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언론개혁은 

민주당의 공약이었고, 문재인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었다.

그 약속을 지켜라.

 

그리고, 민주당 내부에 

계파를 나누고, 수박이라고 서로 대립하는 모습을 너무 보이는 것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것이 기성언론이 만들어 놓은 분열 프레임에 

자신도 모르게 휘둘리는 경우가 있다.

 

최강욱 의원의 생각은...

비판을 할 때 비판을 하더라도, 

기성언론이 만들어낸 분열 프레임이 기대하는 방향대로 너무 가볍게 행동하는 것보다는, 

원내대표, 비대위 위원들이 정해지면 정해지는 대로, 

그 의원들이, 시민들이 원하는 활동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방향으로 하면 좋겠다.

 

정치검찰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정치에 입문을 했었는데, 

이번 대선에 진것에 미안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그리고 어떤 상황이 되든, 

새로운 정권이 우리나라에게 도움이 될일은 없을텐데, 

그래도 우리나라를 심하게 망가뜨리지는 못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그리고, 민주당 내에 수박에 그렇게 많지도 않고, 

또한 그것이 절대적이지도 않다. 내부 분열의 모습이 너무 강하게 나타나지 않으면 좋겠다.

조금은 약해도 잘 다독여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면 좋겠다.

 

"민주당내에서 배신을 하는 의원이 있다면, 내가(최강욱의원) 실명을 까겠다"

"어떤 상황에 어떤 식으로 배신을 했는지, 실명 까겠다."

그렇게 해서, 민주당 내에서 함부로 배신자가 생기지 못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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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최강욱 의원 대선 이후 첫 출연! 윤석열 집무실, 검찰공약, 특검 등 현안 총정리 [빨간아재]

현재 6,508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1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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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의원의 대선 이후 첫 인터뷰. 윤석열 당선 직후부터 불거진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검찰권 강화 움직임 등 주요 현안은 물론 50일 가량 남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시급히 처리할 법안과 향후 5년의 과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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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도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질문을 해도 함부로 말을 못하는 군사 비밀을, 

윤석열 당선자는 전세계에 방영되는 방송에서 

국방부 조감도까지 펼쳐서 군사기밀 시설 위치를 설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참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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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지하 벙커 위치 알려준 윤석열. "무능한 지휘자는 적보다 무섭다" -오자병법

조회수 209,946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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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은 '군사기밀' 쉬쉬... 윤석열 당선인은 "국방부 지하에 벙커" 공개

조회수 16,525회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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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신청사 앞 마당에 '지하 벙커'가 있다고 지난 3월 20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윤석열 당선인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3월 22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하 벙커'와 관련한 김민기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군사 기밀이어서) 공개 답변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군사 기밀에 관한 두 사람의 발언이 정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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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자는 앞으로 국가의 중요한 결정을 하게되는 대통령 직무를 하게 될텐데, 

대통령 직무를 하는데 있어서, 판단 기준과 판단방식, 판단력(결정)이 모두 걱정스럽다.

그러한 결정을 실행하는 방식, 준비과정, 준비상태, 진행과정이 모두 걱정스럽니다.

 

수많은 리스크와 천문학적인 비용, 쉽지않은 해결과제가 있음이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5월10일까지 안보 핵심인 국방부를 밀어내서, 용산으로 들어갈 수 있겠다고 판단 것을 보면,

어떻게 저런 판단을 저렇게 졸속으로 아무 대책없이, 그냥 할 수 있었는지

무척 걱정스러스럽고 두려움이 있다.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판단기준과 방식으로 판단을 하고,

무대뽀로 밀어 붙이며 국정을 운영할 것 아닌가?

그 손해는 온전히 국민들이 감당해야 할 것 아닌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분야에 따라서는 본인이 좀 부족한 분야가 있을 수는 있는데,

그럴 떄를 대비해서 비서진과 주변 전문가가 있는 것인데, 

주변 비서진과 주변 전문가들이 똑같이 무능하거나

또는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측근이 없거나, 

또는 측근 전무가들의 말을 듣지 않는 개인의 고집이 있는 것이라면 참 걱정이다.

.

어쪄면, 

철저한 사전 조사 및 계획을 갖고 청와대를 이전하는 것은 의미있는 결단일 수도 있다.

그런데, 당선 이후에도 광화문으로 이전하기 위해 이미 철저히 준비했다고 발표해 놓고서

불과 몇 일만에, 장소를 바꿔서, 국방부를 밀어내고 그자리로 들어가겠다고 말을 바꿨다.

더구나, 그러한 변경으로 생기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수많은 리스크를 무시하고,

상식적으로 전혀 실현가능성 없는 일정으로 무대뽀로 밀어 붙였다. 뻔한 결과지만 결국 실패.

 

청와대를 옮기겠으면, 일단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청와대에 들어가서,

청와대 이전 관련 발생할 수 있는 안보 보안 리스크 대책을 마련하고,

좀 더 철저히 준비하고 나서 옮기는 것이 어떻겠냐는 현재의 청와대가 의견을 주었는데, 

즉각, 당선인 대변인을 통해서 청와대에는 단 하루도 안들어 가겠다고 발표해 버린다.

