.

그냥,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검찰 권력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검찰에게 다시 경고를 보내고 

제대로된 검찰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천명해 줘야 할 것 같다.

 

적패 세력 때문에, 

민주 시민들은 좀 번거롭다.

 

하지만,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숨쉬는 정상적인 국가를,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서

그러한 번거로움을 넘어서서, 

나라의 주인으로서, 

우리 시민은 

다시 나설 수 밖에 없다.

 

훗날, 

대한민국 검찰개혁을 이루는

민주시민 500만 촛불집회 현장에 내가 있었노라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축제의 장에 

가장 멋진 드레스 코드로 차려 입고

그 현장을 즐기자 !

 

 

헌법 제 1조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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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경찰청 국정감사서 "검찰공화국 폭주 국민이 막아달라"

입력 2019.10.04. 18:44

https://news.v.daum.net/v/20191004184414328

 

임은정 검사, 경찰청 국정감사서 "검찰공화국 폭주 국민이 막아달라"

[헤럴드경제] 경찰청 국정감사 현장에 현직 검사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찰청 국감에 검사가 출석해 발언한 것은 처음이다.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검찰권이 거대한 권력에 영합해 오남용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검찰 공화국’을 방어하는 데에 수사권을 쓰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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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영상)-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검찰개혁 조국수호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사타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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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친미 세력으로부터 빼앗긴 태극기를 되찾고 검찰개혁 조국수호 이제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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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 국민운동본부 -개국본

개싸움 국민운동본부 개국본

태그: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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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개국본 공식 손피킷외의 피킷을 어느 특정 단체에서의 배포 금지/집회시 사용 금지를 하오니 협조하여 주십시오! ><또한 단체 깃발 사용 금지>하며
질서요원이 피킷과 깃발 사용금지에 대해 요청하면
따라주시길 안내드립니다

부디 특정 단체를 위시한 집회가 아닌 모든 촛불 시민들의 촛불문화제가 되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공유전인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공식 손피킷은 200만 그 이상 300만명이 함께 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역사적인 , 아주 의미있고 뜻깊은 촛불문화제가 되도록 기획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 개국본의 공식 공지를 통해 나간것이 아닌 손피킷들에 대하여 개국본의 피킷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겐 단호히 법적조치를
취할 것 입니다.
↓ ↓

특히 10.5일 촛불문화제는 특정 정치인을 지원하는 이름이 적히거나 촛불문화제 뜻에 어긋나는 피킷은 단호히 압수하며 이에 불응할땐 집회 방해죄로 조치할 것 입니다.


10.5일 토요일 대검찰청 앞에 300만개의 촛불이 켜지면 대한민국 재조산하의 초석이 됩니다!

촛불시민은 너무나 위대합니다.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가즈아! 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문화제!

(피킷공유파일은 목요일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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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대통령이 임명한 윤석열의 대결구도를 만드는 것은 주중동이 원하는 프레임이기에,

주최측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마이크 잡고는 "윤석렬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하지 않지만,

개별적으로윤석렬 파면/구속/퇴진 외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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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구성은 다양한 검토가 있나 봅니다

이런 저런 구성은 다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한 고려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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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고 있는 메인 무대 구성이라는군요. (600인치 스크린)

누의 다리에 레이져 장비를 설치해서, 

이 메인 무대 앞 스크린 쪽으로 레이져를 쏠 예정이라고 하네요.

누에 다리 (누에고치 형상화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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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일 서초동 촛불집회 '더 넓게' 막는다

입력 2019.10.02. 09:32

경찰, 서초역 중심 남북 2km, 동서 1km 교통 통제 예정
이전 대비 참가자 수 늘어날 가능성↑.. 안전 최우선 두고 관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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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불빛이 반짝여야 촛불시민의 드론 영상&사진에 잡히고 초대형 개벤져스 모습을 만들수 있어요 ~

<촛불축제 필수 준비물>

■촛불/led양초/휴대폰밧데리
■돗자리/ 생수/간식/간절기옷.
■여력있는분들☞손피킷 프린트(자료:개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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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2차 '서초대첩'.. 200만을 넘어선 '촛불'의 힘을 보여주자!

"윤석열은 '정치검찰' 수장 손 떼고 임명권자 지시에 따라 당장 검찰개혁에 나서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10/01 [08:23]

 

자발적 200만 '촛불시민' 맞서 자한당 3일 '광화문 동원령'에 '인증샷' 지침 논란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1&v=A6CcY8IGRns

■10.5 토 오후 서초역 모든출구(서초역 4방향 무대 스피커설치)

목청이 터지도록 한마음으로 검찰개혁과 '조국수호'를 외친 제7차 사법적폐청산 시민 촛불문화제가 지난 9월 28일 200만 '구름 인파'를 모으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마무리되면서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실감 나게 보여준 날이었다.

