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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급박한 사정 없다면 준비 마친뒤 청와대 이전 추진해야... 한반도 안보 위기 고조, 안보 공백 우려"

조회수 69,306회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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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이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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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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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이재명 재발견.

덕후들은 숨어 있는 실력자, 드러나지 않은 재능 있는 예술인들을 발견해 내는 안목이 있다.

그들은 치밀하게 분석하고, 대상자의 세계관까지 파악한다.

그리고 대상장의 실력과 미래 스타성을 발견해 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상자가 대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이러한 덕후들이, 

수많은 모함으로 얼룩져 있는 정치인의 본 모습을 발견한다.

덕후들의 놀라운 식견에 다시 한 번 놀란다.

 

사람의 진면목은, 

편향된 언론의 조작기사만으로는 가릴 수 없다.

 

덕후들은 결국,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데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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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향 성남시장에서 목메인 이재명, 끝내 펑펑 울다 "어머니...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

조회수 1,049,866회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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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상대원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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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북's 43회] 문학으로 인생을 마주하다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이재명

조회수 1,081,440회    최초 공개: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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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개딸들의 '재명아빠' 응원... 이재명 "개딸, 누명 벗겨줘 고맙잔아... '쏘리재명' 피켓 보고 눈물 났잔아

조회수 686회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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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2030 여성 커뮤니티와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의 '소통'이 화제다. '재명아빠'가 '개딸'들과 직접 주고받은 대화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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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잼 덕후'를 아십니까…심상찮은 이재명 2030 女 팬덤

입력: 2022.03.18 00:00 / 수정: 2022.03.18 00:00

대선 패배 과정에서 유입돼 세력화…"유지할 정치 콘텐츠 있어야"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재명아빠는 우리가 지키자."

 

20대 대선에서 패했지만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한 지지층 열기가 심상찮다.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며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행동에 나서는가 하면, 아이돌 팬클럽처럼 이 고문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며 이른바 '덕질' 중이다. 이들의 활약이 향후 이 고문의 정치 재개 행보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다양성이 중시되는 정치권에서 '팬덤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정치권은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 고문 간 득표율 차가 0.73%포인트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예상 밖 결과를 견인한 건 20·30 여성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후의 부동층이라 불리는 이들이 '역대급 비호감' 대선에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가 선거 막판 이 후보 쪽으로 쏠렸다는 것이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칸타코리아'의 2월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조선일보 의뢰, 2월 24~25일 기간, 1007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살펴보면 20대 여성 중 지지 후보가 '없다'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45%, 30대 여성은 22.5%다. 20대(25.7%)·30대(16.1%)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당층 비율이 높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대선을 앞두고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젊은 여성층의 결집력이 약하다고 분석했던 이유다. 하지만 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투표율이 2030 남성 투표율보다 높았고, 이 가운데 이 고문은 20대 여성의 58.0%, 30대 여성의 49.7%의 표를 얻은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20대 대선이 분산돼 있던 2030 여성들의 정치 세력화가 본격화한 선거라고 평가한다.

최근 2030 여성들이 이 고문의 새로운 지지층으로 유입되는 분위기다. 지난 8일 여성 유세를 진행할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의 모습. /

2030 여성 지지층은 대선 이후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 개설된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은 7일 만에 회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팬카페는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주축이 돼 만든 비공식 카페다. 지지자들은 이 고문의 대선 출마와 패배 과정, 과거 SNS 글 등을 공유하고, 확대 재생산하며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과거 정치인 팬클럽이 상대 후보를 향한 '증오와 배격'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들은 이 고문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고문의 과거 온라인 팬클럽인 '손가락 혁명군'의 호전적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건전한 토론문화, 혐오 표현 삼가, 사적 친목 금지, 타 정당 및 인물과 커뮤니티 네거티브 지양 등을 담은 운영 정책이 눈에 띈다.

 