이유는 "공간이 의식을 지배"하기 때문이란다.

이건 또 무슨 판단 기준인가?

 

그리고는 청와대를 취임 당일부터 국민에게 공개하기 위해서란다.

어느 국민이 그렇게 급하게 청와대를 돌려받고 싶다고 했던가?

 

더구나, 청와대는 이미 국민들에게 많이 개방되어 있다. 청와대 등산로도 이미 거의 개방되어 있다.

그리고, 청와대 벙커나 안보 구역은 어차피 이후에도 개방할 수 없다. 뭘 자꾸 새롭게 개방하겠다는 건지?

 

윤당선자는 이미 다 되어 있는 것을, 마치 없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새로 하는 것처럼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미 완료된 것을 마치 없었던 것을 자기가 새롭게 할 것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너무 이상하다. 

 

이러한 상황 판단력으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을 하고 일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걱정스럽고 무섭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판단을 하게되는 윤당선자의 판단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

과학적인 조사 분석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는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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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윤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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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진짜 이유 실토!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졸속! 무속! 난리났다~

조회수 124,750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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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오늘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을 공식화했다.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다. 단순한 공간의 이동이 아니라 제대로 일하기 위한 각오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헤아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하면서 실제 용산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진짜 이유를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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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 기자회견 대망신! "공간이 의식을 지배"ㅋㅋㅋ (SBS 국방기자도 손절ㄷㄷ)

조회수 193,411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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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개 :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이 아닌 용산 국방부 청사로 결정하며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그 내용 등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용=SB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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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급박한 사정 없다면 준비 마친뒤 청와대 이전 추진해야... 한반도 안보 위기 고조, 안보 공백 우려"

조회수 69,306회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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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이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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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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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공화국이 되면, 

정말 무서운 세상이 된다.

조국장관 가족들을 보라.

아무 문제없는 자식의 봉사 표창장 하나로도, 온나라 언론이 매도하고, 

파렴치한 인간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현재의 검찰 및 사법부 상태이다.

 

지금 검찰개혁을 하지 않으면,

이러한 것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이 될 수 있다.

검찰공화국은 대한민국 100년 퇴보를 의미한다.

 

지금도, 뭔가 사소한 찜찜함이라도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검찰개혁 함부로 찬성을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하물며, 검찰공화국이 되면 어떻겠는가?

지금 아니면, 치명적인 검찰공화국으로 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4월 안에 검찰 개혁법(기소권+수사권 완전 분리)을 반드시 통과 시켜야 한다.

또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도 반드시 통과 시켜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정말 무서운 검찰공화국의 시대가 온다.

 

당선되자마자 윤정권이 일을 벌리는 것을 보라,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당장 국방부 몰아내고 용산으로 들어가겠다고 일 벌리는 것을 봐라.

저들은, 상상 이상으로 무지막지한 사고를 칠 수 있는 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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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이 직접 쓴 충격적인 댓글

조회수 156,552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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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과제 완수만이 민주당의 살길이다]

어제 오늘 민주당사 앞에는 수백명의 당원들과 국민들이 ‘검찰개혁, 언론개혁 완수하라’, ‘권리당원 참여 확대하라’며 민주당의 쇄신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당원과 지지자들의 분노는 비단 대선 패배, 윤호중 비대위 때문만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총선 이후의 민주당, 거슬러 올라가 촛불혁명 이후의 민주당에 대한 평가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보수언론, 검찰, 대기업, 이를 옹호해온 보수 정치세력은 대한민국의 기득권 카르텔입니다. 이들 앞에 대한민국 국민 절대다수는 약자입니다. 나는 중도니까, 합리적이니깐 괜찮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심지어 보수언론 내에서는 기자들도 언론사주 앞에선 약자입니다.
이들은 왜곡기사, 사유화한 검찰권, 막강한 자본의 힘으로 서로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에 민생은 없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이들 기득권 카르텔을 파괴해야 합니다.
국민들께선 2017년 촛불혁명,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라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산적했던 개혁과제 완수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성적표가 대선 패배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합니다. 느슨해졌던, 개혁의 고삐를 다시 단단히 틀어잡아야 합니다. 180석의 의석으로 하지 못한다것은 소위 비겁한 변명입니다.
검찰개혁은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법안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미 관련법이 3건이나 발의돼 있습니다. 언론개혁은 허위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열람차단 청구권 신설, 정정보도 활성화방안 등 중요한 과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미뤘던 언론개혁법안도 서둘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당원과 국민들을 믿고, 대한민국 절대다수를 위한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민주당이 앞장서서 해 내가야 합니다. 자격미달인 지금의 비대위를 하루 빨리 정리하고, 대선 기간 당이 외쳤던 이재명의 시대정신을 구현할 리더십을 세워야 합니다.
어제 오늘 당사앞에 울려퍼지고 있는 민주당 쇄신을 위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들어야 합니다. 다시 개혁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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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 이전에 산불피해 쓸 예비비로"..與 "반 민생적, 참담"