 

당초 예상 10만 명 보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반포대로를 가득 메웠지만 질서정연한 진행과 높은 시민의식으로 사고하나 없이 마무리됐다. 단일 집회로는 2016년 11월 박근혜 파면 집회 이후 가장 많이 몰렸다는 거대한 인파에 주최 측은 예정했던 거리 행진마저 취소하고 저녁 9시 반쯤 집회를 마무리할 정도로 뜨거운 하루였다.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10월 5일 토요일에도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연대 주최로 같은 장소인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리는 8차집회에 동참해 ‘검찰개혁’, ‘조국수호’ 등의 구호로 서초동을 삼킬 예정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대규모 인파가 완전 자발적 참여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두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촛불집회가 임계점을 넘은 '국민의 공분'이 표출된 것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했다. 표 의원은 7차 촛불집회 다음날인 2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의감의 기초는 ‘강한 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억압 침해 가해하는 불의에 대한 분노’”라면서 “크고 작은 억울함을 겪으며 살아 온 99% 국민의 공분과 분노 공감이 임계점을 넘으면 어제처럼 표출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며 절대 권력을 휘둘러 온 검찰, 그들 앞에 선 법무부 장관도 대통령도 약자”라고 꼬집었다.

 

자한당, 3일 각 지역 강제할당 '광화문 동원령'.. '집회 전후 인증샷' 지침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번 10월 3일 개천절에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자한당의 이날 집회는 그야말로 강제소집과 다름없는 대규모 '광화문 동원령'을 내렸다.

 

자한당의 이런 강제 동원령에 지난 10월 28일 서초동 촛불시민 집회를 두고 '관제 동원'이라고 황당한 주장을 하며 깎아내려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비판이 나온다. 자한당은 당에서 각 지역으로 공문을 보내 집회에 참석한 이들의 단체 사진까지 보고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 넘게 장외집회에 나서고 있는 자한당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 집회를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당에서 지난주 소속 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보낸 공문을 입수한 JTBC  보도에 따르면 각 지역구별로 최소 150명에서 많게는 400명까지 집회에 참석시켜야 한다는 강제 할당까지 했다.

 

또 집회 다음 날까지 당협별로 참석한 사람 수와 함께 행사 전과 중간, 행사 후까지 각각 참석자 단체 사진을 찍어서 보고하도록 했다. 한 당협 관계자는 "집회 때마다 왜 이렇게 보고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국감으로 일도 더 많아졌는데 지도부가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 인원이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해 사진 찍을 때 서로 사람을 빌려주는 '사진 품앗이'까지 이야기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여기에 3일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든다는 예보에도 추가로 공문을 보내 참여를 독려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0만 촛불 시민에 '화들짝' 놀란 자한당은 이번 광화문 집회에 한기총 전광훈 목사와 극우단체와도 손을 잡는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고 있어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참여한 민주 촛불시민과 강제 동원된 '당원 집회'의 의미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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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oon20170510/status/1178819931674034177?s=12

 

//촛불파티//공수처를 설치하라// on Twitter

“MBC 박성제 보도국장 "드론 '촬영허가 준칙'에는 태양이 지는 일몰후에는 찍지 못하게 돼있다. 이번 서초동 촛불집회는 오후 7시까지 허가돼 그 시간 이후 참여한 촛불은 찍지 못했다. 드론 보도후 MBC에 국민들이 많이 격려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레기 소리 안듣도록 열심히 하겠다" 칭찬!”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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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경제의 속살] 검찰개혁, 왜 시민의 힘으로 완성해야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xVRyAMaw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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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 촛불' 개발자입니다. - 국내 완전 무료로 전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13501?type=recommend

 

순순 촛불 개발자입니다. - 국내 완전 무료로 전환 : 클리앙

안녕하세요 일전에 촛불앱 만들어서 올렸던 개발자 순순입니다. 당시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촛불앱을 올렸었고, 많은 분들이 애용을 해주셨더랬죠. 근데, 그때 막 처음 사용해본 파이어베이스로 이것저것 기능 붙여놨다가 ㅠㅠ 갑자기 사용자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서버비 폭탄을 한번 맞고 ( 종량제로 해놨었어요 ㅠㅠ ) 나중에 관련 사태들이 다 종료가 되고, 해외에서 촛불앱으로 사용자분들이 계속 꾸준히 늘어나서 운영을 위해서 광고를 몇개 붙여놓은채 소소하게 용

www.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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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에 200만 촛불 시민이 검찰개혁을 명령하기 위해 모였다.

 

기득권들이

모든 메이저 언론들을 동원하여

정치검찰과 짜고 100만건이 넘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하려 했지만,

실패 !

 

대한민국의 시민들을 속일 수 없었다.

깨어있는 대한민국 시민들,

나름의 판단력으로 가짜뉴스를 식별할 수 있다.