또 아이돌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파고드는 행위)처럼 이 고문의 말투와 행동을 유쾌한 이미지로 승화해 소비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이곳에선 이 고문이 재덩이(재명복덕이), 친칠라(이 고문을 닮은 동물), 이잼(이재명의 줄임말), 아빠로 불린다. 이용자들은 자신을 '개딸'로 칭한다. TV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아버지역 배우가 딸들을 '개딸'로 부른 것을 차용한 것으로, 이 고문이 2006년 블로그에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를 쓰면서 딸이 갖고 싶었다고 언급한 글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대선이 끝났지만 쌍방 소통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이 고문에게 직접 '아빠'라며 응원 문자를 보내고 이 고문의 답장 문자를 인증하는 글들도 쏟아졌다. 이 고문도 카페에 '갤주 이재명입니다'라는 닉네임으로 한 차례 글을 남기고, 현재까지 22회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활동은 온라인에 머물지 않고 민주당 입당 러시로 이어지고 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젊은 청년 당원들이 지금 선거가 끝나고 일주일 동안 벌써 한 12만 명 정도가 들어왔다"며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정치적 활동도 빠르게 실행하는 모습이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있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홍근 의원에 대한 투표 독려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지역구 민주당 의원 사무실에도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한 의원은 <더팩트>에 "당에도 찾아오고 지역구 사무실에도 엄청 많이 오더라. '지금까지 정치 안 했던 게 억울하다'고 한다. 30대 여성들이 제일 많이 온다"면서 "잘 됐다고 본다. 그런 분들이 좀 움직여줘야 밑바닥 정서가 바뀐다"고 이들의 활동을 긍정 평가했다. 정치인의 결정을 그대로 수용하는 소극적인 행위에서 벗어나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대의정치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고문 비공식 팬카페에서는 그를 '아빠' '친칠라' 등으로 부르며 친근하게 소비하고 있다. /'재명이네 마을' 갈무리

20·30여성들의 팬덤화는 정치 재개가 예상되는 이 고문의 향후 행보에 적지 않은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정청래의 국회의원 사용법'에서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최고 단위 정치 행위는 팬클럽이다"라고 할 정도로 적극 지지자들이 정치권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지난해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뒤 일부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쇄신론을 주장하자 문자폭탄을 보내 목소리를 막거나, 다음에 치러진 5·2 전당대회에서 친문 의원들이 당 지도부로 선출되도록 역할을 했다. 당내에선 '성찰의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정치인 팬덤 문화가 거론될 때마다 혐오와 분열 조장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팬덤 문화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 중 하나가 '아산 반찬가게 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 아산 전통시장의 한 반찬가게를 찾아 "(경기가) 좀 어떠세요"라고 묻자 가게 주인이 "(요즘 경기가) 거지 같아요. 너무 장사 안 돼요"라고 답한 것을 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공격적으로 비난하고, 가게 불매운동을 했던 일이다.

 

전문가들은 정치인이 팬덤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성을 포용해야 하며, 지지층 역시 맹목적 지지는 지양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모바일 문화 이후 정치인을 열렬히 지지하는 문화가 강화됐는데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며 "20·30세대의 (이 고문) 지지는 윤석열이라는 상대 진영 후보의 발언이나 행동 때문에 반사효과적인 측면이 있는데, (지지가) 유지되려면 이 고문이 정치 콘텐츠를 어떻게 잘 보여줄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팬덤을 유지할 때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고, 절충할 건 절충하는 등 포용력을 길러야 한다. 또 팬덤 안에서도 목소리를 어느 한 쪽으로 끌고 가기보다는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고문은 대선 패배 이후 장기간 잠행 모드에 돌입했던 역대 낙선자들과 달리 연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SNS에 공개 메시지를 낸 후,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민주당의 172명 의원들은 물론 80여 명의 원외 지역위원장들에게도 일일이 선거 지원 감사 인사 전화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에는 대선 낙선 인사를 하던 중 차량에 치여 숨진 민주당 시 의원 출마 예정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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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예전 오래된 블로그 내용 중 일부)

https://blog.naver.com/snhope/26242026

 

오지마...사랑해버릴것 같아...*

맘대로 넘어오지마. 넘어오면 다친다고 이새끼야. 경고할때 저 멀리 떨어져. 안그럼 진짜 사랑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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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넘어오지마.
넘어오면 다친다고 이새끼야.
경고할때 저 멀리 떨어져.
안그럼 진짜 사랑해버린다

https://blog.naver.com/snhope/26183494

 

왜... 거짓말 했어요?

사랑한다면서요.좋아한다면서요.안 버린다면서요.안 울게 한다면서요.그런데 왜 눈물나게 했어요.왜... 거...

blog.naver.com

사랑한다면서요.
좋아한다면서요.
안 버린다면서요.
안 울게 한다면서요.
그런데 왜 눈물나게 했어요.
왜... 거짓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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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하던 덕후들의 대변신, 더쿠들은 왜 정치에 빠졌을까?

조회수 5,557회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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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지지자로 떠오른 #2030여성 들을 분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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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덕후들의 이재명 재발견, 문화와 정치의 결합??

시사,정치,민주주의 2022. 3. 16. 23:21



우리는 이재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표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2. 3. 14. 22:00



이재명후보에 대한 정치공작에 대한 상황해설 자료들...

세상사이슈 2022. 1. 31. 07:26



이재명의 '경제'에 대한 생각, '금융'에 대한 생각... 참신하다.(서울대)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0. 19:11



유권자 유시민작가가 보는 이재명 대통령후보

최신이슈 2021. 12.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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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하면서, 

국방부 군시설 안으로 들어가서 청와대 보다 소통이 더 어려워지는 방식으로 졸속 결정.

