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문재인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 처럼 험한 꼴 당하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는 것에 절대적 공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낙연 후보의 "문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을 좋게 느끼고,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대표적인 이유이기도 하고 자랑거리로 생각하는 것 같다.

 

언듯 생각하면 지지자들의 이러한 감성의 흐름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그런 지지자들의 감성의 흐름에 호소하는 그런 공약을 내세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엄밀히 생각하면, 이말은 본질에 벗어난 공약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억울하고 불행한 사태의 근본 원인은, 

정치검찰들의 악의적인 권력 남용과 컨트롤 안되는 과도한 권력,

그리고 기레기들의 가짜뉴스를 바탕으로 한, 온 언론들의 여론 호도 및 망신주기 폭거가 그 원인이다.

정상적인 검찰의 공정한 법적용과, 정상적인 언론의 사실 보도가 있었다면, 발생할 수 없은 사태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대통령 권한까지 필요하지 않았다.

그냥, 정상적이고 공정한 검찰, 정상적인 사실보도를 하는 언론 환경만 있었으면 지켜질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정상적인 검찰, 정상적인 언론 환경에서는, 절대 공격당할 수 없는 삶을 사신 분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 대통령 권력까지 필요하지 않다.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지켜지고, 다른 후보가 되면 지켜질 수 없는 상황이 문제인 것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은, 검찰의 타켓이 될 수 없는 삶을 사시고 계신 분이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통해서, 정상적인 검찰, 정상적인 언론 환경이 만들어지면,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문재인 대통령은 따로 지키려는 노력을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지켜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검찰개혁과 언론 개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근본적으로 지킬 생각은 안하고, 

비정상적인 정치검찰의 검찰권 남용의 소지를 남겨두고, 계속 가짜 뉴스 쏟고 있는 언론을 그냥 두고, 

감성적으로, 자기가 대통령이 되어서 지키겠다는 말은 하는 이낙연 후보의 생각은 

본질적인 원인 해결 방법을 가린다는 측면에서,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이다.

 

왜 이낙연 대표는

실질적으로 영구히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 

검찰개혁 마무리와 확실한 언론 개혁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방치를 하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서 지키겠다는 감성팔이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의 검찰, 지금의 언론을 방치한 상태로는

진정한 문재인 대통령 지키기가 안된다는 것을

이낙연 후보는 정말 모르는 걸까?

그 말의 허구성과 위험성을 정말 모르는 걸까?

 

물론, 

이러한 이낙연 후보 조차도, 여타의 야권 후보 보다는 훨씬 나은 대통령 후보인 것은 맞지만, 

이처럼 본질적인 문제해결은 방치한채,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서 직접 지키겠다는 감성팔이 공약을 내세우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검찰개혁, 언론개혁에 서둘러 마무리하겠다고 의지를 보이는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영구히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 뿐 아니라, 사회의 어느 누구라도,

억울하게 검찰권 남용하는 검찰에 당하고 가짜뉴스와 여론호도에 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 그러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 지키기든, 민생 살리기든,

검찰개혁/언론개혁/사법개혁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말뿐인 그럴싸한 공약들은 공허하고 무의미하다.

 

부당한 검찰/ 가짜뉴스보도/ 엉터리 법적용이 방치된 상태에서는

언제든 모든 상황은 최악으로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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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이낙연-'사면'발언 뒤에 숨어 있는 많은 이야기들

시사,정치,민주주의 2021. 1. 5. 13:23

 

이낙연의 안이한 인식으로는, 위험한 사회를 개혁할 수 없다.

시사,정치,민주주의 2021. 5.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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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고,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역량은?

https://twitter.com/grapefox76/status/1415837961891958786

"제가 지금 현직 아니라서…" 이낙연 이천 조문 논란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조회수 12,399회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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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

이낙연 총리, 이재명 지사

현재 유력한 민주당 대선 후보이지만, 

내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물론, 국힘당이 내세우는 어떤 후보들보다는 훨씬 나은 후보들이지만, 

이왕이면 좀 더 좋은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그리고 사법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인재들이 있다.

그런데, 보수정권시절에는 정치색이 다르다고 예술 문화분야 까지 블랙리스트나 만들고,

불공정하고 불법적으로 탄압이나 하는 후진국 정치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발전을 막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 때 친일행각을 통해 개인적 부와 권력을 축적했던 세력들은,

해방이후에도 처단되지 못했고,

그동안 쌓아둔 부와 특권을 활용해서, 여전히 부를 향유하고 있다.