대단하다.

 

뭐든지 할 수 있는 놀라운 민주시민이다.

 

스스로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헌법 제 1조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민주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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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조국수호, 서초동 검찰청 200만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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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촛불집회 이후 최대 인파 모였다 (2019.09.29/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JnAswwKaS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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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7차 검찰개혁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s_lp6p4yb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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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서초대첩 검찰개혁 조국수호 200만집결 [ LIVE ]

https://www.youtube.com/watch?v=29mKGY6bG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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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을 아로새긴 레이저에 시민들 환호 "조국수호! 이번엔 지키자. 우리의 사명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2g_y_-9B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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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건물에 레이져로 문자 새겼다.

https://twitter.com/i/status/1177928183271739392

 

Jay B on Twitter

“대검에 한방... https://t.co/9QL5hfP1QQ”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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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status/1177905260959952896

 

민심은 천심 on Twitter

“기레기로 부터 100만 참석한걸 보도하겠다고 확약하는 영상과 스테이지에서 기레기가 촛불시민의 감동의 물결 촬영하는 촬영 영상올립니다. https://t.co/6ScBU2b5YS”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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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status/1177940334703104001

 

다시,봄 🌱 on Twitter

“MBC에서 촬영한 집회 영상이 정말 장관이군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도 당연히 어디선가 지켜보셨겠죠. 두 분 모두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깊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촛불로 인해 박근혜가 쫓겨났듯, 이번 촛불은 진정한 검찰 개혁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https://t.co/exd49AyOFT”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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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검찰개혁 서초동 촛불시위 시민들이 모여서 시위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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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포위한 200만 촛불의 외침 “정치검찰 파면하고 검찰개혁 이루자”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릴 ‘검찰 개혁 사법적폐청산 촉구 촛불 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과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9.28 ⓒ김철수 기자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만명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일대 검찰청을 포위한 채 ‘정치검찰 파면’과 ‘검찰개혁 이행’을 외쳤다. 단일 집회로 100만명 이상 모인 것은 지난 2016년 11월 26일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150여만명이 모인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초동 일대에 200여만명이 모인 가운데,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주최로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시민들은 이날 오전부터 삼삼오오 서초동 일대에 몰려들었고, 집회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께부터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을 가로지르는 왕복 8차선 대로를 메우기 시작했다. 집회 시작 30여분 전에는 50여만명의 인파가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을 둘러쌌다. 대로는 물론 인도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가득찼다.  

 

주최측에 따르면 본행사가 시작될 무렵 80여만명으로 불어난 인파는 시간을 거듭하면서 150여만명, 행사 말미엔 200여만명까지 불어났다. 예술의전당부터 교대역, 서초역에 이르기까지 총 2km에 이르는 대로들이 모두 시민들로 둘러싸였다. 

 

광주에서 왔다는 한 시민은 “조직을 동원한 것도 아니고, 어떤 주부께서 SNS에 촛불집회에 참여하러 가자고 올렸더니 하룻밤 사이에 버스 11대가 동원됐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릴 ‘검찰 개혁 사법적폐청산 촉구 촛불 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과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9.28 ⓒ김철수 기자

 

시민들은 “정치검찰 물러나라”, “검찰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쳤다. 

경찰력으로 통제가 어려울 정도의 수많은 인파가 모였음에도 행사는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검찰의 정치화·표적수사, 검찰발 받아쓰기 언론에 대한 분노 강하게 표출

이날 모인 시민들은 조 장관을 겨냥한 검찰의 표적수사 및 먼지떨이식 수사 행태와 검찰발 정보를 제대로 된 검증 없이 받아쓰는 언론 보도 행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강하게 표출했다.

 

시민연대는 “최근 조국 장관 인사청문회 전 검찰 특수부의 정치개입, 대통령 인사권 침해, 조 장관 가족과 주변에 대한 먼지털기식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며 “언론을 통해 피의사실을 유포하며 작금의 사태를 주도하고 있는 정치검찰, 특히 특수부는 이번 계기를 통해 철저히 혁파돼야 하며,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단죄돼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에서 왔다는 김모씨는 “촛불혁명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있는데 무소불위 검찰권력이 가로막고 있다”며 “이 촛불로 잘못된 검찰 제도를 개혁하고, 부패한 검사들을 단호히 처단하자”고 외쳤다. 