군시설 안에 들어가면서 소통을 더 늘릴 수 있다는 거짓말.

용산 공원이 조성되면 소통공간 만들 수 있다고 말하지만,

용산공원 조성은, 7년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

비서관과 집무실이 멀어서 옮기려고 한다고 거짓말 하지만, 

실제는 현재 청와대 대통령집무실과 비서동이 같은 건물에 있어서 1분이면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이전비용을, 국방부 이전비용 빼고 청와대 이사비용만으로 축소 발표하며 거짓말.

안보 공백 발생이 뻔한데, 안보 공백 안생긴다고 거짓말.

 

시급한 민생/경제 문제 우선순위 뒤로 하고, 

자기 근무할 위치 확보를 위해,

안보공백을 만들며 수많은 거짓말로 시작하는 무책임한 정권을 

주권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신의 판단에 실수가 확인되면, 빨리 수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실수를 감추기 위해 무리하게 밀어 붙이면, 그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가 정책을 추진하면서, 자신의 판단 실수를 감추기 위해 수많은 위험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면

국가에 얼마나 큰 피해가 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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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풍수지리적 사고 방식을 공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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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이재오 이어 윤희숙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숙고해야”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공간보다 마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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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윤핵관과 점쟁이들 ‘놀이판’이 되가는 尹 차기정부

무당 점쟁이들 ‘청와대는 저주의 땅’ 용산 국방부 이전 조언

선데이 저널   | 입력 : 2022/03/20 [10:27]

http://www.amn.kr/41198

 

[서울의소리] 예상대로 윤핵관과 점쟁이들 ‘놀이판’이 되가는 尹 차기정부

망나니 점령군들의 예고된 ‘핏빛 칼춤’ ■ 尹,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는 자신이 민정수석 하겠다는 것■ 선거 때 2선 후퇴한 윤핵관들 선거 끝나자마자 점령군 행세■ 윤석열 정권 첫 본보

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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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773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만들고자, 국가안전 중추인 국방부를 강압 이전하여, 국민의 혈세 수천억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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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에 군인들도 분노 폭발!

조회수 30,473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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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비용 '1조원 VS 4백억원'‥무슨 예산으로? (2022.03.19/뉴스데스크/MBC)

조회수 273,819회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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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둘러싸고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방부로 이전하면 1조 원이 넘는 세금이 낭비될 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수위 측은 4백억 원 정도 들 거라며 전혀 다른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 돈을 무슨 예산에서 당겨 쓸 것인지를 두고도 입장이 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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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의 최강시사]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괜찮을까?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군사전문가)|KBS 220318 방송

조회수 122,902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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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인터뷰 3]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괜찮을까?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군사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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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집무실, 국방부로 이전?...재개발 주민 "손해배상 청구" / YTN

조회수 415,186회  2022. 3. 18
[앵커] 새 대통령 집무실은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보다 경호와 안보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 용산 국방부 청사가 유력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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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불통 탓 집무실 이전?...참모 1~2분이면 文 만나" / YTN

조회수 13,060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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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靑 이전’ 수의계약해야 될 텐데… 절차 안 맞아”

하승수 “인수위 권한 넘어 국방부 방 빼라? 직권남용…고발 안하게 제발 멈추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청와대 이전’ 공약을 무리하게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해 “(국가 컨트롤타워 이전은) 5년 정도나 최소 3년 이상 소요가 되는 사업”이라며 이런 규모가 큰 국책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한다는 데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김병주 의원은 특히 국정 공백을 우려했다. 그는 “안보 공백은 물론 국정 공백도 생길 것”이라며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장소로 이사해서 안정화되는 데도 오래 걸리고, 업무 파악도 안 되니까 아마 취임하고 한 6개월은 엄청난 국정 공백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국방부 안보 공백은 더 장기화 될 것”이라며 “지금 당장도 벌써 문제가 되고 있다. 국방부 합참, 수도권 부대뿐만 아니라 수방사 이런 데서도 패닉 상태”라고 우려했다.

그는 “어디로 갈지 대책도 없으면서 비우라고 하니까 얼마나 공황이 발생하겠냐”며 “전투력이 약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 이전하게 되면 또 적응해야 되는 거고, 또 거기가 계속 있는 자리는 아닐 수 있다. 새로 건물 지어야 된다”며 “그럼 또 새로운 부지를 찾고 새로 시스템을 만들고 하니까 연쇄적으로 몇 개월이 아니라 한 3년에서 5년 새로운 건물을 짓고 새로 이전해서 완전히 안정화되는 데까지 (시간이) 소요가 되는 것이다. 그런 것 자체가 공백이 생길 확률이 많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참 많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를 찾은 권영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이사 업체에 문의한 결과, 사다리차를 못 대는 건물 특성상 10개층 이사에 20일 동안 24시간 풀가동해야 짐을 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방부 본청에 근무하는 인원은 1,060명인데 (청와대가 들어오면) 이전할 가용 공간을 찾기 어려워 업무 지연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이전 공간을 찾는 것이 숙제”라는 말도 했다.