"부대 하나 옮기는데도 수년, 국방 심장 두 달만에 옮기나?" "결국 '요새'로 들어가겠다는 것"

정현숙  | 입력 : 2022/03/21 [12:32]

尹의 용산 부메랑.."정부만 미친 짓, 바보짓 안 하면 국민이 못 살 이유가 없다"?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와 관련해 "불통정권이자, 인수위원회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선 열흘 만에 불통 정권 문제를 여지없이 드러낸 셈이다. 국민은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고통스러운데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분이 새집 꾸밀 궁리만 하고 있으니 정말 참담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윤 위원장은 "동해·울진 산불피해 등에 쓰여야 할 예비비를 청와대 이전비용에 쓰겠다는 발상 자체가 반 민생적이다"라며 "예비비 집행을 위해서는 국무회의에서 의결해야하는데 인수위는 국무회의 의결을 정부에 강제할 아무런 법적권한이 없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용산 이전은 민생에 백해무익하고 국가안보엔 재앙과도 같다"라면서 "용산 이전 과정에서 막대한 안보 공백 가능성이 크고, 일선 부대 하나 옮기는데도 수년 가까운 시간 걸리는데 국방의 심장을 두 달 만에 옮기는 것이 말이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서울시와 용산 구민 재산 피해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라면서 "용산 청와대 이전은 인근 재건축 재개발 올스톱을 의미하고 강남 일부 지역 아파트 옥상에는 방공포대 설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니까 미국에선 한국의 케이(K) 트럼프가 나섰다는 말이 떠돌고 항간에 레임덕이 아니라 취임덕에 빠질 것이란 얘기까지 나오는 것 아니냐"라고 질책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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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클리핑 317회 - '취임덕에 빠진 윤석열, 지지율 급락!!!'

 
조회수 36,103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3시간 전

구독자 56.4만명

이종원 PD

방송인 : 노정렬

정치평론가 : 곽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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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김용민 의원에게 듣는 민주세력이 살길' -- 검찰개혁(수사권 완전분리)+언론개혁(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당 구조 혁신 시급하다.

시사,정치,민주주의 2022. 3. 18. 17:37



문재인을 지키고, 이재명을 지키는 길 (정청래,김남국,이종원PD)+ 장경태의원 혁신안

시사,정치,민주주의 2022. 3. 18. 19:07



민주당을 점령하라! 민주당을 혁신하라!- 박홍근 의원이 개혁 원내대표로 최적이다.

최신이슈 2022. 3.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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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선자측은,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집무실을 국방부 자리로 옮기겠다고 발표 했다.

국민과 소통 확대를 위해서 청와대를 나오겠다는 취지와 정 반대로 가고 있다.

더군다나, 안보공백을 초래하는 심각한 정책을 졸속으로 부대뽀로 강행하려 하고 있다.

 

용산에 국방부, 합참이 있을 때와 대통령이 있을 떄는 제한 규정이 다르다.

훨씬 더 엄격한 제한 규정을 갖고 있다. 고도제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용산(집무실)과 한남동(관저) 일대의 고도제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교통통제, 방공포대 설치 등 각종 제한 및 필요 조치가 필요하다.

한남동 매봉산쪽도 보안이 취악하기 때문에, 등산로 제한 및 보안 조치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청와대를 지키는 군부대 1개 연대규모의 이동 배치에 대해서는 전혀 비용고려가 안된 상태이다.

 

청와대+국방부 패키지 이전 비용은 4조원대가 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도사님 말씀을 듣고, 풍수지리설을 기반으로 국정을 운영하려는 사람들 떄문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PS.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석열에 대한 `기도스` 공격이 진행중입니다.

매일 밤 10시부터 약 10분간 진행중인 이 기도 밈은 현재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더쿠와 여시에서는 새벽 기도회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도밈 현상은 윤석열에게 직간접적인 타격 `취임덕`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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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기관리 어쩌나?‥합참의장 11인 "안보 공백 우려" (2022.03.20/뉴스데스크/MBC)

조회수 382,238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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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합참의장 11명 "속전속결 이전 안돼…안보 우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5,407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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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합참의장 11명 "속전속결 이전 안돼…안보 우려"
역대 합동참모의장을 지낸 예비역 대장들이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을 속전속결로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는 우려를 인수위원회에 전달한 것으로 오늘(20일) 알려졌습니다.
제15대 합참의장 김종환 등 11명의 전직 의장들은 윤석열 당선인의 발표를 앞둔 어제(19일)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전달했습니다. 전직 의장들은 "청와대 집무실의 국방부 청사 이전은 국방부와 합참의 연쇄 이동을 초래해 정권 이양기, 안보 취약기의 안보 공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청와대 집무실로 국방부 청사를 사용한다면 적에게 우리 정부와 군 지휘부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목표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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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의원 일문일답 "윤석열 당선자 주장은 사실과 달라, 용산과 한남동 재산권 침해 불가피”

조회수 156,581회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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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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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군 지휘부 한번에 타격”…역대 합참의장 11명, 집무실 이전반대

입력 :2022-03-20 18:04

 

▲ [대통령실 용산 이전] 대통령실은 국방부 청사로 20일 국방부 청사 모습.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합참청사로 옮긴다. 2022.3.2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역대 합동참모의장을 지낸 11명의 예비역 고위 장성들이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역대 합참의장을 지낸 11명의 예비역 장성들은 전날 ‘청와대 집무실 이전, 안보공백이 우려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대통령 경호처장이 유력한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예비역 중장)과 윤 당선인 인수위 측에 전달했다.