 

부산에서 온 한 시민은 “아침마다 휴대폰 뉴스에 무슨 ‘단독기사’가 올라왔는지 검색한다. 조국 장관의 방이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는 단독 기사를 봤다. 사람 방이 깨끗한게 정상 아닌가. 그걸 기사라고 내보내는가”라고 검찰발 언론 보도 행태를 질타했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릴 ‘검찰 개혁 사법적폐청산 촉구 촛불 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과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9.28 ⓒ김철수 기자

 

최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들도 단상에 올라 ‘정치검찰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시국선언을 대표발의한 부산대 김호범 교수는 “한국 검찰은 어느 나라와 비교해봐도 상당한 권력을 갖고 전횡을 일삼고 있다. 그래서 교수들은 검찰개혁을 지지하고 있다”며 “지금의 전횡을 적당히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며, 검찰의 협박에 무릎 꿇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우희종 교수는 “이 자리가 이렇게 뜨거운 이유는 검찰개혁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 재벌의 X파일에 연루된 부패한 검찰을 폭로한 의원이 오히려 처벌받는 사회에서의 검찰은 ‘논두렁 시계’를 이야기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며 “이번에 더 놀란 것은 수사내용을 흘리는 것을 넘어 수사 과정에서 누가 전화를 했다고 자유한국당 의원에 고자질하는 검찰이라는 점이다. 이는 불법을 넘어 파렴치한 집단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제 막 검사가 된 젊은이들이 여기 계신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 믿는다”며 “평검사들이 일어나서 부패한 검찰 권력을 타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검찰 조직 내부의 자성을 촉구했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릴 ‘검찰 개혁 사법적폐청산 촉구 촛불 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과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9.28ⓒ김철수 기자

이날 모인 시민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검찰 표적수사의 희생양이 됐던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렸다. 노 전 대통령의 영상이 행사장에 마련된 대형 화면에 등장하자 몇몇 시민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저녁 6시에 시작된 본행사는 밤 10시께까지 무려 4시간여 동안 이어졌다.

 

시민들은 행사가 종료되고 난 이후에도 “정치검찰 물러가라”, “검찰개혁 완수하자” 구호를 외치며 검찰청 일대를 행진했다. 시민들의 행렬 속에 우뚝 솟아 있는 대검찰청 건물 외벽에는 ‘사법적폐 척결’,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끝까지 간다’는 문구가 적힌 레이저빔이 수놓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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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이 촛불집회 패션위크의 절정인가봐. 벌써 런어웨이 시작한거야? 완전 블링블링이다.

검찰춘장님도 꼭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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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서초대첩 검찰개혁 조국수호 200만집결 [ LIVE ]

https://www.youtube.com/watch?v=PoRsAgqKx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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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법개혁(검찰개혁)을 하려고 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낙마시키려는 의도로

무리하고 불법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법개혁을 막아 보겠다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검찰 권력을 마구 남용하고 있다.

 

검찰 권력 남용의 정도가 아주 심하다.

거의 미쳐서 폭주하는 수준이다.

스스로 멈출 줄 모른다.

 

국가권력의 원천인, 국민이 나설 수 밖에 없다.

 

지금의 검찰 권력을 이대로 둬서는,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조국 가족처럼 무차별하게 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치군인은 탱크와 총칼로 국민을 위협했다면, 

정치검찰은 무소불위의 수사권/기소권으로 겁박한다.

 

지금의 한국 검찰은, 

세계 최고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권력을 맘대로 남용해도 통제가 불가능하다.

 

이런상태로는,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용납할 수가 없다.

검찰의 불법적 작태를 !

 

저들은, 조국 법무무장관을 탈탈 털고, 

그 가족들, 친지들, 지인들을 괴롭히면서, 

본보기를 보이듯

국민에게 겁박을 하고 있다.

 

누구든, 검찰의 기득권을 손상시키려 하면, 

조국 장관처럼 탈탈 털어서 뭉게 버리겠다고.

 

저들은 조국장관의 불법의혹을 증명하기 위해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냥, 그 가족을 욕보이면서, 힘들게 해서, 

조국장관이

물러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된다.

 

저들의 그동안의 행태가 

저들의 그러한 의도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결코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아주 특별한 검찰의 수사 '절차'를 

조국 가족에게만 적용하고 있다.

 

이건 겁박이다.

 

놔둘 수가 없다.

놔둬서도 안된다.

 

검찰을 문민통제하는 국민의 대표인 법무부 장관을 

저들은 능욕하며 몰아내려 하고 있다.

 

저들의 의도대로 되도록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번 촛불집회는

불공정한 검찰의 행태를 좌시할 수 없다는

주권자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검찰적폐 청산을 위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밀리면, 

검찰적폐는 청산되지 않을 것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저렇게 처참하게 당하는 것을 보고, 

어느 유능한 지식인이,

다시 조국 장관과 같은 검찰개혁의 시도를 해보려 하겠는가?

 

저들이 노리는 것은 

그러한 '공포'를 심는 것이다.

다시는,

함부로, 

자신의 검찰 기득권을 

개혁해 보겠다는 시도도 못하도록.

 

그래서, 

이번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굳이 이번에 조국장관을 지켜야 하는 것은, 

조국 장관이 유일한 능력자라서가 아니다.