김병주 의원은 ‘집무실 이전 비용’ 관련해 “법과 규정에 따라야 되는데, 집행 과정도 법대로 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한 달 내에 리모델링을 완료해야 되니까 경쟁 입찰을 할 수가 없고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 것”이라며 “그런 절차도 안 맞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국방부에 리모델링을 하고 하려면 재정단에서 계약을 하고 해야 될 텐데 인수위에서 하는 것은 또 안 맞을 것 같다”며 “그런 법과 규정도 안 맞을 뿐만 아니라 한 달 내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또 부실공사가 된다든가 보안장치, 안전장치를 제대로 못 갖추고 들어갈 확률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관련해 한겨레는 이날 <무슨 돈으로? 법적 근거는?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우왕좌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집무실 이전 비용은 ‘당선자 예우와 인수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라는 인수위 지원 예산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이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쓰면 위법한 예산 집행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금도둑 잡아라’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는 한겨레에 “예산을 전용하면 국가재정법 위반이고 예비비를 쓰려면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한데 지금처럼 논란이 많은 상황에선 불가능하다”며 “인수위가 권한을 넘어 국방부 짐을 다 빼라고 하는 등의 지시는 모두 직권남용이 된다”고 했다.

하 변호사는 이날 한겨레 기사를 SNS에 공유하고는 “제가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정권 초기에 인수위 관련자들을 고발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며 “제발 지금이라도 멈추라”고 전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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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이 실제로 용산 지역으로 이전된다면, 

그에 따른 주변 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고도제한, 비행제한, 교통통제, 통신두절 등 

주변 지역민들은 감당할 수 밖에 없다. 

오히려 문제는, 

주변 지역민들의 사사로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안보조치, 보안조치를 축소하게 된다면, 그것이 오히려 큰 문제인 것이다.

 

즉, 일단 이전이 실행되면, 주변 지역민들의 피해, 불편함 등은 주요 팩터가 아니다.

그건, 집무실 이전이 이루어지면, 그냥 당연히 따라오는 패키지 인 것이다.

 

큰 방향성은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 선출이 중요한 것이다.

대통령이 그렇게 하기로 한다면, 

수십조, 수백조의 비용이 들더라도 그렇게 하겠다면 하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법률과 원칙에 따라서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 의무일 뿐이다.

 

문대통령 임기 내에는 문대통의 책임하에 관리되는 것이고, 

윤당선자 임기가 시작되면 윤당선자 책임하에 진행되고 관리되는 것이다.

 

그 결과는 각 정권이 다시 주권자의 평가를 받고, 

주권자의 결정에 따라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면 되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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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국방부 이전하면 용산·강남 아파트 위 방공포대 설치해야"

최하얀 입력 2022. 03. 18. 13:16 수정 2022. 03. 18. 14:36 댓글 1737

 

[윤석열 대통령 당선][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의원
"용산 주변 5층 이상 건물 못 올려..
도시개발계획·비행항로 변경 불가피"

지난 17일 국방부 청사와 주변 모습. 연합뉴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갈 경우 반경 8㎞인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 옥상에까지 방공포대가 설치되는 등의 방호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티비에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북한으로부터 날아오는 미사일, 드론, 어떤 것들이든 다 보호할 수 있게 (현재 청와대) 주변에는 그런 방공 기지들이 다 있다”며 “아파트 옥상에는 당연히 올라가야 된다. 대공 미사일이나 대공 기지가 올라가는 거다. 대공포나 이런 것들이. 민간인 아파트 위라든가 회사 빌딩 위”라고 말했다. 8㎞를 용산으로 따지면 서울 강남도 포함된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 의원은 “강남까지도 포함될 수가 있고, 그러면 비행 항로까지도 바꿔야 될 수가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초래할 시민들의 재산권 침해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용산구 주변은 고도 제한도 있어 5층 이상은 못 짓게 되는 것”이라며 “재건축이라거나 도시개발 계획이 수정돼야 한다. 재산권의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대통령이 지나다니면 거기가 아주 상습정체 구역”이 될 수 있으며 “(대통령이 이동할 때) 통신 재밍(차단)을 한다. 갑자기 잘 통화하다가 통화가 안 된다”며 주민들이 통신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전날 민주당 국방위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집무실 이전 시 직간접 비용이 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은 근거도 설명했다. 그는 윤 당선자 쪽이 말한 이전 비용 500억원은 “청와대 집무실을 이동해서 리모델링하는 비용이 주가 되는 것”이라며 그러나 “(국방부 청사에) 한 합동참모본부, 사이버사령부, 시설본부 등 10개 부대가 있다. 그런 시설들 이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합참 지하에 있는 EMP 시설(전자기파 핵 방어시설) 하는데 1천억원 이상 든다”며 이 때문에 “합참 건물 짓는데 2∼3천억원이 들고, 또 국방부 건물 하나 짓는 데 한 2천억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군부대 이전하면 아파트라거나 복지시설도 패키지로 해야 한다”며 “그런 것까지 쭉 하다 보면 최소 1조원 이상 천문학적인 돈이 들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예측 못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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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보안 다 검토했다"더니‥'탈청와대' 졸속 추진 논란 확산 (2022.03.18/뉴스데스크/MBC)