 

이러한 토착왜구 세력들 및 이들과 이익을 공유했던 기득권 세력들의 목적은 

온갖 불법과 편법, 특권을 마음대로 사용해도 처벌 받지 않는  

불공정과 몰상식, 특권이 판치는 세상을 만들고 유지(Yuji)해서, 

자신들의 특권을 활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최대로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런 명확한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시민들이 민주주의 의식을 자각하고,

사회가 공정해지고, 특권이 사라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자신들의 특권을 계속 맘껏 사용하고 싶어하고, 

대부분의 시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며, 군림하며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토착왜구 및 기득권 세력들은, 

사회가 투명해지는 것을 싫어하고

법이 공정하고 공평하게 적용되는 것을 싫어하고

시민들이 민주의식을 갖는 것을 싫어한다.

온갖 불법을 저질러도 빠저나갈 수 있었던 기존의 체계를 유지(Yuji)하려 한다.

 

토착왜구 세력들 및 이들과 이익을 공유했던 기득권 세력이,

조국장관 및 그 가족들을 음해하고 삼족을 멸하겠다는 기세로 

총 공격을 했던 이유는,

조국장관이,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 필요한 적폐체계를 허물어 버릴 수 있는

사회 개혁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조국장관이 기득권 세력들의 특권을 해체하려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국 장관를 디스하는 모든 정치세력은

토착왜구들과 이익을 공유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조국장관이 가던 길과 다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과대한 조국장관에 대한 공격을 묵인하고 있는 사람들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기득권 세력의 방패막이가 되고있는 검찰권력에 대한 개혁은 반드시 마무리 되어야 한다.

기득권 세력의 편에서 왜곡을 일삼는 가짜 언론들의 퇴출 및 개혁 또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기득권 세력이 법망을 빠져나가는 마지막 보루가 되고 있는

정의가 사라진 사법카르텔을 개혁하는 일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대선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민생, 경제, 국가 발전을 위해 세세한 정책을 펴는 것은 

위의 3가지 개혁과제가 완수된 이후에야 제대로 실행될 수 있다.

개혁과제가 완료되지 않으면, 

모든 공약들은 말뿐인 공약이 될 뿐이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려고 한다.

 

토착왜구 편에 있는 야당 후보들은 일단 고려 대상이 아니다.

 

여권에서 선두그룹에 있는 

이재명, 이낙연 후보...

별로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하지만, 

여권의 어떠한 후보도 

토착왜구편에 서있는 야당 후보보다는 월등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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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장관은 이해해주지만, 난 이해 안됨

-- 물론 토착왜구 후보보다는 모든 여권 후보가 훨씬 낫다는 사실에 근거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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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지지자들은, 왜 이낙연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만 있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부정적 내용이 없느냐고 불만족 스러울 수도 있을 것같다. 그건, 조국 장관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의견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낙연 후보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수많은 비판자료를 생산해 내는 것 마련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조국 후보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에 대해서는 비판자료로 활용하지 않는 것같다. 관련 자료가 있다면 알려 주시면 추가 하겠다.

대통령 후보가 될 자격 판단 기준으로는, 일단 사적인 문제는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정치적인 행보, 정치인으로서의 행보, 특히 조국장관에 대한 인식 및 검찰개혁,언론개혁에 대한 생각을 중점적으로 본다. 나머지 사안은 선결 개혁과제가 완료되어야 제대로 달성이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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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14956240099258&set=a.1331132898166&type=3

최동석

7월 6일 오후 12:18 


[왜 이낙연만 비판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낙연은 2년 반이 넘는 기간을 국무총리로 일했다. 그러고 나서 180석을 지닌 민주당의 당대표를 지냈다. 그가 공약으로 내건 5대 비전을 보고 하도 같잖아서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비판해야겠다.

이런 공약을 실천하려면, 그것이 가능한 토대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그 토대를 만드는 것이란, 기득권층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행동과 불법행위를 가능케 하는 제도적 장치들을 개혁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낙연은 교육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노동개혁, 행정개혁, 사법개혁, 종교개혁 등 그 어떤 개혁조치에도 관심이 없었다. 토대가 없는 데 어떻게 신복지사업을 하며, 어떻게 중산층을 확충하며, 어떻게 문화강국을 만드나?