지금, 조국장관이, 검찰개혁을 마무리 못한다면, 

모든 지식인과 정치인들은 겁을 먹게 되어서,

결코, 결코, 

검찰개혁에 참여할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조국 법무부 장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이런 역사적인 역할의 중요함과 무관하게

조국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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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지고 있는 '검찰개혁' 검찰청 앞 '촛불집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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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650856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보여질 깃발들(ㅋㅋㅋㅋ) - DVDPrime

진짜 보는 것만으로보 빵 터졌네요 기발들 합니다 정말 기발들 ㅋㅋㅋㅋ

dvdpr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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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연구자 4090명 검찰개혁 시국선언

- "지금 중립은 비겁이다" 무편집본

“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4ZlL0cXO04

국내외 교수 연구자 4090명의 시국선언입니다.

검찰개혁 촉구하며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지금 중립은 비겁이다" 기자회견에서 가장 울렸던 멘트였습니다.

30분의 기자회견 내용괴 질의응답 내용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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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n.kr/35259

 

(사설) 항명을 넘어 쿠데타 일으킨 검찰!

검찰이 표창장 위조 의혹 건으로 20군데를 압수수색할 때만 해도 진보 진영은 좌고우면하지 않는 윤석렬 스타일쯤으로 여겼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이면에 거대한 ‘배신’이 도사리고 있었다.   주

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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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을 꼭 가져가야만 했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vf6m_u-lNmI

사법적패를 청산하려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이번에 지키지 못한다면, 

검찰의 이러한 무자비한 수사를 감수하며, 어느 누가 검찰적폐청산을 시도하려고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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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펌입니다.

내일(9/28) 촛불집회 오시는 분들 모두 같이 유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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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들이 대학(고대, 서울대 등)에서 '조국반대' 집회하는 것은

열라게 보도하면서, 

시민 3만여명이 모서서 '검찰개혁'을 외치는 촛불집회는 보도가 안된다.

 

이건 정상이 아니고, 

너무 편파적인 언로 보도다.

 

감추려고 한다고, 감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언론은 언제까지 이렇게 

적폐들과 동침을 할 것인가?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 하지 않으니,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사실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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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보도하지 않는 이유 - 국민이 우습죠?

https://www.youtube.com/watch?v=rpN08fLCK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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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종학 교수,

“아니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가 6번이나 열렸다는데 저는 소식도 몰랐네요” :

“검찰개혁 다음 수순은 언론 개혁임을 알고 미리 쫄은 건가요” :

“누구 퇴진 집회는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검찰개혁 보도는 기사도 안 쓰는 건가요”

“검찰개혁 반드시 해야 합니다. 다음 집회는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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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대하는 언론의 자세

..보도하지 않거나 왜곡하거나

2019년 9월 23일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정 앞에서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서초대로에서 “검찰개혁 이뤄내자”과 ‘공수처를 설치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조국 법무장관을 겨냥한 정치 검찰의 피의사실 흘리기와 언론의 무분별한 의혹 몰이와 보도 등을 비판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엿새 동안 진행된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지상파 등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행태를 지적하며 언론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언론이 어떻게 보도했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생중계로 연결한 MBC, 중립을 유지하려다 나온 이상한 자막

촛불 들고 "검찰 개혁하라"…"조국 사퇴하라"

지금 대검찰청 앞에서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검찰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는데요. 양측의 장외 여론전이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집회 현장으로 ...

 MBC NEWS

 

MBC 뉴스데스크는 12번째 꼭지로 검찰개혁 촛불집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MBC는 취재 기자를 직접 연결해 분위기를 묻는 등 현장 소식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MBC는 조국 퇴진을 요구하는 자유한국당 집회 소식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촛불집회 추진 소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조국 장관 임명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양측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다만, 제목과 뉴스에 나온 자막을 보면 <‘촛불 들고 “검찰 개혁하라”..”조국 사퇴하라”>고 나왔는데, 양측의 주장을 다 보도하려면 ‘검찰 개혁하라 vs 조국 사퇴’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1일 집회를 보도하지 않은 KBS, SBS

▲9월 21일 토요일 KBS와 SBS 메인 뉴스 보도 리스트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보도한 MBC와 다르게 KBS SBS는 단신으로도 집회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SBS가 8시 뉴스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보도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주말 저녁 7시 55분에 시작했던 MBC뉴스데스크를 보면 시간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KBS는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보도하지 않았지만, 단신으로 자유한국당의 조국 장관 임명 규탄집회 소식은 보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가 연일 계속되면서 관심도가 떨어진 반면에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모인 대규모 집회임에도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언론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중립 보도라는 점에 비추어 봐도 조국 규탄 집회만 보도했다는 사실은 편파보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선일보… 검찰개혁 촛불 집회를 가리켜 ‘친위 무력시위’