조회수 89,582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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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측은 당초 경호나 보안 문제를 다 검토했다며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한다고 했었죠. 그런데 이번주 들어 갑자기 용산으로 방향을 틀면서 졸속 추진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국가적 중대사를 너무 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하자는 지적이 여야 모두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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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방부 답사 중 "굉장히 실례" 대망신 (김진애, 용산 뷰 드립 유현준 초토화)

조회수 58,817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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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개 : 용산 이전 반대 여론이 커지자 인수위원회는 보여주기 식으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방문했는데요 그 내용 등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용=오마이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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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예정된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낙연계의 박광온이 원내대표 후보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재명 후보는 제거되기 쉽다.

 

개혁에 대한 의지가 있는, 이재명의 가치를 알아본,

이재명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였던, 일하는 일꾼 박홍근 의원

원내 대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광온과 박홍근 의원이 둘 다 박씨라도 헷갈릴 수 있는데, 

박홍근 의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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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살아나기 위한 길)

민주당은 조국이 아니라 이낙연을 사과하라! / 25일 원내대표 선출! 민주당의 운명이 갈린다!

 

조회수 16,144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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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민주당은 조국 사과가 아니라 이낙연 사과를 하라! 차기 원내대표! 검찰개혁 법안 처리와 이재명의 민주당을 위해 박홍근으로 가즈아~

 

 

(박홍근 의원의 핵심을 집는 질문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어떤 입장으로 어떻게 답 하였나?)

이낙연의 대답하는 입장과 태도를 보소.

이낙연 :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 남얘기 하듯, 방입자의 태도....

 

 

 

 

==> 박홍근 의원이 원내 대표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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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반등하는 2030 덕후

조회수 31,211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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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에 있을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정말 중요합니다 현 윤호중 비대위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당의 중심은 원내대표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윤석열 검찰 캐비넷으로 민주당내 낙연파, 세균파 약 30명을 협박, 회유해서 국힘 2중대로 만들어 분당시킨다 그래서 민주당 과반을 무너뜨리고 이재명 재등판을 막는다는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돌고 있습니다.
 
원내대표를 이낙연계 박광온이 되면 우리는 망한다. 물론, 1번녀(개딸)들이 있기 때문에 폐쇄적인 원내대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홍근이 누구인지, 정말 밀어 올려도 되는지, 그는 이재명을 지킬 사람인지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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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호가 묻다] 백낙청 교수 “정치지도자 이재명을 얻고도 패배한 촛불들이여, 이제 민주당을 장악하자!”

조회수 213,325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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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준비해서

이재명 대통령 대뷔시켜 주겠다는 "개딸들"

덕질이... 정치질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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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팬덤현상... 공식화. 개딸들 기사 떴다

조회수 37,090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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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잼 덕후'를 아십니까…심상찮은 이재명 2030 女 팬덤

입력: 2022.03.18 00:00 / 수정: 2022.03.18 00:00

대선 패배 과정에서 유입돼 세력화…"유지할 정치 콘텐츠 있어야"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재명아빠는 우리가 지키자."

 

20대 대선에서 패했지만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한 지지층 열기가 심상찮다.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며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행동에 나서는가 하면, 아이돌 팬클럽처럼 이 고문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며 이른바 '덕질' 중이다. 이들의 활약이 향후 이 고문의 정치 재개 행보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다양성이 중시되는 정치권에서 '팬덤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정치권은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 고문 간 득표율 차가 0.73%포인트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예상 밖 결과를 견인한 건 20·30 여성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후의 부동층이라 불리는 이들이 '역대급 비호감' 대선에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가 선거 막판 이 후보 쪽으로 쏠렸다는 것이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칸타코리아'의 2월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조선일보 의뢰, 2월 24~25일 기간, 1007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살펴보면 20대 여성 중 지지 후보가 '없다'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45%, 30대 여성은 22.5%다. 20대(25.7%)·30대(16.1%)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당층 비율이 높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대선을 앞두고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젊은 여성층의 결집력이 약하다고 분석했던 이유다. 하지만 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투표율이 2030 남성 투표율보다 높았고, 이 가운데 이 고문은 20대 여성의 58.0%, 30대 여성의 49.7%의 표를 얻은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20대 대선이 분산돼 있던 2030 여성들의 정치 세력화가 본격화한 선거라고 평가한다.