여기에 참여한 역대 합참의장은 김종환(15대)·최세창·이필섭·조영길·이남신·김종환(31대)·이상희·한민구·정승조·최윤희·이순진 등 총 11명이다.

 

이들 중 4명(최세창·조영길·이상희·한민구)은 국방장관도 역임한 인물들이다.

이들의 면면은 역대 보수·진보정부를 가리지 않았다.

 

조영길 전 합참의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이상희 전 합참의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한민구 전 합참의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각각 국방장관을 지냈다.

이순진 전 합참의장은 차기 정부 국방장관으로도 거론되는 인물이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청와대 집무실의 국방부 청사 이전은 국방부·합참의 연쇄이동을 초래해 정권이양기의 안보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며 “특히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 준비 동향을 보이는 등 안보 취약기 군의 신속한 대응에 대혼란이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청와대 집무실로 국방부 청사를 사용할 경우 적에게 우리 정부와 군 지휘부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목표가 된다”고도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은 국가지휘부의 상징이며 국가안보의 최후보루로서, 이전은 국가의 중대사인 만큼 속전속결로 밀어붙여선 안 된다”면서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국군을 통수한다고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만큼 이전 과정에서 군심과 민심이 흔들리지 않을 혜안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도 조언했다.

이들이 안보 공백을 야기하고 혼란이 우려되는 또 다른 이유로 우선 국방 전산망과 전시 통신망, 한미 핫라인 등 주요 통신망이 제 역할을 못 하게 된다는 점을 들었다.

 

또 국방부와 다른 부대들을 재배치할 경우 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보통합을 일컫는 C4I 체계를 새로 구축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현재 구축된 실시간 작전대응을 위한 통신·정보 네트워크 체계를 재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체계를 재구축하는 과정에서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국방부와 합참 업무에서 필수적인 군 내부 전산망(인트라넷)은 해킹 방지를 위해 민간의 인터넷망과 분리돼있다.

국방부와 합참, 주한미군을 연결하는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를 비롯한 지휘통제체계도 영향을 받는다.

한반도 유사시 일선 부대의 움직임을 실시간 통제하는데 필요한 시스템을 단기간에 이전·재구축하면 해킹, 오작동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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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w6yDG59fMA 

 

 

더쿠의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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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속으로' 아닌 국방부 속으로! 용산,강남 주민에게 쏟아지는 축하인사! 강남·용산 집값 안정 내지 보편화 될 것이란 전망!

조회수 132,452회   2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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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외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건물로 옮기는 과정을 보라.

저들은 상상 이상의 일을 손쉽게 저질러 버릴 수 있는 세력이다.

 

저들은 국민의 눈치 보지 않는다.

저들은 강력한 검찰 권력으로 국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력이다.

개 돼지의 눈치따위는 보지 않는다.

 

이제, 저들의 공고한 검찰국가 프로세스를 막을 마지막 기회이다.

3월 25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기존의 민주당을 혁신할 수 있는 '박홍근 의원'을 원내 대표를 뽑는게 1차 과제이다.

 

그리고는 민주당의 내부 문제들을 혁신해야 한다.

180석을 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개혁을 방해해 왔던 기득권 세력이 되어 버린 민주당 수박들을 지도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이 여망했고, 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인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관련 법을

4월달 안에 다 통과 시켜 두어야 한다.

(검찰개혁법, 언론개혁법이 왜 중요한지는 아래 관련 글 참조)

 

윤정권이 들어서면, 

국회 권력은 무력화 될 수 있다.

그때는 검찰개혁, 언론개혁 법을 통과 시켜도, 거부권을 행사해서 막을 수 있다.

 

설마 거부권까지 행사하겠나라고 의심하지 말라.

국방부를 몰아내고 지부실을 옮기는 것을 결정하는 과정을 이미 보았지 않지 않은가?

저들은 말도 안되는 일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세력이다.

 

고삐풀린 현재 상태를 

검찰개혁법, 언로개혁법 통과를 통해서 검찰공화국으로 퇴행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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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메의 검사개 200회 : 나는 검찰공화국을 거부한다!

조회수 6,282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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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로 만들기 위해 검찰사법개혁에 앞장서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과 '사법정의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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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윤석열 당선 1주일, 점령군 행세에 검찰공화국 우려가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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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참여연대 "윤석열 '검찰공화국' 공약은 검찰개악" (2022.02.21/뉴스데스크/MBC)

조회수 289,157회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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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가 지난주에 발표한 검찰 관련 공약을 두고 변호사 단체와 시민 단체가 공약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장관의 수사 지휘권을 없애고 예산 편성을 별도로 하겠다는 건, 결국 '검찰 공화국'을 부활 시키려는,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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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김용민 의원에게 듣는 민주세력이 살길' -- 검찰개혁(수사권 완전분리)+언론개혁(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당 구조 혁신 시급하다.