▲9월 23일 조선일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가리켜 ‘친위 무력 시위’라고 보도했다. ⓒ조선일보PDF

 

조선일보는 9월 23일 4면에 <2년간 親朴행태 욕하더니… 親文, 검찰청 몰려가 “정치검찰 규탄“>라는 제목으로 검찰 개혁 촛불집회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박사모 등 친박단체의 박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 태극기 집회와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비교했습니다. 또한, 집회에서 나온 발언과 영상에 김경수 지사와 안희정 전 지사가 나왔다며 두 사람이 법원에서 받은 판결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가리켜 “집권 세력의 친위 무력시위”라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23일 자 신문 4면 ‘조국 의혹 파문’ 특집 섹션 하단에 있는 <조국 사퇴 변호사 시국선언 900여명 서명> 기사 밑에 <검 개혁 촉구 집회>라는 제목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이날 주말에 있던 집회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검색하면 단신 또는 조국 사퇴 집회 소식과 함께 보도하는 뉴스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집회나 서울대, 고려대 집회 소식을 보도했던 기사량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었습니다.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개싸움은 국민이 한다'(개국본)  온라인커뮤니티는 다음주에도 집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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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6차 검찰개혁 촉구 검찰청 앞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dcM1uqB5EU0&t=9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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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후기

https://www.youtube.com/watch?v=dTcjGn0w4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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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에 우리가 품는 의혹' 한양대 로스쿨 교수 글

김상기 기자 입력 2019.09.24. 17:25

박찬운 교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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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의 헌법 너머] 검찰도 문민통제가 필요하다

https://news.v.daum.net/v/20190923050912589

 

[이종수의 헌법 너머] 검찰도 문민통제가 필요하다

[서울신문]현행 헌법은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총리로 그리고 국무위원으로도 임명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1948년 제헌헌법 때부터 그래 왔다. 주권자인 국민의 지지와 동의가 아니라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했던 마오쩌둥 주석의 말대로 우리 역시 현대사에서 마치 고려조의 무신정권과도 같았던 두 차례의 군사쿠데타 그리고 이후 오랫동안 지속된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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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선 볼 수 없는 ‘검찰개혁 시국선언’ 기사

[신문읽기] ‘조국 퇴진’ 시국선언은 ‘실시간’ 보도…노골적 편파 이대로 좋은가

승인 2019.09.26  10:17:55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60

 

조중동에선 볼 수 없는 ‘검찰개혁 시국선언’ 기사 - 고발뉴스닷컴

“조국 법무장관 사퇴 요구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전국 대학교수가 2500명을 넘어섰다. 그 대표들이 19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www.gobalnews.com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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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도 검찰개혁 '6차 촛불집회' 대장관의 물결.. '사이다' 시민발언들!

'아무리 수구세력이 일어나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 있다!'.. 대학교수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정현숙  | 입력 : 2019/09/23 [08:19]

 

검찰·언론·야당 삼각 공조로 버티고 있지만 검찰개혁 원하는 '민심' 절대 못이겨
'국민 스스로가 사실과 진실을 찾아 헤매며 규명하는 시대'

 

'인산인해' 검찰청앞 도로에 입추의 여지가 없이 시민들이 꽉 들어차 한마음으로 검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 서울의소리

 

검찰개혁 이뤄내자!

정치검찰 물러나라!
공수처를 설치라라!
자한당을 수사하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21일 여섯 번 째 시민 주도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열었다. 시민들은 집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을 압박하기 위해 검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며 지금의 검찰을 '정치검찰'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대검찰청 앞에서부터 서초동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넘어설 정도로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단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은 집회는 날이 갈수록 폭발적인 시민 참여로 이날은 4만에 가까운 시민이 운집하여 거대한 촛불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집회가 열렸다. 매주 토요일마다 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는 이어진다.

 

이날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검찰 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정치검찰 물러가라! 자한당을 수사하라!"는 피켓을 높이 흔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밤하늘을 진동하는 함성을 내질렀다. 자유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검찰이 부당하게 정치에 개입하고 있으며 언론은 검찰과 한 패거리가 되어 왜곡과 편파적 보도로 기능을 상실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노정열 사회자는 논두렁 시계로 기억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기시키며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언론의 무차별 때리기로 합세한 그때는 '지못미'라고 했는데 다시 '지못미'를 할  것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민들의 자유발언은 새날의 '푸른나무'가 사회를 봤다. 이날 전국에 모인 시민들은 정치검찰의 편향된 수사와 편파적 언론에 대한 울분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단상 아래서 즉석에서 진행된 발언들도 있었고 단상에 올라 준비된 발언을 한 시민들도 있었다. 대부분의 발언은 조국 장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편향된 언론과 일본이 경제침탈을 하는 엄중한 시국에 내부 총질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규탄이 주를 이뤘다.