최근 2030 여성들이 이 고문의 새로운 지지층으로 유입되는 분위기다. 지난 8일 여성 유세를 진행할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의 모습. /

2030 여성 지지층은 대선 이후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 개설된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은 7일 만에 회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팬카페는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주축이 돼 만든 비공식 카페다. 지지자들은 이 고문의 대선 출마와 패배 과정, 과거 SNS 글 등을 공유하고, 확대 재생산하며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과거 정치인 팬클럽이 상대 후보를 향한 '증오와 배격'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들은 이 고문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고문의 과거 온라인 팬클럽인 '손가락 혁명군'의 호전적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건전한 토론문화, 혐오 표현 삼가, 사적 친목 금지, 타 정당 및 인물과 커뮤니티 네거티브 지양 등을 담은 운영 정책이 눈에 띈다.

 

또 아이돌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파고드는 행위)처럼 이 고문의 말투와 행동을 유쾌한 이미지로 승화해 소비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이곳에선 이 고문이 재덩이(재명복덕이), 친칠라(이 고문을 닮은 동물), 이잼(이재명의 줄임말), 아빠로 불린다. 이용자들은 자신을 '개딸'로 칭한다. TV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아버지역 배우가 딸들을 '개딸'로 부른 것을 차용한 것으로, 이 고문이 2006년 블로그에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를 쓰면서 딸이 갖고 싶었다고 언급한 글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대선이 끝났지만 쌍방 소통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이 고문에게 직접 '아빠'라며 응원 문자를 보내고 이 고문의 답장 문자를 인증하는 글들도 쏟아졌다. 이 고문도 카페에 '갤주 이재명입니다'라는 닉네임으로 한 차례 글을 남기고, 현재까지 22회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활동은 온라인에 머물지 않고 민주당 입당 러시로 이어지고 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젊은 청년 당원들이 지금 선거가 끝나고 일주일 동안 벌써 한 12만 명 정도가 들어왔다"며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정치적 활동도 빠르게 실행하는 모습이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있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홍근 의원에 대한 투표 독려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지역구 민주당 의원 사무실에도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한 의원은 <더팩트>에 "당에도 찾아오고 지역구 사무실에도 엄청 많이 오더라. '지금까지 정치 안 했던 게 억울하다'고 한다. 30대 여성들이 제일 많이 온다"면서 "잘 됐다고 본다. 그런 분들이 좀 움직여줘야 밑바닥 정서가 바뀐다"고 이들의 활동을 긍정 평가했다. 정치인의 결정을 그대로 수용하는 소극적인 행위에서 벗어나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대의정치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고문 비공식 팬카페에서는 그를 '아빠' '친칠라' 등으로 부르며 친근하게 소비하고 있다. /'재명이네 마을' 갈무리

20·30여성들의 팬덤화는 정치 재개가 예상되는 이 고문의 향후 행보에 적지 않은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정청래의 국회의원 사용법'에서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최고 단위 정치 행위는 팬클럽이다"라고 할 정도로 적극 지지자들이 정치권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지난해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뒤 일부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쇄신론을 주장하자 문자폭탄을 보내 목소리를 막거나, 다음에 치러진 5·2 전당대회에서 친문 의원들이 당 지도부로 선출되도록 역할을 했다. 당내에선 '성찰의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정치인 팬덤 문화가 거론될 때마다 혐오와 분열 조장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팬덤 문화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 중 하나가 '아산 반찬가게 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 아산 전통시장의 한 반찬가게를 찾아 "(경기가) 좀 어떠세요"라고 묻자 가게 주인이 "(요즘 경기가) 거지 같아요. 너무 장사 안 돼요"라고 답한 것을 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공격적으로 비난하고, 가게 불매운동을 했던 일이다.