시사,정치,민주주의 2022. 3. 18. 17:37



문재인을 지키고, 이재명을 지키는 길 (정청래,김남국,이종원PD)+ 장경태의원 혁신안

시사,정치,민주주의 2022. 3. 18. 19:07



민주당을 점령하라! 민주당을 혁신하라!- 박홍근 의원이 개혁 원내대표로 최적이다.

최신이슈 2022. 3.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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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이재명 재발견.

덕후들은 숨어 있는 실력자, 드러나지 않은 재능 있는 예술인들을 발견해 내는 안목이 있다.

그들은 치밀하게 분석하고, 대상자의 세계관까지 파악한다.

그리고 대상장의 실력과 미래 스타성을 발견해 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상자가 대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이러한 덕후들이, 

수많은 모함으로 얼룩져 있는 정치인의 본 모습을 발견한다.

덕후들의 놀라운 식견에 다시 한 번 놀란다.

 

사람의 진면목은, 

편향된 언론의 조작기사만으로는 가릴 수 없다.

 

덕후들은 결국,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데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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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향 성남시장에서 목메인 이재명, 끝내 펑펑 울다 "어머니...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

조회수 1,049,866회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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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상대원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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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북's 43회] 문학으로 인생을 마주하다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이재명

조회수 1,081,440회    최초 공개: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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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개딸들의 '재명아빠' 응원... 이재명 "개딸, 누명 벗겨줘 고맙잔아... '쏘리재명' 피켓 보고 눈물 났잔아

조회수 686회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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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2030 여성 커뮤니티와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의 '소통'이 화제다. '재명아빠'가 '개딸'들과 직접 주고받은 대화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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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잼 덕후'를 아십니까…심상찮은 이재명 2030 女 팬덤

입력: 2022.03.18 00:00 / 수정: 2022.03.18 00:00

대선 패배 과정에서 유입돼 세력화…"유지할 정치 콘텐츠 있어야"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재명아빠는 우리가 지키자."

 

20대 대선에서 패했지만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한 지지층 열기가 심상찮다.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며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행동에 나서는가 하면, 아이돌 팬클럽처럼 이 고문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여다보며 이른바 '덕질' 중이다. 이들의 활약이 향후 이 고문의 정치 재개 행보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다양성이 중시되는 정치권에서 '팬덤 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정치권은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 고문 간 득표율 차가 0.73%포인트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예상 밖 결과를 견인한 건 20·30 여성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후의 부동층이라 불리는 이들이 '역대급 비호감' 대선에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가 선거 막판 이 후보 쪽으로 쏠렸다는 것이다.

 

실제 여론조사기관 '칸타코리아'의 2월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조선일보 의뢰, 2월 24~25일 기간, 1007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살펴보면 20대 여성 중 지지 후보가 '없다'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45%, 30대 여성은 22.5%다. 20대(25.7%)·30대(16.1%)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당층 비율이 높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대선을 앞두고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젊은 여성층의 결집력이 약하다고 분석했던 이유다. 하지만 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투표율이 2030 남성 투표율보다 높았고, 이 가운데 이 고문은 20대 여성의 58.0%, 30대 여성의 49.7%의 표를 얻은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20대 대선이 분산돼 있던 2030 여성들의 정치 세력화가 본격화한 선거라고 평가한다.

최근 2030 여성들이 이 고문의 새로운 지지층으로 유입되는 분위기다. 지난 8일 여성 유세를 진행할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의 모습. /

2030 여성 지지층은 대선 이후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 개설된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은 7일 만에 회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팬카페는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주축이 돼 만든 비공식 카페다. 지지자들은 이 고문의 대선 출마와 패배 과정, 과거 SNS 글 등을 공유하고, 확대 재생산하며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과거 정치인 팬클럽이 상대 후보를 향한 '증오와 배격'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들은 이 고문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고문의 과거 온라인 팬클럽인 '손가락 혁명군'의 호전적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건전한 토론문화, 혐오 표현 삼가, 사적 친목 금지, 타 정당 및 인물과 커뮤니티 네거티브 지양 등을 담은 운영 정책이 눈에 띈다.