 

시민 발언으로 올라온 한 여성 참가자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촛불을 듭시다. 국회의원들에게 검찰개혁 하랬더니 비싼 월급 받으면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국민 세금만 축냅니다. 내년 4월에는 국민을 위해 일 안 하는 저들을 싹 쓸어버립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주 적성에서 왔다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은발의 여성은 자신이 50대 후반 가정주부라고 소개하며 "저것들이 70년을 울궈 먹고 울궈 먹어 곳간을 탈탈 털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어떻게 2년 반 만에 바로 잡습니까? 곳간을 저들이 탈탈 털어먹었는데 우리가 가정에 빚을 한번 져도 (큰돈이면) 10년 20년 갚아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다 채울 수가 있겠습니까? 내년 총선을 기다려서 민주당에서도 옥석을 가려서 꼭 뽑아줄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라며 열변을 토했다.

 

'강남좌파'라고 소개된 촛불 여성분은 "기사가 나면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이번 일로 귀도 열리고 눈도 뜨였습니다. 다시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 드리는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라며 목이 메였다.

 

이날 서기호 변호사는 발언에 나서 “조국 장관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서, 조국 장관을 경제적 공동체라고 엮으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 시절 정치검찰은 정치 권력과 한 몸이 되는 것을 의미했지만, 지금 정치검찰의 의미는 검찰 이기주의에 기초해 검찰 조직 권한을 놓지 않으려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라며 질책했다.

 

지금도 검찰과 언론에 의해 시련을 겪고 있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도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진저리를 쳤다. 손 의원은 "제가 6개월 이상을 검찰과 언론에 당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어디까지가 진실이 아닌지, 누구보다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검찰보다 더한 것이 언론이고 언론의 눈치를 보며 합작한 것이 검찰"이라며 "언론에서 먼저 집중 포화를 해 190명의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 나왔다. 제가 이 정도면 인생 잘 살았죠? 어저께 SBS 뉴스 보셨죠?"라고 묻고는 법원에 의해 SBS 허위보도에 6건이 승소 판결이 났는데도 SBS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겠다고 항소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민석 전 의원은 "조국이 죄인이냐, 윤석열이 죄를 만들고 있느냐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조국이 장관 자격이 없느냐, 아니면 윤석열 총장이 검찰개혁에 저항하기 위해서 없는 죄를 만들고 있느냐, 누구를 믿을 것이냐. 저는 조국 장관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검찰개혁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본질”이라고 전했다.

21일 대검찰청앞  제6차 시민 촛불대회 모습. 서울의소리

이날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대검찰청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고 지나던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며 집회 참가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검찰개혁을 외치는 이번 시민 주도 집회는 정치색을 띤 대학생 집회나 교수들 집회처럼 마스크를 쓰는 사람도 없었으며 특정 집단을 대변하고자 내세우지도 않았다. 검찰의 정치적 개입을 목격하면서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의 절실한 필요성을 느껴 깨어있는 수많은 시민들의 지지하에 이뤄졌다. 그러나 집회 소식 알리는 것조차 시민들의 담당이 되었으며 이런 '언론권력'은 검찰개혁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이 돼버렸다.

 

'조국 사퇴하라'는 대학교수들과 자한당 등의 집회는 백여 명만 모여도 헤드라인에 걸고 대서특필해 앞장서 보도하던 국내언론들은 자발적으로 3만 명 이상이 모여 검찰개혁을 외치는 시민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생색내기로 일부 언론에서만 그것도 짧은 단신 보도에 그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도'는 아시아 최고인데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언론신뢰도' 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인 한국 언론과 기레기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실이다. 이들의 초점은 늘 기득권을 향해 있다. 지금도 언론의 생사여탈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세력의 돈줄과 재벌 대기업 등 기득권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다. 

 

검찰·언론·야당 삼각 공조로 버티고 있지만 검찰개혁을 원하지 않는 국민은 없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아무리 '수구세력'이 일어나도 꺼지지 않는 시민들의 촛불이 있다. 한국 언론은 이미 언론의 제 기능을 잃어버렸다. 지금은 '국민 스스로가 사실과 진실을 찾아 헤매며 규명하는 시대'가 되었다. 

서울의소리

 

'대학교수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한편 부산대 김호범 교수 등 대학교수 21명이 공동발의한 ‘지금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이다’라는 제목의 국내외 교수·연구자 대상 서명운동도 시작됐다.