문재인 정부는 이렇게 할 줄 몰라서 못했나? 기득권층의 저항과 반발 때문에 내부 개혁을 못했고, 그래서 결국은 중산층을 위한 복지도 날아간 것이다. 이낙연은 그동안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가?

문재인은 처음부터 일자리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을 했고, 청와대에 일자리전광판을 만들어서 매일 체크하겠다고까지 했다. 인국공 사태를 보라. 노동문제가 왜 풀리지 않고 물 건너갔을까? 정치, 언론, 법조, 종교, 교육, 행정 등의 고위공직자들의 저항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도 모피아mofia의 행패는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가관이었다. 이낙연은 그동안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가, 묻고 싶다.

특히, 조중동, 법조계, 국힘당이라는 부패한 친일독재세력의 삼각편대가 스크럼을 짜고 사생결단의 자세로 저항했기에 개혁이 어려웠다. 그래서 개혁주의자였던 조국과 추미애가 이들의 농간에 희생되었던 것이다. 이낙연은, 자기 생애를 건 두 개혁주의자의 '허가받은 범죄집단'이라고 부르는 검찰조직에 대한 개혁작업을 은근히 방해해왔던 사람이 아니던가?

개혁해야 할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이낙연은 뭘했나? 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한이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방관하다가 이제 와서 뭔가를 하겠다고 주장하는 게 말이 되나? 부끄럽지도 않은가?

신복지를 하겠다고? 구복지도 못하던 사람이 어떻게 신복지를 하겠는가? 국가개혁으로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지 않고는 어떤 사업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국가운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국가운영과정에서 뜯어먹고 있는 기득권층을 도끼로 내려찍는 개혁이 없이는 절대로 복지를 말하면 안 된다. 개혁없이 복지를 말하는 자는 사기꾼이다.

이낙연에게 묻는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7년이 지난 오늘날 달라진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 그동안 이낙연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가?

허수아비같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킨 장본인 아닌가? 여전히 매년 2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노동현장이 사망하고 있다. 영국은 2007년 산업재해를 뿌리 뽑기 위해 기업살인법Corporate Manslaughter and Corporate Homicide Act을 제정했다. 그 전에는 기업의 과실로 매년 많게는 수백 명씩, 적게는 수십 명씩 죽었다. 이 법이 발효된 후 고질적이던 산업재해로 죽는 사람은 거의 사라졌다. 우리의 이낙연은 그동안 어디서 뭘 했는가, 묻고 싶다.

끝으로 헌법개정을 말하다니. 지금까지 헌법에 생명권, 안전권, 주거권, 지역균형조항이 없어서 생명, 안전, 주거, 지역불균형문제를 못 풀었는가? 현행 헌법을 읽어보았는가? 이낙연은 그동안 어디서 뭘하고 있었는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하기 바란다. 이낙연에게 말한다. 현행 헌법이라도 잘 지켰으면 좋겠다고.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찌 비판하지 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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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두

7월 3일 오후 1:49 

"조국을 손절해야 니가 클 수 있다"

당 활동 시작 후 주위에서 아마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일 겁니다. 애초에 정치인으로 크고 싶단 생각도 없었고, 오직 '정치적 목표'를 위해 개혁에 앞장선 사람을 손절하라는 얘길 쉽게 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원래 정치판이 이런 곳인가? 내가 너무 나이브했던 건가? 끝없는 고민과 갈등의 충돌이었습니다.

그간 중요한 선거를 앞둔 상황인데다 지친 지지자들이 많다는 걸 알기에 공개적인 발언을 최대한 아껴왔습니다. 수시로 차오르는 분노와 답답함은 일기장에 끄적이거나 최대한 순화해 표현하고 혼자 술 마시며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조국을 손절해라"라고 주장하던 분들 중 '정경심 교수 재판 과정에 드러난 검찰의 만행' 사실 관계를 아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유튜버들이 발 벗고 나서 취재, 요약 설명하고 열심히 지지자들의 전파해도 애초에 관심조차 없어 보였습니다.