 

또 아이돌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파고드는 행위)처럼 이 고문의 말투와 행동을 유쾌한 이미지로 승화해 소비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이곳에선 이 고문이 재덩이(재명복덕이), 친칠라(이 고문을 닮은 동물), 이잼(이재명의 줄임말), 아빠로 불린다. 이용자들은 자신을 '개딸'로 칭한다. TV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아버지역 배우가 딸들을 '개딸'로 부른 것을 차용한 것으로, 이 고문이 2006년 블로그에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를 쓰면서 딸이 갖고 싶었다고 언급한 글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대선이 끝났지만 쌍방 소통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이 고문에게 직접 '아빠'라며 응원 문자를 보내고 이 고문의 답장 문자를 인증하는 글들도 쏟아졌다. 이 고문도 카페에 '갤주 이재명입니다'라는 닉네임으로 한 차례 글을 남기고, 현재까지 22회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활동은 온라인에 머물지 않고 민주당 입당 러시로 이어지고 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젊은 청년 당원들이 지금 선거가 끝나고 일주일 동안 벌써 한 12만 명 정도가 들어왔다"며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정치적 활동도 빠르게 실행하는 모습이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있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홍근 의원에 대한 투표 독려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지역구 민주당 의원 사무실에도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한 의원은 <더팩트>에 "당에도 찾아오고 지역구 사무실에도 엄청 많이 오더라. '지금까지 정치 안 했던 게 억울하다'고 한다. 30대 여성들이 제일 많이 온다"면서 "잘 됐다고 본다. 그런 분들이 좀 움직여줘야 밑바닥 정서가 바뀐다"고 이들의 활동을 긍정 평가했다. 정치인의 결정을 그대로 수용하는 소극적인 행위에서 벗어나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대의정치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고문 비공식 팬카페에서는 그를 '아빠' '친칠라' 등으로 부르며 친근하게 소비하고 있다. /'재명이네 마을' 갈무리

20·30여성들의 팬덤화는 정치 재개가 예상되는 이 고문의 향후 행보에 적지 않은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정청래의 국회의원 사용법'에서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최고 단위 정치 행위는 팬클럽이다"라고 할 정도로 적극 지지자들이 정치권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지난해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뒤 일부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쇄신론을 주장하자 문자폭탄을 보내 목소리를 막거나, 다음에 치러진 5·2 전당대회에서 친문 의원들이 당 지도부로 선출되도록 역할을 했다. 당내에선 '성찰의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정치인 팬덤 문화가 거론될 때마다 혐오와 분열 조장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팬덤 문화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 중 하나가 '아산 반찬가게 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 아산 전통시장의 한 반찬가게를 찾아 "(경기가) 좀 어떠세요"라고 묻자 가게 주인이 "(요즘 경기가) 거지 같아요. 너무 장사 안 돼요"라고 답한 것을 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공격적으로 비난하고, 가게 불매운동을 했던 일이다.

 

전문가들은 정치인이 팬덤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성을 포용해야 하며, 지지층 역시 맹목적 지지는 지양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모바일 문화 이후 정치인을 열렬히 지지하는 문화가 강화됐는데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며 "20·30세대의 (이 고문) 지지는 윤석열이라는 상대 진영 후보의 발언이나 행동 때문에 반사효과적인 측면이 있는데, (지지가) 유지되려면 이 고문이 정치 콘텐츠를 어떻게 잘 보여줄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팬덤을 유지할 때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들고, 절충할 건 절충하는 등 포용력을 길러야 한다. 또 팬덤 안에서도 목소리를 어느 한 쪽으로 끌고 가기보다는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고문은 대선 패배 이후 장기간 잠행 모드에 돌입했던 역대 낙선자들과 달리 연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SNS에 공개 메시지를 낸 후,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최근에는 민주당의 172명 의원들은 물론 80여 명의 원외 지역위원장들에게도 일일이 선거 지원 감사 인사 전화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에는 대선 낙선 인사를 하던 중 차량에 치여 숨진 민주당 시 의원 출마 예정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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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예전 오래된 블로그 내용 중 일부)

https://blog.naver.com/snhope/26242026

 

오지마...사랑해버릴것 같아...*

맘대로 넘어오지마. 넘어오면 다친다고 이새끼야. 경고할때 저 멀리 떨어져. 안그럼 진짜 사랑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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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넘어오지마.
넘어오면 다친다고 이새끼야.
경고할때 저 멀리 떨어져.
안그럼 진짜 사랑해버린다

https://blog.naver.com/snhope/26183494

 

왜... 거짓말 했어요?

사랑한다면서요.좋아한다면서요.안 버린다면서요.안 울게 한다면서요.그런데 왜 눈물나게 했어요.왜... 거...

blog.naver.com

사랑한다면서요.
좋아한다면서요.
안 버린다면서요.
안 울게 한다면서요.
그런데 왜 눈물나게 했어요.
왜... 거짓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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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하던 덕후들의 대변신, 더쿠들은 왜 정치에 빠졌을까?

조회수 5,557회  2022. 3. 15
구독자 7.36만명
 
강력한 지지자로 떠오른 #2030여성 들을 분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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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덕후들의 이재명 재발견, 문화와 정치의 결합??

시사,정치,민주주의 2022. 3. 16. 23:21



우리는 이재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표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2. 3. 14. 22:00



이재명후보에 대한 정치공작에 대한 상황해설 자료들...

세상사이슈 2022. 1. 31. 07:26



이재명의 '경제'에 대한 생각, '금융'에 대한 생각... 참신하다.(서울대)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0. 19:11



유권자 유시민작가가 보는 이재명 대통령후보

최신이슈 2021. 12.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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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하면서, 

국방부 군시설 안으로 들어가서 청와대 보다 소통이 더 어려워지는 방식으로 졸속 결정.