이들은 서명운동 발의문에서 “법무부 장관 취임과 관계된 마녀사냥이 한 달 보름 동안 삼천리강산을 뒤흔들고 있다”면서 “촛불혁명의 위임 아래 출범한 개혁정부의 미래를 좌초시키려는, 이른바 수구기득권 세력의 총동원령이 개시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현재 사태의 핵심은 ‘조국의 가족문제’인가?”라고 묻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 나라 민주주의의 성패를 결정지을 핵심적 사안은 바로 ‘검찰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지금 이보다 더 시급하고 결정적인 과제는 없다고 확신”한다며 “검찰의 독점 권력을 혁파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 “국회와 정부는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고 집행하라” “검찰의 수사, 기소, 영장청구권 독점을 개선하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한시바삐 실행하라” 등을 요구했다.

구글 공용문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명운동은 서명자의 이름과 학교, 학과까지 모두 공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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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직 법무부장관의 집을 11시간동안 압수수색을 벌임으로써, 

검찰은 스스로, 명확한 '이해당사자'임을 천명하였다. 

 

최근의 검찰의 행태는

공평하지 않다.

또한 편파적이다. 

위헌적이기까지 하다.

자신의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법원의 영장 발부도 정상은 아니다.

검찰이 조직의 이익을 위해 타케팅한 수사를 위해서 

70번이 넘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도 

도를 많이 넘어선 편파적인 영장발부 권한 남용이다.

 

검찰과 판사가 이해를 같이 한다는 느낌이다.

국민이 원하는 '사법 개혁'을 거부하는 모양새다.

 

이처럼,

국민을 위해 사용하라고 위임해준 공권력을

조직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위헌적인 행태이다.

 

언론 기관은 그 역할이 무엇인가?

이런 권력기관의 불합리한 편파적 권력 남용에 대해서 

제대로 취재 보도를 안하고 있다.

 

우리나라 언론이 

상당히 높은 언론자유도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사실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가짜뉴스를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옮겨 실으면서

기사의 신뢰도는 바닥이다. 

 

기자들이 기레기 소리를 일상으로 듣는 것은, 

꼭 필요한 취재나 보도는 없고, 

편파적인 일방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행태 때문입니다.

검찰이 의도가 반영된 기사는 수십만건 기사화하면서, 

이러한 검찰의 '조직수호' 행태에 대해, 

주권자인 국민들이

'검찰개혁'을 막으려고 하는 검찰의 행태를 지적하고

'검찰개혁/사법개혁'을 완수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을 밝히는 시민들의 시위에 대해서는, 

거의, 전혀, 기사화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언론도,

적폐와 연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해당사자'인 검찰의 일방적인 폭주에 대해

누가 견제를 할 수 있는 것일까?

 

민주주의에서는 

국가권력의 원천이며,

최고의 권리를 갖고 있는

시민만이 

이러한 무소불위의 

'조직의 이익'을 위해 폭주하는 권력에 대한 경고를 보낼 수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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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0jBL6Znh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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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6차 검찰개혁 촉구 검찰청 앞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dcM1uqB5E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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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앞 3만촛불, 윤석열 규탄 검찰개혁 촉구 행진

https://www.youtube.com/watch?v=jFduNqBGui8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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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3차 사법적폐 청산, 검찰개혁 촉구 검찰청 앞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sqNzRTHkv-o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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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 검찰청 앞 3만시민 ”정치검찰 물러나라!” 외쳐

http://amn.kr/35225

 

검찰개혁 촛불집회' 검찰청 앞 3만시민 ”정치검찰 물러나라!” 외쳐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도로를 채운 3만여 시민들의 촛불시위 © mbc   박근혜 퇴진과 구속까지 이뤄 낸 자발적 시민들의 광장 촛불이 이번에는 서초동으로 모였다. 지난 2

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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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명료한 압수수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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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펌] 검찰이 압수수색 11시간 동안 했던 이유.jpg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5786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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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은 저들의 속임수

 

우리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고.

 

눈길을 며칠 간 짜장면 따위로 돌려

내 조국의 일을, 일개 중국집 일로

사무실 복도에서 아까 맡은 그 냄새의 기억 ...등등으로 촛점을 흐리거나

 

 

모두의 감정을 건드려서

 

 

 


민심을 있는대로 끓어오르게 만든 다음

 

 

 

 

자기들만의 클라이막스를 위해서!

 

2차 방문 후, 결국 웃기 위해서!!

 

 

 

 

선임 교황이 승하하면

바티칸은, 콩클라베에서 추기경 회의를 엽니다. 

그 신호로써, 새 교황이 안 뽑혔으면 까만 연기,

뽑히면 하얀 연기를 교황청 굴뚝으로 피웁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저들은 다음에 그 댁에서

짜장면 아닌 짬뽕을 시켜먹고 나올 지도 모릅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의 일을 하면 됩니다.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장관의 일을 하면 됩니다.

검새는 검새의 일을 지금 매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화 대부에서, 콜레오네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절대로 적을 미워하지 마라, 그것이 네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거야"

 

그들에게 쫄면 안 되지만

화 내고, 미워하고, 비웃어도 안 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가 할 일을 합시다.

차갑게. 저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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