그나마 알고 있다 해도 드문드문 알면서 "지지자들의 분노는 안다. 하지만 지금 비호감도가 높은 건 사실이고 일단 선거는 이겨야 되지 않겠냐", "그러길래 애초에 왜 명분을 줬냐" 대략 이런 주장을 펼치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사건이 복잡한데다 당장의 비호감도도 높으니 옹호해봤자 같이 욕먹을 거 같고, 본인의 나태함과 무책임함도 인정하기 싫으니 그런 거 아닙니까? 그렇다해도 그걸 합리화하기 위해 지지자들을 싸잡아 '강성 지지자'로 프레임 씌우는 건 한참 선 넘은 겁니다.

조국에 들이댔던 잣대를 그대로 본인에게 들이대면 살아남을 자신이 있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은 그렇게 난도질당할 일이 없다는 확신'이 있는 거겠지요. 개혁을 내부에서부터 막은 덕에 일부 언론의 관심과 상대측의 인정까지 받으니 그보다 더한 보험이 어디 있겠냐마는.

그래놓고 필요할 때만 와서 지지자들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걸 보면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 싶었습니다.

선거의 승리? 저도 프로게이머 출신이기에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압니다. 왜 모르겠습니까. 총선기획단, 선대위원장 시절 비공개 회의 때도 이와 관련한 주장을 계속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선거 승리'라는 명분으로 개혁의 최전선에 나섰다가 난도질당한 동료를 버리라는 주장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설령 그렇게 선거를 이긴다 한들 장기적으로는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요?
앞으로 누가 개혁에 앞장 서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막상 본인을 향한 사실 왜곡, 억울함, 희생 등을 순순히 감내하는 사람도 못 봤습니다. 나는 소중하고, 남은 그냥 남이라는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노무현 정신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정치는 총칼 없는 전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언론과 상대측이 인정해 준다고 본인이 마치 대단한 전략가, 합리적 정치인이라도 되는듯한 착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누구는 입이 없거나, 욕먹는 게 좋다거나, 쉽게 가는 방법을 몰라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최소한 그간 민주 시민들이 피, 땀 흘리며 지켜온 숭고한 가치와 역사를 다음 세대 청년으로서 온전히 이어가기 위해 싸잡혀 조롱당하거나 고소, 고발에 재판까지 가더라도 흔쾌히 감내한 겁니다.

동료들 힘들 때 뒤에 조용히 숨어있거나 내부 총질하던 사람들 '합리적인 정치인' 만들어주려고 도운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당을 위해 쓴소리하며 안팎으로 고생하는 게 진심으로 느껴지는 분들도 계십니다. 누군지는 차차 상황을 보며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저는 민주당을 향한 애정과 믿음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읽고 뜨끔한 분들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깊이 고민해 보시길 바라는 심정으로 구체적인 상황이나 실명은 거론 안 합니다.

'안부 연락'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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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모집 개시한 민주당, "흥행 예감… 250만명 이상 목표"

▲ 첫 합동 토론회 나선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사진=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에 일반 국민이 16만명 넘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선거인단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그 결과 6일 현재(11시) 16만8341명이 신청했다.

 

2차 모집은 예비경선이 끝나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선거인단은 전국대의원, 권리당원, 일반 당원·국민, 재외국민 등으로 구성되며, 본경선에서 최종 대통령 후보를 결정한다.

 

대의원·권리당원 약 80만 명은 자동적으로 투표권이 쥐어지며, 일반 당원·국민 등은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특히 당원과 (권리당원·대의원)과 일반 선거인은 모두 동등한 1표씩 행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우호적인 선거인단을 확보하는지가 승패를 좌우하는 가늠자다.

 

대선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돕는 국회의원과 보좌진, 캠프, 외곽조직 등 총동원해  문자나 SNS 메시지를 보내며 '지지자 영끌'에 나서는 이유다.

 

본격적인 '세 대결'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다.

 

이재명과 이낙연 후보 측은 선거인단 100만 명, 정세균 후보 측은 150만 명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으로 전국적 조직망을 갖춘 이재명 후보의 '민주평화광장',과 이낙연 후보의 '신복지포럼', 정세균 후보의 '균형사다리' 등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여권 '1강' 이재명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당원 아니어도 가능하다.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인단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가입해 주십시오"라고 촉구했다.

 

이어 "주변 지인께도 이 쪽지 공유해 신청 독려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이 뽑은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이고 그가 바로 공정한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재 의원을 품안에 안고 대권 행보에 속도를 높이는 정세균 후보도 페이스북에 "강한 대한민국 경제대통령 만들기에 열정을 다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민선거인단 신청이 시작됐다. 한 분이라도 더 함께 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말했다.