군시설 안에 들어가면서 소통을 더 늘릴 수 있다는 거짓말.

용산 공원이 조성되면 소통공간 만들 수 있다고 말하지만,

용산공원 조성은, 7년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

비서관과 집무실이 멀어서 옮기려고 한다고 거짓말 하지만, 

실제는 현재 청와대 대통령집무실과 비서동이 같은 건물에 있어서 1분이면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이전비용을, 국방부 이전비용 빼고 청와대 이사비용만으로 축소 발표하며 거짓말.

안보 공백 발생이 뻔한데, 안보 공백 안생긴다고 거짓말.

 

시급한 민생/경제 문제 우선순위 뒤로 하고, 

자기 근무할 위치 확보를 위해,

안보공백을 만들며 수많은 거짓말로 시작하는 무책임한 정권을 

주권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신의 판단에 실수가 확인되면, 빨리 수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실수를 감추기 위해 무리하게 밀어 붙이면, 그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가 정책을 추진하면서, 자신의 판단 실수를 감추기 위해 수많은 위험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면

국가에 얼마나 큰 피해가 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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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풍수지리적 사고 방식을 공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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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이재오 이어 윤희숙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숙고해야”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공간보다 마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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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윤핵관과 점쟁이들 ‘놀이판’이 되가는 尹 차기정부

무당 점쟁이들 ‘청와대는 저주의 땅’ 용산 국방부 이전 조언

선데이 저널   | 입력 : 2022/03/20 [10:27]

http://www.amn.kr/41198

 

[서울의소리] 예상대로 윤핵관과 점쟁이들 ‘놀이판’이 되가는 尹 차기정부

망나니 점령군들의 예고된 ‘핏빛 칼춤’ ■ 尹,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는 자신이 민정수석 하겠다는 것■ 선거 때 2선 후퇴한 윤핵관들 선거 끝나자마자 점령군 행세■ 윤석열 정권 첫 본보

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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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773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만들고자, 국가안전 중추인 국방부를 강압 이전하여, 국민의 혈세 수천억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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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에 군인들도 분노 폭발!

조회수 30,473회   2022. 3. 18

 
구독자 11.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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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비용 '1조원 VS 4백억원'‥무슨 예산으로? (2022.03.19/뉴스데스크/MBC)

조회수 273,819회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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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둘러싸고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방부로 이전하면 1조 원이 넘는 세금이 낭비될 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수위 측은 4백억 원 정도 들 거라며 전혀 다른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 돈을 무슨 예산에서 당겨 쓸 것인지를 두고도 입장이 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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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의 최강시사]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괜찮을까?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군사전문가)|KBS 220318 방송

조회수 122,902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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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인터뷰 3]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괜찮을까?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군사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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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집무실, 국방부로 이전?...재개발 주민 "손해배상 청구" / YTN

조회수 415,186회  2022. 3. 18
[앵커] 새 대통령 집무실은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보다 경호와 안보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 용산 국방부 청사가 유력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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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불통 탓 집무실 이전?...참모 1~2분이면 文 만나" / YTN

조회수 13,060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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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靑 이전’ 수의계약해야 될 텐데… 절차 안 맞아”

하승수 “인수위 권한 넘어 국방부 방 빼라? 직권남용…고발 안하게 제발 멈추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청와대 이전’ 공약을 무리하게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해 “(국가 컨트롤타워 이전은) 5년 정도나 최소 3년 이상 소요가 되는 사업”이라며 이런 규모가 큰 국책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한다는 데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김병주 의원은 특히 국정 공백을 우려했다. 그는 “안보 공백은 물론 국정 공백도 생길 것”이라며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장소로 이사해서 안정화되는 데도 오래 걸리고, 업무 파악도 안 되니까 아마 취임하고 한 6개월은 엄청난 국정 공백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국방부 안보 공백은 더 장기화 될 것”이라며 “지금 당장도 벌써 문제가 되고 있다. 국방부 합참, 수도권 부대뿐만 아니라 수방사 이런 데서도 패닉 상태”라고 우려했다.

그는 “어디로 갈지 대책도 없으면서 비우라고 하니까 얼마나 공황이 발생하겠냐”며 “전투력이 약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 이전하게 되면 또 적응해야 되는 거고, 또 거기가 계속 있는 자리는 아닐 수 있다. 새로 건물 지어야 된다”며 “그럼 또 새로운 부지를 찾고 새로 시스템을 만들고 하니까 연쇄적으로 몇 개월이 아니라 한 3년에서 5년 새로운 건물을 짓고 새로 이전해서 완전히 안정화되는 데까지 (시간이) 소요가 되는 것이다. 그런 것 자체가 공백이 생길 확률이 많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참 많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를 찾은 권영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관계자들에게 “이사 업체에 문의한 결과, 사다리차를 못 대는 건물 특성상 10개층 이사에 20일 동안 24시간 풀가동해야 짐을 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방부 본청에 근무하는 인원은 1,060명인데 (청와대가 들어오면) 이전할 가용 공간을 찾기 어려워 업무 지연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이전 공간을 찾는 것이 숙제”라는 말도 했다.