 

전문가들은 정치인이 팬덤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성을 포용해야 하며, 지지층 역시 맹목적 지지는 지양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모바일 문화 이후 정치인을 열렬히 지지하는 문화가 강화됐는데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며 "20·30세대의 (이 고문) 지지는 윤석열이라는 상대 진영 후보의 발언이나 행동 때문에 반사효과적인 측면이 있는데, (지지가) 유지되려면 이 고문이 정치 콘텐츠를 어떻게 잘 보여줄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팬덤을 유지할 때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고, 절충할 건 절충하는 등 포용력을 길러야 한다. 또 팬덤 안에서도 목소리를 어느 한 쪽으로 끌고 가기보다는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고문은 대선 패배 이후 장기간 잠행 모드에 돌입했던 역대 낙선자들과 달리 연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SNS에 공개 메시지를 낸 후,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민주당의 172명 의원들은 물론 80여 명의 원외 지역위원장들에게도 일일이 선거 지원 감사 인사 전화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에는 대선 낙선 인사를 하던 중 차량에 치여 숨진 민주당 시 의원 출마 예정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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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촛불시위에 나타난 2030 이재명의 개딸 들, 5년은 기본으로 기다린다, 늦게 알아서 미안하다. 아빠 사랑해.

조회수 20,495회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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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촛불집회의 기적. 2030재명이네 개딸들이 왔다.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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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팬덤현상! 재명이네 마을 인기대박 ㄷㄷ 벌써, 개딸들 12만명 돌파! 한국도 쿼드 가입? 미 국무부 반응 나왔다 "가입은 필요없다"

조회수 13,523회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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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세력은, 

청와대를 국방부로 옮기는데, 비용이 500억 정도밖에 안든다고 축소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요한게 빠졌다.

수십년동안 축적된 국방부 건물 체계를 옮기는 비용은 1조원 이상이 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으로 옮기는데 걸리는 소요기간도 얼마나 걸릴 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 동안 국가의 국방체계 안보체계의 공백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대국민 소통을 넓히기 위해서 청와대에서 나와서 광화문으로 나오겠다는 

소통확대라는 처음의 취지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그런데, 광화문으로 나오는 것이 어려움이 좀 있다고해서,

난대없이 국방부를 어디로 어떻게 옮길지 계획도 없이, 무척대고 국방부 건물로 가겠다니 !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쪽으로 옮기면, 

용산 및 일부 강남지역 상공이 새롭게 비행 금지 지역이 되어,

주변 지역은 향후 4차 산업에 의한 '드론'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이 된다.

주변에는 건물의 고도 제한이 생기고, 새로운 재산권 침해가 생길 수 있다.

주변 지역에 방공포나 대공 미사일 기지 구축이 필요한데, 

필요에 따라서는 주변 아파트나 건물 옥상에도 방공포대 설치를 하고 군인이 주둔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대통령이 출퇴근 할 때마다 매일 출퇴근 경로에 있는 용산지역 주변의 교통 통제를 해야 하고, 

그 주변에 대한 방해전파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 주변에서는 모든 통신이 불통이 된다.

 

이런 안보 공백문제, 천문학적 비용문제,

용산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및 각종 불편 문제 등을 어떻게 처리 하려고 하는가?

꼼꼼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이전 계획 안을 갖고 진행한다면 그래도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안보 공백을 야기하는 위험한 졸속 진행이 문제다.

대책없이 2주 안에 국방부를 몰아내고, 성급하게 졸속으로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민주정부 답지 않은 독재적 정치, 갑질 정치의 모습이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또한 중요한 사실이 있다.

아직은 문재인 정권 하에 있다.

국군통수권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

국방부를 당선인 신분이 맘대로 옮길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불법이다.

 

문재인 정권 책임 기간 안에,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윤석열 세력의 시도는 

대통령의 군통수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법이 그렇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안보을 위해서 군 통수권을 제대로 소신있게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더하여, 

주요 정부요인의 인명권 관련해서도, 

당선자가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어떠한 법률적 규정은 없다.

이 또한 임기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하에 있는 것이다.

임기중에는 국가 발전과 운영에 필요한 인재에 대해서는 소신 있게 임명권을 써야 한다.

 

이런 것이 지켜져야, 

대통령이 엉뚱한 사람이 당선된다 하더라도, 

단번에 국가가 뒤집어 지면서 국가가 순식간에 몰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것이 평화적인 정권 교체의 유효성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와 미래에 대한 책임이 있기에

갖고 있는 국군 통수권과 임명권을 제대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물론, 국가 안보 위기를 야기시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면, 

차기 당선자의 생각에 최대한 협조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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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은... 아무런 권한이 없다!