 

2012년 대선 당시 선거인단 신청자 수는 108만 명, 2017년에는 214만명으로, 이와 비교해 어느 정도 모일지도 관심이다.

 

유기홍 대선경선기획단 선거인단분과위원장은 이날 경기신문과 통화에서 "온라인 플랫폼이 개편이 됐고, 공인인증서 절차도 필요 없게끔 간소화가 됐다"며 "4년전에 비해 출사표를 던진 대선후보들도 더 많기 때문에 250만 명은 넘기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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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hkim2744/status/141363598953736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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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비서실장은 대통령이 외롭다고 하는데,

 

이낙연 대표는 대통령 생각을 짐작으로 판단해서....

사면론의 제기하고....

여수회담 촉구하고...

조국전장관에게 마음의 빚 없다고 하고 있다...

 

임종석 전비서실장의 판단이 맞을까, 이낙연대표의 짐작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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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검찰·법원, 기득권 냄새 풍긴다”…문 대통령은 사과

▲ 발언하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2/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30 연합뉴스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처분 효력 중지 결정을 내린 이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검찰의 태도와 법원의 해석에서 너무도 생경한 선민의식과 너무도 익숙한 기득권의 냄새를 함께 풍긴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현재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를 맡고 있는 임종석 전 실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단단한 눈뭉치에 정면으로 이마를 맞은 느낌이다. 정신이 번쩍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총장 징계 처분 효력을 중지하는 법원의 결정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전 실장은 “사실과 진실을 좇지 않는다. 정치적 판단을 먼저 하고 사건을 구성한다.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구분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지금 검찰과 법원이 서슴없이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업무 복귀 행정법원의 검찰총장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 인용에 따라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25

그는 “도구를 쥐어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스스로 만든 권한처럼 행사한다”면서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염치도, 자신들의 행동이 몰고 올 혼란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도 찾아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면서 “손 놓고 바라봐야 하는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무기력하고 무책임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임종석 전 실장은 “대통령께서 외롭지 않도록 뭔가 할 일을 찾아야겠다. 담벼락에 욕이라도 시작해보자. 다시 아픈 후회가 남지 않도록”이라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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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 분석-- 이상호 기자)

1.6 충격~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찰조사 받으라 제안한 자 과연 누구인가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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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서 근거리에서 보좌한 대통령비서실장이 느끼는 것....

이낙연.... 대통령 생각 짐작해 온 편...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이상호 기자가, 

최근 코로나 관련 기레기들의 선동 뉴스가 많은데, 

이상호 기자가 존경하는 KBS 최경영 기자의 페이스북 내용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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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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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처음에는 정의로운 검사라고 생각했었다....

왜곡되어 들어난 표면적인 정보만으로 판단하게 되었기에 그런 오류가 있었다. 

 

이낙연 대표, 괜찮은 정치인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당대표가 된 이후의 행보가 이상하다.... 그래서 그 과거와 놓쳤던 관련 기사 내용들도 살펴보니...

 

 

공수처를 무조건 반대하는 국힘당과 협치를 얘기하며, 빠른 처리 진행을 시간 끌더니.... 

 

유신독재와 투쟁해온 민주당에서 박정희 기념사업회 추진 부위원장을 맡았었다는 사실도 보이고..

 

최근 이낙연 대표의 동생은 검찰과 친한 삼부토건 대표로 가게된것과 관련된 얘기....

 

윤석렬이 덮은 옵티머스 사건에서 보이는 이낙연의 그림자....

 

이낙연과 '여시재'와의 만남...

 

작년, 조국장관이 그렇게 힘들던 시절에는... 이낙연 "조국에 '마음의 빚' 없다" 는 얘기를 한 것도...

 

논의할수록 후퇴하는 중대 재해법 (당대표로서의 역할은...)

 

좀 더 과거로 가보면...

2005년 제정된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 이낙연 대표는 이 법안에 서명하지 않으므로 반대 표시를 했다.

 

문대통령은 윤짜장 검찰의 조사를 받으라는 말을 하는 (사면 얘기도 민주당 당대표가 하라고 얘기했던...)

김택환(경기대 특임교수)라는 자와 이낙연 대표와 과거로부터 계속되고 있는 관계는...

 

이런 과거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살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헛다리 짚는 때가 있을 수 있으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

수사법와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 통과시키는 역량을 보여 준다면, 

많은 의구심과 불만스러운 점에 대해서 참아주려고 했다...