김병주 의원은 ‘집무실 이전 비용’ 관련해 “법과 규정에 따라야 되는데, 집행 과정도 법대로 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한 달 내에 리모델링을 완료해야 되니까 경쟁 입찰을 할 수가 없고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 것”이라며 “그런 절차도 안 맞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국방부에 리모델링을 하고 하려면 재정단에서 계약을 하고 해야 될 텐데 인수위에서 하는 것은 또 안 맞을 것 같다”며 “그런 법과 규정도 안 맞을 뿐만 아니라 한 달 내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또 부실공사가 된다든가 보안장치, 안전장치를 제대로 못 갖추고 들어갈 확률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관련해 한겨레는 이날 <무슨 돈으로? 법적 근거는?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우왕좌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집무실 이전 비용은 ‘당선자 예우와 인수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라는 인수위 지원 예산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이를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쓰면 위법한 예산 집행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금도둑 잡아라’ 공동대표 하승수 변호사는 한겨레에 “예산을 전용하면 국가재정법 위반이고 예비비를 쓰려면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한데 지금처럼 논란이 많은 상황에선 불가능하다”며 “인수위가 권한을 넘어 국방부 짐을 다 빼라고 하는 등의 지시는 모두 직권남용이 된다”고 했다.

하 변호사는 이날 한겨레 기사를 SNS에 공유하고는 “제가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정권 초기에 인수위 관련자들을 고발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며 “제발 지금이라도 멈추라”고 전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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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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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회방놓으며 망쳐버린 이낙연계 사람들은 반성하고 자숙하라.

25일, 이재명의 정신을 이을 수 있는 새로운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응원한다.

박홍근 의원을 새로운 원내대표로, 새로운 원내대표 중심으로 새로운 비대위 체계가 갖춰지고, 

그동안 미루어왔던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빠르게 완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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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의원이 민주당을 새롭게 혁신할 수 있는 의원 / 이재명 비서실장 역할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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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사 앞, 구름인파! 민주당 개혁을 위해 전국에서 올라왔다.. 개딸들도 총출동

현재 5,525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110분 전
필독! 시청료는 농협 356-1379-6457-93 오치*
직업 :현 정치부 기자, 정치뉴스 유튜버
채널명: 정치일학
오늘은 나에게 행운이 있을 것이고, 난 그 행운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 빌게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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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혁 밭갈이 집회] 파주에서 온 20대 개딸의 목소리, 희망과 감동을 주다

조회수 37,984회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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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진TV/오밤중NEWS] 껍데기... 아니, 수박은 가라! / 민주당사 앞 집회 "지금 당장 민주개혁"

현재 2,539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2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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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사 앞에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당원-지지자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남은 문재인 정부의 잔여임기 동안 못다한 개혁을 마무리 지으라는 요구입니다.  다가온 원내대표 선거에 대해서는 박광온 의원 만큼은 안된다는 반대가 드높았습니다. 

문제는 법사위원장인 박광온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 집중하면서 개혁입법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개혁보다 당권, 즉 권력에만 관심있는 자들... 그들이 수박입니다. 

법원, 검찰 등 법조계 주요이슈를 시원하게 털어드립니다. 수사와 재판 등 취재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검사의 말만 듣고 기사를 쓰는 친검언론과 다른 진짜 팩트를 찾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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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한 개혁문화제 2차 촛불집회가 1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렸다. ( 영상 취재 : 주현우 PD, 신재민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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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민주당은 쇄신하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 개혁문화제 현장

조회수 52,064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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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민주당은 쇄신하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 개혁문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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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한 개혁문화제 2차 촛불집회 (2022.03.19 오후)

조회수 72,636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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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한 개혁문화제 2차 촛불집회 (2022.03.1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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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주당 개혁을 위한 집회] 민중가수 노래와 함께 초심님 오셨습니다^^

조회수 523회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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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교수 "민주당을 장악하자! 그런데 이재명이라는 자산을 너무 헐값에 쓰진 말자"

조회수 150,790회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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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는 16일 오전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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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의 인사만사#8회] 왜 패배했는가?!_진정한 의미의 '근대화'를 생각하자!

조회수 140,762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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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1인 매체(개인 수익형)의 채널방식이 아닌 사회의 불합리와 부조리에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자 모인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는 시민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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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는 곧 ‘시민’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해야할 때 일을 안하고 , 

뭘 하면은, 말로만 뭐 하겠다고 떠드는 인간들로 꽉 차있다."

"지금의 민주당은 기대할 것이 없다."

충분히 개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검찰개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교육개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사법개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고, 재별개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그런데, 안했다.

8:04초

- "민주당을 저렇게 만든 사람이 있다."

- "나는 그것을 이낙연이라고 지목하는 것이고"

- "내가 지금까지 인사 조직론을 연구하면서, 이렇게 무능한 사람은 처음 보았다"

- "무능한 것이란 뭐냐? 결과를 못내면 무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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