조회수 12,999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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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장군 출신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 비용 최소 1조원 이상...부동산·통신·교통권 등 시민 불편 초래”(김병주)/윤석열 당선자 외교 방향은?(김준형)[김어준의 뉴스공장]

조회수 54,450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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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금) 김어준의 뉴스공장
◎ 2부
 
[인터뷰 제1공장]
미사일 사령관 출신이 본 '용산 이전' "이전 비용만 1조 원대.. 軍 피해 막대"
- 김병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인터뷰 제2공장]
-전화연결 尹 당선자, 쿼드 '단계적' 가입 추진 새 정부 외교 방향은?
-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한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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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새 대통령 집무실 이전 유력...'용산 시대' 문제 없나? / YTN

조회수 58,551회    2022. 3. 17.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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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선생님

유시민 작가가 제게 전화를 하여 아래에 링크된 브레이크뉴스의 기사는 가짜뉴스라는 사실을 제 페북에 게시해달라고 했습니다. 유 작가가 sns를 하지 않으니 제게 부탁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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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hkim2744/status/150297402904480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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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eenimhwang/status/15029734662740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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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부족을 탓하며, 지지한 국민들에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석열 당선자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해주기를 부탁했다.

 

그리고 여전히 국민을 믿는다.

국민(주권자)가 깨어 있는한 대한민국은 여전히 전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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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재명 후보, 대선 패배 선언…"최선 다했으나 기대 부응 못해"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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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의 종자돈이 되었던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당시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2과장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김만배 육성 녹음이 공개 되었다.

 

대장동 사건의 뿌리 사건인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을 윤석열 검사가 봐줬다는 음성녹음 내용은 충격적이다.

윤석열 후보는 그동안의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나 버렸다.

김만배 씨의 녹취록을 통해 불법비리를 눈감아준 자가 윤석열 후보임이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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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로 얼룩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조회수 168회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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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 캠프 외교안보정책본부장어제 김만배 씨의 녹취가 담긴 유튜브 영상이 뉴스타파에 공개되어 국민들에게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이 녹취록에는 2011년 대장동 개발 사업에 1000억원이 넘는 대출을 해준 부산저축은행을 수사할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김만배씨의 부탁을 받고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윤석열 후보가 대출비리를 무마한 당사자임이 확인된 것이다.

​  당시 불법 대출 브로커인 조우형에게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2과장이 ‘당신이 조우형이냐’ 이름을 확인했고, 같은 수사팀 검사가 친철하게 커피 한잔을 타주고 나서는, 사건이 무마되었다. 이로써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의 주범이 누구인지, 최고위직 법조인 출신이 다수 연루된 대장동 특혜를 눈감아준 당사자가 누구인지 명백히 드러난 것이다.

 김만배 씨의 녹취록을 통해 불법비리를 눈감아준 자가 윤석열 후보임이 밝혀졌다. 윤 후보가 봐주기 수사를 한 탓에 대장동 개발사업 비리가 시작됐다. 윤 후보와 박 전 특검이 대장동 종잣돈을 만들어 준 주범이며 대장동 비리의 씨앗이 되었다. 

 그동안 윤석열 후보는 대선후보 토론에서 조우형 브로커를 전혀 모르고, 봐주기 수사를 한 사실도 없다고 전면 부인해 왔다. 오히려 윤 후보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비리의 몸통이 이재명 후보라며 공세를 퍼부어 왔고, 이재명 후보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후안무치의 태도를 보였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윤석열 후보와 김만배씨가 어떤 관계였는지, 대장동 비리가 어떻게 엮여져 있는지, 이제 하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눈감아준 공범이며 대장동 비리의 출발이다.

남양주병 지역위원회는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후보직 유지를 강력히 규탄한다. 

 국민들의 공분을 크게 샀던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이가 대통령이 되려하는가? 특권과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가 대통령의 후보로서의 자격을 유지하려 하는가? 윤석열 후보는 이제라도 대통령 후보직을 내려놓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그리고 국민의 힘은 당장이라도 민주당이 제안하는 대장동 특검을 조건 없이 수용하라. 

2022. 3. 7 (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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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뿌리 -->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사건 경과 및 처리 요약)

https://www.youtube.com/shorts/n4a3G2wgQ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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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기 수사' 의혹 왜?‥박영수·윤석열 어떤 인연? (2022.03.08/뉴스투데이/MBC)

조회수 47,254회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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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법 대출 자금은, 대장동 사업의 종잣돈에도 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지휘했던 윤석열 후보가 책임론에 휩싸이는 이유,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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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육성 녹취공개, 부산저축은행 사건 “봐줬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풀영상 3/7(월)]

조회수 657,411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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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유튜브(월) 생방송] ▶7시 6분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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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음성파일]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 뉴스타파

조회수 2,421,946회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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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검찰 수사 직전인 지난해 9월 지인과 나눈 대화 음성파일을 뉴스타파가 입수했습니다. 김 씨는 대장동 사업 진행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해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때문에 대장동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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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이재명, ‘김만배 녹취록’에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 KBS 2022.03.07

조회수 4,797회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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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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