 

그런데, 오늘(1/7) 뉴스에....

이낙연 대표는, 

검찰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 등 2월 내 검찰개혁 관련 법에 대해, 6월달 통과를 목표로 하겠다는 말을 한다.

2월 임시국회에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6월달에 하겠단다. 

그것도 단지 목표일뿐 6월달에 반드시 한다는 것도 아니다. (자기가 당대표인 기간 안에는 안하겠다는 건가?)

180여석으로 맘만 먹으면 조기에 처리할 수 있는데...

지난번 공수처법 개정 처리할 때 처럼, 협치 얘기하며, 시간 질질 끌것이 예상된다.

그때도 무조건 반대하는 야당과 협치한다고 질질끌려다닌 덕분에

공수처법 개정안 통과가 계획보다 4~5개월이 더 늦어졌다.

이번에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법안(공소청 법안)도 지금 상태라면 년말까지 질질 끌릴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의 임기를 끝까지 검찰총장으로 유지시켜 주고 싶은 것인가 싶다.

탄핵이 못되는 한이 있더라도, 공소청장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이, 상급기관인 법무부가 확정하고 대통령이 인가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무효화하고 설치고 있는 이상황에서,
이낙연 대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얼마나 시급한 일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일부러 늦장을 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고....
아, 이 사람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려야 겠다 생각하게 된다.

이낙연대표은 총리때부터 사면이 신념....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던 같은 분위기의 얘기...
하지만 
청외대는 "두 전직 대통령 선별사면, 전혀 고려하지 않아" 라고 밝힘(2021.1.7)

이낙연 대표는 어디로 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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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시급한 법안을 왜 6월까지 미뤄서 계획을 잡을까... 그것도 단지 목표일뿐... 빨리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민주, 수사·기소 완전 분리 등 검찰개혁 속도…6월 내 통과 목표(종합)

2월 내 법안 발의, 매주 검찰개혁 특위 회의 갖고 6월까지 입법 완료하기로
12일 4차 회의에서 검찰개혁 입법과제 선정하기로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2021-01-07 14:03 송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월 국회에 제출해 검찰개혁 추가 과제를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 등 2월 내 검찰개혁 관련 법 추가 발의를 완료하기로 했다. 검찰개혁 과제 및 책임의원을 선정하고 입법과제를 발굴한 뒤 2월 내 검찰개혁 법안을 발의, 오는 6월까지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한다는 일정을 확정했다. 매주 회의를 열어 속도전에 들어간다. 우선 오는 12일 법무부 등과 4차 회의를 갖고 검찰개혁 과제를 선정한다.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등을 개정해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이뤄낸다는 것이 민주당의 확고한 생각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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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Mommy3355/status/134703281133787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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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면’ 발언에 발칵.. 박주민 이미 경고했었다

“176석으로도 개혁 못하면 누가 다음 대선에서 또 표를 주겠나”

▲ 지난해 8월16일, 당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호남권·충청권 온라인(온택트)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사면’ 발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박주민 의원의 당시 최고위원회의 발언 등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시 박주민 최고위원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이야기가 불거져 나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부분 사면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국민통합을 이유로 들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맞지 않는 말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국민 통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분은 명백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계시고, 다른 한 분께서는 아예 재판이나 수사에 일절 협조조차 하지 않고 있어서 마치 사법부 위에 있는 듯한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며 그 이유를 들었다.

박주민 의원은 “이런 분들을 사면하는 것으로 어떻게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겠느냐”며 “무엇보다도 사면을 하려면 법적인 절차가 다 끝나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창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면을 말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그 분들은 자신들이 무죄라고 주장하시는데, 무죄를 주장하는 분들에게 유죄를 전제로 한 사면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사면이 권력자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선 안 된다”며 “사면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절차적 요건을 갖추고 사회적 합의도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면에서 사면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니라, 두 전직 대통령이 재판에 임하는 모습을 봐야 되고, 또 재판의 결과를 봐야 될 때”라고 덧붙였다.

같은 해 8월에 치러진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박주민 당시 후보는 “176석이라는 의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개혁을 추진하지 못한다면 누가 다음 대선에서 우리에게 또 표를 주고 싶겠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176석에게 주어진 시간은 4년이 아니라, 바로 지금 2년이다. 이러한 책무를 우리가 수행하기 위해 당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야당만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고통 받는 현장을 발로 뛰어가 국민 앞에 있어야 한다. 국민과 대화하고 소통해야 한다. 국민 속에서 힘과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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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hkim2744/status/134624189044257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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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GObalnews/status/1346357078319714308

1.5 ②부 '사면' 이낙연 대표의 촛불민심 '배신'의 이유.. 동생인가, 아들인가 / 고발뉴스 뉴스비평 304회

2021.1.5

고발뉴스TV

구독자 40.4만명

 

"이낙연 도와 옥살이했던 부실장 사망...."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사망... 윤석열 "진상조사하라" => 이후 잠잠... 조용

삼부토건+김건희+윤석열 네트워크 

삼부토건이낙연 대표의 동생 이계연씨가 바지사장도 아닌 실질적인 대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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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town_meari/status/134695188272016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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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윤석열이 덮은 '옵티머스' 이낙연의 그림자!

2021. 1. 6.

열린공감TV

 

구독자 17.7만명

 

정초부터 충격적인 발언을 한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전직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의 ‘사면’관련 발언!

그는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했던 것일까.

그에게서 옵티머스의 그림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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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연관이 많은 홍석현의 그림자같은 모임인 '여시재'와 이낙연 대표의 만남...

twitter.com/albett_chung/status/1346995578656313346

 

Albert Chung on Twitter

“《이낙연과 여시재....'연기' 모락모락》 《최한욱의 독설(毒舌)》 이제 '사쿠라 쿠데타' 시작됐다! https://t.co/yN4WTFOiSa”

twitter.com

===> '여시재'관련 내용은 원 기사내용이 삭제되어, 사실성을 확인할 수 없어, 해당 기사 내용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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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goodtomoney/status/1346713566670245888?s=12

 

이낙연 "조국에 '마음의 빚' 없다"

박정연 기자 입력 2020. 03. 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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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적 발언을 하는 김택환이라는 자가,

2020년 년말에 했던 말(전직대통령사면, 이낙연 대표가 나서도 좋다)을,

이낙연 대표가 연초에 꺼냈다는 얘기가 되네.... 

twitter.com/Mohani10000/status/13469753764136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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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한 교수가 3가지의 무리한 주장을 얘기를 했는데, 현재 2가지를 이낙연 대표가 발표했다)

==> 김택한 교수가 이낙연 대표와 친분이 있다?

1.6 충격~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찰조사 받으라 제안한 자 과연 누구인가

2021. 1. 6.

-->2016년, 전남도 도지사(이낙연)가 주체하는 경제포럼의 주제 발표자가 '김택한 교수'

-->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초청 2020경북포험 개최' ==> 패널 토론 좌장을 맡은 김택환 교수

 

==> 김택환 교수라는 사람은 이낙연대표의 책사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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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paris_jang/status/1346942197963243521

 

twitter.com/kimyiha/status/1347160493744480256

"후퇴한 법안 비참하다"..적용해 보니 구멍 숭숭

전형우 기자 입력 2021. 01. 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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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estarkkr/status/13469271559769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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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summerlight00/status/134628415677532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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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zaanfever/status/1346084015577526273

 

이 와중에…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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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6.10.31 10:43 기사입력 2016.10.31 10:43

11월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 개최...내년 11월17일 10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예정

 

영애(令愛) 박근혜는 대학졸업 후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프랑스로 유학, 그르노블 대학에서 6개월 간 어학연수를 마친 뒤 대학원 과정에서 자신의 전공인 과학분야를 전공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어머니의 사망으로 유학의 꿈을 접고 퍼스트레이디의 삶을 살아야 했다. 사진은 1977년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서예지도를 받는 박근혜. 사진 = 대한민국 정부 기록사진집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친박 인사들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켜 관심을 끌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11월2일 오전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노신영 전 국무총리, 이승윤 전 부총리,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안병직 전 여의도 연구소 이사장,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내년 11월14일 박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기 위해 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잘 살아보세’라는 주제로 박정희 특별기획전을 연다. 7월에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연중 개최한다. 25권의 박정희총서 발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박정희 시민강좌,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나라사랑 정신을 주제로 한 국민백일장,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박정희 리더십 캠프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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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MaybeItisNot/status/134571894182643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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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anycar_kim/status/14138017396820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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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전국 꼴찌…이낙연 전남지사 재선 도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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